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너만 상처받지 않아야 하는걸까?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20-08-30 00:29:31
답변 받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술기운에 두서없이 주절거린거라 챙피해서 지워요. 답글들은 저랑 비슷한 처지이신 분들 있으시면 도움이 될가하여 삭제하지않고 둡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1.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8.30 12:35 AM (203.170.xxx.178)

    가족 모두와 약간의 거리를 두면 어떨지
    결혼도 하시고 내인생에 집즁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 2. ㅇㅇ
    '20.8.30 12:35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그러셨어요 괜찮은 남자라면요.
    원가족의 잘못 때문에 님이 결혼을 안할 이유는 없어요.

    엄마 아빠 원하는 것 다들어주지 마시고 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세요. 님이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거 살고싶은 방식대로요. 지금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모를수도 있어요.
    남동생에겐 굳이 잘해줄 필요도 못해줄 필요도 없어요.

    원가족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거애요. 휘둘리지 않도록 님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 3. ㅡㅡㅡ
    '20.8.30 12:36 AM (70.106.xxx.240)

    그게 왜 님잘못이에요 본인이 자기 ㅈ 뿌리 잘못놀려 그리된거라 대놓고 팩폭하세요

  • 4. ㅡㅡ
    '20.8.30 12:38 AM (111.118.xxx.150)

    님 인생 찾으세요.
    전 솔직히 그 정도 가족이라면 절연함

  • 5. ㅡㅡㅡ
    '20.8.30 12:38 AM (70.106.xxx.240)

    아빠가 돈이 아주 많아요?

  • 6. ...
    '20.8.30 12:42 AM (125.181.xxx.240)

    아버지가 제정신이 아니시군요.
    원글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그리고 동생도 사실을 알아야지요.
    자기 생모가 살아있는데...
    원글님은 너무 착한 딸이고 싶어하시는 거 같은데
    이미 충분히 착한 딸입니다.
    남동생 신경 쓰지 마시고
    원글님 살고 싶은데로 사세요.
    인생 한 번 인데
    왜 아버지와 가족사에 매여서 스스로를 슬프고 힘들게 만드시나요.
    결혼하려던 남자분한테도 다시 연락하셔서
    그냥 다 까놓고 말하세요.
    좋으면 결혼하는 거고
    싫다하면 안하면 되는 거지요.
    내가 나이들고 아이들 다 키워보니
    후회되는 게 많아요.
    젊을 때 젊게 살아야 합니다.
    원글님 응원할게요!

  • 7. 댓글들
    '20.8.30 12:46 AM (211.227.xxx.226)

    의견에 찬성입니다. 환경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스스로의 인생 개척에 힘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남친에게도 상황설명 브리핑 하시고, 싫다면 어쩔 수 없지요. 세상에 좋은
    남자 엄청 많아요. 어머니와 함께 독립하시는 건 어렵나요?

  • 8. ..
    '20.8.30 12:57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딸자식있는데도 저렇게 대처한 엄마란 여자도 정상 아니네요.

    두분다 이기주의 끝판왕들인데
    엄마를 왜 데리고 독립합니까?
    성인이면 저런 부모 절연하세요. 충분한 이유되요

  • 9. 어휴
    '20.8.30 12:58 AM (223.33.xxx.184)

    제가 다 화나네요
    아버지는 본인아들이라 그렇다쳐도 엄마까지 왜 그런대요
    너무 비상식적인 사람들은 피붙이라도 멀리하는게
    인생에 도움돼요
    성인이니 이제 원글님만의 인생을 사세요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면 영원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처는 무한반복이예요
    부모복은 내복이 아닌가보다하고 포기하고 놓아버리세요
    윗분말씀대로 젊을때 괴로워만하다 아까운 청춘보내면
    많이 후회되고 아까워요
    좋은 사람만나 결혼도 하시구요
    살아보니 사람들에겐 한가지씩 주어지지않은 복이
    있더라구요
    부모형제복 자식복 재복 연애와 결혼운 친구복 명예운.....
    인간은 늘 나에게 주어지지않은것에 더 집착하고
    못가진것에 불만을 가지고 불행해하며 살게 되죠
    못가진걸 포기하면 다른것들이 주어져요 더 크게요
    저도 부모형제복이 없는데 아무리 내가 잘하고 노력해도
    더 어긋나고 더 상처받을뿐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구요
    이걸 진작알았더라면 헛세월을 안보내고 나에게 집중하고
    더 잘살았을텐데 많이 후회돼요
    원글님은 안그러셨으면 해요

  • 10. 절연
    '20.8.30 12:59 AM (175.112.xxx.243)

    아버지는 문제 말할것도 없거니와
    딸자식있는데도 저렇게 대처한 엄마란 여자도 정상 아니네요.
    무슨 어미가 저 따우로 자식에게 뒤집어 씌워요?

