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하의 딱붙는 거 입고 찍으면
1. ㅎㅎ
'20.9.20 1:37 AM (223.38.xxx.149)저도 그런여자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좀 웃겨요.
본인은 운동복인데 뭐 어때? 운동복 야하게 보는 니네가 변태인거야라고 하고 싶겠지만.
와이라인도 싫고 엉덩이도 싫지만.그보다 더싫은건
제 이제 웃김의 포인트는....
허벅지들이 너무들 튼실해서 회색 코끼리들같아요.
아무리 말라도 다들 운동을 열심히 한건지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내려오는 라인들이 와우....레슬링 상위급 선수들같아요.
그걸 노린건 아닐텐데..
이젠 싫다기보다 웃깁니다.2. ..
'20.9.20 1:45 AM (211.250.xxx.132)아무리 봐도 불투명한 팬티스타킹인데..
빤스만 입고 밖에 다니는 사람은 없는데 빤스 길이가 길면 그건 괜찮은 건지
엉덩이만 가려줘도 좋으련만3. 꼴불견
'20.9.20 1:50 AM (182.219.xxx.35)펑퍼짐하고 축쳐진엉덩이 그대로 드러내고 다니는거 보면
저절로 눈쌀 찌푸려져요.레깅스 입고 거울도 안보나봐요.4. ...
'20.9.20 3:53 AM (211.36.xxx.212)아무리 봐도 불투명한 팬티스타킹인데 222222
5. 원글님
'20.9.20 5:58 AM (202.166.xxx.154)편집증이 심해서 약 드셔야 할 듯.
그냥 보기 싫다도 아니고 그부분만 줌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거 보면 참..6. ...
'20.9.20 7:13 AM (222.98.xxx.74)만약 제제가 없다면 진짜 누드로 인스타에 올리는 여자들 천지일거예요.
뭐긴 뭐겠어요. 자기 몸매 자랑하고 남자한테 잘보이려는 이유죠.7. 두꺼운
'20.9.20 8:38 AM (211.245.xxx.178)양말없는 팬티 스타킹에 동의요. .
레깅스 진짜 극혐. .
근데 우리애도 입고 다녀요.
거기다 뚱뚱. . .
진짜 뭐라 할말이. . . 싸우다지쳐 포기요. .
지가 챙피한지 모르는데 어쩌겠어요. . .8. 몸
'20.9.20 9:02 AM (58.127.xxx.198)자랑하려고요
그런데 뚱똥하고 몸 안좋은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9. 몸
'20.9.20 9:04 AM (58.127.xxx.198)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쫙 있으면 드러내고 싶겠죠
블로그가보면 비키니수준으로 입고 몸 자랑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건 그래도 이해가요10. 극혐
'20.9.20 10:04 AM (112.154.xxx.39)아무리봐도 불투명 스타킹인데 그거 입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하의는 왜 안입어요? 해주고 싶어요
진짜 다 보이고 보고 싶지 않은데 볼수밖에 없어요
남자들 트렁크팬티가 덜 민망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