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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마른분들 44.55입을수 있어요?

...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20-09-20 10:12:11
저 167에 48킬로 나갈때도 66입었거든요
44.55는 팔길이 다리 길이 맞은적이 없는데
스커트 입어도 완전 야하게 보일정도로 짧게 느껴지고 롱도 롱이 아니고
여름은 괜찮은데 그외 계절은 팔이 껑충 올라가서
그렇다고 외국 브랜드 계속살 형편은 아니고요
44입었다는분들 어떻게 입으신건지?
IP : 223.33.xxx.2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0 10:14 AM (122.38.xxx.110)

    골격이 작고 뼈가 가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가슴때문에 상의 66입었지 다 헐렁했어요.
    하의는 55입었고요.
    44입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 2. ..
    '20.9.20 10: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허리와 골반이 허락해줘야죠

  • 3. ...
    '20.9.20 10: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70에 52일 때에도 66 입었어요
    근데 운동 빡세게 해서 근육 늘리고 지방 줄이니 170에 59인데도 55를 입게 되더라구요 ㅋ

  • 4. 골격
    '20.9.20 10:15 AM (203.226.xxx.162)

    얘기가 아니고요. 골격은 지금도 가늘어요. 팔다리 길이 얘기죠

  • 5.
    '20.9.20 10:20 AM (180.224.xxx.210)

    요즘 젊은 친구들 브랜드는 팔다리 길게 나오던데요?
    하다 못해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에 나오는 xs도 길이가 다 너무 길어요.

    원글님이 팔다리가 유달리 기신 거 아니에요?

  • 6. ..
    '20.9.20 10:2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173에 51일때도 55사이즈 입어서 44가 이스테리였는데 키는 168,9정도에 44입는 분 봤는데 골격 자체가 저와 달랐어요. 정말 골격이 작더라고요.

  • 7. ^^
    '20.9.20 10:26 AM (121.146.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165에 47~48인데 보통 55입어요.
    옷브랜드따라 44입은 적도 있긴 하지만 마인코트 같은??
    44입으면 보통 팔길이가 짧은 느낌이라 55입어요.
    매장에서 핏이 44가 좋다며 권해도
    팔길이 긴걸 좋아해서 55를 입어요.
    지금 40대중반인데 한번도 66을 입어본 적은 없네요.

    몸무게 때문이 아니라 저보다 키가 크셔서 66입으시는 거 같아요.

  • 8. ..
    '20.9.20 10:2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173에 51일때도 55사이즈 입어서 44가 미스테리였는데 키는 168,9정도에 44입는 분 봤는데 골격 자체가 저와 달랐어요. 정말 골격이 작더라고요

  • 9. ..
    '20.9.20 10:2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근데 167이면 길이가 짧아서 못 입을 키는 아니지 않나요?

  • 10. 55는
    '20.9.20 10:30 AM (223.62.xxx.141)

    몰라도 44는 진짜 짧아요. 물론 타임.마인 이런건 맞는거 있아도
    그럼 몸무게 적게 나가는분 저런 브랜드만 입나요?

  • 11. .....
    '20.9.20 10:33 AM (182.229.xxx.26)

    키가 있으면 44, 55는 팔다리가 짧아요.

  • 12. 반팔이나
    '20.9.20 10:33 AM (112.169.xxx.189)

    민소매는 입지만
    긴팔은 거의 짧아서 못입어요

  • 13. 一一
    '20.9.20 10:33 AM (61.255.xxx.74)

    어깨가 좁으면 가능한테 쉽진 않을걸요?

  • 14. ......
    '20.9.20 10:36 AM (73.112.xxx.32)

    저 한참 말랐을때도 66 입었어요
    55 입으면 팔이 짧뚱해져서요
    키는 170 이에요

  • 15.
    '20.9.20 10:40 AM (58.230.xxx.32)

    170인데 길이 때문에 봄가을겨울옷 44는 절대 불가능해요
    55는 가능하구요.
    55도 항상 팔길이가 짪은듯한 느낌이예요ㅜㅜ
    66입으면 길이는 딱 좋은데 너무 여유있는 느낌이랄까요~크게 나온 66은 펑퍼짐한 느낌이구요..
    솔직히 66이 여유롭고 편하긴 합니다.
    가끔 모델 처럼 두상도 작고 뼈대 자체가 얇은분들 여름옷(나시티나 반팔)44 가능한 경우는 봤지만,
    이런 경우는 타고난 모델 출신이나 가능하구요.
    왠만큼 날씬해도 170이면 55 사이즈예요.

