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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굉음내는 오토바이 정말 괴로워요

준맘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20-09-14 10:47:07
그거 몱고 다니는 사람들은 도데체 왜 그런건가요
귀청이 떨어질듯하고 지나가는거보면 정말 화가나고 욱해요
딴 사람도 괴롭고 본인도 그 큰소음을 듣고 다니는게
괴롭지 않은지

코로나로 게다가 힘든데 정말 총있으면 쏘고싶어요
IP : 117.111.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9.14 10:49 AM (223.38.xxx.126)

    그거 못하게 하는 법은 없나요?
    아니면 법은 있는데 너무 빨리 달려서 못잡는건가요?
    누구 아시는 분.
    정말 톡 건드려서 나가떨어지게 하고싶어요.
    지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누굴 죽게하려고 그러는건지.

  • 2. ㅇㅇ
    '20.9.14 10:52 AM (211.227.xxx.207)

    자동차도 그러던데요.
    속으로 입에 담지 못할 저주 퍼붓습니다.

    남한테 민폐끼치는 것들은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음.

  • 3. 준맘
    '20.9.14 10:54 AM (117.111.xxx.228)

    무슨 데시벨을 측정해서 신고해야된다는데
    길가다 무방비로 당하는것도 폭력이고
    새벽같은때 문열고 자다 괴로움 호소하는것도
    본거 같은데 아예 그런 배기통을 가진 오토바이운행을
    금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증말 사람들이 개녕이 없네요
    멱살이라도 잡고싶어요

  • 4. 그러게요
    '20.9.14 11:12 AM (218.50.xxx.154)

    정말 찔리지도 않나. 그런데 밤에 잘타죠? 밤에는 더 울리더라고요

  • 5. ...
    '20.9.14 11:16 AM (211.218.xxx.194)

    맞아요..그걸 어떻게 신고할수가 있는지.
    아파트 촌에 새벽에 그러는 거 진짜 범죄임.

  • 6. ..
    '20.9.14 11:24 AM (175.119.xxx.68)

    많은 사람의 저주 받고 일찍 디질 거에요
    도로변에 살면서 매일 얼마나 욕을 한줄 몰라요

  • 7. ...
    '20.9.14 11:33 AM (211.250.xxx.45)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배달의민족이라고 이해해주고싶어도 한방중에 그러면 진짜 짜증나요

  • 8. 배달족들은
    '20.9.14 11:48 AM (218.50.xxx.154)

    그리 큰소리 안나요. 요란한 패션족 오토바이들이 그래요

  • 9. ....
    '20.9.14 12: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관음증이죠
    나 봐라 하는

  • 10. ....
    '20.9.14 12:17 PM (1.237.xxx.189)

    관음증이죠
    나 봐라 하는
    차도 그런거 타고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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