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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Aa 조회수 : 31,911
작성일 : 2020-09-21 20:26:21
어릴 땐 엄마 한방울 섞여 괜찮을지 몰라도
나이들수록 아들은 아빠 거푸집

징그럽게도 닮아가요.
못생긴 남자랑 결혼 신중히 하세요
IP : 175.223.xxx.23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1 8:28 PM (211.179.xxx.246)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 되는 세상~
    성형해 주세요
    서세원 딸도 아빠 붕어빵이더만
    의느님 지금은 엄마하고 비슷해졌네요

  • 2. ㅅㅅ
    '20.9.21 8:28 PM (223.38.xxx.135)

    못생긴 여자랑은 괜찮나요?

    못생긴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원글은 고쳐야겠네요.

  • 3. ,,
    '20.9.21 8:28 PM (211.179.xxx.246)

    돈으로 다 되는 세상~
    성형해 주세요
    서세원 딸도 아빠 붕어빵이더만
    의느님이 지금은 엄마하고 비슷해졌네요

  • 4. ..
    '20.9.21 8:29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못나고 못생긴 남자는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 5. 저아래
    '20.9.21 8:29 PM (111.118.xxx.150)

    설수현 부럽다는 글도 있는데..
    그집 남편 인상안좋은 저팔계상. 못생겼어요.

  • 6. ㅇㅇ
    '20.9.21 8:29 PM (211.193.xxx.134)

    님은 마음이 못생긴것 같습니다
    천박하다 천박해

  • 7.
    '20.9.21 8:30 PM (61.254.xxx.151)

    우리집은 남편이 여성스럽게 예쁘게 생겼고 저는 남성적~~그런데아들은 저를 닮았고 딸은 아빠를 닮았는데~~우리아들한테 미안할뿐~~아빠가 훨씬 잘생겨서 ㅠㅠ

  • 8. ㅎㅎㅎ
    '20.9.21 8:32 PM (112.187.xxx.20)

    아빠가 아니라 엄마를 닮은 건지도....

  • 9.
    '20.9.21 8:33 PM (219.250.xxx.4)

    못생긴 여자는 그럼 그냥 죽어야겠네요

  • 10. ㅎㅎ
    '20.9.21 8:34 PM (114.203.xxx.74)

    그래서 남편한테 고맙다고해요 ㅋㅋ

  • 11. .....
    '20.9.21 8:35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외삼촌이 미국 배우처럼 생기신 분이 계세요.
    이목구비 뚜렷하고 머리카락색도 갈색 키도 커요.
    딸 예쁘게 낳아서 ... 준재벌과 결혼했어요

  • 12.
    '20.9.21 8:3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ㅋㅋㅋ인상나쁜 저팔계상이라는분
    님 남편이랑 설수현 남편이랑
    어나더 레벨이요^^

  • 13. ㅎㅎ
    '20.9.21 8:36 PM (124.216.xxx.25)

    우리나라 남자들 약 80%가 못 생겼는데..국제결혼 해야하나요?근데 외국도 마찬가진데?

  • 14. ㅎㅎㅎ
    '20.9.21 8:38 PM (14.52.xxx.225)

    잘생긴 남자가 결혼해준다던가요?

  • 15.
    '20.9.21 8:38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본인남편이 징그럽게 못생겼나봄

  • 16. ㅗㅗ
    '20.9.21 8:39 PM (61.80.xxx.65)

    허허허..우리나라 사람들 거진 못생겼어요 ..

  • 17. 맞나?
    '20.9.21 8:40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아이돌 부모들 보면 잘생까진 아니더라도 아빠가 다들 못생기진 않으셨더라구요.. 그니깐.. 잘생은 안바라더라도 못생은 안된다 정도? 엄마 평범이라도 아빠 잘생이면 미모의 자식 특히 딸이 나오는듯함..

    원빈 수지 등은 아버님 닮았더라구요?

  • 18. 여기
    '20.9.21 8:47 PM (14.52.xxx.225)

    우리나라 사람들 거진 못생겼다고들 하는데
    따지고 보면 외국 사람도 그래요.
    미국에 오래 살았고 유럽도 자주 갔지만 잘생긴 사람 흔하지 않아요.
    그냥 눈 크고 코 높고 그래서 이국적이라 감이 없을 수 있지만
    미남은 흔하지 않아요.

