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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왕절개 정말 그렇게 많이 아픈가요? ㅠㅠ

ㅇㅇ |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20-09-22 09:17:59


제왕 후에 맞는 무통주사랑
자연분만 중간에 맞는 무통주사랑
같은 성분인가요?

제왕 후에 그렇게 아프다던데

선택 제왕 앞둔 사람으로서 너무 무섭네요
IP : 119.69.xxx.25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
    '20.9.22 9:20 AM (116.125.xxx.199)

    아프지 않는데요
    그냥 일주일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다는게 힘들뿐
    아프거 없어요
    전 둘다 제왕으로 낳았어요

  • 2. 저도
    '20.9.22 9:21 AM (180.68.xxx.158)

    아이가 심장박동이 느려져서
    진통시작하면서
    바로 제왕절개 했어요.
    무통주사로 버티면 안픈건 그럭저럭 견딜만해요.

  • 3. ㅇㅇ
    '20.9.22 9:23 AM (119.69.xxx.254)

    무통을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큰가 보네요

    그건 자연분만도 마찬가지겠죠?

  • 4. ....
    '20.9.22 9:24 AM (14.50.xxx.31)

    전 둘 다 선택제왕.
    진통 1도 없이 애 둘 낳았어요
    겁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겠죠?
    근데 제왕 하나도 안 아파요. 걱정 마세요.
    아이들도 흔한 아토피 하나 없고 잘 크니 걱정마시구요

  • 5. ㅁㅁㅁ
    '20.9.22 9:24 AM (39.121.xxx.127)

    아픈거 잘 모르겠던데요...
    바로 무통 꽂아주고 처음 일어날때 옆에 산모가 첫아이 제왕했던 산모 였는데 진통제 주사 한번 더 맞고 일어나면 수월하다 해서 그렇게 일어나고 했는데 차라리 자분 하고서 회음부 절개가 더 아팠던 기언이...
    첫아이 자분하고 둘째 제왕이였어요

  • 6. ....
    '20.9.22 9:25 AM (222.99.xxx.169)

    안아파요. 그냥 수술 끝나면 좀 힘들긴 하지만 무통주사 맞으면 괜찮은 정도에요. 무통 다 맞고나서도 힘들면 진통제 주사 놔달라 하면 놔줘요.

  • 7. ㅇㅇ
    '20.9.22 9:25 AM (119.69.xxx.254)

    제왕 안 아프셨다는 분...들

    병원 정보 좀 주시면 안될까요?
    대학병원인지 개인병원인지 정도라도 괜찮아요

    누가 명의인지 모르겠어요 ㅜ

  • 8.
    '20.9.22 9:28 AM (180.224.xxx.210)

    자연분만 할 수 있는데도 제왕절개 선택할 거라는 거지요?

    전 하루 넘겨 진통하고 아이 낳은 경우라 난산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나중에는 수술해달라고 막 소리 지르고 그랬어요.
    수술할 상황이 아니라서 수술은 안해줬고요.
    그랬는데 자연분만의 장점은 역시 출산하고 나면 모른 게 종결이라 수술 안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 9.
    '20.9.22 9:29 AM (180.224.xxx.146)

    무통주사 맞으면 괜찮습니다. 안아파요.
    애 둘 제왕절개 했어요.

  • 10. 아산병원
    '20.9.22 9:32 AM (75.156.xxx.152)

    에서 제왕절개 했는데 안아팠어요. 몇 달 후 앓은 몸살 감기가 훨씬 힘들었어요.

  • 11. ㅇㅇㅇ
    '20.9.22 9:34 AM (106.102.xxx.154)

    물론 의학적으로 난산이 예상되는 경우엔 제왕절개를 해야 겠지만요
    제왕절개가 안 아프다는게 저는 이해가 잘.......
    칼로 배 피부랑 근육을 아기 나올만큼 갈라 쫙 펼쳐서 열고,
    내부 장기인 자궁도 칼로 갈라 열어서,
    아기 꺼내고 다시 꼬매는 거잖아요
    개복으로 배 열어서 하는 암 수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에요
    쌍꺼풀 수술 고작 피부 3센티만 절개했다 꼬매도 엄청 아픈걸요

