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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직원 문제로 남편과 자꾸 다투게 되는데요

직원 조회수 : 14,022
작성일 : 2020-08-28 08:24:18
남편이 조그만 사업체를 합니다
10여년쯤 되었는데 초창기부터 함께한 아줌마직원이 있는데
책상에서 작은 전자부품 제작하는 기능직 사원이고 나름 기술이 있다고 봐야해요
남편과 저는 40대후반이고 그 아줌마사원은 저희보다 열살이 많으니 50대 후반입니다
처음 입사할때 초등아들둘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었는데,
남편이 혼자 애둘 키우는거 안돼하며 대우를 참 잘해줬어요
주5일 근무에 9시 출근 6시 칼퇴근, 년차 월차 각종수당 명절 휴가상여금, 년말 배당금 등등 너무 심하게 좋은 조건인데도,
해마다 연말이면 연봉을 올려줘서 10년 되니 4년제 나온 전문 전공자 사원들보다도 급여가 세졌어요
50대 후반 아줌마가 어딜 가서 하는일 대비 그렇게 높은 급여에 정확한 근무시간 등의 그런 편한 근무조건으로 직장생활 하겠나 싶게 우리회사 들어와 인생 폈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우리와 인연된 것도 그녀의 복이라고 좋게 생각했어요
남편이 그녀의 두 아들 대학까지 학자금도 다 지급했고 이제 아이들도 다 컸어요
문제는 저와 처음부터 관계설정이 잘못되었어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이라 예의 차리고 잘해 드렸거든요
그러다보니 사모인 저에게 할일 없으면 여기 앉아서 전선이나 자르라고 하며 자기일을 시키기도 하고 선을 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은 불편해지는 일이 생길때 딱 잡아 지적하고 뭐라 해야 했는데
마음도 기도 약한 제가 그러질 못하고 기분 나쁜 티도 못내고
바쁘다며 웃으며 거절하며 자리를 피하고 그래서 제가 기분 언짢아진것도 몰랐을 거에요
백수 자기아들 알바 시켜 달라고 중간관리자 통해 요청한 일도 있었고 남편이 무시해 버렸다는데 이또한 선을 넘는 행위 같아서 기분 안좋았어요
여러모로 불편해서 차차 제가 남편회사에 나가는 횟수가 줄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남편사업장을 이전하게 되었어요
너무 먼 지역으로의 이전이고 하니 이참에 그 아줌마는 나이도 있고 하니 퇴사정리 하는 것으로 남편과 얘기되었었어요
따라오는 직원들은 회사근처에 원룸을 얻어주려고 해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따라오겠다고 한대요
애들도 다 컸고 큰애도 독립했고 둘째도 성인이라 혼자 살수 있으니 자기 혼자 회사 따라 먼 지방으로 따라와서 회사에서 얻어주는 원룸에서 생활하겠다는 거에요
남편은 그 아줌마가 숙련공이니 일시키기 편하다고 데려간다고 했어요
남편과 이야기 나누다가 서로 언쟁이 되었는데, 그간 10여년 동안 그 아줌마로 인해 남편과 말다툼한게 도대체 몇번인지 참았던 짜증이 확 밀려와서 제가 크게 화를 냈어요
60 다 되어가는 그나이 아줌마가 어딜 가서 그만큼의 연봉, 상여, 연말성과금을 받고 칼퇴근 주5일 근무 그렇게 편한 조건으로 일할 수 있겠나요
쉽게 놓기 어렵고 기를 쓰고 붙어 있고 싶겠죠
남편은 밖에 나가 남들에게는 잘하고 내가정엔 소홀한 과시형성격입니다
사업하며 저 맘고생만 시키고 사업자금 등 뒤 받쳐주느라 제가 개고생만 했는데, 직원들 급여와 복지는 업계 최고 수준인데 회사에 올인하느라 개인적 삶은 포기하다시피 하며 청춘 다 보내고 저희 개인적인 삶은 좋아진거 없어요
결국 개인의 삶을 갈아넣어서 법인 사업체 유지 잘해서 직원들만 잘 먹여살리고 남좋은 일만 한것 같아서 허무합니다
남편이 고집이 세고 외골수고 독단적이라 대화도 안통하고, 가족들보다 직원들에게 멋지고 당당한게 우선이며 좋은사장님으로서의 그 자부심에 심취해 사는것 같아요
오죽하면 제가 남편에게 그 아줌마랑 사귀냐고 왜 이렇게 오버하며 극진하게 대우해 주냐고 했더니 손사래를 치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말라네요
열살이나 많은 키작고 뚱뚱하고 남자처럼 생긴 그 아줌마랑 말이 되냐고 하는데,
지난 10여년간 모든 과정이 정말 상식적이지 않고 이제는 화가 납니다
남편이 집에 월급은 갖다 주니까 신경 끄고 살까요?
확 뒤집어 엎을까요?
IP : 115.138.xxx.5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8 8:27 AM (59.8.xxx.133)

    아줌마직원이라기보다는 원년 멤버로서 베테랑 직원으로 보시면 어떤가요

  • 2. ...
    '20.8.28 8:29 AM (112.220.xxx.102)

    조그만 업체에서
    직원자녀 학자금 지원?
    지보다 어려도 사모인데
    일을 시켜?
    냄새가 나네요 -_-

  • 3. ...
    '20.8.28 8:30 AM (223.52.xxx.170)

    속터지는 상황이네요.
    너무 오랫동안 같이 일하고
    게다가 싱글이면 좀 찜찜하네요.
    둘이 사귀냐했을때 인정하는 사람은 없어요ㅠ
    세상사람 다 그래도 내남편만은 안그럴꺼라고 할만큼 믿음을 가졌던
    제 남편이 여직원이랑 바람펴서 저는 남녀간 너무 편애하는거 보면 의심스러워요.

  • 4. ㅡㅡㅡㅡ
    '20.8.28 8:3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잘 해준걸로 충분하고,
    이번 기회에 내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분란의 여지는 없애는게 맞습니다.

  • 5. ...
    '20.8.28 8:34 AM (222.103.xxx.160)

    10년 된 숙련공이고 회사일도 자기가 주인의식가지 하실듯 한데 ,
    일 잘하는 사람 쓰는 것도 사업체입장에서는 복입니다.
    남편분과 괜히 사이도 나빠지고 에너지 소모도 크니 남편분께 일괄 하시고 신경 쓰시지 않는 게 좋을듯 합니다.

  • 6. 정당한 이유없이
    '20.8.28 8:34 AM (39.7.xxx.211)

    함부로 해고 못해요. 고발당할 수 있어요.

    저는 처음 일시켜봐서 마음에 안들면 1주일내에 그만두게 해요. 그리고 고용할때 신중하게 생각해서 잘 골라요. 10년정도 운영해본후 터득한 노하우입니다.

