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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농을 버려야하는데 힘쓸 사람이 없어요

ㅠㅠ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20-09-14 02:27:20
남편은 어깨를 다친후 고질병이 돼서
자다가도 아프다고 주물러달라고 하는 사람이고
경비실 아저씨들은 너무 왜소하고 나이도 있으신분들이고
옛날 원목으로 무거운 세짝 장농인데
방법 없을까요
IP : 124.5.xxx.1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4 2:40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당근에서 사람구하시거나
    알바몬에서 구인 하시면 되요.
    간단한 심부름 해주는 알바들도 있고요

  • 2. ㅇㅇㅇ
    '20.9.14 2:47 AM (27.117.xxx.242)

    경비실 아저씨에게
    장롱버리게 숙련된 두사람만
    소개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해결.
    그런 무거운건 남편 안시켜요..
    그러다가 어깨 허리 나가면?

  • 3. ㅎㅎㅅ
    '20.9.14 2:56 AM (180.65.xxx.173)

    빼기라는 앱 다운받으세요

    짐 내려주기 서비스가 있어요
    저도 버려야하는데 버려줄사람찾다가 찾은 앱이에요

  • 4. ...
    '20.9.14 3:33 AM (112.157.xxx.49)

    윗님.
    빼기 가격이 대충 어떻게 되나요?

  • 5. 동네
    '20.9.14 3:36 AM (125.180.xxx.243)

    중고가구나 가전파는 곳에서 불러서 하더군요

  • 6. ..
    '20.9.14 4:02 AM (180.66.xxx.56)

    장농 상태가 괜츈함 갖고 가는 사람있는데
    안그럼 내리는데 돈들고 재활용 버리는데도
    돈 들어요

  • 7.
    '20.9.14 6:03 A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이삿짐 트럭오면 책임자에게 말하면 되요
    2년전 10.5자 ? 장농 5만원주고 버렸어요
    딱지는 별도로 붙였구요
    방만 옮기는거는 2,3만원이면해준대요
    대부분 그렇게해요
    그분들 부수입생겨 좋아하십니다

  • 8. 저장
    '20.9.14 6:03 AM (61.255.xxx.135)

    장농버리기 팁 저장요

  • 9. co
    '20.9.14 8:32 AM (221.153.xxx.46)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들어가셔서요. 사는지역과 장농으로 검색하시고, 이를테면 수원 장농 으로 검색.

    아무글이나 들어가시면 댓글에 용달 전화번호 떠있어요.
    두어군데 전화해서 견적물어보세요. 제일 싼값에 해결 됩니다.

  • 10. ㅠㅠ
    '20.9.14 9:48 AM (203.254.xxx.226)

    저는 원목 그릇장 긴거.
    거실에서 2-3미터 옮기는 거 사람구했더니
    2사람 와야한다고 15만원 달라길래 기함했었죠.

    중고나라 말고
    당근 마켓이나
    숨고, 크몽 검색해 보세요.

    훨씬 쌀 겁니다.

  • 11. ㄴㅇㄷ
    '20.9.14 10:09 AM (221.152.xxx.205)

    개인적인 일에 경비아저씨를 부르신다니요...

  • 12. ㅇㅇ
    '20.9.14 10:22 AM (223.62.xxx.104)

    저런일에 경비아저씨 부를 생각도 하는구나......

  • 13. ...
    '20.9.14 10:25 AM (203.234.xxx.30)

    당근마켓 같은 데서 이름 올린 사람은 집에 들이기 괜찮나요? 어디 소속된 사람도 아닐텐데요

  • 14. ㅣㅣㅣ
    '20.9.14 10:45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ㅇㅇㅇ
    '20.9.14 2:47 AM (27.117.xxx.242)
    경비실 아저씨에게
    장롱버리게 숙련된 두사람만
    소개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해결.
    그런 무거운건 남편 안시켜요..
    그러다가 어깨 허리 나가면?
    --------
    무거운거 옮겨서 어깨 허리 나갈까봐 자기 남편은 시키면 안되고.. 경비실통해서 남의 남편이나 가족은 어깨 허리 나가도 되는건가요? 이런생각 놀랍네요.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 15. 오리천사
    '20.9.14 11:00 AM (220.126.xxx.213)

    그래서 숙련된 사람 소개시켜달라고 하신듯요~
    늘 하던 사람들은 다치지도않고 금방 잘 할거아니에요~
    남편은 초짜일테니 ㅋ

  • 16. ..
    '20.9.14 12:03 PM (223.39.xxx.179)

    전 2시간에 14만원 두분오셔서 집가구 정리했어요.
    서랍장,책장버리고 이동하고요.
    업체라 믿을만했구요.
    당근도 있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일하시는분들은
    좀 ...

  • 17. 에고....
    '20.9.14 1:16 PM (124.5.xxx.196)

    경비분들께도 비용 드려야죠 당연.
    외부인 들이는 것보다 안심이죠.
    같은 비용 내고 맘도 편하고 아는 분이면
    더 좋지않나요?
    말들어보니 그런 일 있음 오히려 반기시는거 같던데요.
    환갑 넘으신듯하고 체구도 작으시니
    말씀도 못꺼냈어요.

  • 18. 윗님!!!
    '20.9.14 7:55 PM (211.247.xxx.117)

    그게 왜 이기적인 생각일가요.
    숙련된 분들을 소개 받아서
    달라는 수고비 다 드리고 부탁하는건데..
    이삿짐 나르는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
    경비실과 다 연락이 닿아요.
    알고나 댓글 다시지..

  • 19.
    '20.9.15 3:54 AM (112.152.xxx.59)

    짐 빼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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