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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가요무대 박재란이요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20-09-21 22:04:00
나이가 80넘은걸로 아는데 피부가
어쩜 저래요
주름도 없고 잡티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분장수준 화장을 했겠지만요
몸도 날씬하고요
IP : 121.162.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넘어 남쪽
    '20.9.21 10:13 PM (125.15.xxx.187)

    누가 살길래
    봄바람이 불어 오네.
    초 유명하신분이지요.

  • 2. ..
    '20.9.21 10:2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딸이 박성신씨인데 검색해보니 68년생인데 돌아가셨네요.

  • 3. 예전에도
    '20.9.21 10:21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피부 탱탱하나는 글 본적있는데 원래 피부가 좋은가보네요

  • 4. 세상에
    '20.9.21 10:43 PM (222.110.xxx.248)

    그분 아직 살아 있어요?
    언젯적 사람인데요
    완전 할머니 세대신데 그런 분이 나와서 노랠 할 수가 있나요?

  • 5. ..
    '20.9.21 10:46 PM (125.177.xxx.201)

    동안은 타고났다는 거에 산증인이네요. 얼굴 피부 몸매 완전. 어찌 할머니인데 풋풋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요?ㅜㅜ

  • 6. ..
    '20.9.21 10:5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오늘 것은 못 보고
    올해 7월에 방송 나온걸 봤는데
    순간 박성신인줄 알았어요.
    1938년생인데 어쩜 중년같이 꼿꼿하네요.

  • 7. 산 넘어 남촌에는
    '20.9.21 10:59 PM (110.13.xxx.119)

    https://www.youtube.com/watch?v=WBCypZ23SwY
    박재란&박성신

  • 8. ...
    '20.9.21 11:09 PM (121.161.xxx.187) - 삭제된댓글

    고 박성신씨. 아니 성신언니..
    제 언니랑 중학교때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언니는 학구파고 성신언니는 아니었기에 나중에는 덜 친해졌지만
    한때 저희집에 맨날 와서 밥먹고 놀다갔어요.
    키크고 몸 탄탄하고 활달하고 중성적이어서
    학교에서 인기 많았어요. 체육대회 때 응원단장도 했었죠.
    당시 박재란씨는 이혼 상태라 아버지랑 자랐나본데
    겉으론 아니어도 속으로 아픔이 많았었죠. 가끔 울고 그랬었어요.

  • 9. 우유
    '20.9.21 11:51 PM (218.146.xxx.204)

    영화 3편인가 찍었어요'주연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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