  • 7. Mmm
    '20.8.28 8:35 AM (14.34.xxx.158)

    어휴. . . 신경 쓰이겠어요
    남편분도 살짝 오버하는거 같고. .
    근데 오겠다는걸 자를수도 없고여

  • 8.
    '20.8.28 8:35 AM (66.27.xxx.96)

    남편 사업장에 얼쩡거리는 사모.
    남편 회사 직원들 속속들이 다 알고
    경영방침에도 참견하는 사모.
    심지어 불륜관계 의심까지 하는 사모.
    진심 사실인지 믿겨지지 않네요.
    소기업의 현실인가.

  • 9. ㅇㅇ
    '20.8.28 8:39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도 좀 비호감이지만 남편 회사 직원들 고용까지 간섭하는 사모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회사에서 직책을 맡고 있나요? 남편 사업장에 왜 가서 일하는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듣는지.

  • 10. 열불나겠다
    '20.8.28 8:40 AM (221.140.xxx.245)

    밖에서만 잘하는 남편...
    가족들을 희생해서까지 남 좋은 일만 시키는 남편...
    얼마나 열 받으실까요 ㅠㅠㅠ
    그 아줌마는 뭔 복이래요.

  • 11. ㅇㅇㅇ
    '20.8.28 8:40 AM (120.142.xxx.123)

    그 아줌마 조건을 다운 그레이드 시켜야죠. 업무환경이 바뀌었고 회사 규모나 위치도 달라졌고...
    그동안 해준걸로 그 아줌마가 회사에 고마와해야지 회사가 그 아줌마에게 고마와 할게 아닌게 그만큼 대우 해줬으니 그 아줌마도 안떠난거잖아요.
    따라 올려면 연봉이나 혜택 등을 내리세요. 그러고도 올려면 오라고 하시구요.저라면 그리 할듯요.
    대신에 갈까말까 고민할 정도로 확 내리세요. 눈치 있음 그 의미가 뭔지 알겠죠.

  • 12. ㅇㅇ
    '20.8.28 8:44 AM (125.180.xxx.21)

    와~ 저런 직장이 있다니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 13. 어휴
    '20.8.28 8:44 AM (39.7.xxx.206)

    남편이 회사에 나오라고 하는 건가요?
    어느정도 안정되었다면서 왜 계속 나가서
    싸우고 그러나요?
    회사일은 남편한테 맡기고 신경끊어요

  • 14.
    '20.8.28 8:44 AM (39.124.xxx.22)

    회사근처 원룸까지 얻어주면 매달 추가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겠는걸요ㅜㅜ
    윗분 말씀처럼 새업장 개장과 이전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따라오신다면 말릴순없지만
    근무조건이 이전과 같지는 않다
    장기근속 고맙지만 회사에서도 부담이 되니
    연봉등 다시 계약하라고 말씀하세요

    남편이 벌써 그러라고 한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밖에서만 좋은 남편 속터져요!!

  • 15.
    '20.8.28 8:48 AM (222.238.xxx.144)

    일을 게을리하면 몰라도
    문제되지않게 자기일 잘한다면 뭐
    해고사유가 우리와이프가 싫어하고 나대고 늙은년이 주제모름 그럴순없지않나요?
    어차피 60다되어가면 몇년있음 퇴직하겠네요.
    설마종신고용인가요?ㄷㄷㄷ
    사장사모님답게 좀더 넉넉해지셔도될것같은데요
    미모의 젊은 여사원이면 거품무실뻔...
    자기일자기가하고도
    말끝마다 아줌마가 이나이에 어디서 소리를듣다니
    참 스스로 벌어먹고살아도 문제인가싶네요
    주제에맞게 저는 이돈받기 너무과합니다
    사양해야하는건지...
    50대후반 추레한아줌마 딴데가서 이대우받겠니
    그런거말고
    그냥 사원1로생각하시고 신경쓰시지마실것을
    권해드립니다.

  • 16. 원글입니다
    '20.8.28 8:49 AM (115.138.xxx.58)

    제가 경리회계 업무를 맡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직원들 급여를 잘 알지요
    불편하고 속상해서 서류를 집으로 가져와서 차차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됐구요
    평소에는 재택과 출근 병행하다가 부가세신고달에만 좀 더 자주 회사에 나가구요
    일반 경리사원처럼 일을 할뿐 연봉협상이나 직원채용 같은 회사경영에 관한 일은 일체 남편이 독단적으로 하고 있고 저는 잘 알지도 알려고도 안하며 남편이 의논해 올때 제의견만 말해 주는 정도입니다
    회사자금 딸릴때 돈구해다 급한거 막아주는 일 등은 열심히 해야 하니 이래저래 피곤은 합니다 ㅠ

  • 17. ㅡㅡㅡㅡ
    '20.8.28 8:5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 회사는 정년이 없나요?
    남편이 저런식이면 칠십 팔십되도 데리고 있겠는데요?

  • 18. cak
    '20.8.28 8:53 AM (58.125.xxx.125)

    여자가 나이들어 돈 잘벌고 대우 받으면 이상한가요?
    저기서 아줌마를 아저씨로 바꿔서 생각해도 그렇게 거품 무실건지

  • 19. 넘싫다
    '20.8.28 8:53 AM (112.151.xxx.95)

    그맘 알아여. 딱 울 아빠네요. 남들에겐 호인 소리 듣고 가족 말은 죽어라 안들어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울엄마 맘고생 많았죠. 울 가족이 아빠빼고 다 여자인데 애교는 없어요. 콧소리 내며 살랑대는 여자들한테는 얼마나 헤벌쭉 대는지. 말도 못해요. 심지어 세살던 여자한테 방세도 안받으려 했어요. 등산가면 용돈하라고 30년전에 5만원 쥐어주던 사람입니다.
    근데 회사일은 신경 끄세요. 그게 정신적으로 좋으실겁니다. 남편은 어짜피 말안들으실듯. 그리고 숙련공이잖아요. 회사엔 가지 마세요. 절대

  • 20.
    '20.8.28 8:54 AM (222.238.xxx.144)

    이래서 헌신하면 헌신짝되고
    남편돈아니면 내가벌어도 다 더럽고
    사장 와이프는 사장보다 윗길이니 더굽신거려야하고
    여자팔자는 뒤웅박이라
    내가벌어도 남편이잘나가고 취미생활로
    무료해서 시간때우러 돈벌러나온다
    블러핑을 하는 여자들 골비었다싶더니
    이런사정도 있긴했구나 싶네요
    싱글맘이면 직장에서도
    너 이직장 짤리면 아쉬운주제구나 싶어 막대하니...
    82쿡 기조와는다르게
    대학은 꼭 나와야 사람대접을 받고요
    서류상남편이라도 미국에서 돈벌고있다 말하는게낫고
    맞아도 이혼하기망설이는게 맞구요
    어차피 능력에맞게 전졸이나 고졸로
    중소 회사 오래근속해봐야
    회사규모커지면 늙어 부담스러우니
    니수준에맞게 급여내려라 나가라 권고사직당할테니
    머리나쁜 가붕개는
    뜻없어도 4년제 무조건가서
    남자잘만나 시집가서 참고사는게
    벌어먹는것보다 낫구나싶어요

