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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에서는 의료진 징집명령 내려졌었어요.

... 조회수 : 4,302
작성일 : 2020-08-23 14:35:52
코로나 한창 심할 때 폭발하는 지역은 전시상황으로 간주되어서
의료진 징집 명령이 내려졌어요.
그만둘 자유가 없는 거죠.
우리나라는 정부가 방역을 잘해서 의료 패닉 상태 경험을 안 해봐가지고
의사조차 역병 무서운 걸 모르고 있어요.
천지 분간이 안 되는 거죠.
우리나라는 의사들한테 너무 많은 권위와 자유를 준 것 같아요.
한국 의사들 사명감 등 의식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세속적이기만 해서 세계에 내놓기가 좀 민망해요.
자기들을 대표한다는 그 회장 수준만 봐도 그렇죠.
IP : 39.7.xxx.7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랑스
    '20.8.23 2:40 PM (118.43.xxx.131)

    의사랑 우리나라 의사랑 같나요 ㅋㅋ
    학비무료에 수련과정에서도 세금 들어가는데...

  • 2. ...
    '20.8.23 2:41 PM (112.169.xxx.121)

    증원,한의사에게 통합 면허를 상의도 안하고 지금 갑자기 내밀면 네 하고 받아야 합니까?선생님은 수술이나 아무런 지식이 없는 한의사에게 진료 받을거에요?증원이 되면 다 해결되요?이미 간호사 증원이 실패했는데? 멀쩡한 교수님들이 면허증 찢어가면서 시위하면서 반대하는 이유가 뭘거 같아요? 진짜 알바생들도 너무 하네.님과 가족이나중에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한다 생각해보세요. 자기한테 닥칠 일이라 생각해보세요.

  • 3. ㅇㅇ
    '20.8.23 2:41 PM (124.50.xxx.226)

    우리도 외국처럼 처음부터 세금으로 교육시켜서 공무원 만들어놓았어야 했어요.
    민간 인력을 공무원처럼 부릴려고 하니까 탈이 나죠

  • 4. ...
    '20.8.23 2:43 PM (39.7.xxx.33)

    교육과정 다르다고 의사 역할 역량이 달라지나요?
    변명 잘 들었습니다. 한국 의사들은 처음부터 의사같은 일 하지말고 사업 했어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 5. ㅇㅇ
    '20.8.23 2:44 PM (124.50.xxx.226)

    의료보험은 공공인데 의료기관은 민간이어서 문제가 되는거에요.
    제가 의사가 아닌데 변명할 기 뭐가 있나요?
    의사도 결국 자기들 돈벌이 하려는 사람일 뿐인데, 그 사람들을 잘 다스리는게 정부의 몫이죠.
    지금 그걸 못하니까 국민이 피해보고 있는 거구요.

  • 6. 그러니까
    '20.8.23 2:45 PM (223.62.xxx.195)

    세금으로 부릴 수 있는 공공의대 만들어서 의사 징집할 테니 민간업자들은 좀 입 좀 다물어요. 느네한테 피해 준다고 난리 떨지 말구요.

  • 7. ...
    '20.8.23 2:45 PM (39.7.xxx.8)

    정부 정책을 일일이 본인들하고 상의해야 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말할 거면 대표자인 회장부터 똑바로 된 사람으로 뽑아놓고 얘기하고요.

  • 8. ...
    '20.8.23 2:45 PM (112.169.xxx.121) - 삭제된댓글

    의사는 사명감인거지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이에요.코로나때 의사랑 싸우는 정부.참 한심하네.외국 기사들이 모라고할지 보세요.

  • 9. .,
    '20.8.23 2:46 PM (112.169.xxx.121)

    의사는 사명감인거지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코로나때 의사랑 싸우는 정부.참 한심하네.외국 기사들이 모라고할지 보세요.

  • 10. ...
    '20.8.23 2:46 PM (39.7.xxx.47)

    공공의대 만드는 데 반대도 하지 말아야죠. 그렇게 원하는 공무원 같은 의사 만들겠다는데 서로 좋은 걸 왜들 그리 반대를 하는지.

  • 11. ....
    '20.8.23 2:47 PM (182.209.xxx.180)

    의사가 자선사업요?
    ㅋㅋ 듣던중 빵터지는 말이네요.
    자선사업하러 왜 의대갔어요?
    사회복지과 가시지.

  • 12. ...
    '20.8.23 2:47 PM (39.7.xxx.47)

    국민들은 코로나때 파업이나 하는 의사들을 더 한심하게 보는 데 여론조사 안 보시나 봅니다.

