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가 그렇게 싸지 않은것 같아요..
1. ..
'20.8.22 10:59 PM (118.218.xxx.172)동물복지 달걀, 우유,치즈, 크림치즈,쌀 등 식료품이 좀 싼거같아요~~~대용량인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근데 계란이나 우유는 원래 그 용량이라 이득이죠.
2. ᆢ
'20.8.22 10:59 PM (121.167.xxx.120)싸지는 않아요
대형마트 행사가 더 싸요3. 점점
'20.8.22 10:59 PM (39.7.xxx.173)양갈비ㅡ냉장이라
치즈
골드키위
호밀빵
쌀4. 아이
'20.8.22 11:01 PM (114.206.xxx.33)전 코스트코가 물건이 좋고 다른곳보다 회원제니까 더 싼줄 알았어요..
5. ᆢ
'20.8.22 11:01 PM (61.47.xxx.22)그래도구하고싶은 향신료나식품이있죠
6. 요즘엔
'20.8.22 11:02 PM (175.223.xxx.72)별로 저렴한지 모르겠어요 .
초반에나 엄청 저렴한듯하더니 이젠 큰 매리트가
없는것 같아요.7. 할인
'20.8.22 11:04 PM (211.246.xxx.11)안해요요즘
8. ,,,,
'20.8.22 11:05 PM (211.212.xxx.148)할인행사할때는 꼭 사고봅니다
비타민제 수건 계란 과일 빵9. 네
'20.8.22 11:06 PM (220.79.xxx.102)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전 그냥 배고플때 시식하러간다생각해요 ㅎㅎ
고기도 대량으로 팔아서 안사게되고 크로와상이랑 소세지 냉동식품 가끔씩 사요.10. 대용량
'20.8.22 11:07 PM (118.44.xxx.68)전 대용량 사오면 잡에 둘 데가 없어요.
그래서 코슷코 안 가요.
정말 남들은 그거 사와서 어디다 두고 사는지 궁금할 지경이예요.11. CSI
'20.8.22 11:09 PM (118.37.xxx.64)동물복지달걀 번호가 4로 끝나지 않던가요. 4인거 보고는 더이상 콧코에서 달걀 안사요 ㅠㅠ
12. ..
'20.8.22 11:11 PM (223.38.xxx.51)원뿔 한우는 비싸더군요.
13. 즐거운삶
'20.8.22 11:13 PM (182.210.xxx.209)오늘 코스트코 동물복지 계란 사왔는데 2로 끝나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14. 난각번호
'20.8.22 11:14 PM (115.143.xxx.140)냉장고 가서 보고 왔어요.
난각번호가.. 0815
44YK02네요.
동물복지 달걀은 2이고
일반 계란이 4네요.15. ㅇㅇㅇ
'20.8.22 11:14 PM (39.7.xxx.66)전 미혼이라..소분해서 1~2인분짜리 식료품을 구입하는게 더 유리한데
그런점에서 코슷코는 3~4인 이상되는 대가족? 대용량이 유리한것 같아요.
저에겐 반조리 식품(고메짬뽕 같은 4인분짜리) 류 등은 상대적으로 비싸게 체감되었어요.16. 이제
'20.8.22 11:14 PM (1.231.xxx.157)이별할때가 온 거 같아요
아이가 셋이라 대용량이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이젠 먹을 사람도 없고
또 가격도 비싸졌고... 가을에 재갱신해야하는데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17. ---
'20.8.22 11:14 PM (121.133.xxx.99)일반 가정이면 코스트코는 집안 거덜나기좋겠던데요.ㅠㅠㅠ
일단 싸지 않아요..대량으로 사게되니 버리는게 많구요..
특히 의류는 같은 브랜드이나 일반 가게나 백화점에서 파는거랑 품질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스포츠계열 티셔츠였는데 코스트코에서 산건 얇고 한해 입고 버렸어요..
그냥 한국식 마트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4인가족 친구는 꾸준히 회원가입해서 쇼핑가던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과일이랑 고기가 좋다던데,,제가 가끔 따라가봐도 고기 싸지 않구요..
과일도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바나나만 500~1000원 정도 싸더군요.ㅎㅎㅎㅎ18. ..
'20.8.22 11:15 PM (112.154.xxx.63)무조건 최저가는 아니고 대형마트 할인하면 더 싼데
코스트코는 가성비는 다 좋아서 그냥 사와도 돈값은 하니까 편해요
무조건 최저가로 사야겠다 손품 발품 팔면 제일 싸게 살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드니까요..
