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만혼이 많아서 결혼식장 이쁜 신부가 없어요.
여자들이 다 나이가 차서 결혼해서인지
이쁘다고 생각되는 신부가 없더라고요.
피부에서 나이든 티 많이 나고요.
신부 특유의 풋풋함이나 화사함이 없어요.
저번주 39살인 신부 결혼식 다녀왔는데..
(미인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얼굴에 나이가 보여
이쁘다는 생각이 1도 안들더라고요 ㅜㅜ
아무리 이쁜 연예인도 40넘어 웨딩드레스 입으면 안이쁘더라고요
1. ㅁㅊ
'20.9.15 4:12 PM (121.176.xxx.24)이런 미친글을 봤나
본인 얼굴이나 쳐다 보세요2. ...
'20.9.15 4:12 PM (211.202.xxx.242)그래도 하객인 원글님보다 이쁠 거 같아요
3. ..
'20.9.15 4:13 P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솔직히 안이쁜사람은 이십대에 신부화장하고 드레스 입어도 안이뻐요
4. 그 신부가
'20.9.15 4:13 PM (122.35.xxx.62)원글님 눈에 들어야 할 이유는 없는거고
만혼이건 뭐건 축하해주고 말지..5. 위로드려요
'20.9.15 4:13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어서 짝을 찾으셔야 이런 메마른 감정 사라질텐데..
6. ㅇㅇ
'20.9.15 4:14 PM (175.223.xxx.67)말이 심하네. 나오는대로 뱉는건가.
7. 나이가
'20.9.15 4:14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깡패기도하고
원래 미인은 극소수고
젊거나 어리면 특유의 풋풋함이라도 있죠.
솔까 30 중반 넘어가면
왠만한 동안들 아니면 볼품없어지더군요8. ..
'20.9.15 4:14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결혼식장에서 이쁜 사진 찍으려고 일찍 결혼해야 하는건가요???
9. ....
'20.9.15 4:14 PM (211.200.xxx.63)글쎼요... 제 주변 27신부 그냥 원래 평범해서 결혼식 때도 그냥 그 얼굴이었어요. 혼자 드레스 입어서 공주같긴 햇지만 이쁜 건 아님...
10. ...
'20.9.15 4:15 PM (124.54.xxx.131)님 좀 못됐어요!
11. ..
'20.9.15 4:16 PM (125.178.xxx.106)그래서 어쩌라고요??
신랑얼굴 품평은 왜 안하시나요?
하객들 품평도 좀 하시지12. ...
'20.9.15 4:16 PM (121.165.xxx.164)미친글 오랜만에 보네요ㄷㄷ
13. 응
'20.9.15 4:18 PM (112.161.xxx.166)그래도 신랑 눈에는 이쁘니까
가는겨~
원글이는 결혼은 했고?14. ....
'20.9.15 4:18 PM (210.207.xxx.130)ㅋㅋㅋㅋ 나이어린 신부도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한데 드레스 입으면 안예뻐요 ;;;;
15. ..
'20.9.15 4:18 PM (118.235.xxx.95)근데.. 신부화장이 별로일수도 있어요
평소모습이 더 이쁜 사람이었는데 신부화장이 신부의 장점을 못살려주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16. ...
'20.9.15 4:18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젊다고 다 예쁘진 않던데요.
17. 아이고
'20.9.15 4:20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을 지인이라고 하객으로 초대한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스몰웨딩이 대세인데 뭐하러 축하의 맘은 1도 없고 인물평이나 하고 앉았는 사람까지 이 시국에 부른단 말입니꽈아~18. ㅎㅎㅎ
'20.9.15 4:22 PM (175.214.xxx.83)심보가 배배 꼬였나보네요
난 이쁘기만 하더구만
어찌 선남선녀가 이렇게나 많나했는데
그런시선으로 세상 살아나가기 힘들겠네요
힘내세요19. ㅇㅎ
'20.9.15 4:26 PM (1.237.xxx.47)왠만하면 다 이쁘던데요
신부화장 하고 드레스 입으니
다 공주20. 에휴
'20.9.15 4:29 PM (116.122.xxx.17)밥은 먹고 다니냐?
