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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은 책임없나요?

인천 라면형제사건 조회수 : 4,801
작성일 : 2020-09-19 20:11:45
도대체 코로나가 얼마나 무섭길래
취약계층 아이들 밥도 못먹도 방치될만큼
그리도 아무것도 못할만큼 무서운건가요?
방역수칙 잘지키면 충분히 감염안될수 있어요.
집에 있어서 안전한 아이들이 있는반면
이번 인천사건처럼 집에 있으면 더 위험한 아이들도
많이 있는것은 학교 담임선샘님이 가장 잘 알지 않나요?

학교 안나오고 집에만 있으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거란
그런 생각을 어찌 하는지.
교육부나 학교당국이나 참 속 편하십니다.

제2. 제3 의 인천소년 사건 또 일어날겁니다.
본인들 복지만 탐하지 말고
아이들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랍니다.

대안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은 학교수업을 진행하고
그 수업장면을 줌으로 그대로 집에 있는 학생들에게 화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핸 급식 및 돌봄은 그대로
진행하고

선택적으로 제한적이나마 교육을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124.49.xxx.14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9 8:13 P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그게... 나 취약 계층이에요~ 하고 알리고 싶은 애들은 없을거에요.

  • 2. ..
    '20.9.19 8:14 PM (223.62.xxx.25)

    그 엄마라는 자가 돌봄교실 신청도 안하고 방치했다는 뉴스도 못봤음?

  • 3. ...
    '20.9.19 8:15 PM (116.127.xxx.74)

    그게... 나 취약 계층이에요~ 하고 알리고 싶은 애들은 없을거에요.
    그래도 다른 명목으로, 학부모 신청을 받아 원할경우 일부는 등교 수업 진행하면 졸을거 같아요. 형제 많은 집은 컴퓨터 갯수도 문제일테니..

  • 4. 전적으로 동의
    '20.9.19 8:15 PM (223.38.xxx.103)

    원글님 딱 맞는 지적 하셨어요.
    취약계층 아이들은 눈앞에 보면서
    관리해야 효과적이죠.
    그 애들은 가정이 더 위험한 곳인게
    증명되고 있죠.
    사회와 학교가 더 적극적으로 보호해야합니다.
    그러라고 세금 내는거죠.

  • 5. 저 위 댓글
    '20.9.19 8:17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선생인거 같네요.
    방치되고 있음 적극적으로 담임선생님이 적극 권유해서라도
    돌봄진행하도록 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 6. 참.
    '20.9.19 8:17 PM (49.167.xxx.126)

    코로나가 안 무서워요?
    와~~~~

  • 7. ......
    '20.9.19 8:18 PM (116.120.xxx.216)

    저도 아동학대가 이렇게 많은 건 학교에 등교 안해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어요. 그 형제도 가방속 그 아이도 만약 평소대로 학교갔으면 그래도 점심이라도 제대로 먹고 엄마의 폭력을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 8. ㅇㅇ
    '20.9.19 8:20 PM (175.207.xxx.116)

    아동기관이 사법부에 부모와 아이를 격리시켜달라고
    무슨 신청을 했는데
    사법부가 기각시키는 마당에
    담임이 무슨 힘이 있어서 돌봄 진행을 하나요
    그 엄마는 이번 화재가 난 뒤에도
    앞으로도 절대 기관에 맡길 생각 없다고 얘기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 9. ..
    '20.9.19 8:20 PM (223.62.xxx.25)

    행정은1도 모르고 신문도 안읽는 주부들이 무턱대고 학교원망만 할게 아니라
    취약 계층 아이들은 보호자의 동의가 없어도 학교가 강제로 아이들을 학교로 데리고 와서 돌볼 수 있도로 법 규정을 바꾸는게 먼저 아닌가요?

