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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40살 살면서 동안은 3명정도 봤는데요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20-09-14 13:37:26
나머지2명은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가 다고

지금도기억 나는여자가 당시 37살이었는데

20살 설리랑 똑같

그냥 20살이에요 피부도 이목구비도

설리랑 존똑 복숭아 피부까지

사람들 다 놀라고

이런여자도 존재 하는구나 싶었어요

앞으로도 저런여자는 못볼듯요
IP : 175.22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두명요
    '20.9.14 1:45 PM (182.226.xxx.224)

    한명은 40초중반일때 30후반쯤으로 보였어요
    이쁘지도 밉지도 않게 그렇다고 동안요소 갖춘 얼굴 아닌데도 그냥 서른 대여섯 으로 보였어요

    다른 한 명은 친한 언니 40후반인데34? 36? 이정도로 보였어요 이언닌 30대에도 그랬거든요 열살이상 차이나는 후배들과의 모임에서도 젤 어려보이는 매직
    얼굴도 이쁘고 키 별론 안 큰데(162) 늘 날씬하고 세련되고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질 않아요 담백하고 세련된 스타일
    전 연예인 초동안 제외하고 일반인 중엔 이 언니가 최고였어요
    사실 티비에 동안이라고 나온 사람들 다 시술 빡세게 마사지샵 빡세게 다니고 나온데 보이는데 이 언닌 친정 쪽이 다들 인물도 좋고 동안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동글동글 이런 얼굴도 아닌데

  • 2. ㅡㅡㅡ
    '20.9.14 1:46 PM (203.175.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나이 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은 가끔 봤지만 아에 20살처럼 보이는 사람은 진짜 이 여자가 처음이에요 사람들 반응도 경악하는 수준이에요 거기다 설리랑 완전 존똑 피부 자체도 20살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 그땐 충격 좀 먹었어요

  • 3. 00
    '20.9.14 2:04 PM (121.162.xxx.130)

    아파트에 정말 인형 같이 귀여운 새댁이 있는데
    20 대 인줄 알았어요 . 진짜 만화책 에서 나온 비주얼. 목소리도 엄청 예쁘구요.
    근데 40 넘어서 아들이 중학생 이라고 해서 너무 놀랬어요

  • 4. 음.
    '20.9.14 2:25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 한번 봤어요.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겠네요.
    남편이랑 5살넘게 차이나요. 물론 남편이 연하..
    남편 사랑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말만 하면 뿅뿅뿅 다 이루어지는 그런 생활 하더만요.
    애들도 얼마나 끔찍한지 횡단보도 건너야 하냐 마냐 이런 전화까지 서로 하고 하여간 유별났는데
    동안에 외모 하나는 인정.. 몸이 마네킹 같이 이쁘고 피부톤은 좀 효리같이 검지만 얼마나 탱탱하던지.
    하여간 이뻤어요. 입만 열면 자기 자랑이라 들어주기 힘들었지만...
    나이보다 훨 젊어보이는 외모.. 존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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