    키속이는 분들 많은데 실제 키 170인분들은 아실거예요.
    키 때문에 44 힘들다는거ㅎ

  • 16.
    '20.9.20 10:42 AM (125.132.xxx.156)

    맞아요 44가 들어가긴 하는데 넘 짧죠
    전 근데 팔이 긴건 아니라 55는 잘입어요
    키 170

  • 17. 음..
    '20.9.20 10:4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168에 팔다리 좀 짧고 허리긴~하빛체형 54~56 일때 자켓류 55 티류 XS 바지 66~77 청바지 27~28

    언니는 팔다리길고 어깨가 좀 넓은 171에 52
    실제로 보면 아프리카 난민수준으로 깡~말라서 보기가 좀 그래서 흐린눈으로 쳐다봐야하는 몸
    자켓류는 팔길이 어깨때문에 66
    쭉~~쭉~~잘늘어나는 티류는 XXS
    바지는 길이때문에 66
    청바지는 쭉쭉 늘어나기때문에 25

    요즘은 언니는 몸무게가 더 빠져서 48키로 나가는데(너무 앙상하게 말라서 흐린눈으로 보기도 힘듬
    걍 안쳐다보고 싶은 뼈에다가 피부만 발라져 있는 상태)
    쭉쭉~늘어나는건 44나 이런거 입을 수 있는데 자케류나 정장류 상하의 이런건 55~66 입어야됩니다.

  • 18. 음..
    '20.9.20 10:4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44를 입는다는건
    아이유처럼 일단 일반인보다 몸의 폭이 좁고 가늘고 작고 마른 스타일만 가능
    키가 크다면 44는 못입음(쭉쭉~~늘어나는 반팔티 제외)

    44는 쁘티 사이즈임

  • 19. ^^
    '20.9.20 10:46 AM (121.146.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맞아요.
    저 뼈 가늘고 어깨 좁아 여리여리 하단 소리 들어요.
    키165만 넘어도 팔길이때문에 보통은 55입어요.
    대신 팬츠는 젤 작은 사이즈 입어요.

  • 20. 아놧
    '20.9.20 10:47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170에 골격 작아서 44 맞는다는 사람들
    실제로 보면 다 추파춥스 같은 체형이라
    볼품없어요.(저 이쪽 직업임^^)

    일단 길이 66이 맞아야
    팔다리 길이 적당한 것이구요.
    연예인들 미코 출신들도 전부 그렇습니다.
    그들은 옷을 전부 뒤에서 찝고 조정해요.
    무대용으로 짧게 입을땐
    작은 사이즈 입히는데
    평상시엔 170넘으면 66입니다.
    대신 수선을 꼭 하구요.
    그래서 44 입는다 그런 말 하는 거죠.

    저는 키 169인데
    55사이즈 민소매로 입습니다.
    치마단, 바지단은 전부 수선해서 내어 입지요.
    사실 전 팔ㆍ다리 길어서
    77사이즈 길이가 맞아요ㅜㅜ

    근데 그냥 포기하고 7부처럼 입고 다녀요.

  • 21. 44
    '20.9.20 10:49 AM (116.39.xxx.34)

    전 167에 52키로인데 55 잘 맞아요 자라나 spa브랜드 주로 입는데 팔다리 길게 나오고 하의는 xs 상의는 s입어요 우리나라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보세는 작은 느낌. 55가.

  • 22. ......
    '20.9.20 10:49 AM (218.48.xxx.146)

    171인데 55키로 정도 나갈땐 상의나 원피스 55 입었어요~ 하의는 항상 66 ㅎ 어깨가 각진어깨인데 몸통이 가늘어요~ 가슴둘레 70초반이요~ 길이는 소매 최대 늘려서 입구요~ 66 은 핏이 벙벙해서 안이쁘더라구요..

  • 23. ...
    '20.9.20 10:50 AM (122.38.xxx.110)

    팔다리가 얼마나 기시길래
    자켓 소매는 수선해서 입고했었어요.

  • 24.
    '20.9.20 10:52 AM (106.101.xxx.58)

    요즘 44는 예전44가 아니에요.
    저는 예전부터 44였는데요..
    요즘 44는 너무커요..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 25.
    '20.9.20 10:55 AM (218.148.xxx.81)

    주변에서 너무 살이 없어서 깡 말라보인다고
    안맞는 옷들을 많이 주는데요.

    제가 살이 없긴 없어요.
    근데 키가 164밖에 안되었어도
    55사이즈 입으면 팔길이가 너무 짧아 정말 웃겨보여서
    차라리 66사이즈 입고 말아요.

    44입는 분들은 대체 얼마나 골격이 작으신걸까요

  • 26. ...
    '20.9.20 10:55 AM (211.36.xxx.175)

    제 지인 167에 몸무게 45킬로도 안나갔는데
    44 사이즈 제 바지 안들어가던데요
    골반에서 딱 걸려서 안올라감
    지인이 골반이 있는 체형도 아니었어요

  • 27. 44 못 입어요
    '20.9.20 10:5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저 같이 키 작은 사람이나 입지 키 큰 사람은 말라도 못 입어요.
    들어가도 남의 옷 입은 것처럼 모양새가 이쁘질 않아요.

