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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이 안 먹는 반찬

으으 | 조회수 : 18,788
작성일 : 2020-09-16 05:04:34
모든 종류의 국 _ 안 먹습니다.
카레, 김치찌개, 생선찌개 종류, 입에 안 댑니다.
김치, 특히 신 김치 싫어합니다. 총각김치 극혐!
고등어구이 정말 싫어합니다.
콩나물, 고사리, 참나물, 비름나물, 세발나물, 도라지나물, 무나물 절대 안 먹습니다.
생선회 안 먹습니다.
계란찜 싫어하고요,
과일 안 먹고요,
특히, 사과 절대 안 먹습니다.

어제 저녁 옛날 소세지 계란옷 입혀서 부치고, 민어전, 고춧잎무침
오징어채무침, 김치, 된장찌개 이렇게 상에 올렸더니 먹을게 없다며 김을 달라더라고요,
전날 돼지목살을 먹어서, 고기는 부담스러워서 이렇게 차렸습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아오.
입짧은 남편 키우기 힘드네요.

IP : 211.52.xxx.11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단표
    '20.9.16 5:06 AM (223.38.xxx.237)

    먹고 싶은 메뉴
    급식표 처럼 적어내라 하세요
    아니면 주는 대로 쳐 드시라 하세요
    1주일치 미리 적어 내라고
    그대로 해 주겠다고

  • 2. ...
    '20.9.16 5:08 AM (59.15.xxx.61)

    그냥 굶겨요.
    요즘이 어는 때인데 편식을 하나요?
    저 혼자 해먹든지!

  • 3. 물어보세요
    '20.9.16 5:08 AM (211.211.xxx.243)

    뭐 먹고 싶냐고

  • 4. ㅇㅇ
    '20.9.16 5:12 AM (73.83.xxx.104)

    그래도 먹는게 있으니 이제까지 살았을 거 아니예요.
    먹는 반찬 해주면 되지요.
    나물 안먹는 사람은 어차피 모든 나물 안먹는데 뭘 그렇게 여러 나물을 나열하셨는지 ㅋㅋ

  • 5. 저정도면
    '20.9.16 5:18 AM (121.133.xxx.137)

    먹는 종류가 얼마 안될테니
    안먹는거 나열하지 말고
    그나마? 먹는걸 적어놓고 돌려 멕이세요
    간단하겠네요 뭐
    울 집엔 임신했나?싶게 먹고픈것도 많은
    늙은넘이 있어서
    님이 부럽네요

  • 6. ㅇㅇ
    '20.9.16 5:22 AM (211.52.xxx.117)

    나물 열거한 이유는요, 미워서요, ㅋㅋㅋ 잘 보셨어요, 그래도 시금치나물이랑 오이무침은 먹거든요, 그래서 안 먹는 나물 열거해봤어요.

  • 7. ㅇㅇ
    '20.9.16 5:26 AM (73.83.xxx.104)

    아니, 우리 엄마 생각나서 웃었어요 ㅋㅋ
    안먹는 반찬 왜 안먹냐는 얘기를 제 평생 듣거든요.
    (저 50대)
    매번 된장찌개 계란 싫다는 말을 해야 하고
    남편 생선회 안먹는단 얘기 해야 하고
    아이 멸치 안먹는단 얘기 해야 하고
    (이건 멸치를 한보따리 사서 보내셔서)
    등등이요 ㅎㅎ

  • 8. ㅡ..ㅡ
    '20.9.16 5:27 AM (122.37.xxx.166)

    여기도

    김치찌개 90%, 된장찌개 10%
    돼지고기 구이 80%, 양념구이 20%
    한달에 한번정도 고등어 구이
    쌈채소 외의 채소반찬 안먹음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이렇게만 먹는 입 짧은 인간이 있습니다 ㅡ.ㅡ
    다른거 내놔봐도 깨작거려서
    요즘엔 매일 같은거 줘요.