  • 21. 나는나
    '20.8.28 8:55 AM (39.118.xxx.220)

    정년 확실히 정하고 숙소도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걸로 하세요. 종신고용도 아니고...사업장 이전하면 그 지역에서 사람 구해서 쓰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 22. 아줌마
    '20.8.28 8:58 AM (202.166.xxx.154)

    아줌마 아들 백수인데 취직자리 부탁하는 건 중소기업에 다 있는 일
    원글 제일 불만은 월급 많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아줌마가 주제 넘게 와서 전선 자르라고 한두마디 했던거

    남편입장에서 이사간다고 자르려고 했는데 따라 간다고 하면 대놓고 그만 나와 할수 잇는 입장이 아니잖아요.
    (이거 노동부에 고소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곧 60되면 정년 사유로 퇴사 시키세요.

  • 23. 이런글은
    '20.8.28 8:59 AM (118.218.xxx.85)

    여러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쪽에서 선의로 형평성을 잃은 대우를 해주면 받는 쪽에서는 본인이 남달라서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버리는 수가 많더군요.
    숙소를 잡으면 아무리 나이많은 분이라도 남녀숙소가 불편할테고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 24. 파랑
    '20.8.28 9:04 AM (122.37.xxx.188)

    회사서 원룸구해주는건 오바같네요
    다른조건으로 현장에서 출퇴근가능자 신규채용이 현실적이기는하죠

  • 25.
    '20.8.28 9:07 AM (58.120.xxx.107)

    작은 전자부품 제작하는 기능직 사원이라면서요, 오래 일했으면 당장 신입보다는 월듭 많이 줘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50대 여자 갈곳 없다고 후려치지 마시고 정확히 한명당 일처리하는 속도를 평가해 보세요.
    부품 몇개를 처리하는데 다른 사원과 비교해서 어떤지 라던가
    내부 평가 방법을 정립 하시고 월급을 책정하셔야지요.

    사장 부인이 맘에 안든다고 내보내는 것도
    싱글 맘이라고 그 사람만 더 케어해 주는 것도 조직 관리의 최악의 빙법 같습니다,

    다른 사원도 학자금 대주고 기타 수당 다 챙겨 주는 고지요?
    그게 아니라면 둘 사이가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건 원글님 판단에 맞기고요.
    아니라면 내부 불만도 상당할 겁니다,
    내부 다른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6. 정년까지만.
    '20.8.28 9:08 AM (118.43.xxx.176)

    내가 현재 그 직원의 입장 입니다.
    오래 근무하다보니 경력쌓여 호봉높아 내 상급관리자 보다 급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급자 배아파하고 대놓고 '월급도 제일 많이 받으면서...!!!' 하며 투정부릴때 있습니다.
    하지만 난 정부로 부터 보장받는 급여라 깎을수 없은 상황입니다.
    나도 가끔 너무 힘들어 사표쓰고 쉬고 싶은 맘 굴뚝 같지만 지금까지 버텨온 세월과 급여가 아까워 그만두지 못하고 버틴답니다. 그만두기도 싫고요.
    급여를 많이 받으려면 그만큼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인 사장이 그 직원을 계속 채용하고 있는것은 그만한 능력 가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0세 정년까지 데리고 있으려면 아예 마음 내려놓으시고, 그 직원의 능력평가를 하여 그에 상응하는 급여 조간을 제시하고, 그걸 수락하지 못하면 사표처리하시면 됩니다.

  • 27.
    '20.8.28 9:08 AM (222.238.xxx.144)

    그래도 늙은 대다수평교사보다는 밥값할거예요.
    제가 만원겁니다. 백안시하지말고 담담히 원년멤버 개국공신이라 여기고 이것도 사업배우는 과정이구나 하고 인사관리구나 하시고 담부턴 기능직사원대우가 오래같이가도 부담스럽지않고 서로좋을 적정선 생각하세요.
    퇴직으로 좋게헤어지는게 나을것같네요
    따라올거면따라오라 해놓고 따로불러 블라블라도 우습죠.
    그래도 남편사업안되는것보단
    이시국에 행복한고민이신듯

  • 28. 퇴직
    '20.8.28 9:10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퇴직하는 나이죠
    계속 다니는대신 급여를 70%수준으로 다운계약하세요

  • 29. ㅇㅇ
    '20.8.28 9: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다시 협상해야죠
    가는대신 70 프로 2 2

  • 30. ㅇㅇ
    '20.8.28 9:20 AM (14.38.xxx.149)

    원래 처음부터 복지차원에서 잘해주면
    당연한듯 알더라구요..
    남이니까 적당선에서 뒷다마 하든 뭐하든 말아야 하는데
    울 회사에도 신입사원 사장이 잘해주니
    점심메뉴도 초이스, 휴가도 마누라가 빨리 잡으라고
    날짜도 자기맘대로 일없는 날은 안나오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사람맘이 간사해서 감사한 줄 모름...

  • 31. 아메리카노
    '20.8.28 9:21 AM (211.109.xxx.163) - 삭제된댓글

    이번에 정리못하면 갑과 을이 뒤바뀐다는거 명심하세요

  • 32. ..
    '20.8.28 9:22 AM (211.224.xxx.136)

    나이와 학벌로 나누지 말고
    10년된 숙련자이면 경력으로 인정하고 4년 전공자보다 많이 준다 생각하면 안되나요?

  • 33.
    '20.8.28 9:26 AM (112.165.xxx.120)

    적정선을 지켜야 하는데 넘어섰네요..사장vs직원
    근데 그것과 별개로 그 사람이 아줌마사원이 아니라 아저씨사원이었어도 이런 마음 들었을까요?
    제가 지금 아버지사업장에서 일하는데 ...
    숙련된 직원 구하기 정~~~~~~~~~말 어려워요........
    사업장이전하면서 데려가고싶은 심정 완전 이해돼요

  • 34. ..
    '20.8.28 9:27 AM (203.226.xxx.95)

    그 아줌마가 님한테 대한 태도를 지금까지 곱씹으면 화가나는건 님 오버구요 생산직이 그정도 대우는 정말 잘받았네요 근데 그게 그 아줌마만 받았는지 다른 사람도 똑같이 받았는지를 보면 님 남편과 아줌마 사이를 알 수 있는거구요 원룸은 대기업도 10만씩은 다 받아요 한집에 기본2명이상 넣구요 더 이상 오버하면 잘하지 말라고 남편한테 얘긴해보세요 안통할거 같지만

  • 35.
    '20.8.28 9:28 AM (222.238.xxx.144)

    젊고 어린 말잘듣는 똘똘이는
    똘똘할수록 공무원시험친다고 나가거나
    카페나 편의점차리러갑니다...
    그 나름 기술이있다고 봐야해요가
    그리 만만할정도로 그곳이 구멍가게인가요?