  • 12. ...
    '20.9.22 9:38 AM (58.127.xxx.198)

    수술후에 일어났다 누웠다 하는게 아프죠
    배가 당기니까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는게 고역이었어요

  • 13. ㅇㅇ
    '20.9.22 9:38 AM (175.223.xxx.96)

    둘다 제왕절개했는데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냥 한숨 자고 일어나니 상황종료? 입원기간이 긴게 좀 갑갑한 정도

  • 14.
    '20.9.22 9:42 AM (58.127.xxx.198)

    일주일 이상 일어났다 누웠다 하는게 왜케 힘든지.
    그러니까 수술부위가 아픈것보다도 움직이는게 힘든거죠
    그래도 많이 움직여야 빨리 회복된다해서 링겔줄 달고 병원복도 얼심히 왔다갔다했어요
    훗배앓이는 자분도 있을거고.

  • 15. 출산
    '20.9.22 9:42 AM (113.199.xxx.110)

    끝나면 걸어다니고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다고
    병원에서 운동 하라고 시켜요
    무통 달고 복도 걷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세겹인지 네겹인지 꼬맨다고 하는데 무통 달아도
    배를 끌어안고 걷자니 얼마나 아픈지....

    가스 안나오면 밥도 물도 못먹고...
    장단점이 다 있어요

  • 16. ...
    '20.9.22 9:42 AM (116.84.xxx.185)

    전 살짝 당기는 정도로 아팠어요.
    윗몸일으키기 빡세게 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배 당기는 정도...
    병원에서 무통주사 세심하게 넣어 통증 조절해주었고 출산은 좋은기억만 남아있어요.
    ㄱㅅㅁㅈ메디병원이었어요

  • 17. 소래
    '20.9.22 9:42 AM (39.117.xxx.218)

    아이구..자연분만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죠
    수술후에도 무통달고 있으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았어요
    대신 자연분만한 산모는 바로 돌아다닐수 있는데 수술하면 하루이틀은 누워만있는게 힘들뿐..

  • 18. 우하하
    '20.9.22 9:44 AM (223.38.xxx.218)

    자연분만 시도하다 수술한 케이스라 정확한 비교 가능합니다.
    (이런분들 많으시죠? 특히 유도분만하다 수술로 간 케이스ㅠ)

    자연분만 진통과 비교하면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로도
    표현할수 없는 차이지요.^^
    근데 수술후 침대에서 혼자 못일어나요.자동침대에서도 겨우..
    배를 갈랐다 꿰맸잖아요. 피 계속나고 배 너무 아픈데
    진통제 맞았다 발진부작용 나서 그것도 못맞고..

    제 경험으로 삼사일은 진짜 아팠어요.온몸 근육통 생기고..
    수유하러 다닐때도 자연분만 하신분들은 보통사람처럼 다니는데
    수술산모들은 벽잡고 붙어서 가요.아파서..ㅎㅎ
    많은 수술산모들이 모유수유 못했구요.

    근데 배는 일주일만에 거의 다 들어갔고 회음부 상처가 없으니
    그건 장점이더라구요.

  • 19. ..
    '20.9.22 9:48 AM (123.108.xxx.101)

    역아라 진통없이 제왕절개했는데 불편하지 거의 안 아팠어요. 혼자 머리도 감았어요. 진통하는 산모의 고통을 보니 너무 안스러웠어요.

  • 20. 소망
    '20.9.22 9:54 AM (106.102.xxx.173)

    전 괜찮던데요 옆에 산모랑 이정도면 제왕절개 할만하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마취깨면 조금 아픈데 바로 진통제 놔주고 ᆢ전 너무 멀쩡했어요 빨리 퇴원하고 싶을 정도였는데요ᆢ옆에 산모는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21. ...
    '20.9.22 9:59 AM (175.117.xxx.251)

    안아프셨다는 분들 병원공유좀해주시믄 안되려나요?

  • 22. ......
    '20.9.22 10:04 AM (122.34.xxx.163)

    전 처음에 놔준 진통제가 잘 안들어서 정말 너무 아팠어요. 화장실 갈때도 왠만큼 참다가 심호흡 하고 일어나고 했는데 진통제를 다른걸로 바꿔주니 고통이 확 줄어들었어요. 그때부터는 걸어다니고 했죠.

