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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 범인 누구일지 추리해봐요.

요건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20-09-15 09:13:15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바로 스토리며 범인이며

잘 파악해내는 편인데

이번 비밀의 숲은 참 어렵네요.


합리적인 이유로는 뇌물받던 지구대 대원들이 수상한데

제 촉으로는 자꾸 통영사건 관련자들이 의심가요.

한여진이 마루바닥 떠올린거며

한정판 운동화를 갖고 싶어했는데 그런걸 탐하기에는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보이던데

서동재가 학폭관련 사건을 청탁받고 가해자를 쉽게 풀어준거 아닌지

통영사건에서 같이 여행간 대학생들이 친구라기보다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니었나

그냥 오만 상상중이에요.


그리고 별장지대라는 말에 우태하가 화들짝 놀라

지발이 저려서 황시목한테 그래 별장은 뭐 어찌되었어?라고 아주 큰 힌트를 줘버린것 같아요.


남양주에 한조 별장이 있고

거기서 전현직 검찰,경찰, 판사들 만나서 모임갖고

거기에 죽은 지검장출신 변호사, 우태하, 최빛도 다 참여했고

딱 그날 블박이랑 네비도 안켜졌다는 거보니

그런 모임자체가 엄청난 스캔들이니

그걸 감추려고

술마시고 심근경색 일으킨 전 지검장을 운전하다 자연사한것처럼

꾸민것 같아요.

별장에서 죽으면 안되니까 시신을 싣고 한참 떨어진 곳에 가서 죽은것처럼 위장


그런데 그 별장모임의 주체가 이연재는 아닐것 같아요.

이연재가 오주선한테 최빛에 대해 뭘 알아보라고 지시하잖아요?

이연재가 별장모임의 주체라면 그런 지시를 할 필요가 없죠?

아마도 이연재의오빠 이성재가 그 모임의 주체일것 같고

서동재검사가 캐고 드니 귀찮아서 누군가를 사주해서 서동재를 납치한 것 같은데

그 연결고리를 모르겠어요.

이연재 밑의 상무도 수상하고(혹시 이성재가 심어 놓은 스파이 같기도하고, 이연재가 따라지오지 말랬는데 미행하는거 보니)


저는 자꾸 통영사건의 피해자들이 눈에 밟힌단 말이에요.

그 사건이 단순하지가 않고

일반 국민들의 억울한 사연이 숨어있는 사건인데

검찰도

경찰도

사건의 본질은 찾지 않고

각자 자기들 유리할대로만 처리해버린 사건.


우태하의 약점은 자식들-회식하면서 우태하 자식이 아들은 자사고? 딸은 예체능 전공?이라고 동료검사가 추켜세워줬는데

그런데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졌거든요. 아마 한조관련 혜택받은듯

최빛의 약점은 승진-남성위주의 경찰 조직에서 늘 밀리다 초특급 승진코스 밟은거보니

그리고 그런 자신의 과거때문에 한여진을 더 신경써주는 듯(같은 여자라서)


그리고 저번주 비숲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

전 동두천 경찰서장이 최빛에게 불려와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자신이 빛나던 시절

최빛은 존재자체가 그림자였는데

이제는 뒤바뀌어서 경례를 붙여야할 상관

차마 자존심 상해서 경례는 못 붙이겠고

큰소리치는 최빛에게 반항도 못하겠고

최빛은 눈빛 하나로 깔아보다가

그래, 경례 쯤이야 내가 니 알량한 자존심 생각해서 안받아주지 하는 여유


동두천 경찰서장- 지성질 못다스리면 지팔지 지가 꼰다는 전형인 것 같아요.

이 분 연기, 최빛 연기 최고~!




IP : 211.114.xxx.7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5 9:20 AM (116.125.xxx.199)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놔서
    일단 남양주쪽에 한조별장이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한조 장학생들이 사이에 일이 틀어진것 같은데
    솔직히 복선이 너무 많아 짜증난다는

  • 2. ㅎㅎ
    '20.9.15 9:23 AM (211.36.xxx.200)

    저는 그 경찰서장보면서 저런 사람은 연기도 잘하는데 여태 뭐하다가 이제 티비에 나오는걸까 궁금했어요.
    연극판에 있었는지? ㅎ

    누가 범인인지 추측도 못하겠어요.
    너무 얽히고 설켜서 ㅎ

  • 3. ..
    '20.9.15 9:25 AM (223.39.xxx.230)

    우태하검사랑 최빛단장 둘은 뭘 감추고 있는지 참...

  • 4. 세상이
    '20.9.15 9:27 AM (210.178.xxx.44)

    최빛이 한여진한테 usb 보게 한다음 그러잖아요.
    진짜 끌어들인다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니가 겪은거 아무것도 아니야...