21. ㅡㅡ
'20.9.15 4:31 PM (58.176.xxx.60)25살에 대학졸업하자마자 선봐서 결혼하며
자신이 이쁘고 어린신부라고 자부심 가지던 친구생각나네
원글이가 걘가?22. ㅇㅇ
'20.9.15 4:34 PM (118.235.xxx.136)나이 말곤 내세울게 없는 분이신가요?ㅎㅎ
23. 사이코
'20.9.15 4:35 PM (223.62.xxx.120)요즘은 사회가 각박해져서 그런가
사이코! 소시오패스도 참 많아진 것 같아요~!!!24. 음
'20.9.15 4:35 PM (59.14.xxx.25)그래서 어쩌라고요~222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글입니다25. ..
'20.9.15 4:37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할일없는 아지매요~~ 거울이나 한번 보고오소~~
26. 원글
'20.9.15 4:42 PM (39.7.xxx.216)눈에 안이뻐도 되요~~~~~
맘좀곱게쓰세요
제일 이쁘게꾸민날 무슨 막말이래요27. 에고
'20.9.15 4:46 PM (112.184.xxx.17)결혼 일찍한게 유일한 자랑거리인가봐요?
28. ㅍㅎㅎㅎ
'20.9.15 4:56 PM (118.220.xxx.115)요즘 다들대학나오고 직장잡고 열심히일하다보면 서른금방넘죠 옛날처럼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취업했다가 결혼하는세대도아니고ㅎㅎ
님기준에 이뻐야할이유가?29. 원글님은
'20.9.15 4:59 PM (123.254.xxx.137)그냥 요즘 만혼 세태를 말하려는 거 같은데요.
사실 전에는 거의 20대에 다들 했잖아요.
20대의 어리고 풋풋한 신부는 없다는 말인 것 같은데...30. 별스럽다
'20.9.15 5:01 PM (58.236.xxx.195)솔까 남의 결혼식 기억이나해요? 내결혼사진도 안열어보는구만.
31. .....
'20.9.15 5:12 PM (221.157.xxx.127)20대신부가 이쁘긴하더군요
32. ㅇㅇ
'20.9.15 5:1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나이 40신부 늙어보인거 맞아요
팩트인데 왜 못됐다는 말이 나와요33. ..
'20.9.15 5:26 PM (39.7.xxx.216)맞는말이라고 다 하는게 아니라고 유치원에서 안 가르쳐요?
34. ㅇㅇㅇㅇ
'20.9.15 5:30 PM (39.121.xxx.127)그냥 나이 떠나서 안이쁜 신부는 안 이쁘고 이쁘 신부는 이쁘고 뭐 글턴데요...
35. 결혼도어렵다.
'20.9.15 5:32 PM (125.184.xxx.174)요즘 결혼식에 가는 것 보면 가까운 지인일텐데
결혼식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다는 것이 안좋게 보여요.
20대에 비해 40이면 당연히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당연한거죠.
40에 풋풋한 신부의 모습을 원한다는 것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그래도 최고로 이쁜 모습 보일려고 다이어트 부터 엄청 노력했을텐데 이쁘게 봐주세요.36. ㅇㅇㅇ
'20.9.15 5:34 PM (223.38.xxx.66)20대도 이쁜 신부 잘 없어요
그냥 이쁜 사람이 잘 없는 거에요;;;37. 빠빠시2
'20.9.15 5:39 PM (211.58.xxx.242)확실히 젊은 신부들이 더 화사하긴 해요
38. 스냅작가
'20.9.15 5:39 PM (125.177.xxx.100)요즘 정말 신부들이 이뻐서
저는 새삼 인류가 열심히 진화하고 있구나 생각하는데요
69년생 신부도 어찌나 이쁘던지
원글님 주변이 ??? 글쎄요..^^39. 끼리끼리
'20.9.15 5:47 PM (125.242.xxx.150)보통 그렇더라구요.
예쁜 신부 옆엔 또 예쁜 애 그옆엔 또 예쁜애.. 승무원 출신 신부 선녀 같더니 친구들도 다 예쁘고, 간호사 하던 아가씨도 친구들이 다들 이쁘더라구요.
신부가 안이쁘면 친구들도 보통은 그저 그렇거나 평범해요. 예쁜 사람은 한두명 쯤..40. ...
