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3번이나 칼에 맞거나 찔리거나 목을 졸리는 그런 악몽을 꾸었고요
고통스럽다 못해 비명을 지르며 진저리치다가 깨는 꿈이었어요
바로 어제까지 그러다보니 도대체 잠을 들수가 없네요
잠이 들면 또 그 상황이 벌어질까봐
지금 굉장히 피곤하고 몸살기운까지 도는데도
잠이 들 엄두가 안나요
저 꿈은 그리고 꼭 꿈같지가 않고 현실같다고나 할까? 그래요
그래서 더 소름끼치게 무서워요
근데 안잘수는 없을것 같고..
어떻게 잠들어야 덜 무서울가요?
일단 묵주를 목에 걸었고 기도하면서 잠들까 하는데요
좋은 생각 있으면 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