  • 19. .....
    '20.9.21 8:57 PM (121.130.xxx.158)

    근데 저 정말 궁금해요.
    지금까지 제가 봤던걸 통계 내 보면
    아빠 인물이 좋으면 자녀 인물이 좋은 경우가 굉장히 많았고
    엄마 인물이 좋으면 자녀 인물이 좋은 경우가 적었어요.
    물론, 엄마 닮아서 인물 좋은 집도 당연히 있죠.
    그런데 대체적으로 아빠 인물이 좋은 집이 애들 인물도 좋았거든요.
    우리 집안만 해도 외가,친가 전부 아빠 인물 좋은 사촌들만 인물이 훤합니다.
    제 주변만 통계 내본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여하튼 제 주변은 이래요.
    회원님들 주변은 어떠신가요?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 20. ㅎㅎ
    '20.9.21 8:57 PM (110.70.xxx.236)

    저희 아빠가 장동건처럼 생겼는데
    덕분에 저도 예쁩니다~~^^
    아빠 고마워♡

    근데 울 엄마는
    저보고 남자 인물보지 말라고ㅋㅋ
    엄마는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 놓구선!!!
    ㅋㅋ
    저도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전 남자 경제력보다 인물이 우선이예요.
    돈은 저도 잘 버니깐 제가 벌면 되는거고~^^

  • 21. 괜찮아요
    '20.9.21 9:03 PM (113.199.xxx.110)

    그런남자를 님도 결혼했잖아요
    아드님도 결혼잘 할거에요

    차라리 뚱뚱한거로 까면 몰라도
    외모는 까지마요
    본인탓이 아니잖어요ㅎ

  • 22. ...
    '20.9.21 9:1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서로 적당한 상대가 좋겠죠.
    제 친구는 엄마가 미코출신이예요.
    아빠는 능력많고 덩치좋은 산적이고요.
    1남 1녀인데 아빠랑 네가족이 다니면 미녀를 조폭셋이 납치해서 다니는 느낌이예요.
    어린딸보다 엄마가 더 늘씬하고 예쁜것도 비극입디다
    엄마가 옷을 좋아하니 옷방에 한가득 드레스같은 미니 원피스들이 걸려있는데 친구는 구경만하지 다리 한짝도 제대로 안들어가는 사이즈라
    친구 결혼식때도 하객들이 신부 엄마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미코 나갔다가 바로 점찍혀 연애하고 혼전임신했던 탓에 제 친구랑 나이차도 얼마안나요.

  • 23.
    '20.9.21 9:12 PM (222.238.xxx.144)

    아니에요
    우리동네 진짜심술불독같이 뚱뚱하고 볼축처지고
    무섭게생긴 우락부락 씨름선수아줌마가
    의외로 아들이 하정우스타일로 잘생겨서 놀랐음...
    못생긴남상녀가 아들은 괜찮을확률있긴함

  • 24. ㅇㅇㅇㅇ
    '20.9.21 9:18 PM (218.235.xxx.219)

    생김으로 평가할 거면 못생기고 못난 여자쪽이 훨씬 더 존재가치가 없죠.
    생김으로 평가 받는 가치가 여자 쪽이 훨씬 높으니까요.

  • 25. ..
    '20.9.21 9: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 쓰레기들 천지라 돈이라도 벌고 인물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인간 냄새 나요

  • 26. 더하기
    '20.9.21 9:24 PM (14.32.xxx.89)

    키작은 남자도 별로예요

  • 27. .....
    '20.9.21 9:29 PM (221.149.xxx.172) - 삭제된댓글

    키작고 돈없는 남자 최악
    결혼하지말걸
    술취한 김에 지껄여봄

  • 28. ..
    '20.9.21 9:3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괜히 딸한테 칼 대지 말고 잘생긴 남자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 인물차별 엄청난 시절이니까요.

