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길들이기 일까요?
1. 나는나
'20.9.15 6:59 PM (39.118.xxx.220)말로만 하는 립서비스죠. 진짜 미안한 감정 있으면 일부터 줄였을 겁니다.
2. ...
'20.9.15 7: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착한 시모 코스프레죠
그런 말 한 마디에 넘어가다니...3. 결국
'20.9.15 7:02 PM (125.184.xxx.90)시어머니 본인이 일을 줄여야 하는데... 다 며느리한테 떠넘길 심산으로 일 안줄이다가 며느리가 안한다 하니 그제서야 줄이더라구요..... 왜 이렇게 어리석은 시부모가 많은지....
4. ....
'20.9.15 7:03 PM (1.233.xxx.68)그런 단편적인 이야기로 길들이기를 사용할 정도는 아니고
시어머니도 일 없애고 싶은데 ... 시어머니 혼자 없애고 싶다고 없앨 슈 있나요?5. 진짜
'20.9.15 7:06 PM (122.42.xxx.24)웃기네요.
며느리 일 많이 시켜봤자 그 화풀이 다 지 아들한테 간다는걸 왜시모들은 모르는지..답답..6. ...
'20.9.15 7:07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다 너의 일이다
일 많아서 어떡하냐7. ..
'20.9.15 7:08 PM (223.39.xxx.170)꼬인거죠. 그런말도 며느리에게 못해요? 도대체 며느리에겐 돈줄게 말고 어떤말 가는해요? 벙어리되야하나
8. ....
'20.9.15 7:11 PM (221.157.xxx.127)일많은데 니 넌 편한줄알라는것보단 낫지않나요 그래도고생한거 알아주는 말인데
9. 늬앙스
'20.9.15 7:12 PM (125.184.xxx.90)차라리 착한 척 하지 말라는거죠. 일 많은 집 와서 어쩌냐...는 걱정해 주는 늬앙스.. 그 뒤에 어떤 행동도 없을 꺼면 말하지 말라는 거죠. 며느리가 꼬인게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시어머니가 문제.
10. 많은일
'20.9.15 7:13 PM (223.39.xxx.142)있었겠지만 이글만 보면 며느리가 정신이상한가 싶어요
저말이 어떻게 길들이기로 듣기죠?11. 시모들
'20.9.15 7:16 PM (122.42.xxx.24)납셨네...대변하는것좀봐...진짜..
12. ㅇㅇ
'20.9.15 7:20 PM (14.38.xxx.149)옛날이나 지금이나 아무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그렇다고 며느리를 인정하거나 애틋하게
생각할 일은 없을테니까요.13. ..
'20.9.15 7:23 PM (125.178.xxx.106)오죽하면 저런말에 그런 생각이 들까요?
오죽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이상하게 했으면
원글님도 분위기 봐서 대충하세요
질하려 하면 할수록 더 만만하게 보고 더 바라는게 인간이에요14. ddsa
'20.9.15 7:25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뒷말 생략
(어쩐다냐 앞으로 네가 다 해야될터인데~)15. 아무말 없음
'20.9.15 7:29 PM (223.62.xxx.249)없다 난리 칠거면서...시모납셨다는 분 님엄마가 그리살겠죠 며느리에게
16. ᆢ
'20.9.15 7:30 PM (121.167.xxx.120)시어머니가 뭐라고 얘기하든 길 안들고 자기 길 가면 처음엔 집안이 시끄러워도 시부모도 포기하고 적응해요
17. ....
'20.9.15 7:47 PM (221.157.xxx.127)일많은데 시아버지와 남편도 좀 같이하자고 왜 남의집 딸이 이집일에 일을더하는거냐고 얘ㅣㅣ를하세오
18. 생색용
'20.9.15 8:2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빈 말이예요
말보다 행동을 보세요
어른들 본 마음과 다른 생색내기용
빈말 그냥 습관적으로 해요
들어가 쉬어라
혹은 더 자라 하길래 진심인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