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대규모 아파트 단지..통신사 결정시 확인해야겠네요.

ggggg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0-09-22 12:43:50

엄마가 쓰시던 핸드폰이 갑자기 고장이나서 7 월초에 아파트 단지 앞의 핸드폰 대리점에서

급하게 구매했어요. 기존에 집의 인터넷 TV 핸드폰 전부 LGU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약정이 한참 지나기도 했고 , 여러 할인 혜택도 있어서 번호이동을 KT 로 했어요 .

기분좋게 바꿔드렸는데 그 이후로 엄마가 통화품질이 좀 오락가락 한다고 하셨어요 .

상대방의 목소리가 중간중간 뚝뚝 끊겨서 들리고 상대방은 엄마 목소리가 잘 안들리다고

그래서 잠깐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별 말씀 없어서 잊고 있었어요 .


9 월초인가 제가 집에서 쉬는날 우연히 통화하는 걸 듣는데 .. 실제 체감이 되더라구요 .

산꼭대기에서 무전기로 해도 그보다는 잘 들릴거에요 . 또 웃긴 건 모든 통화가 그런게 아니고

반반이에요 . 어떤 통화는 별 무리없이 되다가도 안되는 전화는 너무 심하고 …

순간 핸드폰이 문제인가 싶었습니다 .

간혹 뽑기 잘 못 되는 경우 핸드폰이 새것이여도 불량일 수 있다해서

< 삼성서비스센터 > 가서 점검 받아보니 핸드폰에는 이상이없다하고 통신망의 문제 일 수 있으니

통신사로 문의해보라고해서 처음 구입한 대리점을 방문해서 KT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


요점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너무 커서 KT 통신회선 ? 무슨 장치를 설치를 해야하는데

입주대표단체와 아파트관리사무실에서 허가를 해주지않아서 설치를 못하고 계속 협의 중인 상태임.

그래서 이동형 차량 신호기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단지가 워낙 크다보니 몇대만으로 부족해서

서비스에 불편을 드렸다 . 그런데 자기들도 몇 년동안 계속 설치요청허가를 요구하고 협의하고 있는데 아파트쪽에서

허가를 안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 아파트 사무실이나 대표 단체에 민원을 계속 넣어달라는 겁니다 .

그래서 제가 그럼 우리는 언제 협의 , 타결 될지도 모를 결과를 기다리며 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쓰라는 거냐 ? 그런 협의는 기업이 아파트단체 대표와 협의해서 결과를 내는거지 개개인이 무슨 통신사 ,

핸드폰 하나 바꾼다고 이 지역이 이 통신사 서비스가 원활한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아닌경우 그 해결을 위해서

뛰어다녀야한다는게 말이되느냐 ? 요금은 요금대로 받으면서 왜 당신들이 할 일을 개인 고객에게 떠미느냐

항의해보았지만 소용없었어요 . 앵무새처럼 자신들은 줄기차게 아파트쪽에 설치를 요구하고 있었으나 허가를

안내주는건 아파트쪽이라고 안타깝지만 해 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

너무 짜증이나서 이대로는 KT 를 못쓰겠으니 다른 통신사로 옮기겠다 .

만약 위약금이니 뭐니 소리를 하면 정말 가만있지않겠다 했더니 이미 자신들이 고지한 통신불량 신고 , 해지

보증기간인 15 일이 지나서 구입할 때 받았던 요금할인 이런부분은 저희가 내야한다는 겁니다 . ( 아 … 혈압 )

저희가 단순 변심으로 해지하겠다는것도 아니고 통신사가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불편함은 실컷 겪다가

해지하는것도 위약금물 물어야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에 정말 기가 차더군요 .

그래요 그깟 2 달치 할인받은 위약금 물어야 얼마나 되겠으며 , 똥 밟았다 ~ 이갈며 다시는 KT 쳐다도 안본다하고

넘어가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그들의 태도가 너무 괘씸합니다

거대 통신사의 횡포에 개인이 무슨수로 대항하겠냐마는 제가 할 수 있는건 찍 ~ 소리라도 내보는것이니

소비자 보호원이던 정보통신부 민원실이든 다 민원을 넣어보려구요 .

이제 통신사이동할때도 이 지역에 이 통신사 서비스가 원활한지 아닌지, 아파트단지와 협의중이거나 마찰중인

내용이 없는지 일일이 체크하고 가입해야겠군요 .

어이가 없습니다 .