  • 23. 수술후
    '20.9.22 10:05 AM (114.202.xxx.181)

    진통 오듯이 아프더라구요...
    장이 제자리 찾아가느라 그랬는지 복부 몇 겹을 째고 꼬매서 그랬는지 암튼 몇분에 한번씩 소리 지르느라 남편이 이것도 못할 짓이라며 애 더 안 낳는다고 ㅎ
    그래도 자연분만 진통보다는 덜 아플 것 같아요.

  • 24. ㅎㅎ님
    '20.9.22 10:07 AM (175.117.xxx.81)

    저도 아산 원혜성교수님께 쌍둥이 수술받았어요. 반갑네요^^
    전 아팠습니다 ㅠㅜ

  • 25. 진~짜
    '20.9.22 10:10 AM (220.119.xxx.22)

    아파요ㅠ 전 무통도 안했어요
    30년전이라 ᆢ 너무 너무 아파서 생각하기도 싫은 고통

  • 26. ㅇㅇ
    '20.9.22 10:11 AM (73.83.xxx.104)

    저 강남 성모 병원에서 20년 전에 했는데 하나도 안아팠어요.
    수술하고 처음 걸을 때 배가 당기고 힘이 없었던 거, 진통제 수혈 등으로 주사 바늘 팔에 꽂았던 게 제일 힘든 부분이었어요.
    마취하고 진통제 쓰는데 아픈게 비정상 아닌가요.

  • 27.
    '20.9.22 10:14 AM (115.23.xxx.156)

    아파요 그보다 더 아픈건 젓몸살 진짜아파서 펑펑울었네요ㅠㅠ젓몸살고통때문에 애 더못낳겠어요ㅠㅠ

  • 28. ^^
    '20.9.22 10:14 AM (121.146.xxx.137)

    그게 병원,의사에 따라 아프고 안 아프고 한게 아니라
    산모의 몸상태 따라 힘들기도 안 힘들기도 한거 같아요.
    자연분만과 수술 둘다 경험한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누구는 수술이 더 좋았다 누구는 수술 후 너무 배가 아팠다고
    자연분만이 회복이 빨랐다고 하고
    다들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심지어 두번 수술로 출산한 친구는 첫째때는 괜찮았는데
    둘째때는 힘들었다고 같은 병원에서 수술했구요.

    저는 역아라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수술했는데
    몸이 가뿐한게 금방이라도 퇴원해도 될거 같더라고요.
    회복도 빨랐구요.33살출산이라 그리 젊은 나이 출산도
    아니었는데 암튼 그랬어요.
    그냥 억지로 자연분만 혹은 수술을 선택하기보단
    상황에 맞게 순리대로 하세요~~

  • 29. 케바케
    '20.9.22 10:23 AM (211.208.xxx.249)

    30살 첫째 낳을때 응급제왕절개했는데...이미 촉진제맞고 출산의고통을 60~70% 겪어던터라 제왕절개 후 회복할때도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회복도 빨라 방귀도 금방 나왔고 잘 걸어다녀서 의사샘이 놀랄정도였고요.

    34살 둘째출산때는 선택의 여지없이 제왕절개했는데...전신마취 풀리며 조금씩 통증이 증가하는 그 느낌이란...ㅋㅋ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둘째라서 그런지 한2주동안 침대에서만 지냈어요. 몸을 일으키거나 걷질 못하겠더라고요.

    산모 건강상태따라 케바케인거 같네요. 확실히 젊어야 회복도 빠르고 그렇더라고요.

  • 30. 아파요
    '20.9.22 10:36 AM (149.248.xxx.66)

    배를 가른 수술인데 어찌 안아프겠어요. 장유착된다고 무조건 걸어다니라해서 어그적어그적 걷는데 내 배가 내배가 아니죠. 기침할때마다 그 찢어지는 고통에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구요.
    근데 난산끝에 수술해본 분은 다 알거에요. 이까이꺼 자연분만고통에 비하면 한달도 이러고 있겠다 싶더라구요. 즉 참을만한 고통입니다. 진통제도 있고 일주일정도가 아주 힘들고 그담부터 살만해요.

