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거의 굶고 잤더니 새벽 1시부터 말똥말똥하네요.
일어났는데 너무너무 배도 고파서 새벽2시 넘어 남아있는 김밥재료에
밥넣어 김밥 두줄 말아서 먹고 있어요. 잠은 다잤지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이것까지 먹어봤다 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0-09-13 02:36:34
IP : 124.54.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9.13 2:41 AM (1.215.xxx.195)새벽에 24시간 중국집에서 짜장 탕수육세트 먹은적 있네요 ㅎㅎ
2. 전 어제
'20.9.13 2:52 AM (211.201.xxx.28)새벽 네시에 스테이크 구워 먹었어요.
지금 또 먹고 싶네요 미쳤..3. 저 어제
'20.9.13 3:02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피자 세조각 쿨럭
4. ....
'20.9.13 3:24 AM (112.144.xxx.107)냉동 피자 한 판이요.
5. .....
'20.9.13 3:31 AM (124.54.xxx.92)스테이크 ㅎㅎㅎ 좋으네요. 간사한게 배고파서 힘들더니 배불러서 눕지도 못하고 강제 기상중이에요
6. ㅇ
'20.9.13 4:39 AM (115.23.xxx.156)삼겹살 넘좋아해서 새벽에 먹어요 ㅋㅋ
7. ㅎㅎ
'20.9.13 7:10 AM (118.235.xxx.108)맨보사 6조각
소떡2꼬치 내가 미초8. ..
'20.9.13 7:23 AM (222.237.xxx.88)새벽 네시에 스테이크,
새벽에 삼겹살은
우리 고진교(고기는 진리입니다) 신자라면 당연한겁니다.
반갑습니다, 형제님.9. ㅋㅋㅋ
'20.9.13 7:35 AM (223.39.xxx.171) - 삭제된댓글뭐든 수용가능하지만서도
시간대가 주는 무안함에 살포시
컵라면 냄비에 만두 넣고 끓여 먹지요~~~♡10. 밤10시에
'20.9.13 8:40 AM (114.203.xxx.61)갑자기 부엌으로가서
저많은콩나물 어쩐담..이러고..걱정허는 듯하며
쌀한컵에ㅓ콩나물씻어
콩나물밥ㅜ급으로..하고
없는..양념장. 굳이 만들어
11시다되서..미씽보며..비벼먹ㅜ
그것도두그릇이나;;;;;;11. ..
'20.9.13 9:24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신당동가서 떡볶이먹었어요
새뱍두세시쯤이었는데 사람많아서 깜놀했는데
그 후로 온식구 그 시간에 가끔 갑니다ㅎㅎㅎ12. 새벽에
'20.9.13 10:04 AM (112.164.xxx.246)둘째 아들 생일때 받아온 수제케익 두 조각 먹고
샤인머스켓 대왕포도 한송이 뚝딱.
어제는 허니콤보에 콜라.
이런건 뭐 기본이죠?13. .....
'20.9.13 10:11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육개장에 밥말아서 먹은건
간식수준이네요 ^^
(물론 냉면대접에 먹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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