IP : 211.205.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22 12:50 PM (175.223.xxx.192)

    그런데 자기들도 몇 년동안 계속 설치요청허가를 요구하고 협의하고 있는데 아파트쪽에서

    허가를 안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 아파트 사무실이나 대표 단체에 민원을 계속 넣어달라는 겁니다 .
    ——
    아파트 관리소측에 설치 요청이 있었는지, 허가 거부가 사실이라면 왜 거부하고 있는지 물어는 보셨어요?

  • 2. 그거
    '20.9.22 12:52 PM (221.159.xxx.16)

    아파트 입주회의 잘못이예요.
    우리 아파트도 기어이 싸워서 들어왔어요.
    엄한 kt의 문제가 아니고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소의작품이죠. 원하는것이 뭐겠어요?

  • 3. ...
    '20.9.22 12:58 PM (125.128.xxx.249)

    뭐가 문제인지 포인트를 못 잡으시고 kt탓이라니 ..ㅠ

  • 4. ...
    '20.9.22 12:59 PM (221.154.xxx.34)

    결혼초에 남편직장 발령지따라 다니느라
    전국 어디서나 잘 터지는게
    kt여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데... 좀 의외네요.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시긴 해야 할것 같은데요.

  • 5. ..
    '20.9.22 1:01 PM (121.141.xxx.171)

    주민대표단체가 이권에 개입했을 수가 있어요
    주민대표가 KT중계기(?)를 설치못하게 하거나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서 진행이 안될 수도
    있어요 KT를 욕할 게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 후 회사를 비난하든지 하시는 게 옳습니다.
    그래도 LG나 SK같은 사기업보다 KT가 깊은 산속에도 전화와 통신선까지 설치해주는 좋은 일도
    많이 합니다.
    40년을 KT만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 6. 비리천국
    '20.9.22 1:19 PM (222.107.xxx.8)

    사는 아파트 입주대표 혹은 입주자동호회가 비리가 잇는듯 .....
    엄한 kt 잡지말고 입주자 대표를 잡으세요

  • 7. happy
    '20.9.22 1:20 PM (115.161.xxx.137)

    ㅎㅎ 뭔 이런 엄한 소리를 당당하게?
    어디봐서 kt 문제예요?
    달아준다는데도 주민들 편의 무시하고
    못달게 하는 아파트쪽 문제구만.
    왜 못다냐 주민 불편 어쩔거냐
    싸울 대상은 따로 있는데 ㅉㅉ
    Kt로 넘어가고 싶은 skt 사용자네요.

  • 8. 비리
    '20.9.22 1:20 PM (222.107.xxx.8)

    아 이런거 방송국에 제보하세요
    입주자대표가 뒤로 얼마나 마니 해쳐먹는지,,,,,
    방송에 함 타야 합니다

  • 9. ggggg
    '20.9.22 1:23 PM (211.205.xxx.110)

    통신사 직원 응대태도에 열이 받아 감정이 격했네요.
    댓글 달아주신걸로 새로운 내용도 알게 되고 제가 확인 못한 부분도 있어서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이젠 아파트 관리사무실과 싸워야겠군요....
    많은 정보과 지적 감사합니다.

  • 10. ㅇㅇ
    '20.9.22 1:42 PM (175.114.xxx.36)

    윗님
    KT가 깊은 산속에도 전화와 통신선까지 설치해주는 좋은 일도 많이 합니다.

    이거 아닙니다.

    KT는 민영화 이전에 이미 나라돈으로 구석구석 관로(유선망 설치를 위한 지하통로)를 많이 확보해놓았었고
    나머지 유선망 사업자들은 다 자기 돈으로 관로를 뚫고 있구요.

    깊은 산속에 전화설치할 수 있는건 이미 민영화 이전에 닦아놓은 기반(물리적 관로 등)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그래서 KT는 법적으로 유선망 보편적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지정되어 있어 비용에 대한 보전금도 받아요.

  • 11. ㅁㅁㅁㅁ
    '20.9.22 1:46 PM (119.70.xxx.213)

    예전에 저희 아파트도 기지국을 철거한 이후로 통화가 안되는거에요
    통화가 안되지만 위약금없이 해지해줄수 없다더라구요 어이가 상실

  • 12. 이거
    '20.9.22 1:50 PM (39.7.xxx.43)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 다시네요
    입주자협의회 잘못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동의를 안해서 그런거에요
    저희 아파트도 이런 경우였는데 기지국을 설치하려면 주민동의를 받아야하는데 탑층사는 사람들이 엄청 반대했어요. 자기네바로 위인 옥상에 설치하면 전자파때문에 안된다고 반대를 해서 주민투표했는데 반대가 더 나와서 설치못하는걸로 됐어요
    그 아파트도 아마 그런 경우일거에요
    실제로 탑층 사는 사람들은 설치하는거 격렬하게 반대하던데요.