    최빛도 비리에 발 들이는 대신 출세하는 걸 택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던 거죠. 그리고 그게 한조, 우태하, 박광수까지 연결되고...

    근데 우리 동재는 어딨을까요?

  • 5. 원글
    '20.9.15 9:28 AM (211.114.xxx.70)

    아마도 우태하와 최빛은 지검장 출신 변호사의 죽음을 서둘러 자연사로 덮은거요.
    자연사는 맞는데 죽은 장소가 길위는 아니고
    한조별장일거에요. 느낌상~

  • 6. ㅇㅇ
    '20.9.15 9:38 AM (121.136.xxx.121)

    우리는 설거지를 한거다라고 나오잖아요
    검찰.경찰 윗대가리들이..일 꾸미고..
    실질적으로 움직인 꼬리들
    그리고..나중에 다른 죄목으로 꼬리잘리기.
    그런 상황에..서검사 와서 지난 일 들추니
    보복한것 같아요..


    세곡지구 순경들이라 생각은 되요..
    권력에 의해 이용당할 수 밖에 없는

    형사가 세곡지구에 와서 왕따 당하고 죽잖아요
    그 형사가 남양주 경찰서에 있을때..그 사건에 대해 이래저래 알아보려하니
    좌천시키고 따시킨거죠..
    경찰 검찰조직이 위에서 덮으라고 지시한거.
    밑에 애들이 정리해줬는데 왜 이제 다시 우리에게 와서 이러냐 싶어
    서검사를 납치한것 같아요
    \
    한편으론 통영사건도..좀 걸리긴 해요
    이야기로는..그 애들이 친구들이 아니라..
    괴롭힘 당한 애와 괴롭혓던 애들이라 하던데

  • 7. 원글
    '20.9.15 9:39 AM (211.114.xxx.70)

    동재는 통영사건 유족 아버지집? 마루바닥 힌트
    아니면 남양주 별장의 지하실?

  • 8. ㅎㅎㅎ
    '20.9.15 9:49 AM (112.154.xxx.57)

    예고에 범인 나온거 아니었나요??
    딱 누구!!이렇게아니고.
    지구대애들 다데려오라해서 쭉 세우고
    목격자한테 저중에 본사람 있냐니까 손을 들어 가리키는 장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지구대원중에 한명으로 나온거 아니에요??
    목격자는 도박판에 들어가다가 본거라 하우스 밝혀질까바 나서서 얘기를 못하는거였고.

    죽은 박변은 별건이고. 서동재 납치사건 알아보다가 서동재가 파던 사건이 엮인것뿐 한조나 최빛 우태하는 서동재 납치랑 관련있는게 아니라 박변때문에 안절부절

    최희서는 특별출연이니까. 그냥 사이안좋은 부부여서 의심받을까바 그렇게 나온거...

    달력에 아들 발표회였나 그거랑 장건형사 큰아들이랑 열살차이...그거는.그냥 나온거겠죠 설마???

  • 9. 원글
    '20.9.15 9:50 AM (211.114.xxx.70)

    통영사건에서 한정판 운동화가
    죽은 아이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아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비싼 점퍼나 운동화 같은 거 뺐는게 전형적인 학폭이니까

    근데 죽은 경찰은 남양주 경찰서가 아니라 동두천 경찰서 아니었나요?

  • 10. 원글
    '20.9.15 9:53 AM (211.114.xxx.70)

    추리소설 장르 좋아하다보니
    저렇게 다 보여주는건 범인이 아니야 라는 ㅎㅎ

    죽은 박변은 별건이고 우태하와 최빛이 제일 감추고 싶어하는 사건

    지구대는 우태하가 서동재에게 수사지시 내린거보니 검찰과는 무관한 사건

    그런데 서동재가 수사하다 죽은 박검의 비리 연결고리는 눈치챈듯

    서동재는 서울대가 아니라 검사 주류측에 못드는데
    아내도 뒷받침해줄 집안은 아닌거 같고(동재같은 캐릭터가 왜 평범한 여자랑 결혼했느지 모를?)
    그래서 아내 무시하고 바람피고 다닌것 같고(후배 여검도 바람상대?)

