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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색기는 나훈아가 갑!!

aa 조회수 : 7,577
작성일 : 2020-09-17 09:32:43
저는 나훈아 세대 아니고 친정엄마가 나훈아 세대에요.
어릴때 나훈아 보고 너무 좋아하고 남진은 싫다더니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장르불문하고
가창력. 무대연출매너. 스타성. 이미지관리.
남자 색기.... 나훈아 할배가 최고인듯!!
IP : 114.207.xxx.7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17 9:34 AM (222.232.xxx.107)

    전 예외인가봐요 ㅜㅜ

  • 2. ㅡㅡㅡㅡ
    '20.9.17 9:34 AM (39.7.xxx.1) - 삭제된댓글

    가수로서 매력은 있어요.
    근데 남자로서는 느끼하고, 징그러워요.

  • 3. ....
    '20.9.17 9:35 AM (112.220.xxx.102)

    저도 징그러운데 ;;;

  • 4. ㄴㄴ
    '20.9.17 9:36 AM (120.142.xxx.201)

    난 저런 타입 너무 싫음

    난 지적이고 귀여운 남자가 좋아요
    나 아저씨 느끼 부담 ...

  • 5. 저도
    '20.9.17 9:37 AM (1.241.xxx.109)

    부담스럽고 징그러운데
    연배않으신 어르신들은 그 점이좋으신가봐요.

  • 6. ㅇㅇ
    '20.9.17 9:3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너무 느끼해서 싫어요

  • 7. ???
    '20.9.17 9:38 AM (121.152.xxx.127)

    전혀 ㅋㅋㅋㅋㅋ

  • 8. ㅇㅇ
    '20.9.17 9:40 AM (222.114.xxx.110)

    과하게 느끼해요.

  • 9. 가을
    '20.9.17 9:41 AM (122.36.xxx.75)

    마당쇠 상인데,
    그러고 보니 일맥상통하네요

  • 10. ㅔㅔ
    '20.9.17 9:42 AM (221.149.xxx.124)

    요새 트렌드에는 안 맞는 색기죠 ㅋ

  • 11. .........
    '20.9.17 9:44 AM (222.113.xxx.75)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
    '20.9.17 9:44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90대 울 할무이가 그렇게 인정하시더만요.
    자기가 인정받은 동시대를 같이 호흡하며 즐길 줄 모르고
    자신을 굉장한 톱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신비주의 내세우는 것 보면 딱 쌍팔년도에나 먹혔을 마초 할부지임.

  • 13. 가을
    '20.9.17 9:44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이미지 관리 엉망 아닌가요?
    처자식에게 했던거 보면?
    돈줄은 누나가 쥐고 있다던데,, 등신이죠.

  • 14. 그 아저씨
    '20.9.17 9:45 AM (59.31.xxx.242)

    기자회견장에서 허리띠 풀려고 한 장면만 생각나요
    엄청 느끼하고 부담스럽던데
    그때나 지금이나 남진씨가 더 젠틀해보이고
    친근해요~

  • 15. 취향이죠
    '20.9.17 9:45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어릴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징그럽게 느끼는 나샅은 사람도 있음.
    색기가 몹시 징그러운 느낌이라면 인정할께요.

  • 16. 화이트여우
    '20.9.17 9:46 AM (223.38.xxx.71)

    세상에서 제일 징그럽.
    소름끼칠정도 ㅠ.ㅠ

  • 17. 가을
    '20.9.17 9:46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딴사람으로 착각하시나?
    이미지 관리 엉망이구만,
    사생활 이나 처자식에게 했던거 보면 완전 꽝인데,,

  • 18. ~~~
    '20.9.17 9:47 AM (175.192.xxx.141)

    징그러유~~ㅋㅋ

  • 19. ....
    '20.9.17 9:48 AM (121.140.xxx.149)

    9월30일 수요일 KBS2 오후 8시 30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이나 보세요...
    느끼한지...섹시한지...각자 보면서 생각하세요...

