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도 참여했던 박덕흠 의원 일가족
박덕흠 의원 일가의 건설사 공사 수주 특혜 의혹은 이미 과거에도 제기됐습니다.
2013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가 보도한 ‘MB 인맥 건설사, 4대강 공사 4조 8천억 수주’ 기사를 보면 박 의원과 부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용일토건이 나옵니다. 용일토건은 낙동강 고아지구에서 210억원을 수주했습니다.
박 의원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이었습니다. 는 박 의원뿐만 아니라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 인사들이 직접 관여한 건설업체는 17개, 수주액은 1조 2백억원이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덕흠 의원은 원화건설이라는 건설사 회장 출신입니다. 2006년부터 국회의원이 된 2012년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지냈습니다.
박 의원은 2010년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임 당시 막연한 관계였던 전 소유주와 공모해 골프장 가격을 200억원 넘게 비싸게 매입한 뒤 이를 총선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등 800억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2012년 19대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2015년부터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에도 박 의원의 일가 건설사들은 3000억 넘는 공사를 수주하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건설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장 출신 건설사 대표가 국토위 위원으로 간사까지 맡았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박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가족 명의 건설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10022#0D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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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MB인맥으로 4대강 사업도 참여했다
가지가지했군 조회수 : 720
작성일 : 2020-09-21 09:21:51
IP : 116.44.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20.9.21 9:24 AM (1.230.xxx.96)명바기 연대...
2. *****
'20.9.21 9:24 AM (61.75.xxx.179)얼굴 보고 참여시켰다에 오백원 검
MB아닌 MB 같은 덕흠이
어디까지 가 봤니? 빼먹기3. 저는 저사람
'20.9.21 9:27 AM (61.82.xxx.223)이번일 터지기전엔 솔직히 별로 관심 없던 사람인데
이번에 여기 올리는글 들만 보고서도 두사람이 동일인물인줄 착각이 들정도로
모든게 닮았네요4. ㅡㅡㅡㅡ
'20.9.21 9:29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빨리 특검해라
5. ...
'20.9.21 9:50 AM (203.142.xxx.241)모든 악은 명박이로부터....
6. 이거야말로
'20.9.21 9:59 AM (112.148.xxx.195)빨리 특검해라 222
7. 박덕흠;;;;;;
'20.9.21 11:11 AM (106.101.xxx.73)이거야말로 국정조사 특검 해야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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