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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검찰이 불러준 대로 진술" 또 다른 증인 | JTBC

제4의증인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0-09-19 07:11:41
https://www.youtube.com/watch?v=qRlqO3ccCAY

[뉴스룸 모아보기] "한명숙 사건, 검찰이 불러준 대로 진술" 또 다른 증인 / JTBC News

1. 한명숙 전 총리는 고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5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2010년 수사 때 검찰이 한만호 씨의 수감 동료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대검찰청 감찰부가 이 의혹을 조사 중입니다. 그동안 수감 동료 2명은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씨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게 검찰이 시켜서 했다는 것이죠. 반면 또 다른 동료 1명은 '위증 교사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수감 동료 최모 씨가 등장했습니다. 최씨는 검찰에서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의견서'가 최근 대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2. 검찰의 '위증교사'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최근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특히 나흘 전에 대검찰청 감찰부로 자리를 옮긴 임은정 검사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 검사는 검찰 안에서 '내부 고발자'를 자처해온 인물입니다.

3. 법조팀 신아람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고 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가 한 명 더 등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위증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죠?
IP : 108.41.xxx.1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타기오지네
    '20.9.19 7:20 AM (223.62.xxx.193)

    그래서요? 그래서 한명숙이 무죄라고요?


    한명숙 사건은 크게 두덩어리로 나눠지는데
    간단하게 3억 6억..이리 얘기합시다.


    3억은 13인 만장일치 유죄. 6억은 8대5였나? 로 역시 유죄인데

    힌명숙이 13명 대법관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 받은 건요
    검찰이 협박해 얻어냈다고 하는 증.언. 때.문.이. 아.니.라.


    자기 계좌에 들어온 돈 수억이 어디에서 생긴건지
    미국 유학 중인 아들의 유학 자금이 어디에서 나온건지에
    이에 대한 답변을 끝까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한국이 발칵 뒤집혔던 통혁당 간첩사건(이건 간첩선까지 유인해서 격퇴한 빼도박도 못할 간첩단 사건이 맞습니다)으로 15년 실형 살고 나온 남편과 함께 평생 시.민.단.체.에서 일했던 한명숙 부부 계좌에 갑자기 몇억이 생겼는데 검찰에서 한명숙은 이 돈의 출처를 얘기 못 해요.


    자기 핍박하는 검찰한테 얘기하기 싫어서 눈 감고 주기도문 외웠대요. 그래서 만장일치 유죄 받고 감옥 갔대요.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 2. ..
    '20.9.19 7:24 AM (66.27.xxx.96)

    223.62
    아주 모르는게 없네그려 무슨 글만 올라오면 번개처럼 디테일 오지게 댓글질
    혹시 척척석사? ㅎㅎ

  • 3. ..
    '20.9.19 7:24 AM (66.27.xxx.96)

    넌 돈 받을만 하다. 인정 ㅎㅎ

  • 4. 그런데
    '20.9.19 7:26 AM (223.62.xxx.193)

    생각해보니 웃기네.
    이번 정권이 애닯게 좋아하는 한명숙 윤미향
    남편 두명이 다 간첩 사건과 연루되어있네요.

    하나는 통혁당 하나는 남매간첩단 사건

  • 5. 예전에
    '20.9.19 7:27 AM (223.62.xxx.193)

    82에서 한명숙 제목으로 올라와서 읽었던 글이 생각나 검색해 긁어왔는데 왜?

  • 6. ....
    '20.9.19 7:29 AM (108.41.xxx.160)

    첫댓글
    물타기는 본인이 하면서!
    수사의 핵심이 뭐지요?
    모해위증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하도록 교사한 것
    모여서 거짓말하기 위해 논의한 것

  • 7. ..
    '20.9.19 7:30 AM (66.27.xxx.96)

    223.62
    그러니까 82 파수꾼 알바 인정한다고~ 상사한테 내말 보여주고 보너스 챙겨달라고 해

  • 8. ㄱㅂㅅ
    '20.9.19 7:31 AM (175.214.xxx.205)

    223.62

    ㅎ ㅎ

  • 9. 108 41
    '20.9.19 7:36 AM (223.62.xxx.193)

    수사의 핵심은

    한명숙 계좌에 갑자기 생긴 몇억의 출처고

    한명숙은 이에 대해 소명을 못해

    대법관 9명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를 받았다는 겁니다.

    헛소리 작렬 ㅉㅉㅉ

  • 10. 첫댓글님
    '20.9.19 7:37 AM (89.187.xxx.122)

    82쿡 민주당 알바들과 민주당 당직자들과 그 가족들은 "펙트"를 아주 싫어합니다.

    특히 사실을 첫댓글로 달면 경기를 일으킵니다.

  • 11. 108 41
    '20.9.19 7:38 AM (223.62.xxx.193)

    그리고 지금 증인에 대한 검찰 협박 운운히는데

    그 모든 건 이미 예전 재판 당시에 다 나온 얘기고

    한씨는 무려 위증죄로 2년 실형 살고 나왔어요.

    이건 왜 얘기 안 하죠?

  • 12. 89 187님
    '20.9.19 7:40 AM (223.62.xxx.193)

    ㅋㅋㅋ 좋은아침입니다^^

  • 13. ..
    '20.9.19 7:52 AM (218.39.xxx.153)

    검찰이 사건조작한게 핵심
    첫댓글만 물타기

  • 14. 사건을
    '20.9.19 7:56 AM (123.213.xxx.169)

    만들고 꾸며 수사 하는 것이 공무원인 검찰이 할 일인가??

    일찍부터 검찰 옹호하는 댓글보니..검찰 양아치 짓이 맞나보네...

  • 15. 첫댓보니
    '20.9.19 8:07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검새들 쫄려 뒈지것나보네.
    그러니 무서워서 하나둘 옷벗고 도망가고 있더군

  • 16. 안봐도
    '20.9.19 8:16 AM (125.137.xxx.77)

    비디오. 조작이 생활인 놈들

  • 17. 223.62
    '20.9.19 8:26 AM (1.253.xxx.29)

    보수 유튜버 애청자인 듯...

    그들이 불러주는 대로 달달 외고 있나봐요 ㅎㅎ

  • 18. 맘대루
    '20.9.19 8:28 AM (121.125.xxx.235)

    무죄인가보죠.
    윤도 무죄라외치니.
    그정도는 그쪽에선 무죄인가보죠.
    우린다 무죄다

  • 19. 참.
    '20.9.19 8:30 AM (121.125.xxx.235)

    순시리가 그런얘기했을때 이런소리들었죠
    염병하네

  • 20. ㅋㅋㅋ
    '20.9.19 8:47 AM (220.118.xxx.150)

    82쿡 민주당 알바들과 민주당 당직자들과 그 가족들은 "펙트"를 아주 싫어합니다.

    특히 사실을 첫댓글로 달면 경기를 일으킵니다.22222222222

  • 21. 척척 댓글
    '20.9.19 9:05 AM (75.156.xxx.152)

    이 사실이라쳐도 검찰이 제소자를 이용해 죄를 부풀린 게 정당하다는 건가?
    유죄라 할 지라도 뇌물 금액에 따라 형량과 추징금이 달라지는데도 관계가 없다는 거냐?

    한명숙 총리의 유무죄 보다 검찰의 범죄조작이 더 큰 문제인 걸 모르는 뇌는 우동사리래도 억울할 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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