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울 아들 괴롭히는 아이
중1이에요
남자중학교구요
아이가 많이 말랐어요
그래서 우습게 보인건지,,
온라인수업 후 학교 입학해 다니면서 유독 한 아이랑 엮이는 일이 많았어요
반 단톡방에서도 둘이 싸움,,,,,이라고 하기엔 그 아이가 눈귀닫고 우리 아이를 무시하는 듯한 내용으로 말다툼이 있어서 아들이 카톡내용을 캡쳐해서 선생님께 다 보내고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상황파악후 대화도 하시고 저랑도 상담했었구요
선생님께선 울 아들래미도 당하고만 있지 않고 같이 대응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라고 해서 알겠다고,,,그러고 있었어요
선생님께선 제가 울 아들이 왕따당하고 있는걸로 걱정하고 있다 생각하셔서 울 애도 같이 싸우드라 이리 말씀하신듯해요
전 울 아들래미한테 걔가 뭐라해도 상대하지 말고 무시해라,,니가 가만있는데도 계속 그러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라고 말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방학끝나고 개학해서 학교 갔다 왔는데 그 아이가 울 아들 머리 스타일가지고 뭐라뭐라 조롱을 했나봐요
개학한다고 어제 미용실 다녀왔고 평소 스타일대로 투블럭으로 자르고 갔어요
울 아들래미는 그래도 그냥 무시했대요
그러더니 그 애가 자기 무리 친구 시켜서 쟤(울아들)한테 뭐라뭐라 물어봐 (너 나 좋아하지?이런식의 장난,,,) 이래서 그 무리 친구가 와서 그아이가 시킨대로 쓸데없는 소리하고 가고 그랬대요
그 전에도 저랑 같이 집에 있을때 울 아들폰으로 저 무리 중 한 놈이 전화해서 야 나 너 좋아해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끊고,,,
알고봤더니 그 무리들이 즈끼리 게임같은거 하고 벌칙으로 울 아들한테 전화해 고백같은거 하게 시킨거였더라구요
그때 그냥 넘어가지말고 제가 지랄을 했었어야 했을까요?
어찌보면 별거 아닌일이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애들끼리 그럴수도 있지,,,하면서요
근데 울 아들이 조롱당한 거잖아요
그냥 못있겠어서 내일 학교갔다와 상황보고 선생님께 다시 말씀드리고 학폭열고 싶다까지 말하고 싶은데 아이말만 들은 상황이고 증거는 따로 없어요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제가 대처해야 될까요ㅜㅜ
그 아이가 말빨도 장난아니고 울 아들이 확실히 밀리긴 한데 걔가 아니라고 우기면 어찌할 수 없는 일이 될거같고 이래저래 넘 화만 나요
1. 아부지
'20.8.30 10:37 AM (110.70.xxx.232)아부지나 형험악해 보이는사람
(연기학원가서 섭외하시던지)
오토바이 큰거 하나타고
까만옷 풀착용하고 학교에 오토바이타고
들어가 아이 교실로가서
아이이름부르고 괴롭히는 아이 불러다
내가 삼촌인데 너 사이좋게 놀아라 협박하는 말투로
하라고 하세요
요새는 엄마찾아가그 해도 눈도 깜빡안한데요2. mustmoney
'20.8.30 10:44 AM (1.237.xxx.100)더 큰싸움으로 번집니다.
3. ...
'20.8.30 10:52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그건 폭력 맞아요. 성폭력에도 해당하겠어요. 월요일에 선생님한테 전화하세요. 요즘 성폭력은 피해자가 원하면 무조건 학폭가요.
선생님에게는 할말을 다하되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세요. 읍소를 하시던지요. 하지만 대응을 재대로 못하는 것 같으면 강하게 나가셔야돼요.
당한 일은 날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세요. 날짜가 기억안나더라도 있었던 일 다 정리해두시고요. 앞으로는 꼬박꼬박 정리해세요. 그게 학폭 증거가 됩니다.4. ...