  • 31. 이 차이
    '20.9.22 10:38 AM (125.184.xxx.67)

    자연분만은 극심한 산통, 분만 후 회복 빠름
    제왕절개는 산통으로부터의 자유, 이후 수술부위회복이 시간 걸림.

    장단점있는 거죠.

  • 32. 생각보다
    '20.9.22 10:48 AM (211.36.xxx.86)

    안아파서 다음날 걸어다니고 경과 좋았어요
    치질, 요실금도 없고 이쁜이 수술할 필요도 없고 저는 다시해도 제왕절개수술해요
    저희 딸도 수술 권할거예요

  • 33.
    '20.9.22 10:48 AM (220.79.xxx.102)

    첫째는 유도분만하다 머리를 하늘로 보고있어 10센치 다열렸음에도 수술하고 둘째는 자연분만했어요. 브이백이라 위험하다는데 첫째 수술시 산모가 문제가 없었기때문에 가능했어요. 위급상황대비해서 혈액도 준비해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자연분만해보고싶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개 다 경험해본 결과 별 기억이 없네요 ㅎ
    첫째때 진통할때 너무 고생해서 양수 거의 다빠져나가고 밑이 미친듯이 아팠던 기억이 가장 강렬해요. 수술이야 마취하고 하는거니 수술 후 회복만 잘하면 되니까요.

    저라면 자연분만해보다 안되겠으면 수술로 갈듯합니다. 의외로 자연분만으로 쉽게 낳는 분들 많더라구요.

  • 34. ..
    '20.9.22 10:58 AM (223.131.xxx.194)

    별로 안아파요 회복시에 좀 당기는 정도인데
    첫째때는 진통하다가 응급제왕절개해서 좀 고생한거같고
    둘째는 진통 시작하고 바로 수술해서 담날 아침에 걸어서 화장실갔어요 그리고 진통제는 그럴때 쓰는거죠^^ 아프면 참지말라고 해서 적당히 주사도 맞았어요

  • 35.
    '20.9.22 11:18 AM (202.30.xxx.24)

    저도 애가 움직임이 없다고 해서 응급으로 제왕절개했는데...
    음....
    진통이 없었던 대신.
    수술 후 통증 훗배앓이로 지옥을 경험...
    진통제를 링거로 달아놓고, 아프면 그 버튼 같은 걸 누르라고 하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세서 한번 누르면 15분 후에나 다시 누를 수 있어요. 저는 그걸 그냥 1초에 열다섯번 누른 듯 싶어요. 이거 고장난거 아니냐고 약 안 나오는 거 아니냐고... 거의 제정신 아니었어요. 허허허허허허. 근데 아마도 훗배앓이가 너무 심해서 그랬을 거 같아요.

    수술하면 모유수유가 확실히 좀 어려워지긴 해요. 일단 일어나 앉기가 너무 힘드니까, 처음 애기낳고 젖이 잘 안 돌아도 자꾸 애기 물게 해주고 그래야하는데 그게 좀 힘들어요.

    솔직히 자연분만 가능하면 자연분만이 제일 좋죠. 칼 대서 몸 여는 게 좋을리가 있나요. 자연분만이 안되는 상황에서야 당연히 수술해야 하지만요.

  • 36. 충격
    '20.9.22 11:29 AM (49.170.xxx.206)

    젖몸살이 더 아파요??
    저 젖몸살을 넘어 유선염으로 입원 안하면 치료 못해준다그래서 강ㅈ
    입원도 해보고, 수유하는 내내 유선염 달고 살아서 응급실 의사들이 제 가슴 안봤음 간첩이라 할 정도였는데...(유방외과 교수님이 열 나면 바로 응급실 오라 하셨어요.) 젖몸살 아픈 건 진통 비하면 아픈 것도 아니예요 ㅠㅠ 저 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제왕절개 안해준 의사 욕할만큼 통증이 생생해요.ㅠㅠ

  • 37. ㅇㅇ
    '20.9.22 11:46 AM (223.62.xxx.124)