  • 29.
    '20.9.21 9:51 PM (210.99.xxx.244)

    아빠만 닮는데요? 엄마도 닮죠 ㅋ

  • 30. 어머
    '20.9.21 9:58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키작고 안생긴 남자와 사는
    저같은 여자는 어쩌라구요 ^^

    근데 30년을 보아왔는데
    사람이 진국이예요...저 미쳤나봅니다@.@~

  • 31. 어머
    '20.9.21 9:59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키작고 안생긴 남자와 사는 
    저같은 여자는 어쩌라구요 ^^

    근데 30년을 보아왔는데
    사람이 진국이예요...저 미쳤나봅니다@.@~

    아들만 둘일데
    이일을 어쩐담 ㅜㅜ

  • 32. 어머
    '20.9.21 10:00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키작고 안생긴 남자와 사는 
    저같은 여자는 어쩌라구요 ^^

    근데 30년을 보아왔는데
    사람이 진국이예요...저 미쳤나봅니다@.@~

    아들만 둘인데 다행이도 믹스예요,
    에헤라디여~~''

  • 33. ..
    '20.9.21 11:3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여기 하루가 멀게 남자들 쓰레기짓에 고통받는 여자들 얘기 올라오죠. 그나마 득이라도 있어야 봐주지 안그럼 같이 갈 필요 있나요?잘생기고 돈잘버는 사람과 하세요. 최대한 드라이하게. 사랑 따윈 개나 주고요. 작은 희망에 본인을 걸지 마세요. 유흥에 찌든 한국 놈들 인간대접 하면 안돼요

  • 34. 느낌
    '20.9.21 11:42 PM (121.168.xxx.22)

    아들 미남 낳으려면 엄마가 박술녀님 같으면 되고 딸 미녀 낳으려면 아빠가 유승민 전국회의원같으면 됩니다
    아빠가 상남자상이고 엄마가 천상 여자 조합이면 아들은 엄마닮아 유약해보이고 딸은 기골이 큰 아빠느낌으로 나오더군요

  • 35. 음음음
    '20.9.22 12:04 AM (220.118.xxx.206)

    울 남편 못 생겨도 좋기만 하구먼..뭘 결혼하지 말래..지가 뭔데...

  • 36. 그럼
    '20.9.22 12:10 AM (92.40.xxx.185)

    애 낳지 마세요.
    왜 자꾸 열성 유전자 개워내세요?

  • 37. 비타민
    '20.9.22 12:58 AM (121.88.xxx.22)

    마케도니아 남자가 그렇게 잘 생겼다는데.....

  • 38. 하하하
    '20.9.22 12:59 AM (175.213.xxx.96)

    아이 인물땜에?
    왜 그런거에 목숨 걸죠?

  • 39. ㅎㅎㅎ
    '20.9.22 1:28 AM (123.214.xxx.172)

    아이구 ...내동생이면 정신차리라 등짝한대 두드려주고 싶네요.
    인물이라..
    백종원이랑 결혼한 소유진은 바보인가요?
    무슨 짐승도 아니고 자식 얼굴땜에 결혼을 하네마네 해요??
    결혼은 그냥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이랑 하는겁니다.
    그게 어른의 결정인 거예요.

  • 40. ㅎㅎㅎ
    '20.9.22 3:42 AM (188.149.xxx.254)

    그러게요...내가 제일 한탄하는게 바로 그거.
    키크고 좀 생긴놈이랑 결혼할껄껄껄............

    네 제가 좀 생겼어요. 키만 작지...
    울 친정아빠가 영화배우 신성일 바닥에 깔아버릴정도로 잘생기고 몸좋고 그 옛날사람 임에도 그리 멋졌지요.
    학교에 내 준비물 가져다주심 애들이 아빠보고 우와~ 소리지를정도였으니까. 007수트빨 만큼 멋지게 양복 입으시고...ㅜㅜ
    친정오빠네 애들이 그리 잘생겼어요..학교와 동네에서 짜르르 소문난정도에요. 저들도 자기들잘생긴거 알아서리...

    애들 얼굴 몸매는 친탁 하는거 맞아요.

  • 41. ㅇㅇ
    '20.9.22 7:26 AM (125.178.xxx.133)

    못생긴사람이 우성인지 저희집안은 외모좀 떨어지는 엄마닮있는데요. 제일 잘생긴 남동생도 아빠보단 못하고

  • 42. ...
    '20.9.22 8:36 AM (112.220.xxx.102)

    그렇게싫고 징그러운 남자랑 왜 결혼했수? ㅉㅉㅉㅉ
    남들 뭐라해도 내남편닮은자식 귀엽고 이뿌기만 하겠구만

  • 43. ㅇㅇ
    '20.9.22 8:41 AM (14.38.xxx.149)

    키 지능 엄마탓

  • 44. 상관없음
    '20.9.22 8:44 AM (110.70.xxx.224)

    조카가 부부 아무도 안닮아 의아했는데
    나중에보니까 외삼촌과 빼박
    산적같은 외모
    그리고 원글님은 예ㅣ쁘나요?
    혹성형발 아니고?

