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선물 주고받는거 말이죠.
1. 그 며느리 좀
'20.9.21 6:06 PM (113.199.xxx.110)웃기네요
한우받을땐 아무말없다가....
근데 친구도 아니고 사돈한테 냉동만두도 좀 거시기하긴 하네요
각설하고 한우고 생선이고 만두고 간에
추석부터는 다 때려쳐야 하는 시점이 온건 맞네요2. 설마
'20.9.21 6:06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아이큐 100 아래이지 않은이상...
친구가 말하지 않은 게 있지 않을까요?3. 왓?
'20.9.21 6:12 PM (223.38.xxx.212)글로만 봐서는 며느리 성깔이 장난이 아니네요.
솔직히
며느리가 시부모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빠진
다른 속사정이 있겠지 싶은데요.^^4. ㅡㅡ
'20.9.21 6:15 PM (1.11.xxx.131)고기고 생선이고 만두고 안주고 안받았음 좋겠어요. 먹거리가 부족한 시대도 아니고 맨날 남아돌아 처치곤란 남에게 줘버리거나 썩혀 버리고 뭐하는 짓인지
5. 모나미
'20.9.21 6:18 PM (112.150.xxx.190)며느리가 아이큐 100이하 맞는거 같데요.
시집식구에게 카톡문자 보낸거 보니까...맞춤법 띄어쓰기 다 틀리고, 횡설수설 뭔말인지 해독이 힘들게 써서 보내요.6. 드는생각
'20.9.21 6:3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아들이 오죽 못났으면 저런 여자랑 사나...오십보백보 아닌가
7. 모나미
'20.9.21 6:32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남자쪽 친지들은 다 황당해하고 있구요.
한우세트 받을땐 암말도 없다가....생선이 흔한 포항에 생선을 선물이라고 보내는거 하며~~또 그생선이 저가인 생선이기까지~~
이번 사건 이전에도 여러 잔잔한 이상한 일들이 있었다네요. 별것도 아닌걸 큰 문제로 키우는 재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8. 그렇게
'20.9.21 6:36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문제 키우는 며느리네 친정에 왜 굳이 긁어 부스럼인가요..
그렇게 잔잔한 이상한 일들이 많았다면서요.
부딪칠 일을 없애세요.
똥 밟았네요..
근데 원글님은 저기 등장인물 중에 누구 친구세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