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궁금한 이야기의 아들
1. ㅁㄴ
'20.9.18 9:5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보고 나서 한숨만 휴우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2. ㅠㅠ
'20.9.18 9:58 PM (180.70.xxx.41)밤에 혼자 우는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맘이 아파요ㅠ
재혼 정말 신중해야 할 듯요.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ㅠ3. 애데리고
'20.9.18 9:58 PM (58.228.xxx.164)재혼하는 사람들은
진짜 제정신아닌것 같아요4. 나는
'20.9.18 9:58 PM (218.55.xxx.74)저도 보면서 맘아파 혼났어요.
미숙한 부모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운전면허 따듯이 결혼면허 필요해요.5. 저도봤는데
'20.9.18 10:01 PM (58.123.xxx.42)저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엄마가 둘째도 낳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듯
저아빠라는사람 고쳐지지 않을것같아요
사랑 연민이 없는 행동 말투
공포스럽고 무서울것같아요.6. ..
'20.9.18 10:06 PM (175.118.xxx.73)저 욕이라곤 거의 안하는데 보고나선 '미친x'가 절로 나오더군요
멍때리면 멍청해진다
있으나 마나한 존재라니
저런 생각을 갖고 아이를 매가 부러지도록 때리는 아빠라니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7. 저두요
'20.9.18 11:27 PM (210.95.xxx.48)보다가 넘 화가 나서 돌렸어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요
덩치만 컸지 아직 아인데...
근데 체벌까지 했다구요?
아이가 우는데 맘이 넘 아프더라구요.8. ...
'20.9.18 11:41 PM (223.62.xxx.3)힘든일 하며 사는
본인의 스트레스를 아들 한테 푸는것도 있는듯
애를 하나 더 낳아 어쩔수없겠지만
그 엄마란 여자도 참.. 아들 지켜주지도 못하고 한심
애가 피범벅이 될 정도로 맞았는데
남자놈을 어떻게 가만두나요
품안에 안고 사랑해줄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4,5년만 있으면 20살 성인되고
집 떠나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