  • 13. ...
    '20.8.23 2:48 PM (112.169.xxx.121)

    서남대를 살리던가 왜 지방에다 만들어요?시도지사 추천 전형도 늘린다면서요?누구 자식들을 의대에 넣을려고요? 그리고 지금 있는 의대도 병원이 없어 실습도 못 시키고 지원도 못 하는 곳 수두룩.

  • 14. ...
    '20.8.23 2:48 PM (39.7.xxx.47)

    최소한의 공적 마인드 없이는 의사 하지 말아야죠.의사가 뭐하는 직업인지도 모르는 의사들이 한국에 그렇게 많다면서요?

  • 15. ...
    '20.8.23 2:48 PM (112.169.xxx.121)

    뉴욕타임즈 읽어보세요.외국이 모라하는지

  • 16. ...
    '20.8.23 2:49 PM (39.7.xxx.47)

    공공의대 만들건데 서남대가 왜 나오나요. 어디 서남대 관계자이신지.. 참 생뚱맞네요.

  • 17. ...
    '20.8.23 2:49 PM (112.169.xxx.121)

    빽 답정너네.알바 하시는건 참...한심하네요.

  • 18. ...
    '20.8.23 2:49 PM (39.7.xxx.47)

    외신은 이미 많이 읽고 있으니 본인이나 더 읽으세요. 입맛에 맞는 거나 찾아 읽지 말고.

  • 19. ...
    '20.8.23 2:50 PM (39.7.xxx.47)

    할 말 없으면 알바타령.. 수준 알겠습니다. 그러니 무려 의사 대표로 일베 회장을 모시고 있겠죠.

  • 20. ...
    '20.8.23 2:50 PM (112.169.xxx.121)

    공공의대는 원래 의대에서 만드는게 맞고 서남대 얘기가 제일 먼제 나왔었어요. 왜 새 시설을 만드나요? 원래 시설을 만들어서 교육 시키는게 낫지.지방 시도지사 가족 친척 의대보낼 생각이 아니라면.

  • 21. ...
    '20.8.23 2:52 PM (39.7.xxx.47)

    뭐라 하든 의사 파업은 국민적 지지 못 받고 있고,그건 다 이유가 있다는 거나 알고 계세요들.

  • 22. ...
    '20.8.23 2:54 PM (39.7.xxx.47)

    원래라니요~ 국가에서 만들면 만드는 거지 원래 의대에서 만드는 게 맞는 게 어디있나요? 그래놓고 공무원처럼 부려먹는다고 또 징징거리려구요? 국가 정책에 일일이 관여하려거든 의사 출신들이 정계로 진출을 하세요. 왜 주제를 모릅니까.

  • 23. 맞아요
    '20.8.23 2:54 PM (211.177.xxx.34)

    세금으로 부릴 수 있는 공공의대 만들어서 의사 징집할 테니 민간업자들은 좀 입 좀 다물어요. 느네한테 피해 준다고 난리 떨지 말구요. 222222222222

  • 24. ...
    '20.8.23 2:56 PM (39.7.xxx.47)

    본인들 주장대로라면 다 자영업자에 불과한 게 의사들인데.. 그럼 일개 자영업자들 주제에 국가 정책에 왜 대놓고 일일이 관여하려 합니까?

  • 25. 의사증원 청원
    '20.8.23 2:56 PM (39.112.xxx.19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3u0PcQ

  • 26. ..
    '20.8.23 2:57 PM (125.187.xxx.25)

    의사들 영어 잘하면서 왜 외신 안 찾아보는지.. 6월까지 대부분 유럽국가들 미국..방호복이 뭡니까. 기본 개인보호장비나 마스크조차 없었어요. 프랑스도 의료진이 계속 마스크 달라 제발 보호장비 달라고 했는데도 언론도 씹고 정치인들도 정부도 씹었죠. 미국은 마스크 하나 주고 포에버마스크라고 했고요.
    그나마 개인보호구를 우리나라에서 사가고 해서 이젠 좀 수급되던데...

  • 27. 대깨문이나
    '20.8.23 2:58 PM (203.226.xxx.147)

    지지하지 무슨 전체인마냥 ㅉ

  • 28. 의사국시
    '20.8.23 2:59 PM (39.112.xxx.199)

    취소한 의대생 재 접수 등 권리구제 반대 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Pnvrq

  • 29. 최대집
    '20.8.23 3:00 PM (39.112.xxx.199)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75919

  • 30. ㅇㅇ
    '20.8.23 3:03 PM (118.33.xxx.2)

    미통당과 전광훈이 일당들 나라 빼앗을 생각뿐이예요.

