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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열등의식이라고 봅니다.

sj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0-08-22 19:49:38
열등의식에 찌든 사람은

정상적으로 사물을 대하지 못하죠.

마음깊은 곳에 열등의식이 왜곡되서 발현이 되죠.


그래서 정부 정책을 다루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정책 대상을 왜곡되게 바라봅니다.

부동산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나를 둘러싼 또는 내가 집행해야 할 환경이나 시장이 나를 모두 얕잡아 본다 그래서 이걸 강하게 억누르고 통제해야 한다는 심리가 기저에
있습니다.

누구 이야기 하는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모든걸 나쁜 적폐 괴물로 봅니다.  그래서 감시 하고 감독하는 기구도 만들고  고발조치 하느니
하는 겁박을 줍니다. 모두가 투기세력이어서 이것들을 가만 놔두니 이 모양이 된다. 이것들이 가격을 왜곡시키는 주범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왜곡된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지적하면 비웃습니다.  웃기고들 있네. 웃음의 의미는 이미 마음속에 자기만의 성이 공고하다는 뜻입니다.
"내가 내 생각을 꺽나 봐라."


헌데 본인이 바라보는 대상은 일부는 있을지 몰라도 상당수 아니 대부분 악의를 가지고 시장에서 플레이 하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입니다.

이러면 올바른 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검찰이나 법원을 다루는 건 다릅니다.

그들은 오랜세월 기득권을 조직내에서 공고히 해왔고 사람을 떠나 조직 자체가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미애 장관님이 대단하신겁니다.

허나 어떤 실실 웃는 여성은 주택시장을 괴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여성을 뒤에서 아무 생각없이  응원하는 남자분

(민감하죠. 아마 이 대목에서 벌떼처럼 달려들겠죠.  저도 이 남자분 응원합니다만 부동산에서만은 아닙니다. 
여기 남편을 사랑할때 맹목적으로 사랑하십니까 ?   장점 단점을 다 알고 그러고도 사랑하는 겁니다.   이 남자는 모두가 장점만 있어
이 사람이 하는건 모두 다 옳아 이렇게 남편을 좋아하시지는 않지않나요?
저는 이 남자분을 단점을 이제 다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은 합니다. 잘 마무리해서 퇴임하시길 누구보다 기원합니다.)


이 여자분의 그 열등의식의 출발점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성장과정인지 아니면 오랜세월 주류에서 밀려나 있어서 그런건지....


여유있고 숙고하면서 진중하게 시장을  환경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모두 때려잡아야 한다.  대체로 이렇게 보는듯 싶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강남 아파트값 때려잡길 바랐던 사람인데 외려 서울을 강남화 해버렸습니다.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물샐틈 없이 가짜뉴스 때려잡고, 투기세력 때려잡고, 감독기구 만들어 계좌뒤지고 이런 연구나 하고 있을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현장에 가서 뛰면서 체감을 할 생각을 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여자분이 있는한 그리고 이 여자분 카바치는 분들이 있는한 주택가격이 안정되리라고  예단하지 않습니다.

IP : 124.56.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20.8.22 7:54 PM (124.50.xxx.87)

    지표는 안정화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쏴리;; ㅋㅋㅋㅋ

  • 2. ㅇㅇ
    '20.8.22 7:58 PM (223.39.xxx.26)

    이게 무슨 개소리ㅋㅋ
    누가 비정상인지 일베가 정상으로 보이는 분인가본데
    그 찌질이들의 열등감은 뭐다른건가...

  • 3. 부동산은
    '20.8.22 8:0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의 욕망의 일부예요.
    그걸 어떻게 누를수있다고 자신했는지. . . .
    미통닭은 최소한 지들이 먹으면서 국민들도 욕망을 실현할수있는 숨구멍은 남겨놨어요.
    근데 민주당은. . . 그 숨구멍마저 막는거같아요.
    조민 사태도 전 조민의 의전원 입학은 정당했을거라고 믿습니다. 당시 수시는 현재와 달랐을것이고 어쨌든 대학의 고유 권한이니까요.
    근데 갔으면 성실하게 공부는 했어야지요. 듣기로 성적이 엉망이라는데 그 정도면 자퇴하는게 맞았다고봅니다.
    제가 지지하던 민주당이 맞는지. . . 원래 이랬는데 미통당이 너무너무 싫어서 맹목적으로 민주당을 믿은건지. . .
    이제는 저도 모르겠네요. .
    다들 민주당 장관들 자식 특목고 보내고 이제 특목고 적폐로 몬다 할때도 뭐라고 안했어요.
    그들도 사람인데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질수있는 욕망이라고 봤으니까요. 나같은 일개 서민이든 고위직이든 기득권이든 기본적인 욕망이야 다 일반이지 싶어서요.
    근데요.. 왜 서민의 욕망이든 욕심이든 아예 막아버리냐구요.
    솔직히 경제지표좋다. 다른 나라보다 선방했다 수출이 늘었다. . . 하나도 안 와닿아요. .
    나라는 이렇게 잘된다는데 어째 나 사는건 점점 쪼그라들고있나. .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왜 이렇게 점점 제약만 많아지나. . .
    앞으로도 미통당 찍을일은 없을겁니다.
    급하다고 바닷물 마시는거 아니니까요.
    그런데 민주당이 최선일까. . . 민주당을 여당으로 만든게 잘한건가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
    맹목적인 태극기, 콘크리트층 싫어했는데
    어쩌면 내가 우리 부모님이 답답했듯이 우리 애들은 나를 그렇게 보고 있는건 아닐까. . 하는 마음도 듭니다.
    애들도 민주당과 열린당을 찍었지만 다음엔 엄마 믿고 민주당과 열린당 찍어라는 말은 못할거같아요.

  • 4. ㅠㅠㅠ
    '20.8.22 8:05 PM (14.45.xxx.213)

    지표가 안정화를 가리킨다고요????? 무슨 개소립니까???? 2월에 12억대였던 울 아파트 7월에 실거래 15억5천찍고 지금 호가 17억에 나왔어요. 저는 세입자인데 속터집니다.!!

  • 5. 부동산정책 지지
    '20.8.22 8:06 PM (180.65.xxx.82)

    .

  • 6. dj
    '20.8.22 8:08 PM (124.56.xxx.147)

    안정이고 싶은거겠죠.

    대통령부터 해서 입에 안정이 아주 달렸군요.

  • 7. dj
    '20.8.22 8:10 PM (124.56.xxx.147)

    그 여자를 싫고 좋고가 어디 있겠습니까

    국가 운영을 하는 분이 제대로 못하니 지적하는거지요.

  • 8. ....
    '20.8.22 8:11 PM (182.209.xxx.180)

    부동산에 미치셨어요?
    지금까지도 부동산 타령이라니

  • 9. 원글님께 동의함
    '20.8.22 8:3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추미애는 김어준에게 너무 사로잡혀서
    음모론에 매몰되고 작전세력 어쩌고 하는데
    추미애 김어준 때문에 정권이 우습게 흘러 갑니다.
    정상적인 사고가 전혀 안되는 사람이라
    책상에 앉아서 국민들을 모두 범죄자로 보고
    계좌를 영장없이 뒤질 생각하는 거죠

  • 10. 어머나
    '20.8.23 3:12 AM (223.39.xxx.204)

    열등의식은 원글이 더 커 보여요.
    그리고 영어를 쓰려면 제대로 쓰세요
    '카바치는'는 뭔가요 ㅎㅎ
    더구나 짜깁기한 글 냄새까지 ㅉㅉ

  • 11. 어이없다
    '20.8.23 7:33 AM (114.129.xxx.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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