그냥 쭉 보고 쭉쭉 담아도 별로 비싸게 사는 건 아니다 하는 식이요..19. ...
'20.8.22 11:17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그냥 제일 가까워서 갑니다.
빅마트나 트레이더스 주위에 있으면 거기 갔을거에요.
일반 하나로 이런데서는 채울수없는 뭔가가있어 한번씩 가요.
주로 할인품목으로 사고 년말에 바우처 날라오니 그럭저럭 괜찮아요.20. 저도
'20.8.22 11:19 PM (58.120.xxx.107)고기는 별로에요. 처음에 쌌었는데 지금은 영 아니에요.
이마트 맨날 소고기 수입과 한우 돌려가며 세일하고 한우도 횡성한우인데 여기가 세일할 때 훨 싸요.
완제품 음식도 예전엔 너무 싸서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요즘은 그냥 시중가랑 별 차이 못 느끼겠고요.
맨날 사는건
블루베리 냉동새우, 피자치즈 정도
바지락, 바나나 정도.
빵종류는 싼데 너무 대용랑이라 그냥 들었다 놓고.21. ..
'20.8.22 11:20 PM (1.224.xxx.12)싼건 또 비지떡이에요 너무 가격만 맞추는거 같아요
브리타필터 세일하면 가려고 하는데 몇달째 안하네요 트레이더스 이마트 하나로 가다보니 안가게 되네요 이러다 재가입 안하게될지도모르겠네요
가끔 스프랑 불고기베이크 먹는재미도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것도 안되고..22. ㄴㄴ
'20.8.22 11:21 PM (122.35.xxx.109)마트에서 할인행사할때는 마트가 더 싸기도 한데
일단 믿고 살수있고 품목이 다양서 좋아요
회원가입을 안했더니 좀 아쉬울때가 많아서
매년 가입하게 되네요23. 저도
'20.8.22 11:21 PM (58.120.xxx.107)동물복지라고 쓰여 있는 달걀은 대부분 2번 이더라고요
지에스 슈퍼에 자유방목 동물복지라 씌여 있는 달걀이 제가본 유일한 1번 달걀이에요.
한살림도 2번,24. @@
'20.8.22 11:30 PM (39.7.xxx.117)와인사러 가요 , 다른건 비싸더라구요 , 양도 많고 ㅡㅡ;
와인 치즈정도25. ..
'20.8.22 11:30 PM (222.237.xxx.88)커클랜드 제품 사러가요.
일년 38,500원이란 돈이 절대 싼거 아니지만
시노모가 꼭 커클랜드제품 중 고집하는게 있으셔서
그거 때문이라도 회원연장 하네요.26. ....
'20.8.22 11:3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고양이모래와 참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연장해요
27. ...
'20.8.22 11:39 PM (61.253.xxx.240)치즈 연어 새우 이런거 사러가요.
28. ㅇㅇ
'20.8.22 11:43 PM (180.228.xxx.13)와인 치즈가 좋아요 냉동새우 샐러드 생수도 좋고 피자도 한판사와요
29. 지에스
'20.8.22 11:50 PM (125.182.xxx.65)동물복지란 1번에다가 가격도 착해요.
저는 코로나때문에 할인마트들은 안간지 오래 되었네요.
회원비가 아깝다는.유일하게 싸다 느낀건 짐승용량 피자네요.한판사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들이 간식으로 좋아하는데 너무 살쪄서 가끔만 산다는.30. 안싸요
'20.8.23 12:00 AM (125.177.xxx.83)코코에서 싼건 와인과 피자와 커클랜드 생수뿐이에요
나머지는 다 비싸요31. 저는
'20.8.23 12:09 AM (39.7.xxx.78)가격 대비 성분이 좋다는
커클랜드 고양이사료 때문에 계속 연장요.
밥 주는 길냥이가 오십마리 가까이 되거든요.
매주 3~5포대씩 사야 부족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다른건 할인행사 하는 품목들을 삽니다.32. 언젠가부터
'20.8.23 12:14 AM (114.203.xxx.61)가성비 좋은 물건이 없어요
그냥 딴데 안파는 물건이 몇개
고양이 모래ㅋ(저위에도..쓰셨지만)
미국산 쇠고기로 바뀐 이후 고기도;;
미끼상품 몇개이외엔 ;33. 저는님~
'20.8.23 12:38 AM (123.214.xxx.125)대단하세요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 큰일하시네요
복 받으실거예요34. ....
