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쿠바처럼

[예방]

인구 1000명당 의사숫자는

우리나라가 2.3명인데...그나마 한의사 포함이구요..
쿠바는 8.2명안가 그래요.

대층 4배.

쿠바는 저렇게 많은 의사로 대체
뭘하나 하니....예방의학 중심으로
운영하는거예요.
아파서 고쳐주는게 아니라
이유없이 가정 방문을 해서
비타민을 더 먹어라...배살을 빼라...
담배를 끊어라....집의 음식아 너무 달다...
등등 아프기 전에 건강을 체크해주는 거예요.

이상적이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쿠바 의사들은 의료봉사 의무잖아요.
어떤 다큐에서 본 것 같은데
교육비 적게 들고 의료봉사 하고
사회주의국가지만 그런 점은 좋아보여요

[ㅁㅁㅁㅁ]

오 예방의학 좋네요

[네?]

쿠바는 의사가 공무원이고요.
임금이 무척 쌉니다.
한국 동사무소 복지 담당도
가정방문도 하지요?
쿠바는 경력이 긴 의사가 월급이 15만원입니다.
비슷한 경력의 한국 의사 1명 임금이면
쿠바 의사 백명 채용합니다.
갖고 오려면 조사는 기본 아닙니까?

[...]

쿠바의 의료진들 수준은 세계적이라
미국에서도 쿠바가서 수술하고 오죠.
중남미의 상당국가들은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쿠바의 의료는 정말 탁월합니다.
쿠바만 의사가 공무원이 아니라
영국도 캐나다도 의사는 공무원입니다.

[.....]

쿠바 의사 수는 많은데 실제 치료 능력되는 의사가
많지않습니다.
대체 누가 쿠바 의료수준이 높다는 뻥을치는거에요

세상에나... 쿠바처럼 되고싶다니... 황당하네

의사 수 많은거 좋다고 하려니
아무 말이나 막 쏟아내넉

[댁이]

쿠바의사 능력을 어찌 그리 아는지...쿠바 살다 왔어요?
http://m.medigatenews.com/news/2480362064

[우리나라]

의사는 문턱이 낮아져서 뽑은 질낮은 인력도 아닌데 쓸데없는 약처방에 내성은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본인이 오진한거 절대 사과할줄도
모름...문턱이 높아진다고 서비스가 좋아지는것도 아닐게 자명한것을
요번 의대생 꼬락서니를 보고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