'20.9.15 5:51 PM (39.7.xxx.129)나이가 몇이고 간에 미인은 숫자가 적은데요
신랑 얼굴도 좀 보지 그러셨어요 늙어서 안예쁜 신부만 있고 늙어 오이지 된 신랑은 없던가봐요41. ㅜㅜ
'20.9.15 5:54 PM (219.249.xxx.211)헉
저는 한창 꽃다울 나이에도
안 이뻤답니다 ㅋㅋㅋ42. 에구
'20.9.15 6:24 PM (222.234.xxx.95)벌써 더쿠에서 퍼갔네요
그곳은 적나라하게 욕하는데
원글님 배부르시겠어요43. ㅇㅇ
'20.9.15 6:41 PM (223.62.xxx.189)내 삶에 영향력 1도 없는 남한테
이쁘다는 소리 듣겠다고
내 청춘을 저당잡히고 싶지 않아요44. sandy92
'20.9.15 6:45 PM (58.140.xxx.197)나이가 몇이고 간에 미인은 숫자가 적은데요
2222245. 멍멍이2
'20.9.15 6:51 PM (175.223.xxx.44)어휴 징그러운 외모평가, 뭔 미인대회 심사하러 가나요?
46. ...
'20.9.15 6:54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예뻐야 하나요?
안예쁘다고 당당히 흉보는 님 수준 알만하네요47. 어쩔
'20.9.15 8:14 PM (221.158.xxx.64) - 삭제된댓글이 글 벌써 누가 캡쳐해서 더쿠에 올리고 댓글 약 400개의 욕을 먹고있음.
48. ㅋㅋㅋ
'20.9.15 8:32 PM (203.171.xxx.153)웃기고있네
개소리도작작해라
니눈이썩은동태눈깔이니그러지49. 훠이훠이
'20.9.15 8:47 PM (182.215.xxx.15)음... 생각은 자유인데
욕먹을 각오하고 글 올린 거죠?50. ...
'20.9.15 11:18 PM (14.47.xxx.96)신부화장이 이쁜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연옌이나 이쁘지51. ᆞㄴㄷ
'20.9.15 11:5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하객 눈에 이뻐보이려고 결혼하는 사람 없어요
축하나 해주면 되지 ㅉㅉ52. ㅇ
'20.9.16 4:04 AM (180.69.xxx.140)신랑들얼굴은 안봤나요
아 본인거울은 안봤구나
신부가 동물원원숭이인줄아나53. ...
'20.9.16 5:11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이런 글을 써서 꼭 남들이랑 나누어야 하겠다 라는 생각은 어쩌다 하는걸까요? 판 깔고 싶어서? 이유가 뭐든 정상적인 사람은 아닐것 같아요.
54. ......
'20.9.16 5:55 AM (112.144.xxx.107)나이가 있으면 당연히 20대처럼 풋풋하긴 힘들고요.
그보다 예쁜 여자들은 일찍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 든 신부 중에 예쁜 여자가 드문 겁니다.
(결혼 부심이라고 욕하지 마세요. 저도 나이 든 미혼이에요)55. ..
'20.9.16 6:09 AM (112.140.xxx.75)톡까놓고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아~~~~~
56. 나영심이
'20.9.16 7:11 AM (27.117.xxx.166)뭐 이글에 발끈까지 할 필요 있을까 싶어요. 30여년전 결혼식에 만혼 부부였는데 저도 부부가 모두 원글님이 느낀 느낌을 받았는데 더러 그생각이나요. 누굴 공격하기 위한 글로 보이지도 않고 다른 각도로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반말까지 할필요는 없겠에요.
57. 팩폭
'20.9.16 7:23 AM (61.79.xxx.197) - 삭제된댓글뭐 솔까 틀린말도 아니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쓴 글도 아닌거 같은데 격앙된? 반응에 좀 놀랍네요.
40~50에 웨딩드레스 입고 있으면 어지간한 일반인은 리마인드웨딩 분위기 나지요.
뭐 그렇다고요.너무 당연한 글을 원글이 너무 솔직하게 써서 다들 심기가 불편하신듯.58. 팩폭
'20.9.16 7:24 AM (61.79.xxx.197)솔까 틀린말도 아니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쓴 글도 아닌거 같은데 격앙된? 반응에 좀 놀랍네요.
