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입니다.
결혼식 사진 다 필요없고 한두장만 남겨도 될거같고
야외촬영앨범은 정말 무기로 쓰면 딱일정도로 너무 무겁고
남사스럽네요.
아이들키우며 찍은 사진을 보관한 앨범들
무겁고 부담스러운데
포토북으로 만드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겠죠.
포토북은 어디서 만드는게 젤 나은가요?
스캔해서 제가 올려야 하는거죠?
꼭필요한 사진은 빼고 나머지는 다 버렸어요.
A4 용지사이즈만한 직고 세련된 앨범 구입해서 정리중이예요.
두껍고 무거운 앨범 정리하니 속이 다 시원해요^^
공간도 많아지구요.
작고앏은거 사서
싹 다시꽂았어요
초기비용은 좀 들었는데
부피가 확줄었어요~~
앨범에 사진 다빼서
뭉텅이로 비닐안에 넣었어요
어차피 잘 보지도 않는데 부피가 확줄어서 상자하나에 다들어갔어요
비닐은 산소통과못하니 그안에서 변형될일은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