    두분 모두 다 이기주의 끝판왕들인데
    엄마를 왜 데리고 독립합니까?
    성인이면 저런 부모 절연하세요. 충분한 이유되요.

  • 11. ㅡㅡㅡ
    '20.8.30 1:06 AM (172.58.xxx.128)

    보니까 아빠가 재력이 상당한 집안 같네요.

  • 12. ...
    '20.8.30 2:05 AM (211.226.xxx.247)

    차라리 결혼해서 절연하거나 엄마 꼬셔서 동생 앞으로 재산 많이 못가게 하세요?

  • 13. wii
    '20.8.30 3:09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다음부터 남친 만나면 초반에 말 나올때 초반에 툭 이야기하세요. 자랑도 아니지만 그런가 보다 해요. 만약 그걸 걸려하면 그때 헤어지면 되고요.
    아버지 일 같이 안 하기로 했으면 거리두고 따로 경제활동 꼭 하세요.
    엄마 아빠 사이의 일은 두분이 해결하게 두세요. 지지고 볶아도 두분의 일이지 원글님 잘못 아닌데 본인이 어떻게 해결해요. 고민해봤자 나만 손해니까 분리해서 내 인생 잘 사세요.
    그리고 동생의 생모문제는 아버지에게 통보하세요. 약점 있잖아요.
    아버지 아들이 첩의 자식인거 모르는데 집안 시끄러워져 그 애에게알리고 싶냐구요. 나는 엄마 속이기 싫고 이야기하면 엄마 속상해하고 그꼴 견디면서 쟤만 귀하게 보호받고 그 여자 보호하느라 내가 마음고생하고 싶지 않다고요. 아버지가 상황판단 못하시면 내가 아니라 아들이 가장 큰 상처받을거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나의 희생자 첩과 첩자식 보호할 생각말라고요.
    이 논리 외우셔서 드라이하고 우아하게 협박하세요.
    동생이 무슨죄야 하는 맘. 왜 쟤는 속편하고 나만 괴로워야돼 마음 때문에 갈등 있으실 거 같은데 원글님이 터트리지 말고 단호하게 통보하세요. 힘내세요.
    남자친구 나쁘지 않으면 연락해서 솔직하게 말할 용기없어 차라리 헤어짐 택했다 말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다시 잘되지 않아도 후련할거에요.
    화이팅하세요.

  • 14. 폴링인82
    '20.8.30 6:36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타겟 되면 안됩니다
    왜 본인의 힘듦을 남동생에게 화살을 돌리시나요?
    공연한 질투 마세요.
    그냥 터트리세요
    온 집안에 핵폭탄
    그게 낫겠네요
    후처 거느리고 돌보는 게 왜 원글님 탓?
    탓 하는 아버지가 제일 이상하구요.
    남의 남자랑 혼외자 낳은 년은 미친년 저리가라
    상종 못할 년이구요.
    원글님을 더 챙겨야 하는 데 안그랬다면
    님 엄마도 원글님이 책임 질 필욘 더 없구요.

    그러나 님 동생에 대해서는
    저도 가장 불쌍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리고 결혼할 남자와 헤어질 정도였으면
    말은 하지 그랬어요
    왜 헤어지는지 그 남자에겐 다 말해야죠.
    그런거 상관없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님이 후처 소생이면 문제이나
    본처소생인데 무슨 흠이 되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버지가 난봉꾼이어도 책임은 지는 자이구요.
    어머니도 남의 씨앗 키우는 거 보통 아닌데
    성품 착하신 듯 하구요.

    동생이 몹쓸 짓 하면 따귀를 올려붙이세요.
    참아서 병 된 듯 해요.

    결혼하고 나와서 살아요.
    그리고 님도 남동생 배다른 동생인 거 몰랐다고 결혼해요.

    동생에 대한 질투심도 병입니다.
    그리고 새로 구한 직원에게는
    직장 그만두지 않으면
    동생의 친어미로 나설작정이냐고 하세요.

    서른 넘었으니 독립하세요

  • 15. 아버지가
    '20.8.30 7:52 AM (223.38.xxx.222)

    참 쓰레기네요. 다시 상간녀 만나는게 딸 때문이라고 말하디니.ㄷㄷㄷ
    살다살다 이런 저질 가스라이팅은 첨봐요.
    본인 죄책감을 죄다 자식에게 아니, 딸에게만 전가한다? 이거 이상함.
    남동생은 잘못없으니 혼와자인거 속이고 무조건 잘해줘야하고? 뭐 이런 쌍팔년도 드라마도 아니고 전설의 고향인가.
    혹시 아들이 필요해서 부모님 사이에 미리 약속이 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질투하거나 괴롭히면 골치아프니 착한누나 코스프레만 요구하는거고.
    아버님 하는게 딱 그래요. 넌 딸이고 내자식 아니다. 아들만 필요하다. 그래서 아들 못낳은 어머니도 참고 사는거고.
    지인중에 재산좀 있고 바람끼 많은 남자집에 상간녀가 혼와자 데리고 찾아오니 어떻게 했게요? 그 남자가 경찰부르고 재산 싹다 정리해서 부인 명의로 바꿨어요.
    그집에 대학 다니는 큰아들이 있거든요. 다른 아들 필요없다, 이거예요. 그 대처 보고 깜놀. 다들 이혼할거라고 했는데 재산 다 받으니 부인도 눈감아줌.
    원글님 이해되셨나요? 아버지는 악질이예요. 어머니도 원글님 샌드백으로 치고받는 방관자고요.