  • 36. ..
    '20.8.28 9:35 AM (61.40.xxx.80)

    일 잘하는 직원인데 원글님에게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러는거 갑질이에요...
    딱히 해고할 사유는 없고, 부당해고나 직장 갑질로 신고당하면 골치아픕니다.

  • 37. 근데
    '20.8.28 9:41 AM (116.42.xxx.41)

    그분이 남자였어도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요?
    경력이 충분하면 그만큼 대우를 받는게 맞지 않을까요..

  • 38. ㅇㅇ
    '20.8.28 9:50 AM (73.83.xxx.104)

    직원 복지 월급 나가는 게 아깝고 남좋은 일만 한 것 같아 허무하다면 법인을 하지 말고 규모를 줄여 그냥 자영업 하시고 파트타임 알바를 쓰시죠.
    그 아줌마는 딱히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월급 많이 받는게 그 사람 잘못인가요?
    안정적 직장이고 나름 경력이 있으니 계속 있고 싶은게 당연한데 그게 그리 욕먹을 일인지.
    그 나이에 어디가서 그 돈을 받냐니요.
    참 마인드가 할 말이 없습니다.

  • 39. 흠..
    '20.8.28 9:5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굳이 원룸까지 얻어주며서 데리고 가는건 오바죠.
    남자였어도 저런대우 안해줍니다.


    그리고
    사모인 저에게 할일 없으면 여기 앉아서 전선이나 자르라고 하며 자기일을 시키기도 하고 선을 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은 불편해지는 일이 생길때 딱 잡아 지적하고 뭐라 해야 했는데
    마음도 기도 약한 제가 그러질 못하고 기분 나쁜 티도 못내고

    이건 님이 문제죠.
    직원 대우는 대우고 벌써 선을 넘는데, 마음이랑 기 약하다고 다 받아주니, 저 아줌마가 벌써 님 우습게 보는거잖아요.
    아저씨 사원이면 애초에, 사모님 와서 이거 전선이나 잘라요, 정리해요 이런식으로는 안하죠.

    원래 초장에 딱 선을 그어야하는데, 암튼 원룸까지 얻어주면서 데리고 가는건 개오바에요.
    여긴 뭐 아줌마 경력 사원에 꽂혀 편들겠지만, 뭐 얼마나 대단한 기술직이라고 그렇게 까지 하나요?

  • 40. 쩝...
    '20.8.28 10:03 AM (122.128.xxx.2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호인소리 듣기 좋아한다고 흉 보셨는데 원글님도 그 말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는 것 같네요.
    사모 대접 받고 싶었으면 전선 자르라 했을 때 딱 정색치면서 제가 나이 어리니까 사원이나 대리쯤으로 보이시냐고 물어봤어야 했고 상대가 선 넘어오는거 싫으셨으면 순간순간 벽을 치던지 사모라는 직위를 이용해 어디서 깝치냐는 인상을 줬어야 했죠..그래야 님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그 '아줌마'가 아무리 어디가서 이만한 대우 못 받고 다녀도 회사 사모 꼴깝떠는거 못보겠어서 '자진퇴사'를 할 거 아니겠어요...

  • 41. 핑계대고
    '20.8.28 10:06 AM (58.234.xxx.213)

    데려가지마세요.
    머하러.부부의
    10년씩이나분란종자를 데려가나요.
    싹을자르세요.
    직원은 구함되지요.
    잘해주면 저렇게 올라타는것들은
    잘해줄필요가없어요

  • 42. ㅇㅇㅇ
    '20.8.28 10:16 AM (124.5.xxx.18)

    원글님 말씀 그대로라면 그분 잘라야 하는데
    그쪽 얘기도 들어봐야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근원적 원인은 교통정리를 못하는 남편분인 듯하구요

    급여협상... 급여 낮춰서 계속 일하겠냐
    그게 아니라면 나가라
    남편분이 그리 얘기를 해야 하는데 못하실 거 같으니
    원글님도 속터지시는 게 아닐까요...

    저는 원칙적으로는 같이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오래 일하고 애사심 있는 직원이라면...

    근데 그 사원분이 남편분의 어떤... 사업상의 불안감을 채워 주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렇다 해도 속이 터지죠 그 모자란 부분이...

    아내분을 제 사업장에 끌어들여 일을 시킨다는 거 자체가
    남편분이 좀... 묻어가려는 사람인 거예요
    사업은 하고싶고 귀찮은 건 하기 싫고

    원글님 판단에 그 사원분이 정말 아닌 것 같다
    (감정적 판단보다는 사업체 유지 면에서)
    그렇다면 강하게 나가시고 내 말 안 들을 거라면 나도 안하겠다 하세요 다른 데 일 구하신다고

    하여간 저런 남자들 겉보기엔 그럭저럭 남편 구실 하는 것 같아도
    결국 아내한테 의지해 살아가는 형국이에요
    아내를 드세게 만들고
    (제 남편도 비슷해요)

    심심한 위로 드려요 ㅠㅠ

  • 43. 그리고
    '20.8.28 10:18 AM (124.5.xxx.18)

    원글님도 감정은 빼셨으면 해요...
    감정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에요

  • 44. 남편으로
    '20.8.28 10:2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보지 말고 회사 경영자로 봐보세요. 직원이 회사에 득이 되니 데리고 가려는겁니다.
    감정은 죽이고 냉철하게 판단 하시길.....

  • 45. ㅇㅇ
    '20.8.28 10:28 AM (211.117.xxx.56)

    자리 봐가며 발 뻗는다고 님이 아줌마한테 너무 잘해주거나 약하게 보여 그래요.
    제가 이사할때 남직원 몇이랑 아줌마 하나가 왔어요.
    전 도와준답시고 가구 옮기면 그 자리를 청소했는데 이 아줌마는 주방에서만 얼쩡거리고 하는 일 없이 폰 만지고 있더라구요. 누가 주인이고 아줌마로 청소하러 왔는지 분간이 안될 정도였어요. 그냥 내 눈을 내가 찔렀구나 생각했어요.
    넘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앞으로는..