  • 9. 우리아들
    '20.9.16 5:51 AM (211.108.xxx.29)

    거기있네요ㅠㅠ
    진짜미쳐요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나물ㆍ야채는
    손도안되고 오로지고기ㆍ고기 대장암생길까걱정입니다 남편이 야채와음식 가리지않고 잘먹는데도
    대장검사하면 용종한두개씩 떼네거든요
    키는180인데 몸무게61jg
    진짜볼품없어 먹는거볼때마다 등짝스매싱하고
    싶은심정이예요

  • 10. 원글님
    '20.9.16 6:09 AM (141.157.xxx.112)

    혹시 바깥분이 외부 사먹는 음식에 길들여져있다면 그런식으로 맛을 내거나 그런 한요리가 메인인 스타일로 가셔야 할겁니다.

  • 11.
    '20.9.16 6:28 AM (125.177.xxx.160)

    ㅎㅎ 힘드시겠어요. 보통 나이들면서 안먹던 것들도 먹게되던데 아닌가봐요.

  • 12. 그냥
    '20.9.16 6:29 AM (50.101.xxx.111)

    한그릇 요리해서 내세요.
    나물 싫어하면 그냥 샐러드로 야채섭취하기 하시구여

  • 13. 저도 같은 남편
    '20.9.16 6:35 AM (27.32.xxx.248)

    모든 종류의 생선, 조개, 해산물 요리 다 안먹어요.
    바다에서 나는 것중 먹는건 김과 미역뿐.

    야채는 김치, 감자 제외하고
    다 안 먹어요.
    억지로 먹이긴 하지만 한두 젓가락 시늉만 하죠.

    안 먹는 음식보다 먹는 음식 세는게 더 빨라요.

    먹는 음식 - 소, 돼지, 닭고기, 계란, 흰쌀, 김치, 김, 참치캔
    다른건 억지로 먹는 시늉만 해요.
    나이 40넘었어요 ㅠㅠ

  • 14.
    '20.9.16 6:38 AM (120.142.xxx.201)

    먹고 자랐대요?
    웬지 제대로 못 먹고 커서 저런가 ..나가서 직장 동료들과 밥은 뭐 사 먹고 다니나도 궁금...

  • 15. 저도 같은 남편
    '20.9.16 6:40 AM (27.32.xxx.248)

    제 남편은 한마디로 고기만 먹는거죠.
    근데 고기도 감자탕, 곱창, 족발 이런건 또 안 먹어요.

  • 16. 저도 같은 남편
    '20.9.16 6:43 AM (27.32.xxx.248)

    아, 고기 먹을때도 절대 쌈 안 먹어요 ㅠㅠ
    그냥 고기만 먹어요...
    남편 편식으로 쌓인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 댓글 여러개 달게 되네요 ㅠㅠ

  • 17. ...
    '20.9.16 6:54 AM (112.170.xxx.237)

    알러지 아닌데 저런거면 더무 심하네요. 성장기도 아닌데 그냥 먹는 것만 주세요. 자식이라도 못맞출 식성이네요.

  • 18.
    '20.9.16 7:05 AM (112.148.xxx.5)

    진짜 고생하시네요.. 저라면 미울거같아요
    다 잘먹어도 차리기 힘들때가 있는데..도대체 사회생활은
    어찌하는지..저정도면 모든면에서 까탈스러울거같아요

  • 19. ,,,,,,,
    '20.9.16 7:08 AM (124.216.xxx.58)

    입맛 바꾸기 힘들걸요
    그냠 먹는 반찬만 주세요
    제 친구 사위는 비엔나소시지,햇반,
    커피만 먹어서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편하데요
    저것만 사다 두면 사위가 알아서 차려먹는데요

  • 20. 문제는
    '20.9.16 7:15 AM (58.120.xxx.107)

    저런 사람이 같은 반찬 여러번 해주는 것도 싫어 한다는 것,

  • 21. 아오
    '20.9.16 8:02 AM (222.232.xxx.107)

    진짜 등짝 때려주고싶은 남편이네요? 성격은 어때요?
    소심하고 은근 고집있지않아요?

  • 22. ..
    '20.9.16 8:43 AM (180.229.xxx.17)

    안먹는게 너무 많아서 밥차리기 쉽겠는데요 건강때문에 걱정만 안하면 먹는것만 차리세요

  • 23. ??
    '20.9.16 9:27 AM (221.140.xxx.80)

    원글님이 시간이 너무 많은듯
    안먹는걸 뭐하러 해줘요
    그냥 먹는거 두세개로 돌려막아요
    먹는걸로 건강 안상해요
    다 타고 나는거죠
    원글님도 바쁘게 사시고 대강 식사 준비하세요
    원하는것만 주고요

  • 24. ..........
    '20.9.16 9:38 AM (203.251.xxx.221)

    남편 입맛에 맞게 상차리다보니
    원글님이 먹을 게 없다라면 모를까
    뭘 그리 성질을..
    그런거 안먹어도 안죽어요.
    영양제도 많고 많은데요.