  • 20. 가을
    '20.9.17 9:48 AM (122.36.xxx.75)

    딴사람이랑 헷갈리나요?
    이미지관리 꽝이잖아요
    하와이있는 처자식에게 모질게 한거 보면,,
    느끼하게 벨트 풀려는 모습만 기억남

  • 21. 아아...
    '20.9.17 9:49 AM (39.7.xxx.42)

    이미지 관리를 잘했다니
    그건 아니네요.

    엄청 할아버지한테
    무슨 소리인지...

  • 22. ㅎㅎㅎ
    '20.9.17 9:52 AM (122.36.xxx.75)

    ㅎㅎ 이 싸이트 재밌어요
    주구장천 전원일기 얘기하는 분도 있고
    나훈아 선생이라고 호칭하는 분도 있고,,

  • 23. ㅋㅋ
    '20.9.17 9:54 AM (175.223.xxx.20)

    요즘으로 치면 나훈아는 짐승돌이고
    남진은 교회오빠죠

  • 24. ....
    '20.9.17 9:5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징그러워요

  • 25. ....
    '20.9.17 9:55 AM (121.140.xxx.149)

    요즘 유튜브에 kbs에서 옛적 화면들 보여 주는대..느끼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제가 컴백하고부터 덕질 시작해서 최근의 모습 위주로 보다보니
    젊은 시절에는 저련면도 있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생김새도 풍기는 분위기도 아우라도
    세련돼게 아주 멋지게 나이 드셨어요...그러니 이번 공연 꼭 보세요..

  • 26. 신흥교주
    '20.9.17 9:56 AM (175.208.xxx.235)

    신흥교주인가요?
    난 기억나는데 뭔 사건인지 기자들 앞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바지 벗을라하는 액션.
    왜 빤스목사가 생각나지? ㅋㅋㅋㅋ

  • 27. 맞아요
    '20.9.17 9:58 AM (182.221.xxx.183)

    객관적인 인물로 보면 남진이 훨씬 잘생겼는데 나훈아는 색기가 줄줄~~

  • 28. ..
    '20.9.17 9:58 AM (61.254.xxx.115)

    글쎄요 내눈에 색기는 모르겠고 남성미는 있어보여요

  • 29. ㅎㅎㅎ
    '20.9.17 9:59 A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과하게 느끼해요.2222

    노래보다는 바지벗으려던 기자회견만 기억에 남았네요

  • 30. ....
    '20.9.17 10:02 AM (121.140.xxx.149)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십니다...
    노래만 잘 부르시는게 아니고...춤도 잘 춰요...멘트도 위트 넘치게 잘 치시고...
    무대장치나 조명도 돈 아낌없이 팍팍 쓰세요..
    공연 완성도나 공연의 재미 만족도로 보면 우리나라 최고에요.

  • 31. 흠..
    '20.9.17 10:08 AM (211.227.xxx.207)

    여기서 한목소리로 까는거 보니 스타는 스타네요.
    여긴 미녀한테 무매라고 하고, 못생긴 애들 치켜세워주는 곳이라서.
    연예인 댓글 달릴때, 딱히 잘못없는데 안 좋은 글 많이 달리면 스타가 맞는 곳임. ㅋㅋㅋㅋ

  • 32. 색기아님
    '20.9.17 10: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느끼.
    나훈아 좋아하는 사람 왠지 변강쇠마초취향일듯.

  • 33. ...
    '20.9.17 10:09 AM (175.115.xxx.23)

    저도 노래 하나만큼은 인정해요.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노래..

  • 34. ..
    '20.9.17 10:12 AM (115.90.xxx.98) - 삭제된댓글

    옛날 안방마님들이 좋아 할 힘 좋은 마당쇠 스타일.
    요즘은 느끼해서 인기 없을것 같아요.