    저것들 악마들이예요..악마들이 저들보다 더할까싶네요.

    저기에 법원과 판사들 검찰과 의사들이 돕고 있어요~

  • 31. 아하
    '20.8.23 3:04 PM (211.205.xxx.62)

    그래서 더 ㅈㄹ이구나!!!
    공공의료인력이 생기면 파업하기 어려우니
    더 반대하나보네요

  • 32. 어느 의대생고발
    '20.8.23 3:05 PM (39.112.xxx.199)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41171&m=1

  • 33. 프랑스
    '20.8.23 3:06 PM (223.62.xxx.227)

    프랑스는 의료가 엉망이라 난리가 아니었죠
    이번에 우리나라는 방역을 위해 의사들 수고도 많았고 의료시스템에 대한
    좋은 평가도 받았죠.
    그런데 이 전염병시대에 의료진 격려하며 잘 마무리할 생각없이 수년전
    부터 의사들 빼고 한의사협회와 추진해오던 이슈를 터뜨려 자극한거죠.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어차피 지지못받아요 언제는 여론이 좋았나요.
    대깨문들은 이유를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결국 밥그릇싸움만으로 몰죠.
    그리고 이 사회에 밥그릇싸움 안하는 집단도 있나요?
    파업없이 정부가 의료계 의견을 반영이나 하나요?
    밀실 협의해서 다 추진해놓고...
    국민을 볼모로 잡은건 정부입니다.

  • 34. 223.62
    '20.8.23 3:10 PM (211.205.xxx.62)

    그만해요
    무슨말을 해도 의대정원 16년동결은
    의사집단의 갑질을 변명하지못해요
    16년동결이라니!!

  • 35. ...
    '20.8.23 3:10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일베 의사들은 자꾸 대깨문 대깨문 거리며 스스로 정치적임을 자백하고, 모든 것을 정부 탓으로 몰죠. 그러니 지지를 못 받는 거에요. 지지 못받을 파업은 하는 게 아니고요. 편하게 살아서 파업을 많이 안 해봐서 할 줄도 모르네요.
    기승전 한의사 인건 여전하고요. 열등감 있나요? 한의사랑 협의하는 문제를 왜 의사들이 또 관여하죠? 자영업자들이 자꾸 정부 정책에 관여하려고 하네요?

    국민들을 볼모로 잡은 건 의사집단입니다.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여론조사나 보세요.

  • 36. ...
    '20.8.23 3:12 PM (39.7.xxx.21)

    세상 일은 진정으로 논리적으로 호소해도 될까말까한 건데, 수어를 모욕하며 전 국민 상대로 조롱하는 퍼포먼스나 하고,
    그렇게 선민의식 가득 찬 자의식이나 드러내니 지지를 못 받는 겁니다. 언제는 지지 받았냐고요? 당신들이 언제나 그러니까 언제나 지지를 못 받는 거에요.

  • 37. 유럽은
    '20.8.23 3:17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살다왔는데 우리랑 배경과 상황이 다릅니다. ㅠㅠ
    설명하자니 길고....
    이런 막무가내 글 답답하네요.

  • 38. ...
    '20.8.23 3:36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살다왔어요. 유럽권 6년, 영미권 6년 살았습니다. 한국 와서 의료적 편리함도 있었지만 의사들 행태에 실망도 많이 했어요. 앞뒤도 없이 함부로 막무가내 글이라고 하는 건 뭡니까.

  • 39. ...
    '20.8.23 3:37 PM (211.246.xxx.158)

    저도 살다왔어요. 서유럽 6년, 영미권 6년 살았습니다. 한국 와서 의료적 편리함도 있었지만 의사들 행태에 실망도 많이 했어요. 앞뒤도 없이 함부로 막무가내 글이라고 하는 건 뭡니까.

  • 40. 뭔 헛소리.
    '20.8.23 3:40 PM (203.254.xxx.226)

    그렇게 남에게 사명감 찾으라고 하지말고
    스스로 국민으로의 사명감 발휘 좀 하시죠?
    너나 먼저 자원봉사라도 좀 하고나서
    입바른 소리 하라고!