    전혀 안아팠는데 척추마취후에 경막천자후두통인가 어마어마한 두통에 시달려서 조리원가서도 모유수유도 제대로 못했고 다시 병원찾아와서 블러드패치 시술 받고 나아졌다는..척추마취 후 두통오면 바로 조치하세요..정말 태어나서 그런 두통은 첨이었네요..목도 못가눔

  • 38. ..
    '20.9.22 11:50 AM (110.70.xxx.67)

    아산 원 선생님 쌍둥이 출산요
    진통 출산 출산 후 모두 1도 아픔을 몰라요. 급하게 응급으로 제왕절개했어요.
    수술 너무 잘되서 흉터도 거의 없어요.
    3일만에 퇴원해야 했어여. 이건 좀 불안...

  • 39. 제왕절개
    '20.9.22 12:02 PM (220.118.xxx.16)

    저는 12시간 진통끝에 열이 올라 급히 수술했어요~ 6센치에서 멈춰서 자궁이 안열리고 감염의 위험이 있다해서 수술도 2시간만에 끝났습니다. 남편이 한시간도 안걸린다던 수술이 두배가 걸리니 저 잘못된 줄 알았다 하더라구요.ㅠ 무튼 난산에 진통 다 하고 진빠져 수술 했는데 담날 일어나 아기 보러 갔어요~ㅎ 다만 방귀 나오기 전까지 밥 안주는데 앞병실 자연분만 산모 치킨에 피자에 ㅜㅜㅜ 아 진짜 이게 젤루다 억울ㅋㅋㅋ 아픈건 무통 연결한 것도 있지만 엉덩이 주사도 따로 주셔서 진짜 크게 아픈지 모르고 지나갔어요~ 그리고 둘째때는 수술 일주일 전부터 걸판지게 먹고싶은 거 다 먹고 진짜 수술 후 못 먹는 거 억울해서 부페부터 고깃집까지 다 돌았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첫째때 실려 들어간 수술실을 제 발로 들어갔는데...이거슨 어메이징ㅋㅋㅋ 그래도 첫애때는 체력이 바닥이었는데 둘째때는 말짱하더라구요~ 물론 무통과 궁뎅이 주사는 필수로 맞았어요~ 아프면 진통제 맞음 되니까 넘 걱정마시고요~ 저 진짜 엄살로 치자면 이 구역 일인자는 저인데 정말 잘 넘어갔어요~ 물론 제가 수술 체질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수술 괜찮았다하니 친구들도 진짜 안아픈가봐 할 정도로 엄살쟁이니 너무 무서워는 마세요~

    단, 수술자국 가렵고 한동안 제 살같지 않은 느낌! 그 위에 체모 날때 불편함 정도는 기억이 나네요 ㅠ 켈로이드라 담당 선생님이 첫째때 생긴 지렁이(?)모양 상처 잘 제거해주셔서 지금은 뭐매끈해요~ㅎㅎㅎ

  • 40. 날날마눌
    '20.9.22 12:10 PM (118.235.xxx.85)

    케바케예요
    전 일원삼성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수술했는데
    아주 걸음걸이가 날라다녔다고 ㅋ
    산후조리원 미스테리였어요
    근데 원래 과장님이 수술하는거아닌데

    와이프가 삼성병원앞에서 개인병원하고
    수술은 남편과장님이 와서 해주셨어요
    지금은 한양대교수로 간듯해요

  • 41. ㅇㅇ
    '20.9.22 1:24 PM (39.7.xxx.80)

    누워만 있으면 14일 아프고
    병원에 있는 3일동안 진통제 계속 맞고 먹으면서
    계속 돌아다니면 퇴원후 안아파요.

  • 42. ......
    '20.9.22 2:11 PM (222.69.xxx.150)

    쌍둥이라 어차피 수술이었는데
    예정보다 일찍 양수터져 진통 시작.
    주말저녁이라 교수님 퇴근.
    출근할때까지 9시간 진통하며 기다렸다 수술.
    예정보다 빠른 수술이라 진통제 없다함.
    1분 간격 진통보다 수술후 통증이 더 어마무시.
    제발 진통제 놔달라 울부짖어도 안놔줌.
    그래도 담날 좀 낫고 담날 낫더니 사흘째부터 살만함.
    대학병원이 이모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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