  • 46. 아무튼
    '20.8.28 10:2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 직원이라고 무시하건 아니지만, 다른 직원보다 과도한 대우는 웃기는 거죠.
    그 아줌마 직원이 어느정도 숙련공인데요?
    절대 대체불가한 직원이면 원글님이 굽혀야겠지만 솔직히 그 정도 급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퇴시하기로 했다가 따라온다고 한거 아닌가요?
    일부러 해고하고 그러면 문제지만, 원룸까지 얻어주면서 데려갈정도로 대체불가 직원이 아니라면
    그럼 다른직원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지. 그아줌마만 과도한 대접이면 다른 직원들도 불만 생깁니다.

    그리고 선은 딱 그으세요. 님이 회계 경리 업무하는데, 전선 자르란다고 왜 자릅니까?
    제대로 예의지켜서 거리두고 대하세요.
    직원들과 따로 일하고 따로 식사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출근해서 딱 자리 지키시구요.

  • 47. 아무튼
    '20.8.28 10:3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 직원이라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직원보다 과도한 대우는 웃기는 거죠.
    그 아줌마 직원이 어느정도 숙련공인데요?
    절대 대체불가한 직원이면 원글님이 굽혀야겠지만 솔직히 그 정도 급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퇴사하기로 했다가 따라온다고 한거 아닌가요?

    일부러 해고하고 그러면 문제지만, 원룸까지 얻어주면서 데려갈정도로 대체불가 직원이 아니라면
    그럼 다른직원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지. 그아줌마만 과도한 대접이면 다른 직원들도 불만 생깁니다.

    그리고 선은 딱 그으세요. 님이 회계 경리 업무하는데, 전선 자르란다고 왜 자릅니까?
    제대로 예의지켜서 거리두고 대하세요.

    직원들과 따로 일하고 따로 식사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출근해서 딱 자리 지키시구요.

  • 48. 와~
    '20.8.28 10:33 AM (14.47.xxx.33)

    조그만 전자부품 제조하는 회사에 이런 복지가 있다니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복받은거네요.년차 월차 상여금 다 챙겨주는 회사는 별로 없어요.저같아도 당장 들어가서 한몸 부서져라 일해주고 싶군요.기능직이라서 데려가고 싶은건 이해가 가지만 그정도 능력있는 직원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이전을 하신다면 그쪽 지역에서 직원을 구하셔야지 원룸까지 얻어주는건 솔직히 좀 오버같아요.기술자같은 남직원들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기능직인 그 사람이 필요하신것 같으니 정년보장을 확실히 못박으시고 선택하라고 하세요.솔직히 기능직이 뭐라고 그까짓거 그 아줌마 아니면 회사가 못돌아가나요.일할 사람 많고 이런 회사 들어가고싶은 사람 널렸어요.거기에 자녀 학자금까지..ㅎ 누가 들으면 재정 튼튼한 큰 회사인줄 알겠어요.저는 돈받고 일하는 직원 생활만 해봤지만 글을 읽으니 사장이라는 남편분이 참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문제는 원글님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남편같아요.

  • 49. ㅡㅡ
    '20.8.28 10:51 AM (223.38.xxx.3)

    남편이 젤 문제예요
    자기 아내 소중한거 모르고 무시하는.
    그러니 여직원도 무시하는거예요.. 사장한테만 잘 보이면 된다는걸 아는거죠..
    복지도 주제를 모르고 넘치는듯요~ 원룸까지 제공한다는데 당연히 따라가겠죠ㅋ
    밖에서만 잘 하는 남자들, 가족들이 불쌍하죠..
    아는 지인은 예쁜 부인 두고, 같이 일하는 진짜 못생긴 아줌마랑도 바람 폈네요.. 아마 부인보다 더 정이 있을수도 있어요..

  • 50. 원글님 엄마 나이
    '20.8.28 10:57 AM (175.207.xxx.198)

    라 우리딸이 의논해 오면
    딱!! 자르라고 하겠어요
    부부 분란 원인인 여자를
    데리고 있으면서 계속 분란
    만들 일 없어요!
    숙련공 빠져도 곧 대체 되고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 모양세!!

  • 51. .. .
    '20.8.28 11:12 AM (112.169.xxx.45)

    안타까운마음에 급여도 더 쳐주고
    나이 많다느느이유로 예의 다해서 말하고 대해주면
    감사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호구로 모는 경향이 있죠
    그러니까 나이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모든 인간관계에 선을 그어서 해야겠더라구요

    속은 다소 상하시겠지만
    악의가 있는 사람이거나 회사에 방해가 죄는 사람이 아니니
    조금 참으시고 무시하세요

    좋은 일 한다셈 치시구요

    앞으로는 인간관계에서 다소 단호한 면도 갖추시기를\

    그래도 남편분 사업 승승장구 하셔서
    가종에도 더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넓고 큰 마음으로 잘 헤쳐 나갑시다

  • 52. 착각
    '20.8.28 11:27 AM (157.49.xxx.242)

    저희와 상황이 너무도 비슷하네요. 남자들 상당히 단순하고 쓸데없는 동정심이 많아요. 저는 회사 일은 전혀 안하지만 남편의 중요한 결정, 직원들 처우등은 관여합니다. 그리고 가족 회의를 자주 합니다. 56세된 남직원이 있는데 무리한 요구를 하더군요. 고3 짜리 딸의 말" 노블리스오 블리제는 부자들이나 하는 거다" . 남편 아무말 못하더군요. 20여년 동안 제가 한 고생은 어디가서 보상받나요? 남편분 바보에요. 회사가 망하면 그 여직원이 과연 월급 안받고 남아 있을까요? 소규모 사업체는 언제 망할지 몰라요. 정신차리세요.

  • 53. ...
    '20.8.28 11:46 AM (14.51.xxx.122) - 삭제된댓글

    모든 직원을 형평성 있게 대해야 해요
    그 아줌마 직원이 숙련된 기능공이면 그 만한 대우를 해주면 되지
    그 이상의 과도한 돈은 다른 직원들도 불만을 가져요
    기능쪽은 아무래도 그 아줌마가 중심을 잡고 잘 리드 하기도 할거 같아요
    이전하고 혼란스러울테니
    다른 직원하고 똑같이 대우하고 데려가고
    곧 퇴직 시키세요
    아이들 학자금은 너무 했네요 2명이면 거의 1억 아닌가요?