    그런데 아무리 원글님 키가 크다고 해도 66이 맞으셨으면
    기본 골격이 크신 편인 거예요.

  • 28. 44 못 입어요
    '20.9.20 10:58 AM (125.184.xxx.67)

    저 같이 키 작은 사람이나 입지 키 큰 사람은 말라도 못 입어요.
    들어가도 남의 옷 입은 것처럼 모양새가 이쁘질 않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원글님 키가 크다고 해도 66이 맞으셨다니
    기본 골격이 크신 편인 것 같아요. 키가 크시니까 당연히 그렇거고
    키가 크시니까 실제 비율상으로 보면 골격이 큰 느낌 많이 없을 거예요.
    신경쓰지 마세요.

  • 29. 김df
    '20.9.20 10:59 AM (118.235.xxx.224)

    167인데 47~48킬로 나갈땐 44
    지금은 관리 안해서 54킬로인데 55가 넉넉하고 66입으면 너무 커서 이상해요 바지는 25

  • 30. 김df
    '20.9.20 11:02 AM (118.235.xxx.224)

    근데 저도 팔다리 길어서 외국브랜드 바지도 수선 안하고 입고 국내 브랜드 바지 특히 홈쇼핑 꺼 사면 발목 위까지 올라와서 없어보임 ㅜㅜ 스타킹 신을때도 불편하고..... 암튼 그래도 55 입어요

  • 31. 20대때는
    '20.9.20 11:0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171에 44 입었었어요.55는 여유있게 맞았었고
    20-30대 출산후부터는 55-66입어요.
    40대부터는 편하게 크게 입는게 좋아서 신발도 크게,옷도 크게 주로 66입어요.
    20대때보다 몸무게가 많이 불었는데도 뼈가 가늘어서 평범한 사이즈로 보여요.
    뼈가 얇고 가늘어서 어좁이가 아닌데도 옷 기장이 내려와서 대체로 맞아요.
    살이 쪘을땐 몸이 두꺼워져서 소매,바지 길이가 다 짧아지더라구오.
    저와 키가 비슷한 친구나 제 동생은 보기엔 날씬한데 20대때도 66이하로 입은적이 없어요.
    저와 달리 뼈가 동글동글해서 약간의 살만 붙어도 크게 입어야 되더라구요.
    허리도 제가 23일때 25이상은 되고 뼈 차이인것 같아요.
    171에 50키로일때 모델 제의 많이 받았었어요.극도로 말라 보이는게 아닌 날씬.
    그런데 국내외 진짜 모델들은 비교도 안되는 딴세상 사람들인듯 45키로쯤인듯 정말 말랐더라구요.
    마르긴 말랐는데 단순 마름보다 예쁘고 얇게 마른 느낌.
    아무튼 살 찌면 옷이 많이 짧아지고 살이 빠지면 적당한 길이감.
    바지는 남들이 10-20센티 자른다는 긴 바지 위주.
    목,상체 ,골반이 많이 얇아요.팔다리는 적당.
    제 친구는 팔 다리는 정말 가늘고 예쁜데 상체가 굵고 허리가 짧아서 20대때도 77 입었었어요.
    얼굴은 정말 작고 예쁜데 상체가 크니 옷을 크게 입어야 되더라구요.허리도 28.
    그래도 정말 늘씬한 인형,모델같은 느낌이였어요.
    같은 키라도 뼈에 따라서 몸무게,사이즈는 다 달라요.더 뚱뚱한것도 아니예요.

  • 32. 166에
    '20.9.20 11: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48일때 잠시 상의만 55 입은적 있어요. 바지는 길이때문에 66입어야해요.
    지금은 52 kg인데 상하의 66입고 바지는 77사서 폭 줄여 입을때도 있어요.
    44는 입어본 역사가 없어요.

  • 33. ...
    '20.9.20 11:09 AM (211.250.xxx.201)

    167이고
    운동해서 56~58

    팔길이나 바지길이가 문제?되는거말고는
    55입었어요

    44는 구경해본적도없음 ㅎ

  • 34. 체중
    '20.9.20 11:1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47-4848일때 상의만 55 입은적 있고 바지는 길이때문에 66입었어요.
    너무 말랐다고 옆에서 계속 걱정 들었는데 44는 입어본 역사가 없어요.
    팔다리 길어 맞는게 거의 없어 7부나 9부소매 잘 입고요 골반있어 바지도 넉넉하게 입어요.
    지금은 52 kg인데 상하의 66입고 바지는 77사서 폭 줄여 입을때도 있어요.