40~50에 웨딩드레스 입고 있으면 어지간한 일반인은 리마인드웨딩 분위기 나지요.
뭐 그렇다고요.너무 당연한 얘기를 원글이 너무 솔직하게 써서 다들 심기가 불편하신듯.59. 너
'20.9.16 7:38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너 만나는 사람은 니 면상 매일 보려면 힘들겠다
그래서 니 곁은 아무도 없겠다60. ..
'20.9.16 7:5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30대, 40대에도 결혼한다는게 의미있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사랑에 푹 빠져서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해간다는 관점에서 의미있는거 같아요61. 그런데
'20.9.16 8:32 AM (116.41.xxx.18)신부는 왜 풋풋하고
예뻐야만 하나요?????
왜 때문에요 ㅋ62. 웃겨
'20.9.16 8:45 AM (222.101.xxx.249)이글 쓸때 자기 얼굴이랑 상태 생각하고 쓴건가? 하고 좀 웃겼어요.
근데 ㅎㅎ 결혼식이 참 의미없는짓이다 생각드네요.
알지도 못하는 먼 친척 지인들이 와서 이쁘네 아니네 평가를 하는구나 싶어서요.63. 333
'20.9.16 9:14 AM (203.237.xxx.202)욕먹으려고 작정하고 쓰신거죠?
외모지상주의 정말 징글맞네요.
결혼식은 신부 외모 품평회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축복, 기원해주고 오세요.
그러려고 참석하시는거 아닌가요..
마음 곱게 쓰셔야 복 와요~~64. 사실을
'20.9.16 9:16 AM (120.142.xxx.201)말함 욕먹는 우리 사회 ㅋㅋㅋㅋ
물론 우물 안 개구리 , 원글이 못난 안 이쁜 간부들만 봐서 그렇지
미모의 신부들은 40,50 이여도 나름 이뻐요
주변에 미인이 없다는게 함정.65. ....
'20.9.16 9:20 AM (122.32.xxx.191)근데 결혼식 오는 하객들이 신랑신부 품평하는건 사실이죠
시부모가 깐깐하겠다는둥 다 하잖아요
원글이 적나라하게 글써서 그렇지66. 솔직히
'20.9.16 9:32 AM (218.48.xxx.98)안이쁘죠뭐...나이차서 하면...
그러니깐 몸매라도 늘씬하게 유지하면..뭐...67. ㅋㅋ
'20.9.16 9:51 AM (180.81.xxx.59)이게 이렇게 발끈할 일이에요?
68. ㅎㅎ
'20.9.16 9:5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이글 쓸때 자기 얼굴이랑 상태 생각하고 쓴건가? 하고 좀 웃겼어요.
솔직히 결혼식 가서 신부 이쁘다 생각한적 딱한번이네요. ㅎㅎㅎ69. ㅎㅎ
'20.9.16 10:00 AM (211.227.xxx.207)이글 쓸때 자기 얼굴이랑 상태 생각하고 쓴건가? 하고 좀 웃겼어요.222
솔직히 결혼식 가서 신부 이쁘다 생각한적 딱한번이네요. 어리다고 이쁜것도 아님.70. ㅁㅁ
'20.9.16 10:31 AM (221.162.xxx.251) - 삭제된댓글사실 객관적으로 와 예쁘다 하는 신부는
어리나 나이 많으나 잘 없어요
그러니 풋풋한 맛이라도 있는게 훨씬 낫죠
저도 주위에 다 삼십대 중후반 결혼한 사람들
많은데 칙칙한 느낌의 신부였던 건 맞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거니까요71. 음
'20.9.16 11:11 AM (58.231.xxx.9)어린 게 웨딩드레스에 더 어울리는 건 사실이죠.
그래도 결혼식때 이쁠려고 일찍 결혼 할 순 없으니...72. 안이쁘니까
'20.9.16 11:55 AM (117.111.xxx.164)안이쁘다는데 다들 왜 화내죠???
그래서 전 리마인드 웨딩같은 거 찍기 싫어요.73. ^^
'20.9.16 12:21 PM (220.81.xxx.199)원글님 본인생각 얘기한건데
이게 뭐그리 발끈 할일인지
댓글들 읽다가 놀라고 갑니다ㆍ
틀린말 하나 없는데,왜들 그러시는지???74. 누리심쿵
'20.9.16 12:57 PM (106.250.xxx.49)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왜 발끈하냐고요?
