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하러 매장에 들고 갔는데
매장에 가길 정말 잘했다 싶은 것이
와이드팬츠는 34에서 38로 (허리가 쪼여서)
새틴소재 민소매 블라우스는 S에서 XS로
민소매 니트는 S에서 L 사이즈로 바꿨어요.
도대체 가늠을 할 수가 없네요.
얼마 전에 받은 바지도 큰데 원래 디자인이 그런 건가 하고 입고 다니고 있는데
교환을 했어야 했다는 현타가 오네요.
자라는 온라인으로 사기가 참 어렵네요
163에 51키로예요(아랫배 뽈록 마른 비만형입니다.)
예쁜 반바지 샀는데 xs이 어찌나 크던지..
잘못 나온건가 싶더라구요 ㅠ
그래서 자라는 매장에 가서 입어본 것 아니면
온라인으로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