  • 13. 175.114.xxx.36
    '20.9.22 2:17 PM (121.141.xxx.171)

    동생이 강원도 깊은 산속 전원주택 지어진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KT를 사용중 이전하는데
    전주인은 일반전화를 사용 안하고 인터넷만 사용해서 일반전화 선이 없었어요
    그런데 먼거리를 선을 연결해서 일반전화를 설치해주고 갔어요
    인터넷, 휴대폰과 같이 사용하는 일반전화 기본요금이 싼데 요즘엔 휴대폰 무제한통화를
    많이 사용하고 일반전화를 거의 사용 안합니다.
    산속에 일반전화를 설치할수록 적자인 겁니다.
    LG나 SK가 그런 산속에 전화를 설치해주겠나요?
    기업이 오히려 손해인데요?
    KT니까 손해를 보면서도 설치를 해주는 건 KT는 민영화가 되었어도 정부의 지분이 51%이니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손해를 봐도 설치를 해주는 겁니다.

  • 14. 121.141.xxx.17
    '20.9.22 2:59 PM (175.114.xxx.36)

    윗님

    그게 KT가 우월한 유선망 보유현황때문에
    보편적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에요.
    의무제공사업자로서 설치를 거절할 수 없어요.

    그리고 손해를 보는건
    다른 기업들이 보전금을 내서 적자를 분담합니다.

  • 15. 어쨋던
    '20.9.22 3:33 PM (219.251.xxx.213)

    Kt라도 있는게 어딤.우리나라 통신복지는 좋은 편이라 생각함. 요금이 비싼게 흠이지만

  • 16. ㅎㅎ
    '20.9.22 3:46 PM (59.30.xxx.213)

    그 사안은 대표회의가 문제가 아니고 주민동의가 문제예요
    그거 전자파 나온다고 반대 많이 하니까요
    민원 들어온다고 관리소장이 맘대로 설치 허락 했다가는 독박씁니다
    툭하면 비리가 있는냥 색안경좀 끼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482 [속보] 라임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장 사의표명 3 비밀의숲 10:29:06 291
1244481 수서 아파트 20평대 전세가 얼마나 하나요? ... 10:28:50 25
1244480 고급 화장실휴지 추천해주실 꺼 있을까요? .. 10:27:08 38
1244479 문재인 대통령 46.3% 민주당 35.3% > 국짐당 27.. 5 리얼미터 10:26:16 180
1244478 주방세제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모모 10:26:13 25
1244477 동네병원에서 백신 접종 거부하네요 9 서주 10:22:58 598
1244476 청약하는 방법 문의요.. ... 10:22:37 51
1244475 좋은 원두는 양이 적게 내려도 맛이 좋네요 2 강릉커피 10:19:42 133
1244474 손금 볼 줄 아시는분~ .. 10:18:29 79
1244473 이태원 할로윈파티 금지시켜야 해요. 4 정신차렷 10:18:04 268
1244472 독감백신으로 벌써 13명 사망이라는데.... 15 어이없어 10:16:49 770
1244471 헐.sbs가 진짜 이랬었나요? 2 미친 10:16:10 651
1244470 치과치료 시작해서 대견해요 2 111 10:11:56 261
1244469 요즘 남산, 화담숲 단풍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10:09:08 309
1244468 윤석열총장님 국감에 나오셨네요. 24 ... 10:05:38 1,020
1244467 어제 미국 주식 샀거든요? 역시나 최고가로 체결되고 종가는 떨.. 1 하여튼 귀신.. 10:02:30 653
1244466 엄마가 딸한테 감정투사하는 거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9 ㅇㅇ 09:55:48 681
1244465 살면서 만나는.. 쉽게 얘기하지 못할 이런저런 문제들이요 4 답답 09:55:27 489
1244464 국내 104명 해외유입 17명 5 코로나 09:54:29 543
1244463 출산 3개월 젖이 너무 많이 나와요 5 행복 09:52:24 353
1244462 70대 시부모님 자가격리중이신데 뭐가 필요하실까요? 9 호이이이 09:45:23 710
1244461 얼굴 이쁘면서 가슴 작으면 상관 없는듯요 15 ,, 09:41:25 1,249
1244460 인간의 몸은 시간을 어찌 알까요... 1 ... 09:38:37 372
1244459 향기좋은 샤워젤 문의요.. 화이트머스크는 좀 아닌가요? 10 ..... 09:36:38 683
1244458 총장 들어가는데 "쥴리를 아십니까?'라고 묻네요 15 00 09:36:38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