눈치 없는 사람들 의외로 굉장히 많네요75. 만혼보다
'20.9.16 12:58 PM (218.50.xxx.154)결혼식이라고 딱히 이쁘지는 않더만요. 그냥 평소랑 똑같은 느낌.
76. ,,,
'20.9.16 1:03 PM (203.175.xxx.236)아기 엄마들 지들 자식 이뿌다고 카톡에 맨날 바뀌고 지인들한테 사진 보내고 하는거랑 같죠 --,, 그중 이쁜 애는 한명 있을까 말까 신부도 마찬가지 ㅎㅎ
77. 메이컵
'20.9.16 1:10 PM (92.40.xxx.73)하는 친구도 그러대요 피부 표현 느낌이 다르다고
78. 홈런볼
'20.9.16 1:27 PM (125.130.xxx.44)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심술보 덕지덕지 한국 늙은ㄴ
79. 이분
'20.9.16 1:27 PM (118.39.xxx.55)더 밝히면 아동쪽으로 내려갈듯
80. ㅇㅎㅇㅇ
'20.9.16 1:28 PM (1.250.xxx.97) - 삭제된댓글원글아 안나타나냐?? 저 위에 소시오패스 니 이야기야 니 이야기!!! 정신차려!!!
81. ㅋㅋㅋ
'20.9.16 1:28 PM (125.130.xxx.44)원글이나 원글이 뭐가 틀리냐는 댓글이나 ㅋㅋㅋ전형적인 82늙은이들인듯
82. 원래
'20.9.16 2:08 PM (112.167.xxx.92)미인미남이 드물잖아요
만혼이나마나 2030 신랑신부도 미인미남 어쩌다 보지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봐봐요 이쁜아줌마가 흔한가 잘생긴 아재가 흔하던가요 다 흔한 아줌마들에 흔한 아자씨들인거 미인미남은 원래가 희귀템임
모태 미인미남은 나이 40대에도 그얼굴 어디 안가 눈에 띄어요 40대가 뭐야 60대에도 눈에 띄던데ㄷㄷㄷ 타고난 얼굴이 단지 늙었다뿐이지 그 미인틀은 남아있더구만ㄷㄷㄷ83. 이뻐요
'20.9.16 2:13 PM (222.235.xxx.38)So what?
원글님한테 이뻐 보이려고 결혼하는 거 아닙니다.84. ㅇㄹㅇ
'20.9.16 2:27 PM (180.71.xxx.130) - 삭제된댓글어떤 판사님 40세에 결혼하셨는데 어쩜 그리 이쁘던지..
원글님이 사회적지위가 별로 높지 않나봐요? 외모로만 열폭하기엔 다른 것도 많은데요85. 불편러
'20.9.16 3:04 PM (175.223.xxx.151)이 글이 불편한 이유
1. 만혼결혼들을 하게 된 사회적인 문제를 고려치 않음
2. 축하 하러 간 자리 가면서 이쁘다면서 나이들어보이네 다리 꼬고 얼평만 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감. 밥 먹으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입밖에 안까냈기를 간절히 바람.
결론적으로 축하하는 마음보다 타인의 외모평가만 하고 온 그 가벼움이 글로 보여서 너무 놀라움
신부는 꼭 예뻐야하나요? 결혼식은 새로이 가정을 꾸미는 축하받는 자리인거지 얼굴평가받는 자리가 아니예요.
본인 결혼식에 다녀와서 누군가가 인터넷에 저런 글을 썼다?
와 생각만해도 소름돋네요.86. ...
'20.9.16 3:39 PM (106.101.xxx.137)결혼식에 얼평하러 갔구나..
보통 저렇게까지 생각하며 가는 사람 잘 없을텐데 애지간히 특이하시네요
다음에 기회 되시면 어린나이에 결혼하는 식장 가심 충족 되시겠네요^^
요즘 좀 양극화 현상이라 돈 벌만큼 벌고 자리 잡힐만큼 잡은 후에 하는 결혼도 있지만 아예 일찍 하는 결혼도 많으니 거기 함 가보세요 ㅎㅎㅎ87. 미친
'20.9.16 4:18 PM (112.221.xxx.67)이쁘려고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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