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통 청 담가드시나요??
저번에 한박스 샀는데
껍질 쭈글할때까지 기다렸다 후숙해서 먹는거라고
그래서 그랬더니.안에가 상한거같네요...
근데 이거 씨가 너무 딱딱해서
씹다가 턱나갈거 같던데...
다들 그냥 씨는 씹어드시는건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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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패션푸르트) 생과..드시는분?
백향과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0-08-30 20:39:42
IP : 223.6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8.30 8:41 PM (116.126.xxx.29)전 탄산수에 타먹기도 하고 그냥 먹어요...
씨 오독오독 씹어 먹어요~2. 네
'20.8.30 8:41 PM (116.126.xxx.29)안에가 상한거 같다하심은 즙이 나와서인가요..! 즙도 먹는데요.. 시큼~ 하죠
3. 씨는
'20.8.30 8:42 PM (106.101.xxx.152)안먹고 뱉어서 버려요.
청으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겁게 마셔요4. ㅁㅁㅁ
'20.8.30 8:47 PM (121.152.xxx.127)껍질이 쭈글할때까지 기다리면 안되고요
팽팽-> 살짝 쪼글해질때 잘라서 드세요5. 씨
'20.8.30 8:4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씹지 마세요. 턱보다 치아에 금가요. 한국인들 안 그래도 20대부터 치아에 금 많은데 백향과씨같은 거까지 씹다가는 충치없어도 신경치료하게 되는 날이 와요.
6. ...
'20.8.30 9:12 PM (220.75.xxx.108)안에 씨를 버려본 적이 없어요. 그냥 무조건 다 씹어서 먹었는데...
7. ..
'20.8.30 9:23 PM (124.50.xxx.42)내용물에 비해 껍질쓰레기만 많이나와서
그냥 냉동과육사서 탄산수랑 섞어마셔요8. 뭐였더라
'20.8.30 9:32 PM (211.178.xxx.171)백향과 과즙에 설탕 좀 넣고 물 동량 부어서 먹는데
굵은 빨대로 빨아서 그냥 먹어요.
씨 대충 씹어서 그냥 삼켜요.
씹히는 놈은 씹고, 그냥 넘어가는 놈은 넘어가는대로...
냉동 과육 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씨가 싫으면 굵은 체에 담고 수저로 긁어가며 체에 걸르세요.
씨에 붙은 게 벗겨지지는 않지만 과즙은 좀 빠져나와서 씨쪽 부피가 적어지면 나머지 포기하고 버리시면 됩니다.
오독오독 씹어먹으면 그 느낌도 나쁘지 않은데요. 포도씨 먹는 느낌하고 비슷해요.9. ㅇ
'20.8.30 10:4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새콤달콤해서 아주 맛있는데
석류처럼 씨까지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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