  • 10. 읽어보세요
    '20.9.19 8:21 PM (211.49.xxx.170)

    학교에서 집으로 직접 찾아가 돌봄교실 보내라고 했대요. 아이들 밥은 잘 먹이고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구요. 아이들 엄마가 코로나로 일이 없어 집에서 보살피겠다고. 밥도 잘 먹이고 있다고 했다는데요. 법이 강제성이 없어서 부모 의사에 반해서 학교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아이 학대 방임으로 동네에서 신고가 여러차례 들어가서 경찰이 아이들이랑 부모 분리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법원 판사가 상담 처분만 내린거구요. 이사건은 법원 판사가 젤 문제에요

  • 11. ㅇㅇ
    '20.9.19 8:21 PM (223.62.xxx.32)

    아휴
    에미란 년이 돌봄 못보내겠다고 뻗대는데
    선생이 뭔 힘이 있어요?
    선생들 복지부동도 잦고 인성 빻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 경우만큼은 전적으로 에미년과 판사새끼 잘못이고
    다른 기관단체학교들 심져는 이웃들도 할일 다했어요
    아무때나 선생 물고늘어지지맙시다

  • 12. --
    '20.9.19 8:22 PM (203.130.xxx.29)

    코로나 시국이라 적극 권유하는 것에 한계가 있죠. 코로나 감염 염려되어서 못보낸다고 하는데, 억지로 등교 시켰다가 그 교실에서 감염되면 어떻게 하나요?

  • 13. ...
    '20.9.19 8:22 PM (121.125.xxx.56)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코로나로 일도 쉰다고 집에서 애들 본다고 돌봄 거부한거에요
    학교나 기관이나 여러차례 돌봄 권유한거로 알고 있어요

  • 14. ..
    '20.9.19 8:23 PM (117.111.xxx.11)

    원글.. 좀 제대로 알고서 교사를 까더라도 까세요

  • 15.
    '20.9.19 8:23 PM (223.38.xxx.99)

    원글씨
    라면형제가 뭡니까 라면형제가
    선생들 트집잡을 시간에
    본인 어휘생활좀 돌아보슈

  • 16.
    '20.9.19 8:25 PM (1.225.xxx.224)

    결국 선생들은 이핑계 저핑계로 일은 안 하고 돈받게 다는군요

  • 17. ..
    '20.9.19 8:25 PM (223.62.xxx.25)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일단 학교를 까고 보자고 판 벌려놓고
    사실 지적하는 사람한테 선생인가보네요?

  • 18.
    '20.9.19 8:26 PM (223.62.xxx.66)

    뭘 얼마나 더 적극적으로 하겠어요
    애들 버리고 며칠씩 놀러나가는 여자랑 멱살잡이라도 하겠나요
    원글도 일이 이렇게됐으니 입바른소리 하는거지
    그런 미친년이랑 멱살잡고 싸워가며 애들 뺏아올 엄두가 나겠어요?

  • 19. ㅇㅇ
    '20.9.19 8:27 PM (175.207.xxx.116)

    사실 지적하는 사람한테 선생인가보네요?22222

  • 20.
    '20.9.19 8:27 PM (223.62.xxx.98)

    선생들 욕하고 트집잡을 시간에
    판사의 오판을 문제삼아야된다고 봅니다
    지가 뮐 얼마나 잘 안다고
    일선기관들의 고언을 그따위로 무시했을까요?

  • 21.
    '20.9.19 8:29 PM (125.132.xxx.156)

    네,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서는 아무 책임 없다고 봅니다

  • 22. ..
    '20.9.19 8:30 PM (223.62.xxx.25)

    원글은 어리석은 판결로 부모 자격도 없는 여자에게 아이들을 돌려보낸 판사를 비난할 생각은 없는 모양?

  • 23. 엄한데 분노?
    '20.9.19 8:32 PM (175.197.xxx.98)

    안타까워서 그러는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교사한테 그 책임을 왜 전적으로 씌우려 드나요?

    판사도 엉망진창인 판결을 내리는 시국에 그 화살을 이젠 선생한테 돌리고 싶습니까?

    이런 일방적인 혼자만의 머릿속 분노는 별로 공감이 되질 않네요.