  • 11. 원글
    '20.9.15 9:54 AM (211.114.xxx.70)

    서동재 부부는 거의 별거수준인듯하고
    각자 따로 사는 듯
    동재 와이프도 바람 좀 피우신듯

  • 12. ㅎㅎㅎ
    '20.9.15 9:58 AM (112.154.xxx.57)

    이번주에는 범인 나오고 서동재시체 찾을거같은데..
    선우정아Ost 영상보면 풀숲에서 경찰 검사 다몰려가 뭐를 찾는듯한 장면 나와요. 그 영상이 가장 최근바영된거만 나오는거라. 지구대원중 한명으로 범인 밝혀지고 시체찾고 동재납치사건은 종결인데 시목이 박변건에 의문을 갖고 그걸 조사하면서 검경재벌유착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13. 세상이
    '20.9.15 10:03 AM (39.7.xxx.15)

    10회에 나온 증인은 우태하가 만든거 아닌가 싶은게요.
    우태하같은 대검 간부가 현장에 간다는게...

  • 14. 범인
    '20.9.15 10:12 AM (112.154.xxx.39)

    지구대한명과 같이 통영학생 아버지
    친구사이 아니고 학폭피해자 사건 마무리되서 끝난걸 서동재가 파헤치니 그거 드러날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지구대에서 서동재 없애야 한다면서 잡아다 통영학생 아버지 협박해 그집에 가둬둔거 아닐까요?

  • 15. 별장과검사
    '20.9.15 10:17 AM (163.152.xxx.57)

    뭐 우리나라에서 별장하면 이제 검사를 떠올리겠어요.. 별장검사 김학의라나 뭐라나..

  • 16. ...,
    '20.9.15 10:26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서검사 살아남아서 그 길로 가지 않고 제대로 사는거 보고 싶어요

  • 17. 서동재 부인
    '20.9.15 10:36 AM (203.230.xxx.1)

    형사랑 얘기할 때 탁상 달력에 아무개 솔로라고 표시된 게 여러개 있는 걸 보여줬어요. 서동재 감금 장소를 포샵으로 밝게 해보니 악기 상자들이 보였구요. 납치범이 음악 종사자라는 힌트를 주는 것 같은데 함정일 수도 있죠. 부인이 서동재를 납치했다고 하면 스토리가 맥이 빠지니까. 납치범 손목에 경찰 시계도 보여줬고 참 알 수가 없네요.

  • 18. 본방 볼때는
    '20.9.15 10:59 AM (182.224.xxx.120)

    뭐가뭔지 잘 모르다가
    이렇게 뒤에 요약 정리 추리해주는글들 넘 좋아요
    비숲 시즌1 이 제 인생 드라마인데
    첫회 끝나고 연출자가 바꿔어 영 재미없다는 댓글들
    달려서 괜히 화가나고 이제 저런소리 안들었으면
    하고 이제까지 조마조마하게 보고있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도1.2 회때 재미없다 소리 듣다가 3회부터 재미있어졌거든요)
    제발 시즌1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출자 운운소리 인들었으면 좋겠네요 (저 이번 연출자랑 아무 관련 없습니다 ㅋㅋ)

  • 19. Dionysus
    '20.9.15 11:24 AM (211.36.xxx.177)

    전 동두천 경찰서장 역 하신 분은 현직 뮤지컬 배우 문종원님입니다.
    그 배두나랑 콤비로 자주 나오는 장형사로 나오는 배우도 연극 뮤지컬하시는 최재웅님이고 황시목 검사 조승우도 뮤배고 셋 다 친한걸로 알아요 ㅎ
    저는 셋이 뮤지컬에서도 만나다가 따로 또 이런 매체에서 만나면 새삼스러울거 같긴 해요 ^^ 하긴 전혜진님도 예전에 연극하셨긴 했다는데 전 본적이 없고 조&문&최 배우는 이분들꺼 엄청 많이 봤었는데 이번에 한 작품에서 한번에 보게 되네요~

    전 서동재 실종은 세곡지구대 사람들이 계속 좀 걸리는 느낌이네요...
    근데 다들 뭔가 숨기는게 있고 이게 다 연결이 된거 같고 그걸 눈치 백단 서동재가 알아차리다보니, 전부 자기 허물 감추기 급급해서 결정적인걸 뭔가 쉬쉬하는 상황인듯 보이구요.

  • 20.
    '20.9.15 11:33 AM (180.224.xxx.210)

    잉? 경찰 아니에요?
    그럼 경찰시계는 뭐예요?
    전 드라마를 발로 봤나 봐요.