  • 35. 천상연예인
    '20.9.17 10:18 AM (1.225.xxx.117)

    그냥 보기연 상남자스타일인데
    무대에서 귀엽고 천진난만하다 반대로 카리스마있고 진지했다 가벼웠다
    쥐락펴락하는
    다양하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 36. ..
    '20.9.17 10:23 AM (222.104.xxx.175)

    울 친정엄마도 나훈아 제일 좋아하셨어요
    그 남성미에 김지미도 함께 살았겠죠

  • 37. ㅋㅋㅋ
    '20.9.17 10:25 AM (218.50.xxx.154)

    노래보다는 바지벗으려던 기자회견만 기억에 남았네요 2222222

  • 38. ....
    '20.9.17 10:27 AM (121.140.xxx.149)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30% 있어야 한다..
    너나나나 다 좋아하는 사람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스타다 ...싫어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칠 정도로 좋아한다...
    나훈아선생의 그 유명한 슈퍼스타론이죠

  • 39.
    '20.9.17 10:33 AM (61.74.xxx.175)

    젊을때 꼬불꼬불 빠마 머리에 커다란 이로 입술 무는거며 너무 너무 느끼하고 징그러워요 ㅎ
    여자들이 성적 취향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시절이라 과한 스타일이 오히려 인기가 있었던걸까요
    한 무대를 다 본적은 없지만 무대에서 모습을 보면 끼가 많고 무대체질인거 같아요

  • 40. 요즘 나오면
    '20.9.17 10:35 AM (125.134.xxx.134)

    소도둑놈 스타일 와꾸라고 인기못끌었쥬.
    남진은 요즘시대에 나왔으면 인물좋고 부자집아들이라고 언론이나 사람들이 치켜세워 더 슈퍼스타였을테고. 실력은 나훈아가 최고죠
    트롯이여도 싼티안나고 작사작곡 한 노래말들 요즘 트롯 하고는 비교가 안되쥬
    미스터트롯을 재미나게 봤는디 나훈아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알겠더군요
    많은 무명 남자후배들이 스타를 꿈꾸며 그 사람 노래를 배우고 부를때는 이유가 있겠죠

    나이가 어리길 하나 대중과 친숙하길 하나
    수십년이 지난 노래들이 아직도 스타꿈꾸는 남자가수들에게 교과서로 인정받을땐 이유 있죠
    섹시라고 하기엔 너무 머슴 돌쇠상이라.
    죄송해유.
    근데 연세가 70대인데 콘서트가 될까유?

  • 41. 우엑
    '20.9.17 10:41 AM (112.156.xxx.235)

    색기가 다뒤졉는갑소

  • 42. ㅋㅋㅋㅋㅋ
    '20.9.17 10:44 AM (121.100.xxx.27)

    저는 징그럽다 색시하다는 평가 다 인정해요.
    그 능글능글한 표정 보며 징그럽다 말하면서도 빠져드는 뭔가가 있더라고요. 남진은 진짜 징그럽기만 함 ㅋ. 남진님 죄송해유.

  • 43. ㅋㅋㅋㅋㅋ
    '20.9.17 10:45 AM (121.100.xxx.27)

    아이구 색시가 아니고 섹시.

  • 44. ㅋㅋㅋ
    '20.9.17 10:56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동년배도 아닌데 취향 독특하시네요ㅋㅋㅋㅋ
    저도 그분 보면 5분만!! 이거 생각나요ㅋㅋ

  • 45. ..
    '20.9.17 10:57 AM (106.102.xxx.141)

    '20.9.17 9:52 AM (122.36.xxx.75)

    ㅎㅎ 이 싸이트 재밌어요
    주구장천 전원일기 얘기하는 분도 있고
    나훈아 선생이라고 호칭하는 분도 있고,,

    ........전원일기는 지금 티비에서 한창 보여주고 있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지...
    나이 드신 분한테 선생이라고 한 게
    뭘 그리 비웃음 살 일인지...

  • 46. ....
    '20.9.17 11:04 AM (121.140.xxx.149)

    https://www.youtube.com/watch?v=Uxxa-Qkzuu4

    9월 30일 수요일 오후8시 30분 KBS2에서 방송하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티져 영상입니다.
    티져 장면보고도 느끼하다라고 생각하실려나요??.

  • 47. ㅋㅋ
    '20.9.17 11:04 AM (182.229.xxx.41)

    최근 기사보니 일흔이 넘었더만 나이에 비해 남성성이 살아있는건 대단한 듯.

