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굴소스에서 나온 ‘온전한’ 박쥐 사체의 진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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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사체 나왔다고 주장한 사용자가 보여준 증거 사진. 뉴시스
중국 최대 조미료 업체인 하이톈웨이예(海天味業)가 생산한 굴소스에서 온전한 모양의 박쥐 사체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업체 측은 악덕 소비자를 일컫는 이른바 ‘블랙컨슈머’의 소행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22일 중신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하이톈웨이예 측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제품의 품질과 식품안전을 기업의 생명으로 보고 있다”며 “회사 이미지에 먹칠하는 악의적인 행보에 대해 충분한 반박 증거를 가지고 있고 회사와 주주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굴소스는 원료 선정에서 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 모든 과정을 밀폐된 용기와 파이프 속에서 진행해 절대 대기에 노출되지 않는다”며 “4차례 여과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제품은 1㎜ 지름 구멍의 필터까지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제품에 대해 회사는 샘플을 남겼고 생산 과정 추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번 논란은 산둥성 지난시에 거주하는 궈모씨가 자신이 구입한 6㎏짜리 하이톈웨이예 굴소스 제품에서 박쥐 사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궈씨는 지난 3개월 동안 해당 굴소스를 각종 요리에 사용했다며 보상을 요구했다.

또 “박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연 숙주로 지목된 상황에서 우리 가족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아닌가 하는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그의 주장은 언론 보도로 이어졌고 SNS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이톈웨이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켁]

내가 중국인이 아닌게 참 다행임을 느낀다

[ㅋㅋ]

넣을려면 그럴듯한걸 넣어야지 저걸 누가 믿어

[못믿어]

저런거 거짓말 가능성 백프예요.
유기농매장 반찬집에서 알바할때 어떤 손님이 못들어가 있었다고 대못 하나를 들고 왔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빔밥 나물 셋트에 어떻게 못이 들어가 있겠어요.
직원이 집에 찾아갔더니 못사는 집도 아니더래요.
그때가 휴가철 막 시작 될땐데 언론에 이야기 안할거니까 오백 내놔라고
유기농매장업체에서 변호사 부르겠다고 하고 어찌어찌해서 오십만원주고 상품 하나 주고
끝내더군요. 그런 약질들
옆에 정육매장에서는 사골 국물 끓였는데 맛이 이상하다고 환불 ]해서 정육점 담당이
들통 가져가서 환불해주고 끌여둔 사골국물 들통에 다 부어서 가져왔데요.
그 여자가 뻥져서...멀쩡한 사골국물을
더웃긴건 그 전해에 산 물건의 영수증 가지고 와서는
똑같이 그 물건 담아가지고 나가려는걸 직원이 계산 안하신거 같은데요. 했더니
그 영수증 보여주면서 했잖느냐고
강남 어떤 병원장 사모는 카트에 잔뜩 고기랑 다 싣고는 유유히 주차장으로...
점장이 따라가서 차 트렁크 여는 순간 계산 안하신거 같은데요. 했더니
화를 내면서 다시 카트 가지고 내려와 물건 막 던지며 제자리에 갖다 놓더라는
강남병원장 사모인데도 손버릇 나빠 정신과 치료 받는 사람이라고...
별별 사람 다 있더군요. 저 박쥐도 아마도 돈요구했다가 거절 당하니 언론에 올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