    입 짧은 사람도 많은데
    그게 정말 속에서 안받아서 못 먹는거에요.
    타고난 성격처럼요.

  • 25. ......
    '20.9.16 9:55 AM (175.123.xxx.77)

    먹는 것만 만들어서 주구장창해주면 되는데 무슨 고민이세요.
    고기 반찬이랑 김만 주면 되겠네요.
    남편이 잘 하시나 봐요. 오죽 욕할 게 없으면 입맛 가지고 욕을 해요.
    이런 글 쓰셔 봤자 원글님 성격 안 좋은 것만 드러나요.

  • 26. ..
    '20.9.16 9:58 AM (218.148.xxx.195)

    먹는거만 주세요 세상편할듯
    근데 막상 얼굴보면 짜증날듯

  • 27.
    '20.9.16 10:07 AM (210.217.xxx.103)

    국 찌개 다 안 먹고 생선 별로 안 좋아하고 나물도 별로 안 먹는 거 저랑 비슷하네요.
    먹는 것만 해 줘도 되고 고기 매일 먹으면 안 되나요.
    고기반찬만 있으면 잘 먹는데. 나물 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나물 비쌀 땐 돼지고기가 훨씬 싼데.
    그냥 남편이 미운거겠죠.

  • 28. 편식쟁이 변명
    '20.9.16 10:09 AM (58.226.xxx.77)

    초딩입맛에게는 초딩반찬을 주지
    왜 사찰음식을 줘서 본인만 고생하고 남편 괴롭히고 그래요.
    어제 고기라 오늘 또 고기는 부담스럽다는건 본인 줏대인데 왜 그걸로 남편을 못맞춘다고 화내나요.
    남편 입장에서는 안먹는 것만 주는 부인이 답답할거에요.
    입맛은 남이 바꾸라고 해서 바꿔지는게 아니에요.
    초딩에게는 초딩으로 대접해주세요

  • 29. ...
    '20.9.16 10:14 AM (58.226.xxx.77)

    더불어 가르치려 들려 하지 말고
    바꾸려 하지 말아요.
    필요하면 몸이 스스로 바뀌게 되어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반찬은 따로 먹읍시다. 왜 굳이..

    저 안먹는 반찬 강요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그집 남편으로 빙의했네요.

  • 30. 원글님이
    '20.9.16 10:56 AM (116.32.xxx.53)

    쓰신건 원글님 좋아하시는 건가요?
    나물 좀 안먹으면 어때서요 ?
    고등어 비려서 삻어하나 본데 다른 생선 해주면 되고
    고기랑 샐러드 주시고 남편좋아하는걸 건강한 쪽으로
    주시면 되지요 . 안먹는걸 왜 먹이려 드나요 .

    찌개. 국 안먹는거 보니까 편하네요 .
    저도 찌개. 국 별로에요 . 짜기만하고요

    소세지 계란옷 입혀서 부치고, 민어전, 고춧잎무침
    오징어채무침, 김치, 된장찌개 ..

    저도 먹을거 없네요 .
    매인요리가 없음
    그런 한국식 사이드 반찬 메인요리가 없음 먹잘거 없어요 .

    고기 양념하든 궈서 샐러드랑 내놓으세요 .

  • 31. ..
    '20.9.16 11:21 AM (27.163.xxx.17)

    좋아하는 음식만 주면 되는데 잘 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할만큼 했으니 이제 편한 식사시간을 즐기세요
    그만 서로 고생하고 라면 좋아하면 라면주고 말아요
    아무거나 맛있게라도 먹으면 되니까요

  • 32. 흠흠
    '20.9.16 11:57 AM (125.176.xxx.33)

    님 남편 메뉴 받고 거기다 고기도 안먹습니다

  • 33. .....
    '20.9.16 12:00 PM (1.233.xxx.68)

    완전 편한데 ... 뭐하러 고민을 사서 하시나요?
    본인 좋아하는 것만 계속 해주세요.