  • 41. ...
    '20.8.23 3:45 PM (222.102.xxx.237)

    정부 홍위병 노릇하며 애국한다는 사명감에 불탄 사람한테
    무슨 말이 먹히겠나요

  • 42. ㅠㅠ
    '20.8.23 3:45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살다오셨단 분이 ㅠㅠ
    에휴 1차 확산때 우리 의료진 아니였음 못 이겨냈어요.
    유럽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러니 프랑스도 저런 조치 한거구요. ㅠㅠ

  • 43. ㅇㅇ
    '20.8.23 3:48 PM (175.223.xxx.132)

    저도 유럽 미국 15년 넘게 살다 왔는데요
    한국의료체계 아주 만족입니다.
    해외에서 만난 의사보다 한국의사들이 몇만배는 나아요.
    이 시스템 망가지는 것 싫어서 의사들 지지합니다.

  • 44. ...
    '20.8.23 3:51 PM (39.7.xxx.206)

    할 말 없으니 무례하게 말부터 짧아지는 알바님, 봉사활동 말 한 번 잘 꺼냈네요.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했는데 알바님께서 자랑할 기회를 주시네요. 저입구에서 체온 재는 그런 봉사활동이랑 수해 복구 활동도 하고, 남편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봉사활동 했었어요. 그래서 의료분야 공공성 확대에도 관심이 많아요. 자 알바님, 댁은 뭘 하셨어요?

  • 45. ...
    '20.8.23 3:53 PM (39.7.xxx.24)

    아, 의사만 잘 해서 코로나 확산을 이겨냈나요? 그 의료진에는 간호사, 질본 공무원, 보건소 직원, 구급대원도 포함이에요. 어디 혼자서 공을 가로채려고요.
    이 시스템 망가지는 게 아니아 더 보완하려고 하는 게 공공의료 확대입니다.

  • 46. .....
    '20.8.23 3:54 PM (118.235.xxx.145)

    코로나 끝나고 얘기하자고 의사들이 제의했는데
    정부가 거절했어요...

  • 47. ...
    '20.8.23 3:55 PM (39.7.xxx.138)

    코로나 끝나고 얘기하자고 정부에서 제의했는데
    의사가 거절했죠.
    정부가 정책 보류하는데도 파업 강행하려다가 명분 없어지니, 이제와서 일베 협회장이 공문 보내고 난리친 거 아닌가요? 말 똑바로 해야죠.

  • 48. dd
    '20.8.23 3:57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의협에게 일베회장이라고 하는 것 부터 님은 공정성 잃었어요,

  • 49. ...
    '20.8.23 3:57 PM (211.246.xxx.124)

    한국이 코로나를 잘 이겨낸 건 의사들만 히어로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가 정책 차원에서 시스템이 잘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시스템 구성원들이 톱니바퀴처럼 자기 일을 잘 해냈기에 그런거지, 어디 의사들만 혼자 공치사 합니까.

  • 50. dd
    '20.8.23 3:58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뭘해도 의사 잘못이고 정부는 잘못 없다고 답 정해놓은 사람하고는 대화가 시간낭비죠.

  • 51. ...
    '20.8.23 3:59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최대집 씨 일베 회원인 거 다 알지 않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려면 일베가 정상집단이라고 해야할텐데, 차미 그러지는 못할거고요. 억울하면 본인이 나서서 오해를 풀어 보던가요.

  • 52. ...
    '20.8.23 4:00 PM (39.7.xxx.168)

    뭘해도 정부 잘못이고 의사는 잘못 없다고 답 정해놓은 사람하고야 말로 대화가 시간낭비죠.

  • 53. ...
    '20.8.23 4:00 PM (39.7.xxx.168)

    최대집 씨 일베 회원인 거 다 알지 않아요?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려면 일베가 정상집단이라고 해야할텐데, 차마 그러지는 못할거고요. 억울하면 본인이 나서서 오해를 풀어 보던가요.

  • 54. dd
    '20.8.23 4:00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네 잘됐네요. 서로 거를수 있어서요.

  • 55. ...
    '20.8.23 4:01 PM (39.7.xxx.168)

    댓글 계속 달고 계신 거 보니 미련 있나본데, 애잔해요. 나야 내 글이니 댓글 달고 있지만.. 갈길 가시지 그냥.

  • 56. dd
    '20.8.23 4:02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 지우고 갈길 갈게요. ^^

  • 57. ...
    '20.8.23 4:03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부끄러우니 댓글 지우고 간다네요.

  • 58. ...
    '20.8.23 4:04 PM (39.7.xxx.114)

    부끄러우니 댓글 지우고 튀네요. 삭튀 할 정도로 부끄러우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지..

