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강아지 미끄럼방지 매트처럼 두껍지 않고
얇으면서 좋다는 걸 샀거든요. 더 비싸기까지 하더라고요.
그걸 거실에 쫙 깔았는데 엘지 유선 청소기 쓰니 말려들어가
청소하기 넘 불편해요. 힘들어서 청소기 못 쓰고 빗자루로 하고 있어요.
혹, 로봇청소기 쓰는 분들 이렇게 얇은 매트 청소 시 어떤가요.
말려들지 않고 작동 잘 될까요.
흡입력이 세서 안마의자 매트 말고 왠만한 매트는 죽기살기로 싸우더라구요. 360도로 회전하면서요. ㅡㅡ 저는 그냥 다 치웁니다~
저는 로봇청소기는 안 쓰는데 얇은 매트는 방법이 없어요.
청소기 돌릴 때 마당에 나가 탈탈 털고 햇빛에 좀 말려놨다가
청소하고 다시 깔아요.
저희집 로보킹도 얇은 매트랑은 죽자고 싸우던데 ㅎㅎㅎㅎㅎㅎ 얇은 건 둘둘 말아서 치워놓습니다. 로봇이 청소하기전에 미리 침구청소기로 매트 밀고 말아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