  • 48. ...
    '20.9.17 11:05 AM (119.64.xxx.92)

    내또래 남자 색기는 이정재가 갑인 거 같은데

    근데 남자 색기라고 음성 인식으로 입력하니
    남자 새끼로 입력됨
    깜짝 놀랬네요 ㅋㅋ

  • 49.
    '20.9.17 11:52 AM (115.23.xxx.156)

    제눈엔 못생긴할배 느끼하기만해요

  • 50. ??
    '20.9.17 11:55 AM (220.127.xxx.130)

    색기? 그건 아닌것같네요.
    마당쇠 돌쇠이미지..

  • 51. 윽.전혀요
    '20.9.17 12:15 PM (115.140.xxx.145)

    넘 못생기고 징그럽고 느끼해요

  • 52. 그건댁생각
    '20.9.17 12:15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색기가 아니라 느끼하죠.

    아주 많이.

  • 53. 저도
    '20.9.17 12:16 PM (211.114.xxx.15)

    좀 산적 같이 생겨서 입도 치아도 크고 다 커요
    님 취향이신가봐요

  • 54. ...
    '20.9.17 1:13 PM (59.7.xxx.211)

    토 나옴


    ...

  • 55. 그시절에도
    '20.9.17 1:22 PM (118.218.xxx.85)

    진짜 소도둑놈같고 어쩌면 그렇게 나아지지가 않는지 나중에 김지미와 결혼한다니까 힘이 좋아서 하나보다고 여자들이 깔깔댔다고 얘기들었어요.
    게다가 얼마전 방송에서 바지벗는 제스츄어 하는걸 보니 역시 아직도 촌티를 못벗은 유명인이구나 생각합니다.

  • 56. ㅡㅡ;;
    '20.9.17 1:25 PM (59.10.xxx.178)

    취향 존중합니다
    저는 빼주소서

  • 57. ㅋㅋ
    '20.9.17 1:54 PM (223.38.xxx.190)

    저는 팬도 아니고 그 스타일 싫어하는데
    공연 보구 온 다음이라 원글님 의견 백퍼 공감이요.
    진짜 머슴 스타일이긴 한데 최고의 상남자 더라구요. 바지벗으려고 한건 진짜 기레기들 지겨워서
    그런거라구 해요. 참고로 제 스타일은 정해인.박해진스타일이구요.

  • 58. 왜요
    '20.9.17 3:05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아지매들 나훈아 콘서트 갈 때
    디팬드 필수라는데요

  • 59. 아이고
    '20.9.17 3:12 PM (124.216.xxx.25)

    저 연배 많은 어르신인데도 너무 너무 부담스럽고 별루입니다.콘서트 표 공짜로 생겨도 절대 안갈듯

  • 60. 어너
    '20.9.17 3:23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남진과 비교대상이나 되나요? 남자는 지구력! 나야나야나~소팔메토~~~징그러운 광고만 생각나요
    가왕 나훈아와 비교대상조차 아니네요

  • 61. 난싫어
    '20.9.17 5:20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징그런 촌놈 스탈.

  • 62. 헐!
    '20.9.17 5:35 PM (49.163.xxx.80)

    젊을땐 너무 못생겼고 지금은 부담스럽던데
    그렇게 보일수도있다니...
    진짜 머슴 스타일 아닌가요?

  • 63. 근데
    '20.9.17 5:42 PM (14.32.xxx.215)

    임영웅이 나훈아 노래하는거보니 정말 유치원 재롱잔치 같던데요
    왜저리 열광하나 놀랐고 역시 나훈아 조용필은 레전드구나 느꼈네요

  • 64. ....
    '20.9.17 7:14 PM (118.176.xxx.254)

    https://youtu.be/DvrCv9a7sGk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새로운 티저 영상입니다.
    그 어디에서 촌스러움..느끼함이 보이나요?
    훈마에...마에스트로 분위기입니다...

  • 65. ....
    '20.9.17 7:20 PM (118.176.xxx.254)

    https://youtu.be/8_ot8qWxnhA
    이번 공연의 퀄리티와 규모 재미가 정말 기대됩니다.

  • 66. ᆢᆢ
    '20.9.18 12:39 AM (114.203.xxx.182)

    어휴 느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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