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가요?
여자면 남자들이 제 이상형이라며 따라오는 경우가 많겠네요.
없어유
뭐 특별히 있었나요?
그냥 좋다고 하면 만나봤지요.
남자와 연애해봤지만
그들이 제게 이상형이라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구만요.ㅎ
없어요.
결혼은 했어요.
이 남자가 예쁘다고 몇번 말해준적 있어요
작업멘트 아닌가요?
자매품 첫사랑과 닮았다 도 있어요.
딱 한번 들어봤어요.
남편한테 들은 것도 아니고 젊어서 들은것도 아니예요.
저 결혼했고 나이도 40대 중반인데 동문에다 일로도 얽혀있는 교수님이 저한테 이상형이라고 했어요.
디게 이외였던게 이 분 평소에 점잖으시고 자칭 타칭 애처가신 분이예요.
나름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분이고 필요이상 철벽치시는 분인데 어느 날 술 많이 하시고 그것도 사석도 아닌 사람들 많은 곳에서 공개 고백 하셔서 참 난감했어요ᆢㅠㅠ
그 후로 왠지 어색ᆢㅠㅠ
사람들도 뒤에서 수근댔을듯ᆢㅠㅠ
못 들어본 사람 꽤 많죠. 이상형은 현실타협한 애인 배우자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