  • 24. 이번일은
    '20.9.19 8:34 PM (211.245.xxx.178)

    진짜 판사 얼굴좀보고싶네요.
    주변에서 저정도까지했으면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보지. . . 으이그. . .

  • 25. ...
    '20.9.19 8:36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교사가 무슨 강제력이 있어요?
    부모가 반대하는데 교사가 부모 의사 무시하고 애 데려갈 권한이 있어요?

  • 26. ...
    '20.9.19 8:38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반대하는데 교사가 부모 의사 무시하고 애 데려갈 권한이 있어요?
    우리나라 법이 그걸 허용해요?
    교사가 부모가 반대하는데도 애 데려갔다가 고소 당하거나 폭행 당하면 누가 책임질 건가요? 네티즌이?

  • 27. ㅡㅡ
    '20.9.19 8:44 PM (125.31.xxx.233)

    그 학교에 전화나 해보고 까던지..

    강원도 펜션 가스사고도 교사탓이라고
    지랄하는 것들 있더만..

    별 똘아이들 참 많아..

  • 28. 여기 교사들이 떼로
    '20.9.19 8:50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몰려드네요.

    인천 소년사건은 단적인 예로 든거고
    제2. 제3의 사건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그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하시니 한편 안심도 됩니다. 그렇다면 학교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더이상 이런 일은 안생기겠지요.

    다만, 취약계층 돌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비대면 수업이든 어떤 방법이든
    제발 월급받은 만큼이라도 성실히 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9.
    '20.9.19 8:51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든가..원글은 뭐했나요 일 벌어진 다음에 이렇게 까는 거 말고

  • 30. 현직인데요
    '20.9.19 8:52 PM (115.143.xxx.159)

    솔직히 부모님 이혼 여부도 물어보기 조심스럽고 생기부 가족관계도 올해부터는 안 나옵니다. 얘가 취약계층인지 여부도 5월쯤 돼야 간신히 나오는데 그 이유만으로 돌봄 신청하라고 막 강요할 수는 없나요? 본인 필요에 의해 신청을 안 한 건데 이유를 꼬치꼬치 묻기도 그렇고....
    방임상태로 세 번 신고당했다던데 그런 사실도 학교에 전달되지는 않고요.

  • 31. ..
    '20.9.19 8:57 PM (223.62.xxx.25)

    판사한테는 월급받은 만큼이라도 성실히 업무하라는 얘기는 끝내 안할건가요? 월급도 판사가 많이 받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훨씬 큰데?

  • 32. 저선생은아니에요
    '20.9.19 8:59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모두 자기직에 성실해야죠.
    특히 국가 녹을 먹는 사람들이.

    지금 댓글들의 반응을보니
    선생님들도 무척이나 수업 재개를
    고대하고 있다는 걸로 해석 해도 되는거지요?

    참 다행입니다.

  • 33. 그리고
    '20.9.19 9:01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참 선생님들
    댓글을보니 참 교양이 없네요.
    그래도 아이들 가르치라고 믿고 맡기는 분들인데.
    씁쓸합니다.

  • 34. 그래서
    '20.9.19 9:04 PM (210.100.xxx.239)

    돌봄이 있는건데
    엄마가 안보냈잖아요
    한부모가정인거 알리기싫어서 혜택 포기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이혼 사실을 아이가 모르는 집도 있구요.

  • 35. ...
    '20.9.19 9:09 PM (116.127.xxx.74)

    그나저나 부모들은 제발 애들 제시간에 일어나서 로그인하는지, 수업 잘 듣고 있는지좀 체크좀 하면 좋겠어요. 내자식을 왜 무조건 학교, 정부한테 책임지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36. 교사 아니고..
    '20.9.19 9:10 PM (211.49.xxx.170)

    에휴.. 원글은 댓글 단 사람들이 다 교사라고 생각하나 보죠?
    전 교사 아니고 전업 주부인데 교양없다 소릴 들으니 참 어이없네요.
    뉴스 좀 제대로 듣고 사세요.

