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이란 가수 아세요?
그분이 부르는 ‘부르지마’ 노래입니다
https://youtu.be/YmjFVi45JYo
이 노래에서 가수 특유의 목소리
꺾이듯 허스키한 부분 앞부분에 나오는데
그 부분이 너무 좋아요
다른곳에서 부를땐 그렇게 또 부르지 않던데
이 영상에선 그 창법이 나와요
가을밤 듣고있느니 옛날생각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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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경 부르지마
토요일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0-09-19 23:12:12
IP : 39.12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0.9.19 11:1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김목경 좋아요
부르지 마, 부는 바람에
이런 노래들...
미국에서 컨트리, 불루스를 제대로 공부하고 온 분이라고....2. 지나가다
'20.9.19 11:34 PM (125.183.xxx.219)저도 좋아해요.
이런 곡들은 통키타 치면서 부르는 현장에서 들으면 더 좋은데요.
제가 사는 이 곳은 수도권도 아니고 그런 생음악 듣는 곳들 얼마 안되는데
원래도 자주 못가지만 요즘은 얼마나 더 열악해졌을지 걱정되네요.
신청한 음악들으면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 하는 일상의 행복이 그립네요3. 손!!
'20.9.19 11:34 PM (175.223.xxx.204)좋아하는노래예요
차안에서들으면 더좋아요4. 토요일
'20.9.19 11:44 PM (39.125.xxx.132)미사리 카페촌 생음악 통기타 생맥주
너무 좋네요 ^^5. 그옛날
'20.9.19 11:48 PM (119.64.xxx.75)신촌블루스 콘서트 갔더니 게스트로 나오신 김목경님.. 이름이 독특하고 노래가 좋아서 종종 라디오에 나오면 반갑습니다.
저도 넘 좋아요6. ..
'20.9.20 12:22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이분이 60대노부부이야기 원곡자..
7. 토요일
'20.9.20 12:25 AM (39.125.xxx.132)아! 그렇군요
노부부이야기도 참 좋죠8. ..
'20.9.20 9:49 A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김목경이 대중인기 못끌은게 너무 아쉽네요.
젊은날 가창력에 반하고 특이한 이름 기억했는데 저부터가 적극적으로 팬이 안되다보니 그 이후로는 잊혀졌거든요.
오랜만에 듣는 이름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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