'20.8.30 10:55 AM (221.145.xxx.178)한번은 강하게 나가주세요.내아이 괴롭히면 너도 힘들것이다하고... 기가약한아이 둘을 키워보니 첫애는 타이르고 좋게 해결해보려 하다 저희 아이만 크게 상처받아 아직도 약먹으며 학교생활 하고있어요. 둘째때는 강하게 나갔더니 쉽게 건드리지 않더라구요. 괴롭히는아이는 쉽게 바뀌질않아요.더센놈이 나오지 않는한.
5. ㅁㅁ
'20.8.30 11:0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근데 그걸 언제까지 엄마가 방패해주죠?
아니다싶은건 아이스스로 무시해버리는 연습이 오히려 이기는
게임일거같은데6. ㅇㅇ
'20.8.30 11:12 AM (211.36.xxx.156)상대 아이가 여자 ???
7. 학교폭력
'20.8.30 11:14 AM (1.238.xxx.124) - 삭제된댓글아이가 여성적인 목소리거나 몸집이 작거나 곱상한 얼굴인가요? 요즘 남자애들 학교 폭력 유형 중에 동성애자로 취급하며 소문내는 경우가 있어요.
걔 게이다 이러면서 괴롭히는 거죠.
일 더 커지기 전에 막으셔야 해요. 걔들 카톡 다 캡처하시고 증거 모으세요.8. 중1이면
'20.8.30 11:15 AM (124.50.xxx.242)엄마가 방패해줘도 되겠네요.
우리 아이 중1때 친구들이 시기질투로 제가 아이들 맛있는 빵집으로 불러 이야기 잘 하니 미안하다며 이제 안그러겠다 했어요.
다음에 다른 아이들이 그럴 라 치면 이 친구들이 방패가 되어주어 참 좋았다 했거든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잘 해결하미기 바랍니다.9. mustmoney
'20.8.30 11:44 AM (1.237.xxx.100)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사후처리는 이미 늦어요.
제 아들 중3 새학기전에 진로문제도 있고 관리점검으로 이제 3학년 되는데 어려운 점 없는가. 라니 없어요. 하길래
괴롭힘은 없나 했더니 역시 없어요.
남.여전에 사람이니 얘기하라며.
어떤 놈이니? 초등졸업앨범 가져와봐. 했더니
엄마 사실은요 초등5학년부터 중2학년까지 복도와 계단에서 마주칠때마다 고래고래 쌍욕을 하고 그랬어요. 친형이 있다고 해서 주먹다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다며 실토하며 3학년 같은 반배정이 되어서 난감하다는 겁니다.
반배정후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배정전에 해결해야지.
그래서 3학년 담임께 의논하니 시큰둥.
2학년담임께 저에 대해 알아 보셨나봐요.
윗 첫글처럼. 그렇게 말했습니다.
가해자학생 불러다 정식으로 주의줘서 괴롭힘이 없었는데
그 괴롭힘을 다른학생에게 전가되어. 졸업때 알게 되었네요.
그후로 아들에게 수시로 사과하고 힘북돋워 주고.
마음에 근력도 키워 주어. 전역하고 어느새 졸업 막학기네요.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합니다.10. 음
'20.8.30 11:49 AM (182.214.xxx.38)남중인데 너 좋아한다고 가짜 고백하며 놀린다???
이상한데요?11. ...
'20.8.30 12:02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아드님에게 상대방이 괴롭힌 사항을
수첩에 언제, 어디서, 내용, 목격자 등을
적으라고 하세요.
사례가 모아지면 학생부에 가서 상담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도 내년에
다른반으로 배정해 달라고 해야죠.
본인이 해결하다가 잘 안되면 개입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엄마가 어설프게 개입하면 마마보이라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놀림 당할 수 있어요.12. ㅇㅇ
'20.8.30 12: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남자애들 고백하는거
바로 너게이찌질이 만드는거라고
하던데요
늦으면 놀리는거 고착화 될듯
또 머리끄면 선생님말 듣겠어요?
더늦기전에 개입하세요13. ....
'20.8.30 1:30 PM (124.53.xxx.139)엄마가 해결해 줘야해요..
상대방 아이한테 강하게 하셔야 합니다.
선생님이 개입 안해주시면 부모라도 해야지요..
중학교 쌤들 학교에서는 학폭 생기면 쉬쉬하는데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들한테는 경찰 불러야한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