'20.8.23 12:54 AM (39.124.xxx.77) - 삭제된댓글코스트코 사장이 제일 사랑하는 지점이 대한한국 양재점~~ ㅎㅎㅎㅎ
양재점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
전세계 통틀어 매출 1위~~ ㅎㅎ
대단해요. 우리나라~35. ...
'20.8.23 1:02 AM (39.124.xxx.77)안싸죠...
가보면 싸단 생각 드는 물건 거의 없던데요..
얼마전 마케팅 강의들었는데..
코스트코 사장이 제일 사랑하는 지점이 대한한국 양재점이라고~ ㅎㅎㅎ
양재점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
전세계 통틀어 매출 1위~ ㅎㅎ
대단해요. 우리나라~36. ...
'20.8.23 2:01 AM (1.241.xxx.135)너무 부대껴서 다니기 싫어서 끊었어요
가끔 와인이 아쉽지만 특히 요즘은 사람 많은데 갈 엄두가 안나서..37. 커클랜드
'20.8.23 6:29 AM (211.218.xxx.241)난 커클랜등봉지봉지든 세재가
너무좋아 회원가입 안풀고있어요
불고기양념해둔거 갈치살
꼭사구요
예전엔 미국산이라도 고기가
너무좋았는데 수입물건도 좋았고
초창기때 초심으로
돌아갔으면좋겠어요38. ...
'20.8.23 6:51 AM (211.244.xxx.42)코스트코는 싸서 가는 게 아니라 다른 데 없는 거 사러가요. 연어가 질이 좋고, 치즈 와인 새우 올리브, 올리브유, 샐러드, 키친타월 등등 특정 종목이 있어서 가죠.
39. ᆢ
'20.8.23 7:16 AM (125.191.xxx.34)가면 안살것도 사게되고 기본 이십은 넘게되더라고요.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돈모으려면 대형마트 끊고 동네마트에서
할인하는것 위주로
그날그날 필요한거 사는게 훨씬 이득인듯~
대형마트는 꼭필요한것 적어가서
그것만 살 자신있으면 가고요.40. 코스코
'20.8.23 7:24 AM (114.203.xxx.61)연어 안사게된지 10년정도ㅜ
노르웨이 항셍제 듬뿍먹인 연어 보도이후 그것도. 안녕~41. .....
'20.8.23 8:05 AM (220.76.xxx.197)같은 품목 중에 좀 질이 좋은 제품, 브랜드만 선별해서 들여놓는 듯 해요..
그래서 품목만 결정하면 브랜드, 제품 고민 없이 코스트코에서 있는 걸로 막 집어와도 잘 산 셈이 되는..
그런데 대용량이라..
총 쇼핑금액이 너무 커서 기절하겠어요. ㅠ
남편만 아니면 안 가고 싶네요 ㅠ
남편이 거기 주류매장만 보면 행복한가보더라고요 ㅠ
맥주랑 와인 좌라락 진열된 것.. ㅠ42. 양재
'20.8.23 8:37 AM (211.108.xxx.118)저는 4인가족인데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써요. 회비가 8만원- 나중에 적립으로 돌려받음
우선 상품의 질이 너무 좋아요. 키친타올 양말 속옷 .. 선택의 고민은 없고 (같은품목 두가지가 최대) 질이 너무 좋거든요. 가끔 집앞에 이마트 가보면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그런데 잘못 선택했다가 후회한적이 많아서요. 저는 일단 코스트코에 나온 물건들은 써본결과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많게는 한달에 한번 , 두세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단점이라면 사람이 너무 많고 언제나.. ㅜㅜ 주차도 힘들어서.. 마음먹고 가야한다는거죠. 갈때마다 기본 50만원 깨짐. 그래도 갔다오면 한두달은 맘편하게 다양한 고기먹고 생활할수있어 좋네요.43. 음
'20.8.23 8:55 AM (125.132.xxx.156)코스코는 더이상 싼맛에 가는데가 아니고
딴덴 잘 없거나 드문 물건 사려고 가는거죠
미국기분 느끼는 재미도 있고요44. ᆢ
'20.8.23 9:26 AM (210.100.xxx.78)저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복받으실거에요
존경합니다!!!!