  • 54. ...
    '20.8.28 11:47 AM (14.51.xxx.122)

    모든 직원을 형평성 있게 대해야 해요
    그 아줌마 직원이 숙련된 기능공이면 그 만한 대우를 해주면 되지
    그 이상의 과도한 돈은 다른 직원들도 불만을 가져요
    기능쪽은 아무래도 그 아줌마가 중심을 잡고 잘 리드 하기도 할거 같아요
    이전하고 혼란스러울테니
    다른 직원하고 똑같이 대우하고 데려가고
    곧 퇴직 시키세요
    아이들 학자금은 너무 했네요 2명이면 거의 1억 아닌가요?
    그리고 그 아들이 회사에 취업을 한다면
    아줌마가 받던 대우가 아니라
    다른 신입직원과 똑같은 대우를 해야죠

  • 55. 착각
    '20.8.28 11:52 AM (157.49.xxx.242)

    화가 나서 다시 올립니다. 저와의 의견마찰로 싸움도 많이 하면서 결국에는 저의 조언,의견등이 맞으니 뭐든 상의를 하는 편입니다. 사업 20여년만에 이제 겨우 터득한 거 같아요. 이건 뭐 ! 직원을 모시고 있는 격이네요. 애사심이 엄청 많은 직원인가요? 남편분이 선을 넘고 있고 싱글맘이라 더욱 애정이 생긴듯 하구요.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1도 없고, 사업자금 끌어다 대주는 평생 동지인 부인을 무시하고 있어요. 그 여직원은 그런 사생활등을 전부 알고 있을 겁니다. 사모한테까지 시킬정도면 다른 직원들한테는 갑질정도가 아니라 ,안봐도 비디오에요.

  • 56. ...
    '20.8.28 12:11 PM (14.51.xxx.122)

    궁금한게 상여금과 학자금 말인데요
    다른 직원에게는 그렇게 지급을 안한다는 거죠
    다른 직원들 불만 없나요?
    없을 수가 없고요
    그런 편애를 하는 회사 갑질하는 아줌마
    다른 직원들 사기를 떨어뜨려요
    드러워서 기회생기면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을 할거예요

  • 57. 원글입니다
    '20.8.28 12:26 PM (223.62.xxx.28)

    댓글들 주신 덕분에 참고가 많이 되고 감사합니다
    모든 복지 사항은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요
    직원 열명 이하 작은회사인데 급여나 복지수준은 웬만한 중소기업 이상이에요
    그러니 10년간 딱 1명 개인사정으로 퇴사했을 뿐이고 한번 입사한 직원은 이직이 없습니다
    자금 딸릴때 제가 개인적으로 카드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털어와서라도 직원 급여 날짜 어긴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대우 잘 해주지 않으면 그 학벌에 그 기술에 붙어있겠냐고 하지만, 극오버 성향 맞습니다
    남에게만 호인, 좋은 사장님 역할 수행하며 남편은 자존감과 보람을 드높였는지는 몰라도, 와이프인 저는 정말 돈고생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이번에 사업장 이전도 집에서 억대돈 가져갔고 은행대출 어마합니다
    사치에 관심 없는 저는 한달에 백만원 수입이어도 소박하게 맘편하게 살수 있는 성향입니다
    남편이 초등교사나 9급공무원이었다면 좋았겠고 저와 성향이 맞았을것 같아요
    저도 나이 먹고 체력도 딸리고 여기저기 아프니까 저렇게 일벌리는 남편이 제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같이 살기 참 버겁습니다 ㅠ

  • 58. ...
    '20.8.28 12:40 PM (14.51.xxx.122)

    보니까
    아내가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 오면
    남자는 돈이 쉽게 저절로 생겨난 줄 알아요
    월급 한번 밀려보고 돈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걸 알아야
    긴장하며 경영하죠
    앞으론 돈 만들어서 해다주지 마세요
    남편이 죽을동 살동 자존심 상해가며 돈을 만들어 봐야 압니다
    개인적으로 카드 대출 마시고
    하려거든 남편이 하라고 하세요
    이젠 대출 다 해서 더 돈나올곳 없다고 하세요

  • 59. ...
    '20.8.28 12:42 PM (14.51.xxx.122)

    내가 얼마나 고생을 해서 이 사업장을 꾸려가는지
    내가 얼마나 소박하게 사는지
    아무도 몰라주고
    그 아줌마는 편하게 돈 많이 벌고
    심지어 나를 잡부 부리듯 선을 넘으려니
    화가 날만 해요

  • 60.
    '20.8.28 12:4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이 다 돈 끌어와서 해결해준거 같은데,
    돈 만들어 주지 말아요.

    직원들 대접해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빤한데, 월급주서 설,추석 상여주고 연월차 확실하면되지
    뭔 학자금 까지.. 황당하네요.

  • 61.
    '20.8.28 1:00 PM (223.39.xxx.111)

    모든복지를 동일선상으로 내리고
    일단데려가고 60세 퇴직으로 가시고
    그사람만 눈엣가시로 여기시진마시죠
    윗사람 고용주가 어렵죠 원래

  • 62. ㄱㄱ
    '20.8.28 3:01 PM (1.225.xxx.151)

    심정적으로 그 아줌마가 싫은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나이 60 운운 그런 소리는 듣기 불편하구요. 복지 등등은 전 직원이 동일하다 했으니 그 아줌마만 특혜 받은것처럼 적는건 옳지 않구요. 다만 연봉 인상이 혼자 가팔랐다든가 그런 부분은 향후 인상을 안한다든가 해서 조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이전과 더불어 기숙사 비용 등이 들어가니 연봉이 축소된다고 통보해도 될것 같구요. 공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을 뒤섞어 버리면 말발도 안 서고 이상한 상황에 놓여버립니다. 그리고 남편 사업자금 관련해서 해 주신건 그 아줌마를 위해서 해 주신게 아니라서 지금 이 상황하고는 무관한거구요 (심정적으로 왜 그 이야기를 쓰신건지는 알고 있습니다.)

  • 63. 숙소는
    '20.8.28 4:34 PM (125.15.xxx.187)

    회사에서 그 비용 다 내주지 말고 반반 씩 하자고 하세요.

  • 64.
    '20.8.28 6:0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똑똑하신분이 왜 이리 바보같으신지

    그아줌마 이참에 짜르세요
    아줌마와 아내중 선택 하라고 담판 지으셨으면
    해요

  • 65.
    '20.8.28 6:1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형부도 10살이나 더 나이 많은 딸이 셋있는 아줌마 와 바람나서 젊고 이쁜 언니와 이혼 했어요
    두 사람의 관계까지 의심할 것 없이 그 아줌마로
    인해 부부 불화가 생기는데 더 이상 용납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 66.
    '20.8.29 1:33 AM (74.75.xxx.126)

    왠지 남편분 이해가 가는데요.
    저희 친정집에 삼십년 오신 도우미 이모님이 계세요. 까다롭고 호랑이같은 사모인 저희 엄마 밑에서 기라면 기는 시늉까지 하면서 붙어 있던 분이죠. 그동안 수많은 도우미 분들이 왔다 갔다 하셨지만, 제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면서 집사노릇 하신 이 분이 이제는 저희집 젤 높은 어른이세요. 아버지는 반신불수로 대소변 받아내고 누워 지내고 엄마는 치매로 자식들도 알아 봤다 못 알아 봤다 왔다갔다 하시고요. 그나마 이모님이 대소사도 챙기시고 집에 드나드는 간병인들도 지휘하시고. 고참 역할을 톡톡히 해 주세요.

