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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 원래 이러고 노나요?

조회수 : 5,403
작성일 : 2020-09-22 15:35:13
펑할게요.
ㅡㅡ
일시적인거 같으니.
IP : 112.154.xxx.2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2 3:35 PM (14.52.xxx.225)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 2. 넝쿨
    '20.9.22 3:36 PM (182.214.xxx.38)

    네에???

  • 3. T
    '20.9.22 3:37 PM (14.40.xxx.14)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부모가 다시 보일만할 매우 이상한 행동입니다.

  • 4. ..
    '20.9.22 3:38 PM (116.39.xxx.71)

    못된걸 배웠네요.

  • 5. 몇살?
    '20.9.22 3:39 PM (175.195.xxx.148)

    몇살인가요?
    우리집 애 그런적 없고 다른집애가 그런걸 본적도 한번도 없어요

  • 6.
    '20.9.22 3:39 PM (117.111.xxx.34)

    몇살인대요?

  • 7. ...
    '20.9.22 3:40 PM (112.220.xxx.102)

    몇살인데요?
    울조카 초2 초3때였나
    고추 내놓고 고모 이것봐라~ 한적있거든요 ;;;
    집안에서요...
    고학년 되고 지금까지는 그런행동 안해요

  • 8. 아구
    '20.9.22 3:41 PM (223.38.xxx.212)

    혼내는 것이 아니고
    물어보고 대화를 해야죠....
    그리고 계속 지켜보세요.

    남아 성교육 서적이나 동영상 챙겨 보시고요.

  • 9. ..
    '20.9.22 3: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유치원에서 수영복 입었을때 가려지는 부분은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다.. 라고 교육 시키지 않나요?

  • 10.
    '20.9.22 3:45 PM (222.234.xxx.222)

    첨 듣는 얘긴데요??

  • 11. ..
    '20.9.22 3:45 PM (61.253.xxx.240)

    허걱.

    아들 둘 키워봤지만 그런적 없는대요.

  • 12. 저런
    '20.9.22 3:46 PM (125.176.xxx.139)

    그런 행동 안 해요.
    혼내는 것이 아니고.*2
    잘 알려줘야겠죠.

    실은, 처음에 확실히 교정했어야죠. 여태껏 가만히 계셨나요? 주위에서, 동네에서 정말 모를까요?

  • 13. 시간속에
    '20.9.22 3:47 PM (119.67.xxx.192)

    그런애는 본적도 들은적도...

  • 14.
    '20.9.22 3:48 PM (6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저 어릴때도 꽤 있었어요.
    저 초등학교 3학년때, 제 짝이 그랬음.
    몰래몰래 자꾸 저한테 고추를 보여주는 ...;;
    근데 겉으론 뭐라 하고 그랬는데,사실 속으론 기분이 좀 묘 했다는. 저 변녀..?ㅎㅎㅎ지금도 좀 밝히긴 해요
    초5때도, 고추 보여주는 남자애 있었고요.
    이름이 다 기억나네요.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 15. 아니요
    '20.9.22 3:49 PM (220.94.xxx.57)

    절대 그런 행동 안해요

    집 안에선 씻고 그냥 나오기도 하나
    그건속옷 찾느라 그런거고


    놀이터에서 몇살인데 그런 행동을하나요?
    엄마가 목격했음 있을 수 없는 행동인데
    단호히 교육시키세요.

  • 16. 옴마야
    '20.9.22 3:49 PM (1.240.xxx.111)

    헐 ~~~
    이 글 읽으니 오래전에 동네놀이터에서 있었던 일 생각나네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거리는, 느끼한 자세를 취하는 애가 있었는데 궁금한 아줌마가 물어봤어요.
    아빠가 하길래 자기도 따라한다고하더군요.

  • 17. 아니요
    '20.9.22 3:49 PM (220.149.xxx.81) - 삭제된댓글

    전혀요 그럴리가요.

    소위 말하는 손빨던 구강기 배변훈련시키는 항문기에 정서적 충격이 있었거나

    최근에 스마트폰에서 뭘 봤다거나...
    충격이 있었지 싶은데요.

  • 18. como
    '20.9.22 3:50 PM (61.101.xxx.94)

    습관 안되게 초장에 잡으세요. 아이가 커지면 불미스런일이 되어집니다.

