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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집살때 여러곳 보고 결정하나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0-09-19 21:42:14
집이 하나같이 맘에 안드네요 

지금까지 20곳은 본듯.

하두 이렇게 보다보니간

부동산 주인들이 이제 얼굴을 아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 보러다니나요?

부동산 주인이 100%맘에든 집없다고 적당히 타협하고 살라고 하는데

5억짜리 집사면서 

적당히 타협하라니.
IP : 49.174.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20.9.19 9:51 PM (115.21.xxx.164)

    맘에 드는 집 나타납니다 많이 보고 맘에 들때까지 고르셔야해요 전 전세집도 매매도 다 그렇게 골랐어요

  • 2. 사지마요
    '20.9.19 9:58 PM (116.36.xxx.35)

    떨어져요
    떨어뜨리자고요

  • 3.
    '20.9.19 10:12 PM (121.167.xxx.120)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걸로 하세요
    한번은 분양 받고 두번은 집보러 다녀서 샀는데 제 가진돈에 맞춰서 첫날 나가서 하루만에 결정 하고 두번째 가서 계약 했어요 한집은 세입자가 안 보여 줘서 부동산이 자기네가 소개해서 이사 들어온 집 대신 보여 줬어요
    어차피 싹 수리하고 들어 가는거니 내부 구조만 봤어요
    두번째집은 빈집이어서 그냥 보고 결정 했어요

  • 4. ..
    '20.9.19 10:24 PM (112.150.xxx.220)

    저는 한두번 보고 결정 하는 스타일이예요.
    애초에 지역, 가격 다 결정하고 그 안에서골라 집을 보러 가니까요.
    주택도 아닌데, 아파트를 여러 집 볼 이유가 없지 않나요?

  • 5. ..
    '20.9.19 10:3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다 보면 맘에 드는 집이 있긴 하던데요. 늘 예산보다 조금 높은 집이 맘에 들더군요.
    전 지금 사는 집은 그냥 맘에 드는 집이 없어 그중 제일 나은 집을 골랐어요. 의외로 살면서 잘골랐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위치는 무척 좋고 층수, 구조, 소음, 조망 모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집이예요.

  • 6. ..
    '20.9.19 10:3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다 보면 맘에 드는 집이 있긴 하던데요. 늘 예산보다 조금 높은 집이 맘에 들더군요.
    전 지금 사는 집은 그냥 맘에 드는 집이 없어 그중 제일 나은 집을 골랐어요. 의외로 살면서 잘골랐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위치 무척 좋고 해 잘 들지만, 향, 층수, 구조, 소음, 조망 모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집이예요.

  • 7. ..
    '20.9.19 10:3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다 보면 맘에 드는 집이 있긴 하던데요. 늘 예산보다 조금 높은 집이 맘에 들더군요.
    전 지금 사는 집은 그냥 맘에 드는 집이 없어 그중 제일 나은 집을 골랐어요. 의외로 살면서 잘골랐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위치와 향을 중요시 해서 두가지는 만족스럽고 나머지 층수, 구조, 소음, 조망 모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집이예요.

  • 8. ...
    '20.9.19 11:01 PM (14.39.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신중하게 많이 보러 다녔어요. 안목도 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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