    남들은 편식이라고 하겠지만 ...
    못먹는거예요.
    예민해서 그런 음식의 질감을 못먹는거예요.

  • 34.
    '20.9.16 3:17 PM (223.194.xxx.8)

    안먹는게 너무 많네요 정말 요리할게 없겠어요~ 전 아직까지 주위에서 저렇게 음식 가리는 어른은 못봤네요;;;

  • 35. .....
    '20.9.16 3:42 PM (121.130.xxx.158)

    우리 아빠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국은 아예 안드시고 찌게도 청국장 외에는 안드시고 신김치 안드시고 마른반찬 좋아하셨어요.
    진미채볶음,멸치볶음,콩자반 같은 반찬 잔뜩 해뒀다가
    끼니때마다 조금씩 꺼내주면 되니까 엄마가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ㅎ
    그건 한번에 많이 해놔도 잘 안상하니까요.
    생야채 씻어서 된장이랑 같이 상에 놔주고
    덜 쉰 김치 놔주면 상차림 끝.
    가끔 고등어 구워주거나 청국장을 별식으로 해줌.
    안먹는 음식 투성이였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음식만 놔주면
    반찬투정 안하고 맨날 똑같은것만 차려줘도 아무말없이 먹는 유형이라서
    엄마한테 평생 칭찬듣고 사심 ㅎㅎㅎㅎㅎ

  • 36. ...
    '20.9.16 3:45 PM (112.220.xxx.102)

    좋아하는거 적어달라고 해서
    돌려가며 해주세요
    근데 저라면 저런남자랑 결혼 안했을듯 ㅡ,.ㅡ

  • 37. 웃긴다
    '20.9.16 3:50 PM (175.223.xxx.33)

    저렇게 심하게 못 먹으면 회사에서 아무것도 못 먹어요. 구내식당만 해도 국이나 찌개 한종류, 나물 한종류, 김치, 메인메뉴 이렇게 나오거든요. 밥만 먹나요? 회사에서 뒷말 나올텐데.

  • 38. 드럽게
    '20.9.16 3:53 PM (122.42.xxx.24)

    까다롭네..
    원글님 남편 키도 작고 겁나 말랐겠어요
    저런 입맛처음봄...
    성질도 분명 이상하고 초예민할듯...

  • 39. 고생 많으시네요
    '20.9.16 4:25 PM (14.51.xxx.25)

    돈까스, 유부초밥, 만두, 우동..
    요런 것도 안먹나요?
    편식쟁이 미취학 아동들도 잘 먹는 메뉴인데.....

  • 40. 저는..
    '20.9.16 4:40 PM (222.120.xxx.113)

    원글님이 나열한 반찬들이 싫은건 아니지만 만들기 싫어서 잘 안먹습니다
    고기는 맛있고..그래서 할 수 없이 채소들은 갈아서 걍 마셔 버립니다
    그래야 위안이 되기도 해서요 ㅎ

  • 41. ㅇㅇ
    '20.9.16 5:44 PM (39.7.xxx.192)

    남편보고 차려먹으라고 하고 남편돈으로 밥먹고 사는 인생이면 삶의 관점을 바꿔서 자주적 삶을 사세요. 왜그러고 사나요

  • 42. ...
    '20.9.16 6:08 PM (1.225.xxx.5)

    김하고 멸치볶음
    피코크 해물경단
    비엔나소세지
    메추리알조림

    제가먹는것입니다

  • 43. ㅋㅋㅋㅋ
    '20.9.16 7:23 PM (116.37.xxx.173)

    우리 남편 비슷해서요. 애들은 그나마 잘 먹는데.

    카레 - 군대랑 자취할때 그런데서 질려서 안 먹고요.
    생선 종류 - 해산물 싫어해서, 굽든 조림하든 회로 떠주든 뭘 해도 조금만 먹고요.
    나물이랑 사과 - 어릴때 싫을 때 많이 먹어서 그런가??? 좀 질린거 같고요.
    국물류..- 삼계탕이어도, 힘들게 만들면 겨우 국물만 2-3숟가락 먹고선 다 먹었다고.. ㅎㅎ

    이 남편들은 원래 선천적으로 소화가 쫌 잘 안돼요.
    5장 6부 중에 특히 위장이 약하고. 스트레스에 취약.. (아내만 더 짜증...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

    애들 학교 식단표 보면서 안겹치게 하고, 최대한 제철 재료들 사용하려고 하는데,
    점심을 12시에 먹은 사람이 퇴근해서 저녁8시에 집에 오면, 첫마디가,
    "나 배 안고파. 먼저들 먹어."
    빡 돌아요. 애들도 기다렸었는데.
    이젠 아무도 안기다립니다. 걍 오후 6시에 저녁식사 하고 끝.