  • 16. ..
    '20.8.30 8:31 AM (211.108.xxx.33) - 삭제된댓글

    잘못은 아버지가 했는데 동생을 괴롭히고 싶어하시네요
    동생 괴롭히면 부모 마음에 상처갈것 같으니까
    그런데 실상 따져보면 동생은 죄가없어요
    복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 당사자 한테 직접하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 17. ..
    '20.8.30 8:34 AM (211.108.xxx.33) - 삭제된댓글

    잘못은 부모가 했는데 동생을 괴롭히고 싶어하시네요
    동생 괴롭히면 부모 마음에 상처갈것 같으니까
    그런데 실상 따져보면 동생은 죄가없어요
    복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 당사자 한테 직접하세요
    그리고 마음적으로 독립하세요.
    경제적 독립은 부모한테 받아내세요. 싸우셔서

  • 18. ... .
    '20.8.30 12:20 PM (125.132.xxx.105)

    이 상황에서 피해자는 님과 님의 남동생입니다.
    가해자는 님 아버지, 엄마입니다. 부모 노릇 안했고, 정신적으론 거의 학대 수준이에요.
    님은 그냥 아버지, 엄마를 잘못 만나 그동안 비싼 댓가를 치렀어요.

    이제 부모와 남동생 곁을 떠나서 님만 생각하세요.
    동생은 힘들게 하지 마세요. 걔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그 아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거 같지만 눈치채고 나름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세상 누구도 나를 위해주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럴 수록 내가 나를 위해야 해요.
    그리고 주변의 가해자들은 그냥 냅두세요. 당한만큼 갚아주고 싶겠지만 그러면 같은 나쁜 사람되요.
    가장 큰 복수, 가장 멋짓 자유는 훨풜 날아서 뒤돌아 보지 않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302 오늘 많이 버셨어요? 주식 12:59:39 27
1798301 찐청 6인 정체, 계파정치는 정청래가? 오늘기사 12:55:55 44
1798300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3월1일부터 7퍼 입니다 1 온누리 12:53:28 228
1798299 "2년 뒤 AI 때문에 전세계 파산"…월가 보.. 1 ... 12:51:10 483
1798298 주식한지 넉달 총이익20퍼 넘었어요 ㅇㅇㅇ 12:49:10 303
1798297 온쫄면이 뭔가요 2 궁금 12:43:20 207
1798296 요즘 애들 헤어져도 힘들어하고 그러지않죠? 3 연인 12:43:18 319
1798295 이정부 추진력 한번 끝장입니다 22 ㅁㅁ 12:42:06 858
1798294 공대생 취업할때요 1 .. 12:41:54 163
1798293 왕과 사는남자 저도 봤어요 2 .... 12:41:53 268
1798292 늘봄 학교 초등 1학년 2학년 주1회 과일에 예산 펑펑 1 .. 12:39:59 169
1798291 이재명 대통령 공약 지키래요 5 ... 12:36:24 690
1798290 앞으로 서울에서 국평 분양 받으려면 3 ... 12:35:21 298
1798289 서울 관악드림타운 3500세대인데 전세매물 0개 11 관악 12:34:46 555
1798288 전한길은 신날듯 8 지까짓게 12:30:04 905
1798287 씽크대 발판이 고장났어요 1 fjtisq.. 12:29:17 164
1798286 일본인 112명 본적 독도로 옮겨…"영토 문제 알리겠다.. 4 전범국 12:27:47 497
1798285 판사 이한영 몰아보기중인데 복길엄마 .... 12:27:15 343
1798284 코스피 6100 붕괴 13 ........ 12:25:35 1,653
1798283 국힘 "李대통령, 농지 투기의혹 1호로 정원오부터 조사.. 7 내로남불 12:24:37 576
1798282 ‘반청 집결 논란’ 공취모…정청래, 당 공식기구로 사실상 흡수·.. 4 공식기구호만.. 12:23:31 343
1798281 넷플, 디즈니플러스에서 재밌게 보신 영화/시리즈 추천 좀 해 주.. 2 ㅇㅇ 12:21:39 251
1798280 이 된장 드시는 분 1 맛있는된장 12:21:11 412
1798279 이 냉장고 두대 나란히 놓는거 디자인적으로 어떨까요? 2 인테리어 12:19:04 324
1798278 이언주 제명은 언제 하는거지? 10 ㅇㅇ 12:18:53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