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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0-09-02 18:37:26
우리 냥이는 일년에 두번 목욕하는데 오늘이 그날이에요

세상 순한 아가씨인데 목욕할때는 너무 서럽게 우니 저도 고양이도 진이 다 빠졌어요.

고양이 목욕은 참 어렵네요

시원한 맥주 한잔 해야겠어요
IP : 220.87.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 6:48 PM (118.235.xxx.120)

    그냥 물수건으로 싹싹 닦아주면 안될까요?
    평생 목욕 안시키는 냥이도 있는데요..

  • 2. 저흰 일년에한번
    '20.9.2 6:58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해요.
    저희집엔 주먹대장공주님이
    목욕했디하면 앓는소리를 하며
    냥먕펀치를 날리죠.

    그래도 씻겨서 말리고나면
    포슬한 털이.너므 기분좋게 만져지고
    노곤한듯 꿈나라를 거니는 듯 코 자는 모습보면
    저는 넘 행복하더라구요

  • 3. ......
    '20.9.2 7:02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두번해요
    여름올때
    가을오기전에

  • 4. ......
    '20.9.2 7:03 PM (106.102.xxx.248)

    저도 두번해요
    여름올때
    가을오기전에요
    냥이씻기고나면 사람도 기진맥진
    고생하셨어요

  • 5. ..
    '20.9.2 7:04 PM (223.39.xxx.153)

    물수건으로 닦아주기에는 부족한것 같아서요 ㅜㅜ
    두달에 한번씩 했던 목욕을 그나마 1년에 두번으로 줄인거랍니다 ㅜㅜ

  • 6. 아이고
    '20.9.2 8:10 PM (74.75.xxx.126)

    수고 하셨네요. 고양이도 수고. 얘기만 들어도 더워요. 얼른 맥주 드세요.
    저희집은 고양이 목욕 절대 못 시켜요. 남편이 고양이 많이 키워본 외국인인데요 고양이 목욕시키는 거 만행이라고 못하게 해요. 동네에 동양계 아주머니가 사는데 고양이한테 개처럼 목줄걸고 산책시키는 거 보면 엄청 분개하네요. 근데 평생 목욕 안 시킨 우리 고양이들 냄새 맡아보면 희한하게 향긋하긴 해요. 자주 씻긴다는 동네 개들보다도 냄새 안 나고요. 제 몸도 하루만 안 씻어도 구석구석 더러워 지던데. 고양이 세수가 사람인 제가 비누 샴푸써서 매일 씻는 것보다 효과가 나은 가봐요.

  • 7.
    '20.9.2 8:12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저희집 냥이들은 한번도 목욕해본 일이 없다는 사실...흠흠. 민망하네요 ㅋㅋ

  • 8. ...
    '20.9.2 8:23 PM (223.62.xxx.225)

    오년전 한 번 하고 여태 안합니다.
    피바다였어요 ㅠ
    단모종이기도하고
    날씬해선지 구석구석 그루밍이 청결해서
    코박고 냄새맡으면 세탁후 잘 마른 수건향이 나요.
    수의샘이 안해도 된다고..

  • 9. 그냥이
    '20.9.2 8:32 PM (124.51.xxx.115)

    저도 몇년전에 하고 안해요
    서로 넘 스트레스고 목욕 안해도
    몸에서 좋은 냄새 나서요 ㅎㅎ

  • 10.
    '20.9.2 8:42 PM (24.98.xxx.24)

    몇년을 저희 고양이 목욕하는것에 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 방법을 터득한 것이 일단 욕실 문을 닫고 고양이는 욕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두고 돌아다니는 고양이에게 샤워기 약한 물로 뿌려주니 잡고 할퀴는 것이 없네요.
    샴푸는 꼼꼼히 하지 못하기도 하고 욕실이 좀 엉망이 되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좀 낫네요.
    목욕 시키고 나서 고양이 폭 안고 있으면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골골 거리다 5초만에 품에서 빠져나가려 버둥거리지만요.

  • 11. ..
    '20.9.2 9:44 PM (220.87.xxx.72)

    82 집사님들 반가워요~
    냥이맘들이랑 고양이 이야기 나누는것 너무 행복해요
    제 지인도 고양이 목욕을 20년동안 한번도 안했다고 목욕 안시켜도 된다고 조언 해주는데도 제가 좀 찝찝해서 그냥 시켜요
    맥주 마시고 고양이랑 같이 잠자고 일어나서 삼겹살 구워 먹었네요^^
    언제 앙탈 부렸냐는듯이 옆에서 폭풍애교 부리는 고영희님.
    냥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

  • 12. 아이고님
    '20.9.2 9:46 PM (220.87.xxx.72)

    고양이 목줄 잡고 산책 시킨다는 동네 아줌마한테 분개하는 님네 남편 마음 이해 됩니다.
    산책이라니.. ㅡ.ㅡ
    오 마이 갓

  • 13. ..
    '20.9.2 10:55 PM (219.251.xxx.216)

    고양이 나름이지요
    목욕해야 하는 고양이
    몇년전 임보냥이는 떵고 그루밍을 안해서 냄새가 많이 났어요ㅠ
    제가 미지근한 물티슈로 닦아줘도 그루밍을 안하니ㅠ
    그 똥고를 제 얼굴에 대고 자겠다고 하는데 아무리 예뻐도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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