    오래된 직원이고 일이 익숙하고 편안한데다 자식들 다 키워놓고 회사일 말고는 신경쓸 일도 없는 직원 분을 굳이 내치면 업주인 남편 분 마음이 편할까요. 그 정도는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7. 짜르지
    '20.8.29 1:41 AM (118.235.xxx.122)

    마시고 합리적인 이유로 삭감하세요 그리고 이 조건 싫으면 나가시라고 하고요 그외에 자잘한 심부름 다 하는 것으로 조건 바꾸세요 원글님이 조건 다 써서 남편에게 보여주시구요 근데 남편 분 쉽게 물러서지 않을 듯 ㅜㅜ 그 아줌마보다 남편이 문제네여 남편이.너무 잘해주시기만 하고 카리스마 부족 스타일이신가됴?

  • 68. .......
    '20.8.29 1:44 AM (14.5.xxx.226)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능력보다 과한 대접을 해주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고마와 하다가,,
    나중엔 고마와 하기는 커녕 본인이 잘나서 그런 대접 받을만하니까 받는거라고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순간 본분을 망각하고 선을 넘게되는데,,
    한번 그렇게 되면 고치기 힘들어요..
    내보내는게 답입니다..
    예전에 그런 아줌마 직원 한명 있었는데,,
    사장님 빼고 모든 직원에게 자기 기분나쁘면 소리지르고,,
    자기가 사모님인냥 행세하다가,, 어느날 사모한테도 빽 소리질러서 결국엔 짤렸어요..
    그 아줌마 나가고 회사 분위기가 엄청 좋아졌었어요~~ ㅎ

  • 69. ......
    '20.8.29 1:50 AM (14.5.xxx.226)

    덧붙이자면,,
    그 아줌마 직원도 남편이 백수고 자식이 둘이라서
    경력과 능력보다 과한 대우를 해주기 시작하면서 그리된것같아요

  • 70. 엎으셔야합니다
    '20.8.29 2:19 AM (223.38.xxx.173)

    대체가능 직군은 원룸 제외라고 하세요~ 따라오려면 ㅇ본인돈으로 원룸얻어 살던지요..

  • 71. 엎으셔야합니다
    '20.8.29 2:20 AM (223.38.xxx.173)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방까지 얻어달라하는건 쫌....

  • 72. ..
    '20.8.29 3:0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처매만 입는 성별이면 다 가능하지 않나요
    시체랑도 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 73. 마른여자
    '20.8.29 4:17 AM (112.156.xxx.235)

    와~~그아줌마 대단한데~?

  • 74. ...
    '20.8.29 4:26 AM (221.155.xxx.229)

    1. 4년제 전공나온 사원들보다 10년 숙련공이 연봉이 높은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2. 그 직원만 특별 대우 아니고 전 직원에게 다 방얻어다주고 동일한 복지 조건이라매요? 몇몇 댓글 원글이 쓴 글과 댓글 제대로 보시길.
    3. 여기서 열살 많은 돌싱 직원과 남편이 바람났다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정신병이라고 보여집니다.... 50대 후반.. 직원 곧 60이구만요.

    그 분 처신에도 문제는 좀 있는데 원글에서 보이는 마인드가 쫌 그러네요.
    보니까 그 직원만 특혜가 아니라 남편분께서 직원 복지에 신경을 쓰는 스타일인 모양인데 그 사람만 특혜를 받은 것처럼 쓰신 듯. 기본적으로는 조촐한 기술가진 '못배우고 나이든 여자'가 이만한 직장 어디 가서 얻나 보자.. 기본적으로 그 분을 업신여겨 보는 관점이 있는 듯요. 10년 일한 사람과 4년제 대졸 신입을 비교하는 것도 그렇고.

    싱글맘이면 안되고,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 무시 안당하는구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 75. ...
    '20.8.29 4:27 AM (221.155.xxx.229)

    이혼한 경단녀님들 이게 현실입니다.

  • 76.
    '20.8.29 5:40 AM (175.123.xxx.2)

    이혼 하고 애 키우느라 고생한 그이줌마 보다 님이 안돼 보이고 불쌍해 보여요ㆍ그리고 뚱뚱하고 못생겨도 다 여자이고 곰같은 여우가 훨씬 위험합니다ㆍ 남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잘 아는 여자들이지요ㆍ님같은 경우 그냥 착하고 헌신쩍인 여자들은 그냥 불쌍한 여자만 됩니다
    똥개도 서열을 아는데 그 이줌마가 님의 서열을 잘 아는 거에요ㆍ아무것도 아니라는걸 ㆍ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님 밥그릇을 뺏기나요ㆍ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는 여자들이
    갑질하는 경우 마니 봤네요ㆍ더 많은걸 잃기전에 심사숙고 해서 잘 이겨내세요ㆍ나부터 살고 보세요

  • 77.
    '20.8.29 5:45 AM (61.42.xxx.44)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짜른다고 나가지도 않겠어요

  • 78. 경험
    '20.8.29 6:23 AM (59.7.xxx.52)

    대체할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만두게 하는게 나아요
    나이 많은 직원 불편합니다
    잘해줘봐야 당연한줄알고 본인이 직원임을 망각할때가 있더군요
    게다가 50대면 신체기능도 많이 떨어져 일 자체에도 지장이 있을텐데요?

  • 79. ㅇㅇㅇ
    '20.8.29 7:36 AM (175.223.xxx.56)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이들도 많고..황당무계한 일들도 일어나곤 하잖아요
    경력직원이래도 남편이 지나치게 이 아줌마 역성을 들고
    혜택을 봐주는거 같아요.사장보다 10살이나 많대도
    싱글맘이고 남자를 잘 알고 다루니, 둘이 수상쩍은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사장 부인도 그 정도로 쉽게 대한거 같아요. 그 농간에 님도 넘어가서 장단맞추고 지낸거구요.
    공적으로 매몰차고 단호하게 처리하세요.