    그중에 최고는,
    쭈욱~~ 둘러보고서, "김!! 어딨어??? " 제일 짜증나요.

  • 44. 먹는거
    '20.9.16 7:24 PM (125.184.xxx.67)

    로 돌려 막으세요.
    ㅠ편식을 어떻게 저 나이에 고치겠어요?

  • 45. 왐마
    '20.9.16 7:41 PM (222.103.xxx.218)

    글읽는데 갑자기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
    저거 진짜 일생 가요..일생 ㅠ
    밖에서 외식 한번 할때도 맛이 없네 생난리 ㅠ 이모네랑 외삼촌네가 세상 측은하게 엄마보고 불쌍하다고ㅠ 힘들겠다고ㅠ
    어딜가든 유명했어요ㅠ
    근데 또 웃긴 건 맨날 맛없다고 구박하면서 엄마보고 밥차리라고 최대한 집에서 식사를 해결했죠 ㅠ
    아무튼 불쌍하다면 불쌍하긴하죠 뭘먹어도 즐겁지가 않고 맛이없어서 짜증이 난다고 하니..
    근데 그걸 다 받아줘야하는 사람들은 ㅠㅠㅠ
    아무튼 또 저위에 키도 작고 말랐고 성격도 이상할거같다고 하는데 그거 딱 맞아요 아버지지만 정말 예민하고 성격도 이상했어요 ㅠ

  • 46. ..
    '20.9.16 7:43 PM (116.39.xxx.162)

    그럼 뭘 먹나요?

  • 47. Wow
    '20.9.16 8:13 PM (125.177.xxx.83)

    남자들 사회에서 왕따일것 같아요
    혹시 초중고대학교 통틀어 친구 열명도 되지않고
    직장에선 아예 친한동료가 한명 또는 0명 아닌가요?

  • 48. ..
    '20.9.16 8:21 PM (223.131.xxx.194)

    먹는것만 줍니다 다른 가족들위주 반찬만 있으면 라면 끓여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도 아니고 그냥 둬요

  • 49. abcdef
    '20.9.16 8:33 PM (223.38.xxx.177)

    밥이랑 김만 줍니다.
    저리 차려내는데 그 따위소리하면 정말 밥에 김만 나갑니다.

  • 50. 으으
    '20.9.16 8:49 PM (211.52.xxx.105)

    윗댓글에 저희남편 맞추신분 많으시네요, 2년에 한번 대장검사할때마다 용종 떼내거든요, 못 먹는게 뭐 저리 많은지, 친구도
    반찬만큼 까다롭게 사귀고 그러네요- 좀 김치찌개 끓여놓고 3일씩 먹고 싶어요 ㅠㅠ 같이 먹어야 맛있지, 카레도 푹푹 끓여 먹고 싶고요 새모이만큼 먹으니 별로 재미도 없어요

  • 51. 으으
    '20.9.16 9:18 PM (211.52.xxx.105)

    같은 반찬을 여러번 먹지 않아요- 그러니 미칠 노릇이죠 ㅠㅠ 차라리 다른 집 처럼 소세지만 먹는다던가, 참치캔만 먹으면 저도 완전 땡큐죠! 저 절대 고민 안 할거에요- ㅠㅠ 성격도 소심하고 고집세요- 어떤 사람이 니가 뭘 먹는지 나에게 말해봐라- 니가 어떤사람인지 맞추겠다 했다던데- 진짜 맞나봐요! 다들 굿!!!

  • 52. 다시 태어나면
    '20.9.16 10:15 PM (14.58.xxx.229)

    음식 가리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꿈인 60대, 결혼 40년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입니다.
    저도 미치겠다 미치겠다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나이들면서 좀 나아지긴 하더군요.
    골고루 먹지 않는 사람의 성격이 원만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랍니다.
    우리 잘 버팁시다!

