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점심이 무슨 애들 간식처럼 나옵니다
우동에 튀김에 떡볶이, 핫도그, 동그란땡,,,
요며칠 속이 안좋고 변비에 시달리다가
주말에 콩나물, 무생채, 미역줄거리볶음등등 채소반찬 늘어놓고 먹으니 속이 좀 진정되네요
아, 정말 회사 식당 어떻거해야될까요
평생 처음으로 도시락 싸서 다닐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채소반찬이 몸이 편하네요
나물밥상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0-09-20 12:00:48
IP : 14.4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0 12:04 PM (211.55.xxx.212)적당한 탄수,단백질,채소로 이루어진 식단이 최고지요.
채소에 치우쳐도 안 되고,금방 배고파져,
쌓이면 폭식 부르고요.2. 샐러드
'20.9.20 12:07 PM (114.203.xxx.61)나 삶은계란 채소스틱 좀 가져가세요
맘에안드는 반찬있으면 가져가신걸로대체3. ㅁㅁㅁㅁ
'20.9.20 12:12 PM (119.70.xxx.213)점심이 심하네요
4. 음
'20.9.20 12:15 PM (222.232.xxx.107)그런식다니라면 도시락싸거나 샐러드한팩 싸가서 같이 먹겠어요
나이드니 소화ㄱㅏ 안되서 저런거 자주 못 먹겠더라구요.5. 도시락
'20.9.20 12:53 PM (222.120.xxx.44)싸셔야겠네요
해초 말린것 한끼씩 포장된 것도 나와요.
물에 불려서 그냥 먹으면 됨6. ...
'20.9.20 2:28 PM (203.130.xxx.26) - 삭제된댓글회사 식당 일반적인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죠
도시락 배달시켜서 드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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