  • 45. ㅋㅋㅋㅋ
    '20.9.22 9:16 AM (220.95.xxx.85)

    살면서 보니 못생긴 여자가 훨 많아요 .. 설마 성형 화장이 본 바탕으로 착각하시는 거 아니죠 ? 애들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면 놀란 게 남자애들은 거진 괜찮아요 반면 여자애들은 ... 하게 되더군요

  • 46. 미녀와야수
    '20.9.22 9:30 AM (175.208.xxx.235)

    미녀와 야수 커플이 여자가 얼마나 편한지 모르시군요
    야수는 딸바보에 가족들에게 엄청 충성합니다.
    그래도 자라면서 엄마 얼굴 좀 나오고 점점 이뻐지네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쁜법이라 아빠 사랑 듬뿍 받고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딸을 키우네요.
    야수는 흐뭇해해요. 이 정도면 품종 개량했다고 본인에게서 어찌 이러 이쁜딸이 태어났냐며~
    남자나 여자나 외모보다는 머리예요.
    멍청하고 게으른 남자와 결혼하지 말고 외모볼게 아니라 똑똑하고 부지런한 남자와 결혼하세요!

  • 47. ....
    '20.9.22 9:42 AM (122.62.xxx.67)

    남자보다 여자 인물 없는 집이 더 많아요.
    나이들면 남자는 중후해지는 맛도 있는데
    여자는 볼품없고 초라해지고..아니면 뚱해지고..성격도 그렇고
    주변에 부부 둘다 인물 좋은 집 없네요.

  • 48. 정말
    '20.9.22 10:2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처럼 못생김이 우성인걸까요?
    왜이리 못생김이 많나요
    못생김만 닮고 한숨나와요

  • 49. 지나가다
    '20.9.22 10:53 AM (65.92.xxx.110)

    님은 마음이 못생긴것 같습니다
    천박하다 천박해 - 222222222

  • 50. dlsanfxkt
    '20.9.22 10:55 AM (211.227.xxx.137)

    여자고 남자고 인물 탓하는 사람들 철이 없어 보여요.
    물론 원글님이 남편에게 뭔가 맺힌 것이 있어서 그러겠지만 자식한테 그런 마음 품으면 애가 눈치챕니다.

  • 51. 생각이 그모양?
    '20.9.22 11:02 AM (175.197.xxx.98)

    님은 마음이 못생긴것 같습니다
    천박하다 천박해 - 33333333333333333

  • 52. ?
    '20.9.22 11:19 AM (210.120.xxx.210) - 삭제된댓글

    엄마 닮아 못생긴건 아니구요?

  • 53. 동감해요
    '20.9.22 11:26 AM (165.246.xxx.162)

    전 원래 남자 키나 생긴 것 안 따졌어요. 우연히 결혼하고보니 남편이 잘 생겼어요(공부하느라 고생해서 망가진터이라 잘 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음). 근데 아들 둘 낳고보니 아빠 닮아 훈남입니다. 정말 남편이 결혼생활에 기여한 건 그거 딱!!!!! 하납니다.

  • 54. 111
    '20.9.22 11:41 AM (14.37.xxx.34)

    우리나라에 안못생긴 남자 몇있다고 ㅜㅜ 결혼하지말란말이죠?

  • 55. 마른여자
    '20.9.22 11:50 AM (112.156.xxx.235) - 삭제된댓글

    잘생긴사람들이 결혼을해줘야말이죠ㅋㅋ

  • 56. 크리스
    '20.9.22 12:01 PM (121.165.xxx.46)

    못생긴거만 빼고
    다른게 다 좋아서 결혼했기에
    그냥 참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엄마쪽 닮아
    괜찮게 나왔습니다. ㅎㅎ
    손자는 아직이지만
    뭐잘 되겠지요
    할아버지 닮아 나와도 귀엽네하고 좋아할거 같아요
    사랑으로 극복

  • 57. 마른여자
    '20.9.22 12:14 PM (112.156.xxx.235)

    왜요 여자도 이쁜여자찾기힘들던데

  • 58. 원글님 같은글
    '20.9.22 12:16 PM (112.151.xxx.122)

    지능 떨어져 이상한 말을 해대는
    여자와는 결혼하지 마세요
    애가 공부를 못해서
    평생 속상하고 살아요
    기본은 따라가줘야 하는데
    바닥을 기거든요

  • 59. 외모는
    '20.9.22 12:17 PM (112.151.xxx.122)

    외모는 의느님의 힘을 빌려도 되는데
    머리 많이 모자란거는
    대체 방법이 없어요

  • 60. ㅇㅇ
    '20.9.22 12:47 PM (14.38.xxx.149)

    울나라 여자 머리 찗게 깍고 화장 지우면 한남 그자체드만...