  • 59. ..
    '20.8.23 4:05 PM (121.132.xxx.204)

    맘대로 생각하세요.
    저는 대화상대를 가리는 편이라서요.

  • 60. ...
    '20.8.23 4:08 PM (39.7.xxx.114)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맴도세요? 또 삭튀할거면서 왜 자꾸 못 떠나세요. 대화 상대 가린다면서 대화에 적극 응하시네요.

  • 61. ㅇㅇ
    '20.8.23 4:13 PM (211.193.xxx.134)

    우리나라 대학교 중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안받는 대학있나요?

  • 62. 대깨문탈출은
    '20.8.23 4:20 PM (117.111.xxx.231)

    지능순이라더니...ㅉ

  • 63. 현재한국
    '20.8.23 4:22 PM (121.129.xxx.115)

    의료에 만족하신다면 의사를 지지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지지하셔야 해요. 한국 의사가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현재의 의료가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계속해서 국민건강보험의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유럽처럼 공공의료가 기본이면 효율이 떨어져요. 미국처럼 보험회사가 의료 시스템을 만들었다가는 의사와 보험회사만 좋은 체계가 만들어지는 거에요.
    한국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전국민건강보험체계를 완성했고 그 시스템 안에서 의사는 개인 병원 오픈이 자유롭고 영리 추구가 가능한 체제에요. 진료가 보험 적용과 아닌 것이 나눠져 있어서 의사는 자신이 어떤 부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진료의 스타일이 달라지죠.

  • 64.
    '20.8.23 4:4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의사가 군대였어요? 세금으로 학비 내주고 징집을 하던가.
    해외의료 체험하고 오신 분이 이런 발상을 하다니
    의사랑 1도 관련없는데도 이런 논리 넘 황당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잘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죄악시하는 것들.
    양심이 있다면 어줍잖은 평등과 애국논리 앞세워 남의것 거저 먹으려는짓 그만좀 하길.

  • 65.
    '20.8.23 4:42 PM (39.117.xxx.106)

    의사가 군인이예요? 프랑스처럼 세금으로 학비 내주고 징집을 하던가.
    해외의료 체험하고 오신 분이 이런 발상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의사랑 1도 관련없는데도 이런 논리 넘 황당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잘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죄악시하는 것들.
    양심이 있다면 어줍잖은 평등과 애국논리 앞세워 남의것 거저 먹으려는짓 그만좀 하길.

  • 66. 그럼 계속 하셔
    '20.8.23 5:01 PM (203.254.xxx.226)

    얼마나 했다고
    했다는 지.

    그리고 의사랑 원글과
    그 무료봉사의 질은
    하늘과 땅이지!ㅎㅎ
    시간당 인건비 따지면 10배도 더 나니
    10배 더 열쉼히 하셔!!

  • 67. 원글님
    '20.8.23 5:54 PM (58.121.xxx.222)

    자꾸 국가국가 하는데,
    그 국가의 의사결정은 누가 하는건가요?

    정치인들이 의사결정하면 그게 국가의 뜻이니까,
    개인은 군말않고 네 하고 따라야 하는거에요?
    정치인들이 국가에요?

    지금 시도지사 추천 공공의대부터 한약의보까지 국민들의 뜻인가요.
    정치인들끼리의 짬짜미인가요?

  • 68.
    '20.8.23 7:39 PM (58.235.xxx.110)

    우리나라도 대학에 우리 세금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학생들 등록금만으로 의대 교육 못받아요.

  • 69.
    '20.8.23 7:43 PM (58.235.xxx.110)

    서울 의대생 자기 돈으로 공부하는줄 착각하는데, 그들의 교육비에 국민 세금 들어갑니다. 서울의대 교수들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 연구비 받아 연구합니다. 국민에 대한 의무, 특히 지금과 같은 비상시에, 국민과 환자에 대한 의무 저버릴 수 없어요

  • 70. 171.111 빙고
    '20.8.23 8:20 PM (203.254.xxx.226)

    지능순이라더니...ㅉ 2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나 말이에요.

    58.235.
    그건 국립대학 얘기지
    이걸 어떻게 의대 얘기에 찍어다 붙힙니까? 참 네.

