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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을때 넘 지지고볶아서 머리숱이

십년뒤1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20-09-21 22:11:47
ㅠㅠ 없어진듯해요
펌은 이제 안하고싶은데
휴 머리 모냥이안사네요
묭실갈때마다 하라고 하고요
IP : 211.246.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1 10:23 PM (124.58.xxx.190)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지지고 볶은게 좋은영향은 미칠 수 없지만 손안대고 고이고이 모셔둔 머리도 40대 후반되니 추풍 낙엽처럼 뽑혀 나가고 헐렁한 두피를 어떻게든 가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저는 염색은 아예 안하고 파마도 살면서 한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해봤어요.

  • 2. ...
    '20.9.22 12:35 AM (101.235.xxx.104)

    꼭 그런건 아니예요
    개개인의 dna에 연관된것이고 모질,모량은 유전영향 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각기 다 다르듯이 머리도 일종의 피부이고 머리도 셰월의영향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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