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9.21 11:49 AM
(203.175.xxx.236)
근종 있는거 아닌가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2. ---
'20.9.21 11:50 AM
(58.146.xxx.250)
그런 적 몇 번 있었는데 문제 있는 건가요?
3. ....
'20.9.21 11:50 AM
(203.175.xxx.236)
전 그런거 나온적 없는데 원래 나와야 되나요?
4. 전 그냥 늘
'20.9.21 11:53 AM
(14.187.xxx.116)
생리 3일째부터는 자잘하게 그렇게 많이 나오던데요
별이상없이 잘 살고있어요.
그게 젊을땐 안그랬는데 나이들면서 그래왔고요
5. 원래
'20.9.21 11:53 AM
(83.58.xxx.173)
나오지 않나요? 자주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뜨거운 굴을 낳는 것 같다고 하잖아요~
6. ..
'20.9.21 11:56 AM
(110.70.xxx.188)
저도 자주 나오는데?
7. 음
'20.9.21 11:59 AM
(180.224.xxx.146)
근종일수도 있겠어요. 생리혈이 아무리 덩어리진대도 5센치는 너무 크네요.
꼭 병원 가보세요.
8. 살
'20.9.21 11:59 AM
(118.33.xxx.146)
저도 뭉클 하더니 생굴. 모양의 덩어리가 꿀렁하고 니왓어요... 아렷을때. 아마 중학교 때쯤? 진짜 고민햇던기억이...
9. 그거
'20.9.21 11:59 AM
(115.40.xxx.233)
어혈아닌가요? 혈액 중 지방 함유가 높아져서 뭉치는거... 양파즙 먹고 해결했어요. 유기농이 효과가 더 좋아요.
10. ....
'20.9.21 12:02 PM
(220.123.xxx.111)
저도 어저다 한번씩 그러든데요.
그냥 덩어리로 나왔나부다 해요.
근종이 나온거면 잘된거 아닌가요??
11. 저
'20.9.21 12:02 PM
(121.141.xxx.138)
30대중반쯤.. 자궁경부 염증? 헐어서 레이저로 지진적 있어요. 그때 한번 그런적 있었어요. 너무 출혈도 많고 말씀대로 5센티 넘는 크기로 쑥 빠지는 경우도 있었고요.. 피가 뭉친게 ㄴㅏ온건데, 너무 출혈이 많아서 살짝 어지러워 쓰러질뻔 했어요. 산부인과 가서 수혈도 받았었구요.
그뒤로 10년후엔 근종과 선근증이 너무 심해서 45세에 적출했어요 ㅜㅜ
12. ...
'20.9.21 12:05 PM
(59.6.xxx.198)
자궁근정일 확률이 큽니다. 빨리 병원진단 받으세요
13. .......
'20.9.21 12:10 PM
(183.98.xxx.5)
저도 덩어리 진짜 많이 나오는데 자궁선근증이 있긴 합니다. 생리통이 심했구요
그런데 수술하려면 좀 상태가 나아지고 수술하려면 좀 나아지고 해서
그냥 10년 넘게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14. 저도
'20.9.21 12:13 PM
(202.166.xxx.154)
그게 큰일인가요? 걱정되면 병원가보세요.
저희 엄마가 생리때만 되면 덩어리 나온다 중계를 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도 왜 병원은 안가고 이런 생각 하나닥 저도 그 나이가 되고 병원가서 검사하면 아무 이상 없는데 가끔 덩어리 나와요.
15. 나는나
'20.9.21 12:17 PM
(39.118.xxx.220)
선근증 생기니 그렇더라구요.
16. ..
'20.9.21 12:24 PM
(115.140.xxx.196)
마흔 중반 넘어가니 이 삼일 간 양도 쏟아지듯 많고 덩어리도 많고 너무 힘드네요. 질병일 수 있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검진 다녀와야겠어요
17. 그런적
'20.9.21 12:26 PM
(122.38.xxx.224)
한번도 없는데..
18. ㅇㅇ
'20.9.21 12:33 PM
(175.223.xxx.118)
그런거 나오는 경우도 흔하긴 한데 그래도 병원 가보세요
근종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19. 저도
'20.9.21 12:33 PM
(14.5.xxx.38)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고, 덩어리도 나와서 병원갔는데,
선근증이랑 근종이 좀 있다고 하더군요.
적출수술하라고 했는데, 안하고 버티고 있어요.
그외의 증상으로는 생리통이 정말 애낳는 수준으로 왔어요.
20. 헉
'20.9.21 12:34 PM
(39.117.xxx.106)
그런거 한번도 본적 없어요.
병원 가보시고 몸 따뜻하게 하고 운동하세요.
우선 면생리대로 바꾸시고요.
21. ...
'20.9.21 12:36 PM
(116.33.xxx.3)
산부인과 의사가 그런 덩어리 없는게 더 건강한 상태라고는 하더군요.
22. 노골적인
'20.9.21 12:43 PM
(175.223.xxx.36)
제목 좀 고쳐주세요.
점심시간인데 핏덩어리가 연상되어서 비위상해요.
23. ㅇ
'20.9.21 12:47 PM
(115.23.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그렇게 나오드라구요
24. dd
'20.9.21 12:50 PM
(116.38.xxx.94)
저 선근증일 때 그랬어요. 그것보다 더 크게.
지금은 적출했어요.
병원 꼭 가세요
25. ㅇㅇ
'20.9.21 12:51 PM
(115.23.xxx.156)
저는 그정도크기는 아닌데 가끔 훅 나올때있더라구요
26. ..
'20.9.21 12:51 PM
(59.11.xxx.48)
제목... 비위 약한 사람 배려 좀 해주세요.
27. 호이
'20.9.21 12:57 PM
(222.232.xxx.194)
굴낳는다 고 어린 학생들도 얘기하고 그런경험 다 있는것 같던데요
크기가 크긴하고...나이도 있으니 겸사겸사 병원은 가보는걸로
28. 나이50
'20.9.21 1:01 PM
(1.230.xxx.106)
그런적 없는데 병원 가보세요!!!
29. 어쩌다 굴낳으면
'20.9.21 1:05 PM
(1.237.xxx.156)
엄청 시원한 기분이 들긴하는데..5센티면 너무 큰데요;;;
30. 간혹
'20.9.21 1:20 PM
(218.50.xxx.154)
그러던데요. 그나저나 님 글 쓴거 보니 느낌이 20-30대 새댁같네요. 하고픈대로 느낌대로 막 써내려가는 철없는 나이대
31. 저는
'20.9.21 1:32 PM
(218.48.xxx.98)
나이들수록 그 덩어리가 더 적게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젊을땐 많이 나왔어요.
32. 근데
'20.9.21 1:40 PM
(175.223.xxx.145)
가끔은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저도 가끔 몇달에 한번씩은
그러는거 같은데..
33. 자연
'20.9.21 3:49 PM
(211.245.xxx.194)
저도 예전에 그 정도 크기의 덩어리가 나와,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갔었어요.
근데 의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그럴 수 있다고 문제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도 가끔 2~3센티 정도의 덩어리가 나오고,
물론 근종이 있긴 하지만
나이드니 덩어리가 점점 작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