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도 쿠바처럼
우리나라가 2.3명인데...그나마 한의사 포함이구요..
쿠바는 8.2명안가 그래요.
대층 4배.
쿠바는 저렇게 많은 의사로 대체
뭘하나 하니....예방의학 중심으로
운영하는거예요.
아파서 고쳐주는게 아니라
이유없이 가정 방문을 해서
비타민을 더 먹어라...배살을 빼라...
담배를 끊어라....집의 음식아 너무 달다...
등등 아프기 전에 건강을 체크해주는 거예요.
이상적이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1. ...
'20.8.22 8:06 PM (117.111.xxx.251)쿠바 의사들은 의료봉사 의무잖아요.
어떤 다큐에서 본 것 같은데
교육비 적게 들고 의료봉사 하고
사회주의국가지만 그런 점은 좋아보여요2. ㅇㅇ
'20.8.22 8:10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치킨도요 .
매주 방문해서 무슨치킨 튀겨줄까요 묻고 튀겨주고가고 ,케이크와 빵도 커피도 옷도 한달에 한번 쉐프와 디자이너가 집으로 와서 맘에드는 음식,옷 맞춰주고 ...
대충 이런게 좋다는거죠?
전국민 전직종 다 그렇게 합시다 ^^.3. ㅁㅁㅁㅁ
'20.8.22 8:17 PM (119.70.xxx.213)오 예방의학 좋네요
4. 하하하
'20.8.22 8:35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쿠바는 의사가 공무원이고요.
임금이 무척 쌉니다.5. 하하하
'20.8.22 8:3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쿠바는 의사가 공무원이고요.
임금이 무척 쌉니다.
경력이 긴 의사가 월급이 15만원입니다.
비슷한 경력의 한국 의사 1명 임금이면
쿠바 의사 백명 채용합니다.6. 네?
'20.8.22 8:39 PM (124.5.xxx.148)쿠바는 의사가 공무원이고요.
임금이 무척 쌉니다.
한국 동사무소 복지 담당도
가정방문도 하지요?
쿠바는 경력이 긴 의사가 월급이 15만원입니다.
비슷한 경력의 한국 의사 1명 임금이면
쿠바 의사 백명 채용합니다.
갖고 오려면 조사는 기본 아닙니까?7. ㅠ
'20.8.22 8:5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쿠바처럼 되고 싶지는 않아요ㅠ
8. ...
'20.8.22 10:08 PM (125.181.xxx.240)쿠바의 의료진들 수준은 세계적이라
미국에서도 쿠바가서 수술하고 오죠.
중남미의 상당국가들은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쿠바의 의료는 정말 탁월합니다.
쿠바만 의사가 공무원이 아니라
영국도 캐나다도 의사는 공무원입니다.9. .....
'20.8.22 10:21 PM (110.70.xxx.247)쿠바 의사 수는 많은데 실제 치료 능력되는 의사가
많지않습니다.
대체 누가 쿠바 의료수준이 높다는 뻥을치는거에요
세상에나... 쿠바처럼 되고싶다니... 황당하네
의사 수 많은거 좋다고 하려니
아무 말이나 막 쏟아내넉10. 댁이
'20.8.22 10:44 PM (124.5.xxx.148)쿠바의사 능력을 어찌 그리 아는지...쿠바 살다 왔어요?
http://m.medigatenews.com/news/248036206411. 쿠바
'20.8.22 11:16 PM (59.29.xxx.35) - 삭제된댓글"비효율성" 환자는 치료를 받기까지 기약 없는 기다림을 감수해야한다 . 비싼 돈을 지불하는 민영 병원도 10분 상담을 받으려고 두 시간씩이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일반 병원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노인은 무릎 관절염의 통증이 심해도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는다. 30분의 치료를 위해서 하루를 통째로 써야 하기 때문이다.
소련의 지원이 끊긴후 쿠바 정부가 외화를 벌기 위해 수많은 의사룰 외국으로 보냈기 때문에 국내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쿠바의 의대들은 입학 문턱을 낮췄고, 그 부작용으로 교육의 질이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게다가 과잉 진료라는 예기치 못한 부대비용도 생겼다. 병원 문턱이 낮아지자 사람들은 사소한 문제에도 의사를 찾고, 처방에 의존하는 습관이 생겼다. 또한 약값이 싸다는 이유로 약을 과하게 복용하고, 그 결과 몸에 내성이 생겼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의료 인력이 아무리 많이 배출돼도 극복될 수 없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걸까?12. 결국
'20.8.22 11:23 PM (59.29.xxx.35) - 삭제된댓글결국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국민은 공공의대-공무원의사한테, 기다려서 싼값에 진료받고, 특히 어려운 수술등은 공무원이 할필요 없다고 기피하니까 무한정 기다리고.
정치인이나 돈 많은 부자들은 아주 비싼등급 민영보험 들어서, 바로바로 진료보는 시스템으로 가겠네요.13. 우리나라
'20.8.23 12:38 AM (121.173.xxx.11)의사는 문턱이 낮아져서 뽑은 질낮은 인력도 아닌데 쓸데없는 약처방에 내성은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본인이 오진한거 절대 사과할줄도
모름...문턱이 높아진다고 서비스가 좋아지는것도 아닐게 자명한것을
요번 의대생 꼬락서니를 보고 깨달음