저도 지금 상황이 좋아지면 다섯마리라도 찾아서 밥줄게요~45. ㅎㅎ
'20.8.23 9:27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집옆이라 산책가듯 가요
와인 물 빵이 싸죠 한우도 많이 사먹구요
그리고 뭘 사도 기본은 하구요
가격은 인터넷이 더 싼것도 많겠지만 주문하고 택배 받기도 귀찮고 그냥 직접 보고 들고올수 있어서 살때도 있어요46. ditto
'20.8.23 9:43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저렴한 건 아닌데, 예를 들어 키친타올을 사고 싶다? 시중에 키친타올이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코코에 들어온 키친타올은 그 중에서 md가 엄선한 제품이다 라는 신뢰가 있어서 코코 키친타올로 사요 가격 비교는 안하고.. 코코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생각해서 코코가면 쟁여 놓는건, 키친타올 브리타 필터 후라이팬 식용유 바디...속옷이나 아동 의류들 그리고 가끔 의류 등 행사하는 거... 아 ...적다 보니 마트 쇼핑 가고 싶네요 마트 안간지 반년 넘은 거 같아요 ..
47. 와인때문이라면
'20.8.23 9:55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네이버 와쌉카페 추천.
코슷코보다 더 좋은 곳들 정보 많음요.
코슷코 와인은 회원인김에 살때 좋은거지 오로지 그것땜에 회원가입하기는...;
이마트 와인코너에도 세일때 문자달라 얘기해놓으면 세일때 연락옴.48. 저도
'20.8.23 9:56 AM (220.75.xxx.76)동네수퍼나 재래시장도 즐겨 이용하지만
나중에 품질에 불만있어도 잘못 골라온 내 탓이러니하고 버리거든요.
코스트코는 환불보장이고, 품질은 좋은 물건이 많아서 맘이 편해요.
전 공산품,의류도 많이 구입해서 연회비가 그리 아깝지는 않네요.
두루마리휴지도 같은 브랜드제품 다른 마트에서 샀는데
길이도 다르고 먼지도 많이 나와서 코스트코용으로
따로 만드나했어요. 일단 사람 많고 잘되는건 이유가 있는거겠죠.
트레이더스도 연회비도 없고 가보고싶은데
거리가 너무 머네요.49. sisv
'20.8.23 10:05 AM (58.230.xxx.177)십년정도 다니다가 안가게되서 상품권몇장 사고 갱신 안했는데 그상품권도 안쓰네요
호주산 쇠고기나 거기서만 파는거때문에 갔는데 미국산 바뀌고 가면 차나 사람에 지치고
진짜 필요한거면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니까 그렇게 사도 되고 .트레이더스 배달되는곳이라 여기서도사고 그러니 갈일이 없어요
그리고 일본산도 많이 팔죠.가격도 메리트 없어진지 오래고50. ...........
'20.8.23 10:23 A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저는님~ 쉬운 일이 아닌데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길냥이 사료중엔 제일이라고 해서 냥이 사료 사요.
동물복지란, 시중에 잘 안팔고 비싼 치즈나 이즈니 버터는 싸서 좋은데 호주산 고기 없어진 후로 미국산 고기만 가득이라 불만입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구요..
할인하는 것 위주로 사고,51. ...........
'20.8.23 10:24 AM (211.109.xxx.231)저는님~ 쉬운 일이 아닌데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길냥이 사료중엔 제일이라고 해서 냥이 사료 사요.
동물복지란, 시중에 잘 안팔고 비싼 치즈나 이즈니 버터는 싸서 좋은데 호주산 고기 없어진 후로 미국산 고기만 가득이라 불만입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구요..52. ㅇㅇ
'20.8.23 10:32 AM (59.12.xxx.48)전 갈때마다 좋더라구요.
치즈 간식용소포장된 브리치즈들과 고기들 깐더덕 베이글 탕종식빵 다담된장 물 탄산수등
요즘 3개들이 이즈니버터 몇달째 양재점에서 보이지않네요 ㅠ53. ㅈㅇㅈ
'20.8.23 10:50 AM (122.39.xxx.248)간김에(동네마다 있는거 아니니), 싸니까(사실 그닥 싼것도 아닌데) 과지출되서 안가요. 요즘은 그때그때 필요한건 동네 식자재마트가고지마켓같은 온라인마트 쿠폰이나 할인있을때 이용해요.