  • 53. --
    '20.9.16 10:36 PM (124.50.xxx.39)

    모든 종류의 생선, 조개, 해산물 요리 다 안먹어요.
    바다에서 나는 것중 먹는건 김과 미역뿐.

    야채는 김치, 감자 제외하고
    다 안 먹어요.
    억지로 먹이긴 하지만 한두 젓가락 시늉만 하죠.

    안 먹는 음식보다 먹는 음식 세는게 더 빨라요.

    **
    이분!
    제 딸과 똑같은 식성 ㅋㅋㅋ
    제 딸은 여기에서 김치를 뺍니다.
    모든 종류의 국물 있는 국과 김치를 안 먹어요.

  • 54. ..
    '20.9.16 10:41 PM (39.115.xxx.64)

    요즘 동네 반찬가게 좋아요
    잘 찾아서 그냥 사시면 좋겠어요
    인기 반찬가게 메뉴도 다양하고 재료도 좋아요
    요일마다 메인메뉴 반찬 바뀌고요
    오히려 식재료비 절약도 되고요

  • 55. ㅈㅈㅈ
    '20.9.16 10:56 PM (175.124.xxx.182)

    나이들수록 걍 다 먹는줄 알았어요
    흥분하게 맛있는것도 그닥 없고 그렇다고 맛없는것도 그닥 없어져서
    그냥 건강한 한끼가 젤 좋더라구요~~^^
    애들이 편식할때 고기만 찾을때 ~~
    너흰 젊구나 하네요

  • 56.
    '20.9.16 11:05 PM (125.177.xxx.232)

    먹는것만 차려주면 된다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 편식을 하니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솔직히 요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리 나오면 너무 힘들어요.
    저런 유형이 그 와중에 똑같은거 계속 주면 싫어하고요,
    그리고 나의 식성도 있어요. 나 혼자 먹겠다고 카레를 한 솥 하게 되지 않아요. 매운탕도 1인분만 끓이면 맛 없고요. 같이 먹는 사람 있어야 2~3인분 끓여서 같이 먹지, 끼니때마다 남편꺼 따로 내꺼 따로 하는거가 얼마나 스트레스인가요?
    나 먹고 싶은 음식 가끔 나가서 사먹어도 그건 가끔일뿐 해소가 잘 되지 않아요. 평생 저러면 정말 같이 사는 사람 우울증 걸려요. 끼니마다 혼자 밥 먹는 느낌...

  • 57. 인 먹는 게 많으면
    '20.9.16 11:09 PM (211.229.xxx.122)

    먹는 것만 줘요. 간단하구만 ㅎㅎ

    어차피 해줘봐야 안 먹는 거 본인 좋아하는 것만 주세요.
    건강이든 뭐든 건 알아서 하는 거고... 키가 커야하는 미성년도 아니고 안달복달 할 필요가 없음!!

  • 58. 아 씨
    '20.9.16 11:12 PM (124.53.xxx.142)

    우리집 인간이 거기 있네요.
    온갖걸 다 안먹다가 늙어가며 비리비리하는거 보면
    욕 나오네요.
    내가 지네 엄마도 아니고 지긋지긋
    식탁에서뭔가를 같이 먹기도 싫어요.

  • 59. 어쩌나
    '20.9.17 12:24 AM (92.40.xxx.74)

    연애하실 때는 전혀 모르셨나봐요.
    음식 코드가 안 맞으니 참 힘들고 블편하시겠어요..
    전 친구도 음식 까다로운 애들은 피곤해서 만나기 싫던데.
    어차피 데리고 사실꺼니까 확실이 좋아하는 음식 10개 정해서 그 안에서 계속 로테이션 하셔야겠네.

  • 60.
    '20.9.17 3:32 AM (115.23.xxx.156)

    어후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 61. ㅋㅋㅋ
    '20.9.17 12:53 PM (211.52.xxx.105)

    연애할때는 진짜 몰랐어요 파스타도 피자도 먹더라고요- 배우인줄! 결혼하고 나니 안 먹겠다고 하고 젊어서는 그럭저럭 생선도 먹더니 이제 나이드니까 더더 고기만 먹겠다고 나서네요 나이들수록 속좁아지는 사람 있습니다!!! 다들 조심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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