  • 71. 사명감
    '20.8.24 6:17 AM (115.86.xxx.114)

    의사들 공격하시는 분들, 자꾸 사명감 운운하시는데.. 기본적인 사명감도 없이 어떻게 의사를 하나요? 대부분의 의사들이, 특히 기피과 의사들은 적어도 원글님보다는 넘치는 사명감으로 일합니다. 남편이 외과의사입니다. 인턴 성적 좋아서 원하는 과 골라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과 선택했어요. 외과 좋아하고, 적성에도 맞고, 응급 환자 수술한 후에 듣는 감사인사 한 마디에 뿌듯해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대학병원이나 규모있는 준종합병원에 소속된 외과의가 아닌 이상, 또는 완전 특화된 치질전문 병원 같은 병원에 소속된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온전히 외과의로만 살기 힘든 구조에요. 외과로 개업하려면 수술실, 입원실 다 유지해야해서 규모가 커지는데 낮은 수가와 의료사고 가능성 때문에 유지가 힘듭니다. 의사나 의료진 과실도 있지만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환자의 특이한 체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걸 환자가 인정하나요? 길 가다가 응급환자 발생해서 도와주고 싶어도 응급처치 했는데도 그 환자가 죽으면 환자가족에게 소송당하는 것이 우리나라 실정이에요. 정부가 그런 의로운 의사들 지켜주지 않아요. 제 남편 우리나라 전쟁나면 외과의라 바로 징집대상입니다. 최대집 쇼하는 것 저도 남편도 싫어하고 질색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그럴 거에요. 하지만 정부행태는 더 어이없어요. 그리고 덮어놓고 정부만 지지하는 사람들은 더 답이 없어요.

  • 72. 사명감2
    '20.8.24 6:49 AM (115.86.xxx.114)

    그리고 온전히 외과의로만 살아가는 경우 워라벨 따위는 없어요. 나이가 들어 몸이 버텨내지 못해도 주 6일 근무에 당직서고, 응급실 밤샘 근무하고, 상태가 안좋은 환자가 있으면 당직이 아님에도 병원에서 남아서 퇴근 안하고 환자 상태 살피고, 일주일에 하루 쉬는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환자 상태 살핍니다. 당직 서고 다음날 근무하고 집에 와서 저녁 한술 뜨는데 응급콜 와서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 다시 출근하고, 하루 쉬는 일요일에 타도시 사는 가족 생일 축하차 식당 가서 예약시간 기다리다가 응급콜 받고 그대로 병원으로 다시 가는 생활을 하며 살았어요. 그럼에도 타과보다 낮은 페이 받으면서 근무했어요. 사명감 없이 돈만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휴가도 일년에 한번, 여름에 며칠이에요. 해외여행도 신혼여행때가 처음이었고, 그 이후로도 해외여행 쉽지 않았어요. 휴가가 3일 정도라 일요일 포함해서 2박 4일로 한 번 다녀왔어요. 보통은 평소 피곤이 쌓여서 국내도 멀리 가는 여행 못가고 정말 근처 수영장 있는 숙소에서 먹고 자고 누워있기만 하는 휴가를 보냈어요. 그렇게 근무했지만 정작 본인이 아파서 응급수술받고 몇 주 쉬어야했을때는 병원에서 짤렸어요. 외과의가 남편 하나라서 대체의사 구해야했고, 나중에는 그 대체의사도 내보내고 외과 자체를 없앴어요. 이것이 벌써 10여년전, 의사수급이 지방보다 원활하다는 수도권에서 있었던 이야기에요. 낮은 수가 때문에 준종합병원도 외과 같은 기피과들은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에 외과를 선호하지 않아요.

  • 73. 사명감3
    '20.8.24 7:10 AM (115.86.xxx.114)

    정부가 방역을 잘해서 의료패닉상태 경험이 없어서 의사조차 역병 무서운 줄 모르고 천지분간이 안된다구요? 도대체 의사들 보다 역병 무서운 것을 제일 잘 아는 집단이 우리나라의 어느 집단인가요?? 의사나 간호사 같은 의료집단이 지금 최전선에서 정부와 함께 막아내고 있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고위 공무원들이 의심환자 검사하고 확진자들 치료하고 있나요? 낮은 수가 때문에 전공의조차 구하기 힘들어진 구조들을 개선하면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나아질거에요. 의료진들 갈아가면서 코로나 막아내고 있는데, 조금만 코로나 상황 괜찮아지면 뻘짓해대는 정부 때문에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요. 5월에도 8월에도요. 그 상황에 기름을 붓는 정신 나간 집단들 때문에 정부의 과오가 가려져서 그렇지 정부도 어이가 없어요. 제일 어이 없는 건 코로나 진정국면인줄 알고 외식비지원과 토사구팽 정책을 함께 내놓은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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