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국민 여러분께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코로나)확산세가 서서히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아직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좀 더 지내야겠지만,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 늘어 누적 2만217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22명을 제외한 9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국가적 위기 사태가 진행되면서 단 한 번도 기자 회견을 한 적이 없습니다. 기자 회견은 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의 국가적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현재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통령의 생각을 직접 밝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재난 컨트롤타워는 청와대라던 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직접 주관하지 않고 총리와 질병관리청에 떠넘겼습니다. 코로나 대응을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행하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의 양해를 구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을 볼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면 어김없이 문 대통령이 등장합니다.
오늘도 문 대통령이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말했네요. 과거의 사례처럼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할까 봐 많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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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줄어들면...
도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0-09-13 20:57:52
IP : 211.36.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13 9:00 PM (175.192.xxx.178)뭔 헛소리를 이렇게 길게
2. 개천절이후
'20.9.13 9:01 PM (175.193.xxx.206)개천절에 집회를 일단 막아야 합니다.
광장에 가보면 알겠지만 손씻으려면 군중을 뚫고 멀리 가야해요. 손도 안씻고 사람들과 접촉한 손으로 그냥 옥수수를 까먹고 물을 마시고 눈을 비비고 그러겠죠.
교회 예배도 마스크 끼고 침튀기며 찬송가 안부르고 밥 같이 안먹는다면 광화문보다 낫겠다 싶어요.
학교 못가는 학생들과 장사하는 사람들만 가여워요. 울동네 특히 테이크아웃 안되는곳 가서 구워먹어야 하는 진짜 인기많은 맛집이 오히려 소규모로 배달업만 하는 식당보다 못벌고 있네요.3. ㅇㅇ
'20.9.13 9:08 PM (116.34.xxx.151)제 정신으로 쓴 글인가요?
4. 문재이니 또?
'20.9.13 9:15 PM (106.102.xxx.137)제발 그 입 다무시오.!!!!
5. ...
'20.9.13 9:26 PM (211.202.xxx.242)윗분 본인 손꾸락을 묶으시오!!
6. ..
'20.9.13 10:21 PM (61.72.xxx.45)뭐 이런 멍멍이 논리와 멍멍이 소리가 ㅉㅉ
작문공부 좀 하고 글 쓰시길
8만원 벌긴 힘들겠네요7. 애쓰시네요
'20.9.13 10:28 PM (39.7.xxx.140)8만원이 뭐라고
8. ..
'20.9.13 10:29 PM (124.53.xxx.142)사람들이 하도 눈살 찌푸리니
방법을 바꿨나 보죠?9. 광화문 집회이후
'20.9.13 10:46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확진자 숫자가 그전 상태로 안돌아가고 있어요. 즉 관리가 힘들어졋다는 이야기지요.
전국으로 확산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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