  • 37. 무조건 학교책임?
    '20.9.19 9:14 PM (124.49.xxx.140)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얼 했을까요?

  • 38. ...
    '20.9.19 9:23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 단 사람들이 다 교사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어이없네요.

  • 39. 아니경찰관이
    '20.9.19 9:25 PM (218.155.xxx.217)

    학교가 어찌 하나요?
    저정도면 에미가 사이콘데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이 부모랑 애랑 격리해달라 했는데
    법원이 기각했잖아요!

  • 40. 교사 불쌍
    '20.9.19 9:30 PM (124.50.xxx.90)

    아무것도 모르고 법적 절차도 모르면서 그저 학교와 교사 까기만 할 줄 아는 원글같은 학부모 상대해야 하니.. 저 사건에 대해서 학교는 최선의 조치를 했네요. 직접 가서 돌봄교실 보내라고 했으니..
    학교는 이미 긴급돌봄이라고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보내지 않는 부모에 대해서 뭘 어떻게 합니까? 아동학대로 고발까지 당한 엄마가 안보낸다고 하는데.. 교사에게 그럴 강제권을 주지 않았는데 뭘 어쩌라고..
    앞 뒤 제대로 알고 깝시다.

  • 41. ..
    '20.9.19 9:30 PM (223.62.xxx.25)

    판사는 죽어도 안까는 걸 보니 원글 정체를 알겠네요.
    사법개혁 검찰개혁 시선돌리기용으로 그 동안 부동산으로 정부를 흔들었던 댓글 알바들이
    부동산이 안정세로 접어들면 교육으로 타겟을 바꿀거라더니

  • 42. ㅋㅋ
    '20.9.19 9:30 PM (223.38.xxx.81)

    원글 댓글보니 실성한 인간이듯 ㅋㅋ

  • 43. 선생님들!!!
    '20.9.19 9:38 PM (124.49.xxx.140)

    인천 소년사건은 단적인 예로 든거고
    제2. 제3의 사건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그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하시니 한편 안심도 됩니다. 그렇다면 학교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더이상 이런 일은 안생기겠지요.

    다만, 취약계층 돌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비대면 수업이든 어떤 방법이든
    제발 월급받은 만큼이라도 성실히 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44. 뛰는말
    '20.9.19 9:39 PM (122.34.xxx.114)

    일단, 전 선생이 아닙니다.
    그런데 취학계층 아이들을 왜 선생들이 책임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취학계층이랑 교사월급이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구요.

  • 45. ...
    '20.9.19 9:46 PM (117.111.xxx.7)

    자기 편 안든다고
    무조건 선생이래..
    진짜 한심하다

  • 46. 누구든
    '20.9.19 9:49 PM (124.49.xxx.140)

    자기 월급받는 만큼은 일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싫으면 관둬야하지요.
    그게 공무원이라면 더더욱.

    선생님은 아이들 학력적인 부분과 함께 인성교육. 전인교육을
    담당하는 분들이지요. 물론 전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고
    그 일부분을 담당 하는 분들.
    그게 학원선생님과 차이나는 부분이구요.

    그거 모르면 정말 관둬야합니다.

  • 47. 양육수당
    '20.9.19 9:55 PM (175.193.xxx.206)

    양육수당 아까워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아이 이유식도 제대로 안먹이고 그돈으로 술사먹는 부모도 있었어요.