  • 35. 166
    '20.9.20 11:15 AM (39.117.xxx.106)

    47-48일때 상의만 55 입은적 있고 바지는 길이때문에 66입었어요.
    너무 말랐다고 옆에서 계속 걱정 들었는데 44는 입어본 역사가 없어요.
    팔다리 길어 맞는게 거의 없어 7부나 9부소매 잘 입고요 골반있어 바지도 넉넉하게 입어요.
    지금은 52 kg인데 상하의 66입고 바지는 77사서 폭 줄여 입을때도 있어요.

  • 36. 자기생각만
    '20.9.20 11:25 AM (211.212.xxx.169)

    골격이야기가 아니고 팔다리 길이 이여기여요.
    물론 골격안에 다 들어가긴하는데...

    울 시누하고 저하고 키도 비슷하고 몸무게도 비슷해요. 근데 허리높이가 달라요.
    같은 바지 사면.. 딱 15cm 만큼 시누는 잘라요.
    같은 성의는 못사요.
    팔이 짧아서 옷이 댕강하니..저는 못입어요.

  • 37. ..
    '20.9.20 11:32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175에 52나가요. 55입습니다. 단, 외투는 팔길이나 어깨 때문에 66입기도 해요. 예쁘게 맞지 않고 팔과 품이 헐렁함ㅜ

  • 38. ㅁㅁㅁ
    '20.9.20 11:35 AM (39.121.xxx.127)

    170넘고 전직 모델언니있었는데 키때문에 44.55는 안된다교..
    팔다리 짧아서 못입는다고 하더라구요

  • 39. 남자옷입어요
    '20.9.20 11:47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늘 s냐 m이냐 고민이죠.

  • 40. ㅇㅇ
    '20.9.20 11:52 AM (110.70.xxx.70)

    팔다리 긴 173 ... 52kg 왔다갔다.

    44요??? 못입어요.

    자라 아님 외국브랜드 입어요
    국내 사이즈는 크게 입고요

  • 41. 키크면
    '20.9.20 12:00 PM (222.114.xxx.24)

    44는 길이때문에 어렵고 55는 가능하죠
    제가 171.. 48kg 일때 55입었어요. 길이 때문에요

  • 42. mm
    '20.9.20 12:3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173인데 55는 입어도 44는 못 입어요
    길이나 어깨넓이같은게 맞지 않을탠데요
    44는 키 적당하거나 작고 마른 사람이면 모를까
    170 넘어가면 들어가겠어요?

  • 43. happ
    '20.9.20 12:43 PM (115.161.xxx.137)

    172에 60kg인데도 늘 55 입어요.
    물론 겨울이나 긴 팔 옷들, 바지길이 등은
    해외브랜드 싸고 합리적 브랜드 좋아요.
    자라, h&m 등 많잖인요.

  • 44. 키큰데 팔은 짧은?
    '20.9.20 2:47 PM (49.163.xxx.80)

    일부러그러는지 이해력이 딸리는지
    골격아니라 팔길이라고 몇번 말이 나왔구만
    팔길이땜에 66 입어요
    큰키에 44,55입는사람은 팔다리가 기형적으로 짧은 미운 체형인가봐욬

  • 45. 166-50
    '20.9.20 3:08 PM (110.12.xxx.4)

    55는 껴서 못입어요.
    66~66.5이 좋았어요.

  • 46.
    '20.9.20 7:03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키는 164밖에 안 되는데도 한국 55사이즈는 늘 팔이 짧았어요. 50kg 왔다갔다 하니 살집 있는 편도 아닌데 어깨도 넓고 팔이 길어요. 그래서 특히 겨울옷 입으면 한국 옷은 팔이 짧은데 외국 브랜드는 잘 맞아요. 그런데 몸통(?)은 한국 브랜드가 예뻐서 고민스러워요. 오버사이지는 괜찮은데 딱 맞게 입는 옷은 팔만 빼면 한국 거가 예쁘더라구요. 몇 년 전 미샤 캐시미어 코트 너무 이뻤는데 팔이 약간 짧아서 못 샀던 게 너무 아쉽네요.

  • 47. ...
    '21.2.27 7:38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44라고 길이 짧지 않은 브랜드 많아요.
    전 옷사입으면서 거의 길이차이 많이 없는게 대부분이어 와서,
    생소한 말인데...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건 이해되지만.)
    팔다리 긴편이에요.
    보통 패턴 그레이딩에서도 정석적으로도는 사이즈별로 기장 차이 많이 내지 않아요.

  • 48. ...
    '21.2.27 7:40 AM (175.223.xxx.83)

    44라고 길이 짧지 않은 브랜드 많아요.
    전 옷사입으면서 거의 길이차이 많이 없는게 대부분이어 와서,
    생소한 말인데...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건 이해되지만.)
    팔다리 긴편이에요.
    보통 패턴 그레이딩에서도 정석적으로는 사이즈별로 기장 차이 많이 내지 않아요. 타겟 고객에 타라 브랜드별로 차이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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