54. ᆢ
'20.8.23 11:08 AM (211.224.xxx.157)인터넷검색으로 사는게 제일 싸죠. 단 코스트코는 시중마트에 없는거 꽤 있고 할인하는거 사면 그게 최저가 구입. 그리고 엠디가 물건을 검증 후 제대로 골라다 놔 거기서 사면 품질,가격이 기본이상은 하는게 크죠. 골치 아프게 뭐가좋고 가격 싼데 찾을 필요없으니.
근데 전 이런 글들 자체가 코스트코 홍보의 일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스트코 안가던 사람들도 자꾸 이런 커뮤니티 특히 물건구입 최일선에 선 여자들,아줌마들 많은 이곳서 코스트코가 언급돼니 거기가 도대체 뭐길래 이러냐 한번 가보자하고 가게 될거. 그렇게 회원을 넓혀가는거.
코스트고 오미연씨 데리고 유트브 광고 하는거 보면 광고 아닌것처럼 하는 광고를 잘하는 똘똘한 회사55. 싸다고
'20.8.23 12:54 PM (222.120.xxx.44)대용량 구입해서 자리 차지만 하다가 버리는게 더 많기도 했고요.
질 좋았던 생치즈, 호주산 소고기 판매를 안하니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GMO식품류 표시 안해도 되는 법이 바뀌어야해요.56. 박리다매
'20.8.23 1:04 PM (175.213.xxx.96)그렇게 대량으로 사서 버리는게 더 많아져서 이제 안가요!
57. 저도
'20.8.23 1:18 PM (59.18.xxx.221)그냥 코스트코에만 있는 제품 사러가요
물론 다른데보다 싼 것들도 있긴 하죠. 나탈리스 주스나 와인 같은 것들은 다른데도 있지만 더 쌉니다. 동물복지 달걀도 천원쯤? 더 싸요 ㅎㅎ 좀 신선하고. 그리고 커클랜드 버터는 가성비 넘사벽.
저는 가면 달걀, 냉동새우 이런 거랑 와인.
그리고 코스트코에만 있는 치즈나 대용량 올리브, 크로아상(생지가 프랑스 수입이라 진짜 버터로 만들어요) 그런 것들 삽니다.
다른 곳에도 있는 거는 이제 잘 안 사요. 조금 더 싸더라도 너무 대용량이라 다 먹기 힘들고.
자주 갈 필요가 없더라구요.58. 아시아의별
'20.8.23 1:33 PM (211.36.xxx.126)사람 많은데 좀 줄었음 좋겠어요.. 가비성비 좋은 제품이 너무 많아요~^^ 키친타올 고기 세제 치즈 샐러드 오일류 다양하고 적립도 많이되서 일년에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요~ 코스트코 카드에서 한번 현대카드에서 한번~
59. 아시아의별
'20.8.23 1:34 PM (211.36.xxx.126)그리고 계란은 뒷 번호 보고 구매하셔야지 싼건 당연히 4번이죠^^
60. 저는
'20.8.23 2:11 PM (61.85.xxx.101)코슷코 빵이 의외로 성분이 괜찮아서 갈때마다 사요. 특히 무화과깜빠뉴는 가성비 최고에요.
속옷도 이마트자연주의 보다 질은 훨씬 좋아요. 자주속옷 몇번 빨았더니 구멍나더군요.
치즈도 종류많고 연말에 명품패딩 나오면 직구가격이랑 거의 비슷해서 사서 잘입구요.
창고형이라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잖아요. 사람이 너무 많은게 흠이라 못간지 꽤 됐네요.61. 전 잘 이용해요
'20.8.23 2:12 PM (218.159.xxx.83)냉동새우는 너무좋고 치즈랑 소세지류,돼지목살도 소분해 넣어놓고
구워도먹고 찌게에도 넣고요.
한우사태 키로에 3만원대인데 국거리로 너무좋아요.
닭윗날개도 자주사고요.
