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더불어민주당 의원 : "(처음에 매물로 내놓으셨다고 했잖아요?) 고려해 봤는데, 급하게 팔려고 하면 값을 제대로 못 받을까 봐... (매물로 나온 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했다고 들었는데, 잠시 고려를 했다고..."]
세금을 덜 내려고 증여한 게 아닌지도 물었습니다.
[김홍걸/더불어민주당 의원 : "둘째도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아르바이트로 (월) 평균 100만 원 정도를 버는 걸 재작년부터 했는데 애들이 안쓰러우니까, 와이프가 둘째 명의로 (증여)하기로 결정한 거죠."]
그러면서 증여세로만 6억 원 이상을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세금을 한 번에 너무 많이 올린 게 아닌지, 증여세로 낼 돈이 필요해서 그런 건지 등도 물었지만, 명확하게 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