  • 19. 한번도
    '20.9.22 3:51 PM (14.47.xxx.244)

    그렇게 노는거 못봤어요

  • 20. .....
    '20.9.22 3:5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놀이터라니요...
    중딩 아들키우고, 아이 어릴때 친구들이랑 수시로 드나들며 놀아도, 고추 내놓는 아이는 한번도 본적 없어요 ㅡㅡ

  • 21. 초1남아
    '20.9.22 3:54 PM (210.117.xxx.5)

    지금까지 친구들 많이봐도
    저런애들 한명도없었음

  • 22. 이미
    '20.9.22 3:5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이미 소문났다에 한 표...

  • 23. ...
    '20.9.22 3:56 PM (164.132.xxx.219) - 삭제된댓글

    종종 있는 일이에요
    82는 자녀가 모범생이거나 얌전한? 그런 성향의 아이를 두신분이 많은것 같아서 생소한 상황이겠지만
    저는 종종 봤어요 저희애가 그랬다는건 아니고요.
    남자초등애들 중에 노출증 성향 가진 애들 꽤 있어요. 물론 고학년이나 중등가면 거의 고쳐지지만요.

  • 24. 일단
    '20.9.22 4:01 PM (14.33.xxx.174)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 주변에서 단 한번도 못봤어요.
    그치만 보신 분들도 있다하니.. 있긴 한가보네요.

    어찌되었든, 단단히 일러서.. 그러지 않도록 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ㅠㅠ

    참.. 애들키우기 어렵네요.

  • 25. less
    '20.9.22 4:01 PM (124.58.xxx.66)

    아들만 둘인데. 절대 저런일 없는데요.

  • 26. 냐아옹
    '20.9.22 4:0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 키우면서 아들친구들 내내 보고 같이 키우고 했지만 듣도보도 못한일이에요 큰일날버릇이네요 헐

  • 27. 제대로
    '20.9.22 4:10 PM (116.40.xxx.49)

    교육시키세요..

  • 28. 과잉행동 장애
    '20.9.22 4:10 PM (1.241.xxx.7)

    겠죠

  • 29. ㅇㅇ
    '20.9.22 4:11 PM (122.46.xxx.30)

    그거 아빠 흉내 내는 거예요.
    아마도 애비가 집에서 그러고 놀 겁니다.
    애비를 잡지 않으면, 아이의 왜곡된 성정체성으로 비참한 결말을 볼지도~!

  • 30. ..
    '20.9.22 4:11 PM (39.118.xxx.86)

    아이가 몇살인지가 중요할듯.

  • 31. 여자아이 지나가
    '20.9.22 4:22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여자아이가 있었다면
    큰 일 될뻔했네요
    놀이터면 개방된장소인데ᆢ

  • 32. ...
    '20.9.22 4:32 PM (222.236.xxx.7)

    말도 안되죠 ..ㅠㅠ 그렇게 노는애들이 어디있어요 ..??ㅠㅠㅠ

  • 33. 저도
    '20.9.22 5:01 PM (221.140.xxx.245)

    아들만 둘인데...
    둘째가 집에선 그래요.
    만지작거리고 있고 ㅠ
    그래도 절대로 밖에선 못하죠.
    창피한걸 아는 나이니...
    원글님 아이는 몇살이에요.
    혼내지 말고 차분하게 타이르세요

  • 34. ...
    '20.9.22 5:02 PM (110.70.xxx.212)

    저희 아이 7살인데 올초에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엉덩이 바지.내라고 흔들고 꼬추 보여주고
    애들이 유치원에서 그랬나봐요.
    외부 장소에서 가족외에게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잡아간다오 했더니 밖에서는 안해요

  • 35. 미쳤나봐~
    '20.9.22 5:11 PM (119.202.xxx.149)

    아니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저러고 놀아요?

  • 36. 아이구
    '20.9.22 5:26 PM (211.218.xxx.245)

    대단한 장난꾸러기네요.
    우리아이는 어릴때 팬티 내리고 엉덩이 쑥 내미는 장난을 해서 혼내준적은 있어요.
    고추가지고는 안하던데

  • 37. 7살입니다.ㅡㅡ
    '20.9.22 6:23 PM (112.154.xxx.225)

    집에서 가끔 목욕후 그래서 그런가부다 햇는데 (혼내면
    히히 웃고 끝내더라구요.)
    오늘 식겁했네요.
    알아듣게 얘기하구 다시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니
    안그러네요.ㅡㅡ


    남편이 집에서 그러진 않습니다.ㅡㅡ

  • 38. 119.154.225
    '20.9.22 6:27 PM (112.154.xxx.225)

    누구더러 미첬다는거에요?
    그런댓글 다는 당신이 미친거같은데?
    명예훼손 안될거같아 그런글 다는거같은데.
    아이피 추적 의뢰 한번 시험 삼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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