  • 21. 달맞이꽃
    '20.9.15 11:41 AM (58.141.xxx.59)

    이런글 좋아요
    목격자는 우태하가 급조한것같아요
    현장을 갔잖아요 잉 굳이?
    우태하한테 구린 냄새를 맡은 황시목이 본격적으로 파헤칠것같아요

    캐릭터 설정이지만 황검사 참 두뇌가 대단한듯
    그 뛰어난 두뇌로 성실하게 ㅎㅎ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착착 수사 진행
    상대방 꼼짝 못하게

    어머니하고 대화도 건조한 황검사ㅠㅠ

    주조연 연기 넘 잘해서 좋아요
    조승우는 말할것도 없고 용산서 팀장님 장건 형사, 연기가 넘 자연스러움
    용산서에서 진짜 근무하고 있는듯한

    저 윗님 댓글처럼 비숲 애청자로써 연출이 바뀌어서 재미있니 없니 좀 짜증나요^^
    설명 주루룩 늘어놓은 초반부는 살짝 지루했는데 중간 분기점부터 그 모든 설명이 딱딱 들어맞아서 넘 재미나요
    그나저나 범인은 누구인지

  • 22. 저도
    '20.9.15 12:09 PM (220.72.xxx.193)

    목격자가 이제 나온 게 이상해요
    cctv없어도 목격자가 주변에 있을 확률이 있는데 왜 탐문수사는 안 한 거예요? 수사의 기본 중 기본 아닌가요?
    벽돌로 맞아 쓰러지고 차 트렁크에 싣고...소리가 안 날 수가 없는데...동네에 아무도 안 사는 것도 아니고 다 자는 시각도 아닌데 경찰이 목격자 탐문수사 안한 거 진짜 수상함. 작가가 억지로 만든 목격자 끼워 넣으려고 탐문수사 안하게 만들었나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우태하가 그 목격자 만든 거로 의심돼요

  • 23. ...
    '20.9.15 4:5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비숲1은 벌어진 모든사건과 인물이 얽혀있다는 걸 감안하면
    박광수가 만나러간 별장의 vip는 이성재와 통영 인스타셀럽남의 아버지와 깡패경찰서장이 정강이 깐 운전병의 아버지
    그별장엔 세곡지구대가 돈받던 업소의 여자들이 들락말락
    비밀유지와 여자공급업소를 연결하는 세곡지구대 커넥션을 송경사가 알게되어 살해
    서동재가 어느정도 파악하자
    김수항이 서동재 납치
    김수항이 있는 복지관에 음악치료 스케줄
    서동재가 있는곳은 피아노가 있고
    경찰서에서 준 벽시계가 있음

  • 24. ....
    '20.9.15 5:09 PM (218.48.xxx.32)

    변호사 발견한 트럭운전사요
    그냥요

  • 25. ㅎㅎ
    '20.9.15 7:39 PM (112.154.xxx.57)

    위에 . 탐문수사했어요. 서동재납치된거 확인한 당일에. 그리고 이제서야 나온 목격자는 도박장에 있던거라 여태 안나오고있던....아닌가요?
    설마 또 떡밥던진건 아닐거라.....

  • 26. ...
    '20.9.26 10:41 PM (122.32.xxx.37)

    성지순례왔습니다 이번 우리 고3 수능 잘 보게 해주세요^^

  • 27. 지니진주
    '20.9.26 10:45 PM (223.62.xxx.92)

    저도 성지순례요.. 울 남편 예전처럼 돌아가게 해주세요..^^

  • 28. —-
    '20.9.26 10:47 PM (122.45.xxx.20)

    저도요. 우리 애들 공부시작하게 해주세요.

  • 29. 홍이
    '20.9.26 10:51 PM (117.111.xxx.31)

    성지순례왔어요. 다음달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어요.

  • 30. 마키에
    '20.9.26 10:59 PM (114.201.xxx.174)

    첫 화에서 보면 하나 남은 친구를 보는 황검사 표정이
    묘했어서 그게 끝까지 이 사건 뭔가를 쥐고 갈 것 같더라구요
    마치 친한 친구를 잃은 사람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듯한 느낌을 포착한 것 같았는데 이게 이렇게 끼워맞춰지는군여 ㅋㅋ

  • 31. ...
    '20.9.26 11:11 PM (180.230.xxx.87)

    성지순례왔어요^^
    하는 일 모두 잘 되게 해 주세요

  • 32. ^^
    '20.9.26 11:45 PM (39.118.xxx.160)

    성지순례왔습니다.
    우리집 고3이 수시쓴 곳중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철썩 붙게 해주세요.

  • 33. @@@
    '20.9.27 12:33 AM (1.230.xxx.63)

    저두요. 우리 큰애 이번에 꼭 합격하게해주세요

  • 34. 그림이
    '20.9.27 1:01 AM (121.139.xxx.131)

    성지순례왔습니다. 울아들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게 해주세요.

  • 35. ...
    '20.9.27 3:52 PM (180.224.xxx.53)

    성지순례 왔습니다.
    저희 큰딸은 원하는 직장에 합격하게 해주시고
    작은 딸도 내년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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