  • 80. 00
    '20.8.29 7:46 AM (58.122.xxx.94)

    곧 회사 망하겠네요.
    그아줌마를 잘라도 망할듯.
    원룸이라니.ㅎ
    대기업이세요?
    중소기업도 안되는 업체에서 무슨 허세질입니까?
    대출까지 끼고.
    망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개국공신들은 나가는거예요.
    새 직원들 뽑아 새로 시작하시고
    경력직 뽑으면 되죠.
    숙소는 각자 해결하라고하세요.
    따라올사람은 알아서 따라오겠죠.
    가족같은회사 만들다가 가족이 깨집니다.
    남편분에게 남은건
    망하고 이혼당하는것뿐.
    직원들이 사장님이 인간적으로 좋아서 안나가는줄아세요?
    복지가 필요이상으로 과하니까 봉잡아서 안나가는거죠.
    그 아줌마도 원룸까지 얻어준다니 따라가는거지.
    월급깎고 숙소도 알아서 하라면
    자연히 떨어져나갈것을.
    대출금많아서 숙소 못해주고
    월급도 삭감한다고하세요.
    코로나로 다 어려운시기에
    대출까지 받아서 허세질이라니.
    김승호 회장 책좀 읽어보세요.

  • 81. 남편이젤문제
    '20.8.29 7:54 AM (86.130.xxx.239)

    제 남편도 남한태는 호인 자기 와이프한테는 막대하는 남자라 오늘도 다른 사람때문에 한바탕했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고 이젠 자금 어렵게 생겼다고 하면 도와주지 마세요. 직원 월급 좀 밀려봐야 남편분 아내가 얼마나 그동안 고생했는지 알죠. 그리고 원룸얻어 직원데려간다는것도 솔직히 ㅠㅠ 너무하네요. 자강이다 그런 회사 못그만둡니다. 원룸은 철회하라고 하세요. 그런 회사가 어딨나요

  • 82. ..
    '20.8.29 7:59 AM (125.176.xxx.10)

    이혼한 경단녀님들 이게 현실입니다 222
    씁쓸하네요

  • 83. 돈벌어서
    '20.8.29 8:12 AM (175.112.xxx.125)

    직원들만 좋고 사장집은 투자대비 별 수익이 없는건가요?배당까지 주는 중소기업은 없을거같은데 과한거같아요.
    이익이 엄청난것도 아닌거같은데요
    요즘은 직원 쉽게 자르거나 합의없이 월급 일방적으로는 못줄일거예요
    그직원은 원룸못얻어준다해야 안갈거같으니 그렇게하시고.
    다른직원도 없으면 안되는 사람만 원룸도 위글처럼 반반하든지 하세요.

  • 84. 원글입니다
    '20.8.29 8:22 AM (115.138.xxx.58)

    모든 복지는 전직원 동일하지만 다른 직원들은 젊기에 기혼직원은 아직 아이가 초등이하이거나 미혼이라서 자녀대학학자금혜택은 아직까지는 그녀만이 유일한 수혜자였어요 자녀대학학자금복지 그것 또한 제남편인 사장이 그녀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에서 그녀를 배려하기 위해 만든 사항이구요
    남편은 따라가겠다는 사람을 어찌 내칠수 있겠냐며 기어이 그 아줌마가 혼자 여자이니 단독원룸 얻어주며 데려가는 것으로 할것 같네요
    10년전 처음 면접 보러 왔을때 아가씨때 생산라인 근무경력 조금 있던 경단녀 싱글맘인데 식당주방일 하고 있는 아줌마가 아이둘 키우느라 힘들어보이더라 하는 말을 남편에게 전해 듣고 남편이 알아서 채용을 결정하겠지 하고 넘겼었어요
    남편이 직원 면접 보고 와서 업무수행능력이 주가 아니라 개인사 얘기가 너무 큰게 좀 의아했지만 참 안된 입장이네 하고 말았죠
    초창기 때에는 남편은 외근나가고 저와 그녀가 둘이 점심을 먹을 때도 많았는데 기회만 되면 자기 어릴때 시골에서 태어나 새어머니 밑에서 고생한 얘기와 남편 잘못 만나 힘들었던 삶을 풀어내기 바빴어요
    참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구나 싶어 안되기도 했지만 내가 왜 이런얘기를 구구절절 듣고 있어야 하나 힘들어도 참고 넘기며 예의껏 잘해 줬어요
    인터넷까페 통해 남자 만나 아이들 함께 사는 집에 들여 같이 살다가 남자가 나가버리고 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참 이상한 부류라고 느꼈던 그시절부터 그녀에게 제가 질려버렸던것 같아요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아이 둘도 다 키워냈고, 어찌됐든 저희와 인연되어 10년간 인생 안정감 찾은건 팩트이고 사장인 제남편에게 회식때 고맙다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연봉 협상이랍시고 연말마다 개인면담하여 매년 올려줄 때마다 제가 과하다고 반대하고 남편이 저에게 화내고 다투고 결국에는 연봉 올려주고 그걸 10년 반복했으니 지긋지긋해서 이제는 포기했어요
    버젓한 대학 업무분야 제대로 전공한 젊은 직원들은 연봉 등 대우 잘 해 줘야 이 작은 업체에 붙어있을거라는 남편의견은 일리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이 아줌마가 더 높은 급여는 아닌것 같아요
    하는 일이 한정적인 단순기능인걸요
    게다가 나이 많은 여직원이라고 몸쓰는 힘든일은 배려해주고 열외시켜주는 일들도 많은걸요
    제 친한 선배언니가 이혼을 하고 벌어 먹으려 아둥바둥하며 혼자 아이 키우고 어렵게 사는데, 어디에도 이런 직장 없더라구요 그게 현실이란걸 그 선배언니의 구직과 사회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지난 10년간 그간의 과정을 서로 고마워하며 정리할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순리 아닐까 싶은데, 고집불통 남편과 욕심이 끝도 없는 그 아줌마직원은 그게 아니네요
    그러니 제가 더 허무해지고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요
    더이상 그녀의 일로 남편과 다투기 비참하니 신경을 끊는게 현실적으로 제가 살 길 같은데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뭔가 많이 답답은 합니다 ㅠ
    다양한 의견을 댓글들 주셔서 참고 많이 되었고 세상 이치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5. ㅡㅡ
    '20.8.29 9:13 AM (58.122.xxx.94)

    이혼하겠다고 하시지요.
    결국 호구가 진상 만드는건 진리.
    아줌마한테는 남편이 호구.
    남편한텐 원글이 호구.

  • 86.
    '20.8.29 1:01 PM (223.39.xxx.64)

    이혼하면 이제 그 여자의 인생체험시작각인데...

  • 87. 왠지
    '20.8.29 11:04 PM (110.70.xxx.18)

    남편분이 그 여자를 위해 나서서 마음을 써주고 편의 봐주는 느낌..
    둘 사이가 이상한 관계는 아니더라도 썸이나 모종의 관계가 있나요?

    집에서 못 채워 받는것.. 여시짓, 애교짓. 인정 같은 것
    그 이상을 그 아줌마란 여자한테 충족받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원룸제공 진짜 오버구요, 못 따라오겠다면 나가도록 하는게 맞죠. 님과 남편, 가족에게 이로운 존재가 아니네요.
    남자들은 열 여자 마다 않는 것이 사실인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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