한 달 두번정도가요62. ㅇㅇ
'20.8.23 2:54 PM (119.149.xxx.122)저는 대용량이긴 해도 싸고 품질 좋아서 가요
낫또 연어 치즈 버터 냉동새우 블루베리 메론
싸고 맛있어요63. 20년회원
'20.8.23 4:26 PM (211.205.xxx.166) - 삭제된댓글옛날에는 호주산 고기에 싸고 맛있었는데
이제 다 미국산에
견과류는 대체 먹지도 못할정도의 쩌른내가 나고
운동화며 옷도 환불한거 그대로 팔고
옷깃에서 남자 냄새 쩌른내나고
신발이나 운동화도 팔리지도 않는 하급제품 팔고있음
20년 회원이었는데 작년에 끊었네요
전혀 싸지도않고 신제품 들어오는 구경하는맛으로 다녔네요64. 20년회원
'20.8.23 4:28 PM (211.205.xxx.166) - 삭제된댓글옛날에는 호주산 고기에 싸고 맛있었는데
이제 다 미국산에
견과류는 대체 먹지도 못할정도의 쩌른내가 나고
운동화며 옷도 환불한거 그대로 팔고
옷깃에서 남자 냄새 쩌른내나고
신발이나 운동화도 팔리지도 않는 하급제품 팔고있음
20년 회원이었는데 작년에 끊었네요
전혀 싸지도않고 신제품 들어오는 구경하는맛으로 다녔네요
머핀이나 빵류는 방부제가 얼마나 들었는지 상온 3달 둬도 안썩어요65. 뭐..
'20.8.23 5:12 PM (125.189.xxx.41)가성비좋아 갑니다..저는..
커피 용가리 등 먹거리 냉동식품..현미 뭐 이런거 사와요..
가끔 빵 고기두요..66. ..
'20.8.23 6:14 PM (89.115.xxx.186) - 삭제된댓글코슷코는 납품회사에 갑질안하는 곳이라
가장 저렴하지는 않을수도 있겠네요.67. ...
'20.8.23 6:37 PM (211.246.xxx.75) - 삭제된댓글호주산 쇠고기없애고 미국산소고기 들여왔을따 정말 우리나라사람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이럴까 싶었어요 야채도 과일도 별로더리구요
68. 저도 20년 회원
'20.8.23 8:55 PM (125.186.xxx.155)인데 2002~2007년 사이에 옷들이 정말 질 좋고 예쁘고 세련되고 저렴했는데 지금은 소재도 최악에 디자인,색상 너무 아님
용가리 치킨,너겟등도 대형마트 행사할 때가 코코보다 더 저렴하구요
커클랜드 브랜드 제품 좋아서 갔었는데 점 점 없어져 가고 가만 생각해보면 꼭 가야할 이유들이 없어지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한달에 1,2회 정도 가는데 대용량들 이라 한번에 20~30만원 나오니 지출도 커지고..69. ㅡㅡㅡ
'20.8.23 9:04 PM (175.223.xxx.152)98년부터 2010년꺼지 괜찮었던듯
양재점이 세계1위라잖아요
캐나다갔을때 제 한국카드보고 불어하는 직원이 양재양재하며 그들에게 전설의 양재점에 대해 물오보더라구요 ㅋㅋ70. ..
'20.8.23 9:27 PM (175.119.xxx.68)인터넷보다 비싸던데
가서 몇십만원씩 많이들 긁던데요71. 인생무념
'20.8.23 9:32 PM (121.133.xxx.99)저두 정말 별루던데요...10년전까지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3년전인가 양말 샀다가 구멍이 어찌나 잘 나던지..그리고 티셔츠 샀는데 백화점에도 있는 브랜드..
백화점에서 산거랑 가격도 크게 차이 없었는데,,품질차이가 너무 크더라구요.
외투도 참...그렇더군요.
고기는 글쎄요..동네에도 소고기 전문점이 있고 거기서 소량씩 먹을만큼만 사서 먹는게 최고구요.
복숭아나..바나나 정도는 좋긴해요..그런데 천원 이천원 싼거고..
해산물도 저렴하긴 한데,,,회원제 연회비와 거기까지 가는 노력,,,주차..등등..
또 가게되면 엉뚱한거 사게되고..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요.
세타필이나 화장품류도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고..직구도 있고
지금은 해외 제품을 쉽게 인터넷에서 찾고 살수 있으니,,코스트코 의미가 없지요..
피자는 너무짜구요..의외로 롯데마트에 코스트코랑 비슷한 가게가 있는데 피자가 훨씬 맛있어요..72. ..
'20.8.23 10:55 PM (223.38.xxx.146)가깝게 생긴 트레이더스 다니다보니 아쉬운게 없어 끊었어요
꼭 필요한건 인터넷에서 팔던데요73. 원글ㅇ
'21.3.7 5:16 PM (220.123.xxx.175)홍보라는 글이 있네요ㅎ
서울은 주차하기힘들정도로 잘되는군요
여기는 저희집에서 가까운데 사람 별로 없었어요
트레이더스는 여기서 꽤 거리가 있는데
미어터지던데요
뉴스에서 트레이더스 영업 잘 안된다는 글
본적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