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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집사 음식 노리는 고양이 모음(나도 먹고십다냥~)

ㄷㄷㄷ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20-09-10 12:49:14

냥이 키우다보면

종종 생기는 일이죠 ㅋㅋ


ㅋㅋ수박 먹고 입술 주변 새빨개진 냥이~ㅎㅎ어쩔

귀여워죽겠어요 ㅎㅎ


(하지만 집사들은 염분, 당분 등의 식품첨가물들이

고양이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냥님들을 막을 수밖에 없죠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3078099&page=1

IP : 125.180.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10 12:43 PM (223.38.xxx.52)

    내일까지 금식하셔도 될 염분과 칼로리예요^^;;

    토닥토닥~~~''

  • 2. 와우
    '20.9.10 12: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그 소화력이 부럽네요

  • 3. ㄷㄷㄷ
    '20.9.10 12:50 PM (125.180.xxx.2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3078099&page=1

  • 4. 호수풍경
    '20.9.10 12:52 PM (183.109.xxx.109)

    군계란 먹으려고 껍질 까면 둥실둥실 오십니다...
    혼자 먹으려고 하면 솜방맹이로 툭툭 칩니다...
    기분 나쁩니다... ㅜ.ㅜ
    나눠주고 맘 편히 먹습니다...
    식탐은 없거든요...

  • 5. ㅋㅋ
    '20.9.10 12:59 PM (121.136.xxx.175)

    우리 고양이 두마리는
    음식에 관심이 없어요...
    사료만 먹고..한마리는 츄르도 안먹어요

    너무 안먹으니..뭐라도 먹이고 싶고
    어제 소파 위에 카스테라 몇 덩어리 올려났는데
    ㅅ(가끔 빵조각은 먹더라고요)
    우리집 강아지가 그걸 봤음..얘는 뚱뚱해서 소파위를 못올라가요
    어젯밤새도록 소파 주변을 어슬렁거렸네요..

    아침에 보니 카스테라 고대로 있기에
    강아지에게 줬네요.

    저런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어느 고양이는 국수도 훔쳐먹던데 ㅋㅋㅋ

  • 6. ddd
    '20.9.10 1:02 PM (175.214.xxx.205)

    집에오는 길냥이 두마리 불쌍해서 사료주는데.저는 왜 정이 안들까요..ㅠㅠ 인간외에는 정붙이기가 힘드네요.

  • 7. ㄷㄷㄷ
    '20.9.10 1:07 PM (125.180.xxx.237)

    우리 야옹이도
    라면 끓일 때
    냉장고에서 계란 꺼내면
    다리 부비부비 하면서 쫓아와요ㅋ
    그래서 노른자만 주고
    흰자는 라면에 넣는
    집사의 양보가 매번ㅎㅎ있네요
    (근데 흰자는 고양이한테 해롭다고 해요)

  • 8. 호수풍경
    '20.9.10 1:13 PM (183.109.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집 냥이도 노른자만 먹어요...
    생후 2개월때 데려왔는데...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삶은 계란 먹었다가 노른자를 향해 돌진하는 앞발 보고 깜놀 했어요...
    가정 분양 받았는데 전 집에서 노른자 줬었나봐요...
    그다음부턴 나눠 먹구요...

  • 9. 호수풍경
    '20.9.10 1:16 PM (183.109.xxx.109)

    우리집 냥이도 노른자만 먹어요...
    생후 2개월때 데려왔는데...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삶은 계란 먹었다가 노른자를 향해 돌진하는 앞발 보고 깜놀 했어요...
    가정 분양 받았는데 전 집에서 노른자 줬었나봐요...
    그다음부턴 나눠 먹구요...

    ddd님...
    사료 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일 하시는거예요...
    길냥이는 사나운게 갸 묘생에는 좋아요...
    전에 회사에서 길냥이 밥 주는데 뒷통수가 따끔거려서 보니 새끼냥이가 나무에서 째려보고 있더라구요...
    얼른주고 왔어요...

  • 10. 양념통닭
    '20.9.10 1:31 PM (116.41.xxx.141)

    길에 버린거 막 뜯어먹는 길냥이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입도 빨갛고 ㅜㅜ
    제사 바로 옆에 사료를 주었는데도 안먹더라구요 아고
    물이라도 줄려고 막 돌아댕기다오니 없어졌 ㅜㅜ

  • 11. 음?
    '20.9.10 3:03 PM (211.224.xxx.157)

    뭐 먹으면 와서 냄새만 맡고 그냥 가지 절대 먹고 싶어 하진 않던데. 오직 달라는건 마른오징어랑 감자,고구마. 마른오징이는 머리,다리는 전부 고양이들꺼. 감자도 찌면 어떻게 알았는지 달라고. 고양이 밥그릇에 하나 넣어주면 그 자리서 반 먹더군요. 고구마는 두고두고 하루 이틀만에 하나 다 먹더군요.

  • 12. ..
    '20.9.10 3:31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이따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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