  • 48. 원글한심
    '20.9.19 9:58 PM (175.197.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보니 실성한 인간이듯 ㅋㅋ222

  • 49. ᆞᆞ
    '20.9.19 10:43 PM (223.39.xxx.62)

    취약계층 애들이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취약 계층 애들만 나오라 해서 수업하는 모습을 중계하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ㅠㅠ 다른 애들 안나와도 되는데 취약계층이라고 나오라하면 그것도 차별이라고 난리나요. 낙인효과는 어쩔것이고?
    방역수칙 지키면 안걸린다는 망상을 어찌하는지? 의료진들이 일반인 보다 5배 더 걸리는데 그 분들 방역수칙 지켜도 다 걸려요. 방독면 수준으로 싸매고 일해도 걸린다구요. 코로나가 장난인줄 아시나

  • 50.
    '20.9.19 11:29 PM (202.150.xxx.51)

    무식하면 입닥치고나있지 뮌일 났다하면 공무원탓 교사탓
    왜 판사 욕하면 잡혀갈까 겁나서 안하는건지 이보세요 교사가 애들만 돌보나요? 각종행정처리도 해야하고 수업준비도 해야해요 복지공무원은 애들만보나요? 각종 사회적 사각지대 발굴하고 방문하느라 죽어납니다 집구석에 처 앉아서 무식한 소리좀 하지좀 마세요

  • 51. 교육부는
    '20.9.20 12:19 AM (124.54.xxx.37)

    왜 급식을 도시락 싸서 배달할 생각을 안하나요.하나로에서 비싸게 해놓은거 사게 하지말고 급식실 인원들 이용하고 급식업체 경제적으로 힘들지도 않게 돌리고 이렇게 어려운 친구들 굶지않게 하고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공공의대고 임용고사 교육감에게 권한ㄱ넘기고 이딴게 시급한게 아닌데 엉뚱하기 그지없어요 해야할일은 안하고 하고싶은것만 하고있는듯

  • 52. dma
    '20.9.20 12:45 AM (222.117.xxx.34) - 삭제된댓글

    의사도 직업이니 돈 따지고 선 시장에서도 돈 잘 버는 이성이 우세고
    모든 것이 돈과 직업으로 귀결되는 세상에
    이상하게 교사에게는 예전에 밥 해먹여가며 가가호호방문하던 그 시절의 역할을 요구하는 것 같음.

    교사는 방학 때 돈 벌어도 안 되고 조금이라도 편한 것 같으면 월급도 주지말라고 하면서
    부모 스스로들이 못, 안 챙긴 남의 자식까지 다 챙기라 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것까지 다 교사 탓..
    지적질하고 욕할 때는 무차별 폭격, 사회적으로는 대우도 안 해주면서
    자기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슨 신의 영역을 원하는 것 같음. 갑질이 따로 있나
    이러니 선생 똥은 더러워서 개도 안 먹는다 하지.

    애들 학교 보내면 다 될 것 같고 본인들은 자기 새끼 하나 보는 것도 힘들어 안 보이니 숨통 트이죠??
    애들이 학교와서 다 샘 말 잘 듣고 공부만 열심히 잘 하는 줄 알죠??..학교 와 봐요 가관이지.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로 학교 휴업 상태가 가정 보육이, 부모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람. 제발 학교만 믿지 말고 학교에 많은 걸 의지하지 말고 본인들 자식은 본인들이 기본은 좀 장착해주길 바람.

  • 53.
    '20.9.20 9:04 AM (116.41.xxx.151) - 삭제된댓글

    선생잘못1도없는 사건입니다
    선생 월급이랑 아무 상관도 없고요 얼마든지 일로 종일 일하고있을텐데 그아이들 개인선생도 아니고요ㆍ
    원글 돌아보길바랍니다 참고로저는그직종과아무관련없는사람이에요

  • 54. ㅇㅇ
    '20.9.20 12:31 PM (175.207.xxx.116)

    왜 급식을 도시락 싸서 배달할 생각을 안하나요.
    ㅡㅡㅡㅡ
    배달은 힘들 것 같고
    학교에 도시락을 가지러 가는 건 괜찮을 거 같아요
    급식업체 조리사 학생들 엄마들..
    모두 윈윈.

  • 55.
    '20.9.20 12:37 PM (221.158.xxx.82)

    아이가 부모가 있는지 없는지도 면사무소, 동사무소에서 알려주기 전에 몰라요 부모가 있는지 없는지도 생기부에서 다 빠져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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