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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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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 아기 시댁 데려가고싶은 남편

....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0-08-23 09:52:04
IP : 175.118.xxx.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ㅠ
    '20.8.23 9:54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아게 핑계말고
    그냥 시가가 싫고 시가에 가기 싫다고 하세요.

  • 2. ..
    '20.8.23 9:54 AM (211.205.xxx.62)

    듣기만해도 노답인 시댁이네요
    남편더러 안다치고 큰거 맞냐고 한마디 해요

  • 3. ㅠㅠ ㅠㅠ
    '20.8.23 9:55 AM (1.233.xxx.68)

    아기 핑계말고
    그냥 시가가 싫고 시가에 가기 싫다고 하세요.

  • 4. 캠페인
    '20.8.23 9:55 AM (211.248.xxx.19)

    남자들은 도대체 왜그럴까요
    우리집 남자도 비슷 ㅜ

    시댁말고 시가나 시집으로 불러요 우리

  • 5. ...
    '20.8.23 10:00 AM (223.33.xxx.78)

    아기 낯가리면 아무곳도 못가요? 그냥 시가가 싫은것 같은데

  • 6. ....
    '20.8.23 10:0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티비보여주는거 에어콘 직빵은 나쁘구요.
    치발기대신 병뚜껑도 쥐어줘도 될 거 같아요
    만져보고 입에도 넣어보고 하겠죠.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안 위험할거 같은데요
    포대기는 업을 줄 모른다고 하세요
    저도 포대기 쓸 줄 몰라서 슬링하고 뒤로 돌려서 포대기 했어요

  • 7. ㅁㅁㅁㅁ
    '20.8.23 10:03 AM (119.70.xxx.213)

    병뚜껑을 입에 넣어보게 두라고요???

  • 8. 피곤
    '20.8.23 10:09 AM (70.187.xxx.9)

    아기 낯가리면 아무곳도 못가요? 그냥 시가가 싫은것 같은데 22222222222222

  • 9. 낯가리는거야
    '20.8.23 10:10 AM (119.201.xxx.231)

    못가는 핑계구요
    나머지 특히 병뚜껑은 위험해보여요

  • 10. ...
    '20.8.23 10:12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여러 이유 나열했지만
    그냥 시가 가기 싫은 걸로 보여요

    그런 노답 시가인데
    애기 크면 가고싶을 것 같아요?

  • 11. ....
    '20.8.23 10:17 AM (218.48.xxx.146)

    저런 어른들 은근 많지 않나요 ㅋㅋ 시댁 친정 떠나서 요즘처럼 밀착육아하던 시대가 아니니까요. 어떤병뚜껑인지.. 플라스틱 생수병뚜껑 같은건 괜찮은 것같아요. 삼킬만큼 작지 않은거면 갖고 놀다 말꺼예요~ 티비는 시댁 맨날가는거 아니면 뭐 그러려니 하고 에어컨이나 위험한거는 못하게 하세요. 포대기는 애 다리벌어져서 요즘 안한다고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요즘 트렌드 아니라고 ) 하고 무시하심 돼요~ 애 어릴때 시가가면 육아방식 차이로 짜증날일 많은데 적당히 넘기시고 그 시간을 엄마 쉬는시간으로 이용하세요~애랑 남편만 보내도 되구요~ 저도 38갤 아들냄 엄마랍니다..이만큼 키우는동안 별별일 다있었지만 어쨌든 저분들하고 마주치는 시간이 나한테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어야 맘이 좀 편해져요 ㅋ 조금 내려놓고 몸이 편해진다고 생각하며 마음수련합니다~~

  • 12. .
    '20.8.23 10:40 A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시댁가기가 어지간히 싫어 대는 핑계구먼.

  • 13. 진짜
    '20.8.23 10:42 AM (112.148.xxx.5)

    나도 애엄마지만 참 어지간하시네요. 그냥 싫은거겠죠

  • 14. 남편혼자
    '20.8.23 10:45 AM (124.54.xxx.37)

    애기데리고 가라하세요 님이 안봐야 맘편하죠 님도 좀쉬고

  • 15. ㅁㅁㅁ
    '20.8.23 10:55 AM (211.205.xxx.31)

    여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댓글이 날서게 달립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주말 쉬는날 시댁가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저도 아이 돌도 안되었는데 시댁에서 저 안볼때 수입 바나나를 먹여서 헉 한적 있어요
    남편은 보고도 그냥 두었고 나중에 아이가 싼 똥이 이상해서 캐 물으니 잘 먹어서 그냥 두었다고 ㅠ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기인데 ... 농약 묻혀 수입 한 바나나라니요 ㅠㅠ)

    저도 그맘 알아요
    윗분 말씀대로 아기 데리고 혼자 가라 하세요
    그래야 엄마가 고생하는 줄 알아요
    처음엔 좀 그런데 나중엔 점점 편해 집니다
    어릴적 그 습관으로 애들 초등학생인데 지금도 남편이 저 쉬라고 애들 데리고 시댁 혼자 갑니다

  • 16.
    '20.8.23 10:58 AM (218.153.xxx.134)

    저는 병뚜껑이야말로 위험해보여요.
    위생은 둘째치고라도 아이 입에 들어갈 크기이고 잘 못 뱉어내면 목 막기 딱인 크기 아닌가요?
    아기를 학대하면서 예뻐한다고...엄연히 그 용도로 나온 안전한 물건이 있는데 왜 아슬아슬한 물건을 쥐어줘요?

  • 17.
    '20.8.23 11:03 AM (175.223.xxx.133)

    병뚜껑위험해보여요
    한순간인데 ~

  • 18. ,,,
    '20.8.23 11:09 AM (121.167.xxx.120)

    아기 데리고 가면 TV 꺼 버리세요.
    버릇 없어 보이고 황당해 해도 실천 하세요.
    애기 시력에 안 좋다고 하면서요.
    병 뚜껑은 위험 하고요.
    에어컨 바람은 애기 감기 든다고 하고 애기 데리고 멀리 앉으세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설명을 하세요.
    몇번 그렇게 하면 가겠다고 해도 오지 말라고 할거예요.

  • 19.
    '20.8.23 11:17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날선 댓글은 뭐며 연세는 또 뭐임?
    잘난척 오지네

  • 20. 아이고
    '20.8.23 11:43 AM (211.176.xxx.60)

    여기 노망난 노인네들 천지에요?
    애기한테 병마개라뇨...
    그거 삼켜서 기도라도 막히면 어쩌려고...
    조금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행동인데
    친 조부모가 어떻게 그러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데
    시가 가기 싫은 핑계를 댄다고 하다니
    이해심이 무한정인 사람들이 이리 많은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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