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하네요...
47세.... 지난달에 배란점액이 안보여서 안하려나보다 하긴 했는데 막상 끊어지니 좀 슬프네요
최근 한달정도 갑자기 확 열이 치솟으며 땀이 쭉 나는게 하루에 네다섯번정도 반복 되었어요
자다가 두번정도 깨구요.
몇일전부터 걷기 시작해서 좀 줄어들긴 했어요.
열이 확 솟는 증상만 있습니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그러진 않구요
이 열감때문에 선풍기를 끼고 사네요.
운동을 좀 꾸준히 하면 사라질까요?
생리를 안하네요...
47세.... 지난달에 배란점액이 안보여서 안하려나보다 하긴 했는데 막상 끊어지니 좀 슬프네요
최근 한달정도 갑자기 확 열이 치솟으며 땀이 쭉 나는게 하루에 네다섯번정도 반복 되었어요
자다가 두번정도 깨구요.
몇일전부터 걷기 시작해서 좀 줄어들긴 했어요.
열이 확 솟는 증상만 있습니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그러진 않구요
이 열감때문에 선풍기를 끼고 사네요.
운동을 좀 꾸준히 하면 사라질까요?
드세요.
아주 좋아요.
물론 좋은 꿀이어야 효과 있어요.
저도 선풍기 끼고 살아요. 밤에는 몸은 추워서 이불 꼭 덮고 얼굴 부위만 계속 틀고 있어요 ㅠ.ㅠ
생리 저는 왕규칙적이었는데. 작년 11월인가 한달 건너 뛰고. 그렇게 건너 뛰면 다음달 할 때 엄청 많이 나와요. 완전히 생리 끊긴건 아니구요. 그렇게 건너 뛰고 나서부터는 불규칙적으로 되더라구요.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생리대가 편해요. 미리 준비해두세요.
식사관리해서 살을 5킬로 정도 빼고
햇빛 받고 걷기운동해보세요
몸을 젊은 시절 몸 사이즈로 되돌려보세요
조금 나아집니다
갱년기 증상이 몸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면 병원에서 호르몬 처방 받아 복용하세요..
단 호르몬 복용 기간 동안에는 병원에서 검사 하자는대로 꼭 하시구요.
전 2년 복용후 복용전에랑 갱년기증세가 현저히 호전돼었어요.
그런데 열감은 하루에 2-3번 정도 훅 올라 왔다가 훅 사라져요.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면서 땀을 뺐니 열감이 어느 정도 약하다는 느낌은 있네요.
동갑..반대로 전 추위를 너무너무 타요.
갱년기오면 체온 좀 오를까요? 저도 꿀먹으면 좋을까요?
석류 캡슐 직구해서 먹어요. 전 효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