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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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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담배피시는분??

ㅇㅇ |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0-09-18 20:01:52
어렸을때부터 fm대로만 살았어요.
담배는 시도도 해본적 없구요.
근데 나이먹고 늙어가니까 한번 피어 보고 싶네요.
살만큼 살아서 오래살 욕심없구요..
혹시 담배피우시는 분들 맛있나요?
아님 담배피울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나요?
주부 커뮤니티에서 추천할만한 사항은 아니겠지만,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IP : 221.138.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18 8:08 PM (221.138.xxx.89)

    전 아줌마고 애들 다 컸어요. 남편이랑 뽀뽀할일 없구요 ㅋㅋ
    그냥 낙이 없어서 담배로 스트레스 좀 해소되나 해서요

  • 2. ..
    '20.9.18 8:14 PM (118.216.xxx.58)

    피우진 않지만 피지 말라고 이글을 쓰는건 아니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술말고 담배는 어떤 위로를 주길래 많이들 피는걸까 궁금한 적이 있어서요.
    근데 저는 제가 너무 게으르단 이유로 시도조차 포기했어요. ㅎㅎ
    요즘엔 내방에서 피워도 뭐라하는 사회적 분위기라 아파트 경우 단지 내 지정장소에서 피워야하는데 잠깐의 쾌락을 위해 옷갈아입고 오르락내리락 너무 귀찮은것 같아서요. 여름겨울엔 더욱더 그렇고 동네 아저씨들과 섞여 피는 모습을 상상하자니..ㅋ
    중독 단계에 이르면 주기적으로 담배 유혹에 시달리게 될것도 싫고 내몸에 흡연자의 냄새가 밴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구요.

  • 3. ..
    '20.9.18 8:15 PM (182.222.xxx.120)

    편하게 필 장소가 없어요
    예전에야 카페에서도 피고 여기저기..
    괜히 피고싶은데 필때가 없어 더 스트레스 받을듯해요

  • 4. 시기가
    '20.9.18 8:25 PM (112.169.xxx.189)

    좋지 않아요 ㅋㅋㅋ
    피울 장소가 없습니다 진짜로 ㅋ
    저 이십년 애연가였는데
    한국 돌아와보니 이건 뭐
    알래스카 펭귄떼처럼 거지같이
    모여서 후딱 피우고 들어가는 분위기
    아 옛날이여
    치사하고 불편하고 폼 안나서 바로 끊었음요
    아예 배우지도 마세욧

  • 5.
    '20.9.18 8:42 PM (125.132.xxx.156)

    스트레스가 잠깐 해소되는건 맞아요
    속을 연기로 팍 긁어주는 맛이 있거든요

    근데 또다른 스트레스가 생겨요 ㅎㅎ

  • 6. ..
    '20.9.18 8:47 PM (116.39.xxx.129)

    젊을 때 이것저것 해보면 아쉬울게 없는데 말이죠..

    저도 어릴 땐, 중년쯤 되어 한적한 기차플랫홈에서 혼자 천천히 담배 한대 피는 모습을 멋지겠다며 상상한 적 있었는데..ㅋ

    흡연으로 스트레스 푼다??ㅡ아니오. 흡연과 스트레스 해소는 별개라고 봐요. 다른 매개체로 회피하는게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죠.

    또, 예전에 비해 흡연하기 넘 힘들죠.
    드라이브 가서 허허벌판 바닷가에라도 가면 필 수 있으려나요?? 집에서 피우기도 넘 힘든 요즘 시스템...

  • 7. 좀전에도.
    '20.9.18 9:15 PM (112.150.xxx.194)

    아파트 방송 나오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담배 피지 말라구요.
    그런데 1층에서 피워도, 저층 사는분들한테 항의듣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싫어하고.. 진짜 담배 필곳 찾는게 일이겠다는.

  • 8. 다른건 몰라도
    '20.9.18 11:25 PM (211.187.xxx.172)

    담배를 피워보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안 들듯.
    술도 마찬가지고요.

    음.....제가 커피를 못 끊는것과 같은 맥락이겠지만
    커피는 내가 마시던 말던 주위서 아랑곳 안 할텐데

    담배는 주변에 민폐가 심하고
    술은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고

  • 9. 펴보고 아님 말고
    '20.9.19 12:13 AM (175.211.xxx.149)

    근데 할저씨 할줌마 담배연기 뿜는 거 극혐

  • 10. ...
    '20.9.19 1:04 AM (222.110.xxx.211)

    음...대학생때 주변친구들(예술대)이 많이 펴서 저도 덩달아 폈었는데
    그걸 필때는 약간 무념무상 해지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남편이랑 데이트할때 맞담배피기도 했었어요.
    출산계획 하구서는 딱 끊어지는게 ㅎㅎ
    피는사람은 냄새가 역겹지 않은데 담배를 끊으니까
    이상한 냄새가 느껴지더라구요.

  • 11. 진짜
    '20.9.19 8:59 AM (58.232.xxx.212)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건 아니지만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싱글때 폈었는데 그당시는 카페나 술집에서도 자유롭게 폈으니 편했었는데 지금은 필 장소찾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담배피면 주변인들 냄새땜시 힘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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