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층 이낙연 49%, 이재명 33%
머니투데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와 이 지사는 24%의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9월1주차 조사에선 이낙연 대표(22%)이 지사(23%)와 가 오차범위 이내인 1%포인트(p) 차이로 경쟁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이낙연 대표가 2%p 오르며 동률을 기록했다.
3위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 (5%, ↑1%) , 4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2%)였다.
오세훈 3% 황교안 2% 유승민 2% 원희룡 1% 심상정 1% ▶김종인 1%
'차기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25%
'차기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민주당 지지층에선 10%, 국짐당 지지층에선 33%로 높게 나타났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본인 요청에 따라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민주당 지지층 : 이낙연 대표(45% →49%) 이 지사(33% 변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