  • 61. 근데
    '20.9.22 1:50 PM (110.15.xxx.42)

    복불복,
    저랑 남편이랑 외모 괘안거든요,
    아들하나는 최고로 나왔어요, 인상좋게 잘 생겨서 보는사람마다 잘생겼다 연발에요, 애가 우쭐해질까봐 그만 좀 하면 좋겠다 할 정도... 근데 이애는 무뚝뚝하거든요,

    또 하나는 최악 조합 못나게 나왔어요,
    친자맞냐는 소리들은 적도 있어요,
    근데 이 못난이가 속이 얼마나 좋은지 싹싹하고, 유머넘치고, 사근사근하고
    제가 야단치면 실실거리며 엄마 왜그러세요, 오늘 무슨일 있었어요, 하면서 애교를 떨어요,
    제가 얘를 편애하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좀 못나면 어때요....

  • 62. ㅁㅁ
    '20.9.22 2:24 PM (180.230.xxx.96)

    본인 취향을 왜 다른사람한테도 권유하나요 ㅎ
    전 잘생긴사람 첨 볼땐 눈이가지만 여러번 보면 지루한 느낌이 있어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대신 유머 재치 지혜 똑똑한 사람 보면
    미쳐요 돈도 많이 안봐요

  • 63. ㅋㅋ
    '20.9.22 2:37 PM (222.104.xxx.52)

    여기서 발끈하는 세종류의 인간
    1.못생긴 남자
    2.못생긴 남자랑 사는 여자
    3.못생긴 아들 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끈하는거 너무 웃겨요.
    넘 티나자나ㅋㅋㅋ

  • 64. 열성유전자
    '20.9.22 3:04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시누도 외탁입니다. 친탁이면 키나 인물이 그래도 평타를 칠건데 시모닮아 키도 인물도 그닥입니다.

  • 65. ..
    '20.9.22 3:34 PM (222.120.xxx.113)

    못생긴 여자랑은 괜찮나요?

    못생긴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원글은 고쳐야겠네요. 2222

  • 66. fffff
    '20.9.22 3:38 PM (218.235.xxx.219)

    아무튼 인간 여자 착각이 최강이에요.
    어느 생물이고, 수컷이 더 멋지고 예쁩니다.

  • 67. ...
    '20.9.22 6:19 PM (125.128.xxx.248)

    연애때는 정말 스마트하고 잘생긴 것 같았는데..
    세월이 갈수록...음..내가 저 얼굴을 왜 잘생겼다고 느꼈지??? 의문이 드네요
    뭐..남편도 이심전심이겠지만 ㅎㅎ

  • 68. 그거 아세요?
    '20.9.22 6:30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못생긴게 유전적으로 우성으로 발현된다는거~~~~

    즉 유전적으로 못생김이 잘생김을 이기는거죠. 그래서 번화가에서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 보기가 힘들죠.

  • 69. 골때려
    '20.9.22 6:42 P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

    엄마 유전자도 무시 못함

    안좋다 슈왈제네거 본 부인 사이 아들과 가정부 사이에서 낳은 아들 못 봤나요 ? 확실한 증거
    이들은 엄마다 !

  • 70. 골때려
    '20.9.22 6:42 PM (120.142.xxx.201)

    엄마 유전자도 무시 못함

    아놀드 슈왈제네거 본 부인 사이 아들과 가정부 사이에서 낳은 아들 못 봤나요 ? 확실한 증거
    아들은 엄마다 !

  • 71. 一一
    '20.9.22 7:49 PM (61.255.xxx.74)

    우리집 고딩이 자신은 무조건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한대요
    그러면서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 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 흠...
    '20.9.22 8:12 PM (175.197.xxx.114)

    박씨 성을 가진 부인입니다. 남편은 장동건보다 더 잘생겼어요. 두 아들 아빠 판박이로 나와서 흐뭇합니다. 이번생 종자개량 잘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남편 고마워요.

  • 73.
    '20.9.22 8:15 PM (115.23.xxx.156)

    이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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