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00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20-08-27 20:20:52

수학22

영어 44

영어 학원도 다니고 수학과외도 하고 있어요.

초1 입학할 때도  한글 못떼고 들어가서 받아쓰기 공부할 때는 때리면서 공부시켰어요.

난독증인가 해서 개포에 유명한 정신과도 가봤고요.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검사는 안했어요.

오늘 영어학원 옮길가 해서 테스트 봤는데 중1반도 못 들어가는 수준이라네요.

큰애도 고2 5등급아니면 6등급이구요.

전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안보이네요.

저도 공부 잘하지 못했지만 이정도 수준은 아니었는데.

애아빠는 공부 잘했구요.

공부가 다는 아니라지만 정말 저 죽고 싶습니다. 초년에 넘 맘고생하고 부모복도 없었는데 자식운도 없는건지.

중1때 공황장애도 있었고. 그 때는 공황장애란 말이 없어서 몰랐고요. 증상이 똑같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댁이 잘 사는것도 아니고. 저희 친정은 잘 삽니다. 근데 문제 많은집이에요.

커서 결혼하고 내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진짜 죽고 싶어요.

IP : 121.190.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7 8:25 PM (223.62.xxx.52)

    공부 말고 다른 걸 시키시죠.
    재능이 전혀 없는데 절 보고 축구선수가 되라거나 피겨선수가 되라고 때리며 가르치면 정말 제가 죽고 싶을 거 같습니다.
    댁의 자녀들은 공부 쪽은 보통 이하로 타고났을 수도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학교는 기본 교양을 익히기 위해 다니고,
    장사나 기술... 뭔가 다른 걸 찾기 위해 탐색하는 십대를 보내게 해 주세요. 여러 직업 체험도 하고 여행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그것도 길입니다. 어쩌면 그게 유일한 길일 수도 있고요.

  • 2. ...
    '20.8.27 8:29 PM (116.127.xxx.74)

    다른 기능직을 시키세요. 괜히 비싼 영수에 돈 버리지 마시구요. 평생 할수 있는 미용 관련 직업, 자기 사업장 운영 할수 있는 요리 관련 직업 등등

  • 3. 비슷
    '20.8.27 8:31 PM (119.70.xxx.6) - 삭제된댓글

    고1 아들 전교 꼴찌인 과목이 4개인가 되더군요. 국어. 수학. 기가 등등. 저도 사는게 힘드네요.
    저는 학창시절 공부 잘했어요. 스카이 갈 성적이었이나 지거국 가서 전문직으로 살고 있는데 내가 직장을 다녀서 애가 저런가 싶기도 하고. 직장맘이지만 지금까지 5년(돌까지 쉬고. 7-8살 2년 쉬고. 중1.중2 2년 쉬고)이나 휴직하고 나름 신경썼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저희애는 공부만 못 하는게 아니고 중3때는 정말 파출소. 경찰서도 소소한 일들로 여러번 갔어요.
    저에 비하면 원글님 아들은 양호. 그냥 더한 케이스도 보고 위안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48 이 대통령 “투기용 1주택자도 매각 유리한 상황 만들 것…초고가.. ... 10:11:29 17
1798847 중국인이 학교 한번도 안가고 박사학위 뉴스 10:11:05 27
1798846 네이버증권 페이지 잘만들었네요 ........ 10:08:35 97
1798845 사장님의 건망증 1 10:07:13 84
1798844 경비아저씨나 청소하시는분들 드릴때 10:06:43 91
1798843 삼전보다 하닉이 많이 빠지네요 기분좋은밤 10:05:41 307
1798842 평일이 휴일인 사람들을 위한 이해 1 지나다 10:03:31 177
1798841 오늘 나의 주식생활은 ㄱㄱㄱ 10:02:58 282
1798840 저는 이찬원 그 목소리? 말투가 싫어요 3 ㅇㄹ 10:01:12 251
1798839 중국 시안(서안) 여행 가보신 분 ~~~ 2 쭈니 09:55:01 218
1798838 명품가방리폼하는거 이용해보신분 계실까요 ? 2 가방리폼 09:53:59 126
1798837 '시장 이기는 정부 없다'던 다주택자들 이젠 "팔고 싶.. 4 ㅇㅇ 09:53:27 562
1798836 질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4 123123.. 09:52:52 412
1798835 드뎌 엘지화학 4 ... 09:49:17 854
1798834 버핏 할아버지가 사는 주식 3 ... 09:47:26 798
1798833 서학 개미의 귀한 10 ... 09:47:10 845
1798832 돼지강점기 시절 뉴스 끊었는데 요샌 매일 챙겨봐요 6 dd 09:36:43 242
1798831 쿠팡 4분기 이익 감소 하니 이제야 사과 19 ... 09:35:44 855
1798830 Priority Pass카드 사용하시는분 2 블루커피 09:35:39 139
1798829 오십대중반 이가방 어때요? 25 ㅇㅇ 09:29:47 1,350
1798828 미래에셋 어플 사용 하시는 님들 계신가요? 2 알려주세요 09:25:51 517
1798827 하안검한지 9일차, 경험 나눠요 8 후기 09:22:03 721
1798826 조용필 콘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점 10 ㅇㅇ 09:21:59 1,216
1798825 비염 있는 분들요 10 ... 09:21:45 651
1798824 대한민국 시총, 프랑스 제쳐.. 세계 8위 2 Oo 09:21:3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